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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중부의 라이벌리' 컵스-카디널스, 금주말 런던서 격돌
미국 프로야구(MLB) '전통의 라이벌'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번 주말 영국 런던에서 맞붙는다.컵스와 카디널스는 오는 24일(현지시간)과 25일 양일간 2012 런던 올림픽이 열렸던 '런던 스태디엄'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2번째 대결이 될 '런던 시리즈'를 치를 예정이다.MLB 측은 이번 시리즈에 대해 "'라웃 66 라이벌'(Route 66 Rivalry)이 런던에서 맞대결한다"고 소개했다. '라웃 66'는 시카고에서 세인트루이스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까지 이어지는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국도로, 일명 마더로드(Mother Road)로도 불린다.1876년 창단된 컵스와 1882년 창단된 카디널스가 미국 내륙에 자리잡은 유서깊은 구단이자 ML
해외야구
'방출' 최형우 눈여겨본 김용철 감독 "송구보다 타격 자질"
최형우(KIA 타이거즈)는 2005년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경찰청 야구단의 김용철 초대 감독은 그를 눈여겨봤다.21일 김용철 감독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형우는 포수로 송구 능력이 다소 떨어졌지만, 어깨 힘이 나쁜 편은 아니었다"며 "특히 타격에 자질이 있다고 느꼈다"고 회고했다.김 감독의 판단은 최형우의 인생을 바꿔놨다. 최형우는 경찰야구단에서 외야수로 전향했고, 수비 부담이 사라지자 타격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최형우는 2007년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타격 7관왕에 올랐고 군 복무를 마친 뒤 2008년 삼성에 재입단했다.이후 최형우는 프로야구 최초로 1천500타점 고지를 밟는 역사를 썼다.가
국내야구
이강철 kt 감독 "불펜 박시영, 8월 복귀"
지난해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은 프로야구 kt wiz의 박시영(34)이 후반기에 복귀한다.21일 이강철 kt 감독은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박시영은 8월에 돌아올 것"이라며 "몸 상태를 회복할 때까지는 무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박시영은 2021년 3승 3패 12홀드 평균자책점 2.40의 성적을 거둔 kt의 핵심 불펜으로 지난해 5월 KIA 타이거즈와 경기 중 팔꿈치를 다쳐 수술대에 오른 뒤 1년 넘게 회복과 재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이강철 감독은 "(부상 여파로 부진한 불펜투수) 주권과 김민수도 점점 회복할 것"이라며 "우리는 (투수 중) 김영현이 빠지는데, 박시영 등이 회복하면 그 빈자리를 잘 메
국내야구
'부활투' 커쇼 vs 'MVP 순항' 오타니 '맞대결'... 승자는 커쇼
야구 스타 클레이턴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맞대결 승자는 커쇼였다.커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팀의 2-0 승리에 앞장서 시즌 9승(4패)째를 수확했다.이날 승리로 커쇼는 마커스 스트로먼(시카고 컵스),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로 나섰다.커쇼가 마지막으로 다승왕을 차지한 건 2017년(18승)이었다.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사이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커쇼는 최근 몇 년 동안 잦은 부상으로 서서히 내리막
해외야구
'KIA 불펜 최후의 보루' 임기영, 눈부신 팀 공헌도
'애니콜'은 삼성전자 휴대전화 브랜드이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뛴 임창용(은퇴)의 애칭이었다. 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등판한다고 해서 불린 별명이었다. 팀당 132경기를 치른 1999년, 임창용은 절반이 넘는 71경기에 마운드에 올라 13승, 38세이브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2020년대에도 KBO리그에 애니콜은 존재한다.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불펜 최후의 보루 임기영이다.최형우의 통산 1천500타점을 장식한 역전 결승 투런포 등 홈런 3방을 앞세워 낙승을 눈앞에 뒀던 2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KIA는 6-1로 앞선 9회 박준표와 최지민의 난조로 6-4로 쫓겼다.2사 만루 뒤집힐 위기에 마지막 투수로 KIA 불펜 문
국내야구
KT, 롯데에 5-2 역전승...6월에만 '11승 5패'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홈 3연전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끌려가던 경기를 따라잡고 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 KT는 20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선발진 싸움에서는 KT가 아쉬움을 남겼다. 배제성이 6이닝 4안타 1홈런 2볼넷 6삼진 2실점 1자책으로 호투했음에도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KT 타선이 롯데 선발 댄 스트레일리에게 5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꽁꽁 묶였기 때문이다. 5회에는 3루수 황재균의 실책으로 0-1에서 0-2로 뒤처졌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다.하지만 KT는 6회 롯데의 마운드가 한현희로 바뀌자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스트레일리에게 막혔던 kt 타선이
국내야구
NC 좌완 최성영, 타구에 얼굴 맞아 병원 이송
NC 다이노스의 좌완 투수 최성영이 타구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다. 최성영은 2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0으로 앞선 3회초 선두 타자 문보경의 직선타에 얼굴 왼쪽 광대뼈를 강하게 얻어맞았다. 최성영의 얼굴을 맞고 튄 공은 NC 2루수 서호철을 향해 굴러갔고, 타구를 잡은 서호철은 1루로 송구해 문보경을 아웃시켰다. 타구에 맞은 직후 마운드에 쓰러진 최성영은 좀처럼 일어나지 못했다. NC 내야수들 뿐 아니라 문보경도 최성영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폈다. 결국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에 들어온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NC 구단은 "최성영이 병원에서 왼쪽 안와부
국내야구
오타니, 통산 5번째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개인 통산 5번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21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은 지난 한 주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주의 선수'로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오타니, 내셔널리그(NL)에서는 마이클 해리스 2세(22·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오타니는 지난주 7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로 타율 0.435, 6홈런, 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893을 기록했으며 지난 1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되기도 했다.오타니는 올 시즌 24홈런, 58타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양 부문 1위를 달리
해외야구
최형우의 1천500타점 기념구, 결국 팬 품으로
최형우(39·KIA 타이거즈)의 KBO리그 첫 1천500타점 기념구 회수가 수포로 돌아갔다.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경기, 4회초 1사 1루에서 최형우는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포를 치며 1천500타점을 채웠다.KBO리그 사상 첫 1천500타점 타자의 탄생이다.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시절이던 2016년 8월 2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1천390타점째를 올리며 양준혁(1천389타점) 현 야구재단 이사장을 제치고 KBO리그 통산 타점 1위로 올라선 뒤, 약 7년 만에 개인 통산 타점 1위가 바뀌는 순간이었다.최형우의 타구는 중앙 펜스를 넘어간 뒤에 외야석 잔디를 맞고, 다시 그라운드로 들어왔고
국내야구
'황금 배트는 아니라도'...KIA 최형우 '1천500타점'의 보너스는 과연 얼마일까
프로야구 최초 통산 1천500타점 수립을 코 앞에 둔 최형우(39·KIA 타이거즈)가 어떤 보너스 선물를 받을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최형우는 19일 현재 1천498타점을 올려 1천500타점까지 2점만을 남긴 상태다.이미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KBO리그 통산 타점 공동 1위로 올라선 최형우는 20일부터 대전에서 치르는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3연전에서 타점 1개를 보태면 단독 1위에 등극하고, 2개를 보태면 1천500타점을 개척한다.KIA는 대기록을 세울 최형우에게 걸맞은 예우를 하고자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로야구 10개 구단과 KBO 사무국이 2017년부터 팀 성적에 따른 보너스, 이른바 '메리트 시스템'을 없애기로 하면서 선수들이 받을 만
국내야구
선발진 받쳐주는 NC 불펜, 승계주자 4명 중 3명 잡는다
불펜 투수의 가치를 따질 땐 평균자책점만큼이나 '승계주자 실점률'이라는 지표도 중요하다.누상을 비워놓고 경기를 시작하는 선발 투수와 달리 구원 투수는 앞선 투수들이 주자를 내보낸 상황에서 등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구원 투수 입장에선 승계주자가 득점해도 평균자책점이 오르진 않지만, 팀의 승리를 위해선 최대한 실점을 막아야 한다.승계주자 실점률은 '어려움에 빠진 이를 구한다'는 구원의 사전적인 의미를 잘 반영하는 지표인 셈이다.NC가 선발 에릭 페디, 구창모의 부상 이탈에도 6월 월간 성적 1위(11승 3패 1무)로 단독 3위에 오른 저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NC 구원진의 이번 달 승계주자 실점률은 25.0%(28명 중 7명)를
국내야구
MLB 아라에스, 4할 타율 복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새로운 '타격 기계'로 떠오른 루이스 아라에스(26·마이애미 말린스)가 8일 만에 4할 타율에 복귀했다.아라에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5타수 5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6월에만 세 번째 5안타 경기를 치른 아라에스는 시즌 타율을 꼭 0.400(255타수 102안타)으로 끌어 올렸다.이날도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아라에스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3회에도 중전안타로 출루했다.4회말 무사 1,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전안타를 날린 아라에스는 6회말에는 우전안타를 터뜨렸다.마이애미가 7-0으로 크게
해외야구
류현진, 라이브 피칭 2이닝 훈련...복귀 시동
긴 재활 훈련 기간을 보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구 수를 늘리며 실전 경기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의 아든 즈웰링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시설에서 라이브 피칭(실전처럼 타자를 상대하는 훈련)을 2이닝 소화한다"고 전했다.2022년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재활 훈련을 거친 후 지난 달 24일 불펜 투구를 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지난 17일 더니든에서 라이브 피칭 1이닝을 소화한 류현진은 훈련 후 "느낌이 좋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최근 에이스 알렉 마노아가 전력에서 이탈한 토론토는 류현진의 복귀
해외야구
'오른손 엄지 골절' KIA 김선빈, 4주간 재활 치료
수비 도중 손가락을 다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34)이 끝내 골절 진단을 받았다.19일 KIA 구단은 "김선빈이 검진 결과 오른손 엄지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다. 4주간 안정 및 재활 치료를 실시하고, 오늘로부터 2주 뒤 재검을 통해 증상 호전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7일 김선빈은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4회 수비 도중 제이슨 마틴의 강한 타구를 잡으려다 오른손을 강타당한 후 골절 의심 소견을 받았다.올 시즌 김선빈은 54경기에서 타율 0.302(179타수 54안타), 18타점을 올린 KIA 주전 2루수다.18일 광주 NC전에서 KIA는 김선빈을 대신해 내야수 김규성에게 선발 2루수 자리를 맡겼다.
국내야구
키움 이정후, KBO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2주 연속 1위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KBO가 19일 발표한 집계 자료에 따르면 이정후는 지난 1차 중간 집계에서 41만759표를 추가해 총 91만3천표를 획득, 최다 득표 2위인 드림 올스타 전준우(롯데 자이언츠)와 격차를 8만표 가까이 벌리며 선두를 차지했다.남은 투표 기간 50여만표를 추가하면 지난해 나눔 올스타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세운 역대 최다 득표인 141만3천722표를 돌파할 수 있다.드림 올스타 양의지(두산 베어스)와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는 팬들의 지원에 힘입어 각각 유강남과 잭 렉스(이상 롯데)를 제치고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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