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1위 굳힌 LG, KIA 10연승 막은 두산
29년 만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를 노리는 LG 트윈스가 2위와 격차를 벌리고 숙원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LG는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방문 경기에서 오지환과 박동원의 대포와 선발 이정용의 호투를 앞세워 11-4로 승리했다.1위 LG는 2위 kt와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 짓고 두 팀의 격차를 6.5게임으로 벌였다정규시즌 29경기만을 남겨 둔 LG는 kt와 맞대결이 이제 3경기밖에 남지 않아 1위 굳히기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LG는 0-2로 끌려가던 3회 문성주의 2루타와 박해민의 내야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다.1루 주자 박해민이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고, 홍창기가 2타점 2루타를
국내야구
홈런을 단타보다 많이 치는 1할대 타자 슈와버...홈런 41개, 단타는 40개
야구에서 타율이 1할대면 어떤 리그에서도 퇴출 1순위다. 하지만, 타율은 낮아도 홈런을 많이 치면 생존할 수 있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는 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겻기에서 시즌 41호 홈런을 터뜨렸다..흥미로운 점은 슈와버의 시즌 홈런이 단타보다 많다는 사실이다. 슈와버가 기록한 안타는 모두 98개다, 이 중 홈런이 41개이고 단타는 40개다. 2루타는 16 개고 3루타는 1개다.슈와버는 또 시즌 타율이 0.195에 불과하다. 하지만출루율은 0.345로 준수하다. 112개의 볼넷 덕이다. 장타율은 0.475로 OPS가 0.820이다. 출루율과 OPS를 중시하는 메이저리그에서 슈와버가 생존하고 있는 비결이다.슈와버는 지난 시즌
해외야구
韓 야구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 앞두고 첫 공식 훈련
한국 야구대표팀이 23일 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향한 첫 발을 내디딘다.대표팀 선수들은 22일까지 KBO리그 경기를 마치고 23일 훈련 장소인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한다.23일부터 이틀간 훈련을 소화하고 25일 휴식 후 26일 연습 경기에 나선다.27일 훈련을 끝으로 28일에는 중국 항저우로 출국한다.한국 야구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2014년 인천 대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국내야구
KIA타이거즈, 8일 ‘푸본현대생명 데이’ 진행
7일 KIA 타이거즈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에 구단 후원사인 ‘푸본현대생명’의 스폰서 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스폰서데이인 '푸본현대생명 데이'를 맞아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및 영업 가족, 고객 등 약 250여 명이 단체 관람한다.시구는 푸본현대생명 상품마케팅실 김지현 상무가, 시타는 캐릭터 ‘보니’가 한다.푸본현대생명은 이날 경기장 외부에 이벤트 부스와 커피차를 운영해 입장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과 음료를 제공한다.또한 경기 중에는 이닝 교체 시 진행되는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통해 선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어센틱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국내야구
韓 야구 U-18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서 푸에르토리코에 8-1 승…A조 2위
한국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이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예선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푸에르토리코에 8-1 승리를 거두고 A조 2위를 확정지었다.지난 6일 푸에르토리코와 경기 중 갑자기 쏟아진 비로 경기가 두차례나 중단되며 최종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됐다. 대표팀은 슈퍼라운드 경기를 위해 타이중에서 타이베이로 이동해 7일 오전 10시 다시 경기를 펼쳤다.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에서 지면 곧바로 네덜란드와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러야 하고, 이기면 15시 30분에 일본과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다.6일 진행된 경기에서 대표팀은 1회초 푸에르토리코 선두 타자, 라라쿠엔테에게 안타를 내주고 내야 번트 안타와
국내야구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9일 개막
7일 딜라이브는 9일부터 17일간 광진구 구의야구공원에서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연다고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 소재 21개 초등학교 야구팀에서 총 44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출전한다.딜라이브는 20번째 대회를 기념해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출신인 LG트윈스 임찬규 선수와 고우석 선수가 어린 선수들을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를 제작했다.또 11일 개막식에서 두 선수의 사인볼을 참가선수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한편 11일 공식 개막전과 25일 결승전은 MBC 스포츠플러스와 딜라이브TV에서 생중계되며 대회 경기 결과는 매일 딜라이브TV 뉴스를 통해 전달한다.
국내야구
'되는 게 없는 샌디에이고' 최지만, 재활 경기 중 발목 골절 '시즌아웃'...산체스는 시속 158km 공에 맞아 손목 부러져, 김하성은 이틀 연속 무안타
정말 되는 게 없다.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올 시즌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렸다. 잰더 보가츠를 영입했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도 복귀했기 때문이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김하성과 후안 소토 등 일부 선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허당'이었다.와일드카드 티켓이라도 잡기 위해 트레이드 마감일 에 노장 리치 힐과 최지만을 영입했으나 실패로 끝났다.힐은 더이상 힐이 아니었고 최지만은 7경기만 하고 갈비뼈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이후 부상에서 회복한 최지만은 6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 재활 경기에 나섰다.그러나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의 애니 하일브룬은 이날ㅈ자신의 SNS를 통해 "최지만이 발목 골절을 당했다고 밥 멜빈 감
해외야구
토론토선 "류현진, 전보다 날카롭지 않았지만, 타선 지원 받지 못했다"...스프리어와 게레로 합쳐 8타수 무안타' 침묵
류현진이 5이닝 2실점[2자책)의 역투를 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콜로시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했다. 삼진은 5개 잡았고 볼넷은 1개만 내줬다. 팀이 2-5로 지면서 시즌 2패(3승)째를 안았다.류현진은 이날도 5이닝만 던졌다. 모두 77개를 던졌는데, 커터가 23개, 직구가 21개, 체인지업이 18개, 커브가 11개, 싱킹 패스트볼이 4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6㎞였다.올 시즌 처음으로 5일 휴식이 아닌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3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4회에 흔들리면
해외야구
SSG 최정, KBO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 수립...“이승엽 넘어섰다”
SSG 랜더스 최정(36)이 이승엽을 넘어 KBO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서 3회 2루타를 치고 출루한 뒤 후속 타자인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루타로 홈에 돌아왔다. 전날 최정은 한화전에서 1득점을 올리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하루만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현역 시절 수립한 1천355득점을 넘어섰다. 최정은 꾸준함의 대명사다. 2005년 프로 데뷔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군을 지킨 최정은 19년 차에 KBO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최정은 단 한 차례도 득점 1위를 차지한 적 없다. 입단 첫해 6득점을 낸 최정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
국내야구
KIA 나성범, 전 구단 상대 홈런
KIA 타이거즈 나성범이 시즌 15호 홈런을 쳤다. 나성범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3회 1사 2루에서 선제 2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날 홈런으로 나성범은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완성했다. 앞서 올 시즌 전 구단 상대로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있다. 나성범의 이번 기록은 리그 세 번째다. 부상 때문에 나성범은 올 시즌 첫 경기를 6월 23일에 치렀다. 그는 47경기 만에 9개 구단을 상대로 모두 홈런을 뽑아냈다.
국내야구
KBO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4일 개최…10개 구단이 최대 110명 지명
올해 프로야구 높은 벽에 도전하는 고교·대학 및 아마추어 선수들은 총 1천83명이다.이중 최대 110명만이 KBO리그에 입성하고, 나머지 973명은 고개를 떨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일정과 개요, 지원자 수 등 정보를 공개했다.프로야구 샛별들이 탄생하는 올해 신인드래프트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10개 구단은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지명하며, 지명은 2023년도 순위 역순(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kt wiz-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으로 이뤄진다.키움은 트레이드를 통해 얻은 L
국내야구
'커쇼가 어쩌다...' 직구 구속 류현진보다 못해...마이애미전 최고 구속이 시속 144킬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던진 직구 중 가장 빨랐던 공 속도는 시속 145킬로미터였다.메이저리그에서 시속 145킬로로 살아남는 투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류현진이 그 중 한 명이다. 하지만 류현진은 제구력으로 빅리그 강타자들을 요리한다. 커브와 체인지업 등 변화구로 타자를 잡는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었던 클레이튼 커쇼가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간신히 패전 투수를 면했다.커쇼는 6일(한국시간)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3실점(2 피홈런)했다. 커쇼는 이날 제구력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여기에 직구 구속마저 평소보다 낮았다. 부상자 명단에
해외야구
MLB 유망주 1위 홀리데이, 나이(19) 어려 호텔 예약 못해...승격된 트리플A 팀 연고지 호텔 예약 거부
MLB의 최고 유망주인 잭슨 홀리데이가 나이 때문에 호텔 예약이 거부되는 일이 일어났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022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유망주인 홀리데이는 5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 A로 승격돼 연고지인 버지니아주 노퍽에 머물기 위해 호텔을 예약하려 했으나 거부됐다.이유는 그가 어리기(19세) 때문이었다. 10대는 호텔을 예약할 수 없다.머물 곳을 찾지 못한 홀리데이는 사정을 얘기한 후다른 호텔에 간신히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디다.홀리데이는 6일 트리플 A 데뷔전을 치렀다.홀리데이는 2022년 MLB 드래프트에서 1위로 지명된 후 마이너리그 127경기에서 타율 0.338(홈런 11개, 도루 27개)을 기록했다.
해외야구
"에인절스의 랜던 투자 2억4500만 달러는 '매몰비용'"...4년간 고작 200경기 출전에 홈런 22개, 잦은 부상으로 2024년도 '불투명'
이쯤 되면 멘탈 갑 중의 갑이다. 거의 매년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기가 더 많은 앤서니 랜던(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이야기다.랜던은 워싱턴 내셔널스 2019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이었다. 덕분에 에인절스와 7년 2억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그러나 계약 후 매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62경기 중 60경기 이상을 뛴 적이 없다.올 시즌 역시 예외는 아니다. 고작 43경기에 나서 2개의 홈런을 치는 데 그쳤다. 타율은 0 236에 불과하다. 남은 경기도 부상 때문에 나오지 못한다.경기 내적으로 팀에 '민폐'를 끼치고 있는 그는 경기 외적으로도 팀을 곤란하게 만들곤 했다. 올 시즌 팬과의 다툼으로 출장 정지
해외야구
'집나가면 더 잘 치는' 김하성...초구 타율 0.436, 선두타자 타율도 0.345
보통 투수와 타자들은 홈 경기에 강한 면을 보여준다. 컨디션 조절 문제도 그렇고 심리적으로 안정돼 있기 때문이다. 홈 팬들의 응원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그런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좀 특이하다. 홈보다 원정 경기 타율이 더 좋다. '집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이 무색하다.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현재 홈에서 247타수 65안타로 0.263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출루율과 장타율은 각각 0.339와 0.401이다. OPS는 0.740이다. 홈런은 8개를 쳤고 타점은 27개를 올렸다. 도루는 13개다. 하지만 원정 경기에서 김하성의 성적은 거의 모든 부문에서 홈보다 낫다. 218타수 63안타로 0.289의 타율에 출루율은 0.392이고 장타율은 0.459이
해외야구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뉴스
'50승 선착팀 우승률 71.4%' 한화 역사적 순간 임박, 전반기 1위 확정 후 KIA전 1승 추가시 10개 구단 최초 달성
국내야구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KIA 상승세가 후덜덜' '엘롯기' 중 가장 강해...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복귀 '초읽기', 김도영이 8월에 돌아오면 '완성체'
국내야구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삼척에서 열린다
배구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국내야구
'이정후가 그러더니 이젠 김혜성이' 6월까지 타율 0.383, 7월 6경기 0.118...높은 직구와 낮은 변화구에 약점 노출
해외야구
'이게 무슨 소리?' 'KBO 이치로' 레이예스를 바꾸자고? 2년 연속 200안타 도전하는데...현재 198안타 페이스, 타점도 112개 페이스
국내야구
로드먼 딸 윔블던 나타난 이유는? 미국 테니스 셸턴과 '러브 게임'
일반
류현진, '은퇴하면 한화 감독 되고 싶다?' 이영미 씨 "이전 감독과 전혀 다른 열린 감독 될 것이라고 했다"...팬들 반응은 부정적', 왜?
국내야구
"26년 만의 우승 꿈" 현실 되나 한화, 33년 만의 기적...KIA와 마지막 시험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