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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거포들 눈에 띈다' KIA 김도영, 30홈런-30도루 맥을 이을 유력한 후보
프로야구 시즌 초반 홈런과 장타율 순위 상위권에 있는 선수 중 새로 등장한 오른손 거포들이 눈에 띈다.홈런 공동 3위 김도영(KIA 타이거즈·10개), 공동 7위 강승호(두산 베어스·7개), 공동 10위 김형준(NC 다이노스·6개)은 저마다 시즌 최다 홈런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한 데뷔 3년 차 김도영은 2022년(3개)과 2023년(7개)을 합한 홈런 숫자를 벌써 채웠다.10홈런-14도루를 기록 중인 김도영은 올해 30홈런-30도루 맥을 이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타격의 정교함을 끌어올리자 장타율도 덩달아 상승했다. 김도영은 장타율 순위에서 최정(SSG 랜더스·0.703)에 이어 2위(0.643)를 달린다.어느덧 1
국내야구
SSG '거포 듀오' 최정·한유섬, 최적의 중심 라인업.. 연속타자 홈런 진기록 달성↑
SSG 랜더스 '거포 듀오' 최정(37)과 한유섬(34)이 시즌 초부터 화력을 과시하며, '동일 선수 최다 연속타자 홈런' 진기록 달성 가능성도 키우고 있다.최정과 한유섬은 29일까지 11개씩의 아치를 그려, 한국프로야구 2024 KBO리그 홈런 공동 선두를 달린다.지난주 이숭용 SSG 감독은 최정과 한유섬을 3번과 4번에 고정했다.한유섬이 5번에서 4번으로 올라오고, 최정이 갈비뼈 통증에서 벗어나면서 SSG는 지난주부터 이 감독이 구상한 '최적의 중심 라인업'을 가동하고 있다.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서는 5회초 2사 후 3번 최정이 왼쪽 담을 넘기자, 4번 한유섬이 우월 솔로포로 화답했다.당시 최정은 개인 통산 4
국내야구
'싸늘하게 식은 방망이' 저지, 게레로, 골드슈미트, 아로자레나, 비셋, 캐롤, 브레그먼
시즌 내내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를 수는 없다. 6개월 시즌 중 반타작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선 살아남을 수 있다.시즌이 길다보니 방마이가 서서히 뜨거워지는 이른바 슬로우 스타터들도 적지 않다. 신인이 그럴 경우 가차없이 마이너리그 통보를 받지만 베테랑들은 그렇지 않다. 이미 검증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소 의외인 선수들이 있다. MLB닷컴이 최근 그런 선수 7명을 소개했다.제일 먼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다. 저지의 29일(한국시간) 현재 타율은 0.212에 불과하다. 다만, 홈런을 6개 쳐 다행이다.팬들의 불만을 들은 저지는 "시즌은 길다"라며 "내 경력에서 이보다 더 좋지 않은 시즌을 시작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는 뜨
해외야구
'어려운 결단이었다' 문동주 퓨처스리그행.. 대체 선발은 누구?
어려운 결단이었다.4월 28일 두산전에서 9실점을 하는 등 시즌 내내 부진을 보였던 문동주는 결국 퓨처스리그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다.가뜩이나 김민우의 부상 이탈, 나머지 선발 요원들의 부진으로 전력이 약화된 상황이기에 과감한 결정을 했다.대신 좌완 불펜을 보강한다는 취지로 이충호가 콜업됐는데, 그와 더불어 문동주의 대체 선발도 궁금해지고 있다.현재 한화의 불펜진에서 선발 경험이 많은 선수는 이태양과 장민재 두 명으로 압축되는데 28일 경기에 등판해서 각각 3분의 1이닝 2실점, 2이닝 2실점으로 좋지 못했다.더욱이 이태양은 이석증으로 인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퓨처스리
국내야구
'짧은 야인 생활' 이종운 전 롯데 감독, LG '잔류군 책임코치' 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종운(58)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잔류군 책임코치'로 영입했다.LG는 "유망선수 육성 강화를 위해 이종운 코치와 계약했다"며 "이종운 코치는 30일부터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잔류군을 이끈다"고 전했다.1989년부터 1998년까지 롯데, 한화 이글스에서 외야수로 뛴 이종운 코치는 2015년 롯데 1군 사령탑으로 선임됐지만, 한 시즌 만에 물러났다.2018∼2020년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전신)에서 루키팀 책임코치와 퓨처스(2군) 감독을 맡았던 이 코치는 지난해 다시 롯데 유니폼을 입고 퓨처스 감독과 1군 수석코치를 역임했다.래리 서튼 감독이 2023년 8월 건강 문제로 사퇴하자, 감독대행으로 잔여 시즌 일정을 치르기
국내야구
단독 선두 KIA, 9위 kt·8위 한화와 홈 6연전.. 하위권 팀 상대로 1위 굳히기
프로야구 단독 선두를 내달리는 KIA 타이거즈가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홈 6연전을 치른다.KIA는 이번 6연전을 통해 본격적인 독주 체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KIA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9위 kt wiz와 홈 3연전에 나서고 3일부터 5일까지 8위 한화 이글스와 홈 3연전을 펼친다.KIA는 올 시즌 kt에 2승 1패, 한화에 3승 무패를 기록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다.팀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KIA는 전력에서 이탈했던 핵심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거나 복귀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대들보 나성범은 28일 1군에 합류했고, 이달 초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토종
국내야구
류현진, 껄끄러운 타자 '최정·추신수' 넘어야한다.. KBO 100승 도전
KBO리그 100승에 다시 도전하는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SG와 홈 경기에 시즌 7번째로 선발 등판한다.앞선 6경기에서 류현진은 1승 3패 평균자책점 5.91로 고전했다.4월 1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한국 복귀 후 첫 승리이자, KBO 개인 통산 99승째를 거둔 뒤에는 두 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만 당했다.'100승 3수'에도 껄끄러운 타자들과 마주해야 한다.특히 최정, 추신수와의 맞대결이 흥미롭다.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2013년)하기 전 '가장 상대하기 싫은 타자'로 꼽은 선수가 최정이었다.최정은 류현진을 상대로 58타수 21안타(타율 0.362), 4홈런을 쳤
국내야구
오타니는 후보에도 못 올라...타율 0.567 (30타수 17안타) 봄, '이주의 NL 선수' 선정, AL은 4홈런 리조
필라덜피아 필리스의 3루수 알렉 봄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MLB닷컴에 따르면 봄은 지난 주 타율 0.567(30타수 17안타)에 2루타 8개, 홈런 1개를 쳐 OPS 1.514를 기록했다. 타점도 8개나 올렸고 6경기 멀티 안타를 기록했다.봄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365를 기록 중이다. 2루타가 12개이고 홈런도 4개 쳤다. 타점이 26개이고 볼넷도 14개나 얻었다. 출루율은 0.441이고 OPS는 1.056이다.일주일 내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오타니 쇼헤이는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뉴욕 양키스의 1루수 앤서니 리조가 선정됐다.리조는 타율 0.407/0.429/0.926, 4홈런, 7타점, 287 wRC+를 기록했다. 리조는 3월 29일부
해외야구
2군 행? 한화 문동주, 평균자책점 8.78 고전.. 롯데 황성빈도 1군 엔트리 제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오른손 파이어볼러 문동주(20)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한화는 경기가 없는 29일 문동주를 2군으로 내려보내고, 왼손 투수 이충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문동주는 올 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8.78로 고전했다.28일 대전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3⅓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10안타를 내주고 9실점 했다.결국, 최원호 한화 감독은 문동주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빠른 발과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황성빈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 탓에 전열에서 이탈했다. 올 시즌 타율 0.378, 3홈런, 12도루로 활약했던 황성빈은 1군 엔트리에서 빠진
국내야구
'아이언맨이라 불러다오!' 김하성, 올 시즌 전경기 선발 출전 273.1이닝 소화, 메이저리그 전체 1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아이언맨(철인)'이라는 별명이 붙게 됐다.29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김하성은 올 시즌 전경기인 31경기에 선발로 나서 273.1이닝을 소화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2위는 269.1이닝을 소화한 같은 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다. 3위는 263이닝의 알렉스 버두고(뉴욕 양키스)이고 4위는 무키 베츠(263이닝)다. 5위는 잰더 보가츠(샌디에이고)로 262.1이닝을 소화했다.샌디에이고와 다저스 선수가 상위에 대거 포진돼 있는 것은 시즌 개막전을 타 팀들보다 일찍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하성은 지난 2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8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경기
해외야구
'광고 카피 그대로' MLB 데뷔 한 달 "이정후는 타격왕 아라에즈보다 훨씬 더 많이 콘택트하고 있어"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하기 전부터 콘택트 타자로 알려져 있었다. KBO리그에서의 성적이 적응 기간 없이 메이저리그에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됐다.정말 그랬을까? 메이저리그 데뷔 한 달이 된 지금 이정후는 알려진 대로 타격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저스트 베이스볼은 29일(한국시간) "이정후는 홍보된 것과 거의 비슷했다"며 "그는 타격 챔피언 루이스 아라에즈보다 훨씬 더 많은 콘택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그 이유로 이정후의 삼진율(8.8%)을 내세웠다. 이는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낮다는 것이다.이 매체는 다만, "'바람의 아들'로 알려진 전설적인 이종범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의 손자'는 생각보다 빠
해외야구
타율 0.212 보가츠 1번 타자 기용은 '재앙'? 작년보다 1할 가까이 하락...2루수 이동도 '실패작', 결국 5번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시즌 개막 전 김하성과 잰더 보가츠의 수비 포지션을 맞바꿨다. 2루수였던 김하성이 유격수로 가고 보가츠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2루수로 이동했다.그리고 지난 시즌 후반기 1번 타자로 맹활약했던 김하성 대신 보가츠를 1번으로 기용하고 김하성은 5번 타자에 배치했다.개막 한 달이 지난 현재 이 '도박'은 실패한 모양새다.보가츠는 1번 타자로 29경기를 뛰어 0.212의 빈곤한 타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보가츠는 29경기에서 0.308의 타율을 기록했다. 거의 1할이 떨어졌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결국 2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보가츠를 5번 타자로 기용했다. 1번은 주릭손 프로파가 맡았다.보가츠의 2루
해외야구
'10년 만에 히어로즈 3연전 싹쓸이' 삼성, '15안타 폭발' 매서운 화력 뽑냈다
삼성은 라이온즈가 28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 방문 경기에서 15안타를 쏟아 내며 11-6으로 완승하며 10년 만에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26일 3-0, 27일 11-0 승리에 이어 이날도 승리한 삼성은 2014년 5월 23∼25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벌인 3연전 싹쓸이 이후 무려 3천626일 만에 히어로즈전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10년 전인 당시 키움의 구단명은 넥센 히어로즈였다.삼성은 2016년 개장한 고척돔에서 처음으로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하는 기쁨도 맛봤다.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삼성은 이번 주를 5승 1패로 기분 좋게 마감했다.반면 키움은 7연패 늪에 빠졌다.신구 조화
국내야구
'408세이브 대기록' 끝판왕 오승환, 아시아 단일리그 통산 최다 세이브 달성
한국 야구 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로 불리며, 단일 시즌과 개인 통산 한국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모두 보유한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에게도 '아시아 단일리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은 매우 특별하다.28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오승환은 "408세이브를 아주 오래전부터 의식하고 있었다"며 "아주 오랜 뒤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세이브'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KBO리그 408번째 세이브'라고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승환은 지난 26일 고척 키움전, 삼성이 3-0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KBO리그 개인 통산 408번째이자, 한·미·일 통산 530번째 세이브를 챙겼다.오승환이 의미를 둔 건, KBO 4
국내야구
'바보야, 문제는 로테이션이야!' 8득점하고도 패해...'돌아온 몬스터' 류현진, 페냐, 문동주 분발해야
야구는 누가 뭐라 하든 '투수 놀음'이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거의 매년 지구 1위를 차지하는 것은 탄탄한 로테이션 때문이다. 타격은 덤일 뿐이다.한화 이글스는 시즌 전 리그 최강 로테이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다. 메이저리그 10년 경력의 류현진이 돌아왔고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 리카르도 산체스가 버티고 있다. 여기에 한국 국가대표 에이스인 문동주가 있다. 사실상 로테이션 5명 중 3명이 '용병'이나 다름이 없다.한화는 시즌 초 7연승을 거두며 단독 1위까지 치고 올라갔다.그랬던 것이 4월 들어 최악의 성적으로 8위까지 추락했다. 4월 성적이 5승17패로 승률 0.227로 10개 팀 중 최하위다.이유는 간단하다. 로테이션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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