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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심판 맞아?' 류현진에 볼 판정 '악명' 구심, 한 경기서 21차례나 오심...토론토와 콜로라도 팬들 '어안이 벙벙'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심판들은 볼 판정 시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승부에 영향을 주는 콜도 적지 않다. 이에 MLB가 로봇심판 도입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콜로라도 로키스전 구심의 볼 판정에 양 팀 팬들이 할말을 잃었다.'엄파이어 오디터'에 따르면 앙헬 에르난데스는 이날 경기에서 21차레나 볼 판정을 잘못했다. 이는 올 시즌 최저 볼 판정률이다. 일관되지 않은 콜로 수년 동안 팬과 선수 모두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던 에르난데스는 6회초 토론토의 대니 잰슨 타석에서 콜로라도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던진 스트라이크를 볼로 판정했다. 삼진을 당해야 했던 잰슨은 다음 투구를 통타, 투런 홈런
해외야구
류현진 등판시 토론토 4연승, 승률 8할...콜로라도전 5이닝 2실점 역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 감독 찰리 몬토요는 "류현진이 등판하면 이길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류현진에 대한 '무한신뢰'의 표현이었다.토미존 수술 후 복귀한 류현진이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토론토는 또 이겼다.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라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었으나 불펜 투수들의 '불쇼'로 개인 4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토론토는 10-5로 승리, 류현진 등판시 4연승에 성공했다.류현진은 이날 2회까지 한 타자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했다. 그러나 3회
해외야구
'화성인' 도밍게즈, '지구'에서 벌랜더 상대 투런포...메이저리그 데뷔 첫 타석서 510만 달러 계약 가치 뽐내
뉴욕 양키스의 '화성인' 제이슨 도밍게즈(20)가 빅리그 데뷔전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도밍게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 1회초 첫 타석서 투런 홈런을 쳤다.이날 중견수 5번타자로 나선 좌타자 도밍게즈는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에서 휴스턴의 에이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의 시속 94.3마일짜리 2구째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도임게즈 가족은 도밍게즈의 홈런포에 열광했다.도밍게즈는 양키스 유망주 2위, MLB 전체 유망주 78위로 평가되고 있다.올 시즌을 더블A에서 시작, 최근 트리플 A로 승격해9경기에서 타율 0.41
해외야구
박효준, 끝내 빅리그 콜업되지 못해...애틀랜타, 9월 로스터 확장에 2루수 포레스트 월 콜업
박효준이 끝내 부름을 받지 못했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2일(한국시간) 9월 로스터 확장일에 트리플A의 2루수 포레스트 월을 콜업했다.9월 로스터 확장에는 각 팀이 2명(투수 1명, 야수 1명)을 콜업할 수 있다. 26인에서 28인으로 늘어나는 것이다.애틀랜타는 60일 부상자 명단에 있던 투수 다일런 리를 복귀시키고 와야수 힐리아드를 60일짜리 부상자로 전환했다.박효준은 올 시즌 내내 트리플A 귀넷 스트라이퍼스에서 뛰며 1일 현재 타율 0.270에 홈런 5개, OPS 0.779, 타점 37개, 도루 11개를 기록 중이다. 박효준은 전날 경기에서 안타 없이 볼넷만 4개를 얻기도 했다.이로써 박효준은 빅리그 콜없 없이 올 시즌을 트리플A에서 마칠 것으로
해외야구
'드디어 돌아온다'...다저스 투타의 '핵' 뷸러와 마르티네즈, 복귀 준비 돌입
워커 뷸러와 J.D 마르티네즈(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드디어 돌아온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간) 뷸러(27)가 오는 4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등판한다고 밝혔다. 뷸러는 1~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뷸러는 지난해 8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다. 그동안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복귀 준비를 해왔다. 마운드에 오른다는 것은 실전 감각을 높이려는 차원으로 조만간 빅리그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뷸러는 몇 차례 마운드에 오르면서 투구 수를 늘릴 예정이다.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도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달 사타구니 부상을 입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마르
해외야구
아쿠냐 주니어, '20-60 클럽' 가입 하루만에 '30-60' 달성, MLB 최초...다저스전서 그랜드슬램포 작렬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새 역사를 썼다.아쿠냐 주니어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러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런을 쳐 독보적인 30-60클럽에 가입했다.30-60 클럽이란 단일 시즌에 30+ 홈런과 60+ 도루를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아쿠냐 주니어는 이날 2회초 시즌 30호 만루홈런을 쳤다. 도루는 전날 2개를 추가해 61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아쿠냐 주니어는 AL/NL 역사상 한 시즌에 30+ 홈런, 60+ 도루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하루만에 20-60 클럽에서 30-60 클럽 회원이 된 것이다.메이저리그에서 30+홈런, 50+도루를 기록한 선수
해외야구
'AG 국대 차출 전까지 승부봐야' 프로야구 10개 구단 막판 스퍼트 시작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포스트시즌 진출과 내년 재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시즌 막판 스퍼트에 들어갔다.2023년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잔여 경기 일정에 따라 10월 10일께 막을 내린다.순위를 결정할 마지막 변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이다.KBO리그는 이달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리그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행한다.아시안게임 야구는 10월 1일 시작하고, 한국 야구대표팀은 프로 구단에 소속된 국가대표 선수들을 22일께 불러 모아 닷새 정도 훈련하고 중국 항저우로 떠난다.아시안게임 야구는 10월 7일에 끝나며 대회에 다녀온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팀에 복귀할 즈음은 정규 시즌도 끝물이다.국가대표로 차출된 주축 선수 없이 각
국내야구
"토론토, 류현진과 재계약할 전정한 가능성 생겼다" 제이스저널 "현재까지 강력한 플레이 펼치고 있어"...5경기 3승1패, ERA 2.25
류현진이 지난 시즌 토미존 수술을 받았을 때만 해도 많은 미국 언론 매체들은 류현진과 토론토와의 재계약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류현진은 지난해 6월 수술을 받았다. 보통 토미존 수술 후 재활 기간이 12~18개월인 점을 감안할 때 류현진의 올 시즌 복귀는 사실상 어려웠다.그러나 류현진은 예상을 깨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5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중이다. 와일드카드 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는 토론토로서는 류현진의 복귀는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이에 제이스저널이 류현진의 재계약 문제를 언급했다. 그리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제이스저널은 1일(한국시간) '류현진이 2024년 블루제이스와 재계할
해외야구
선두타자 출루율 NL 4위 김하성의 내년 거취는?...연장계약이 유력, 크로넨워스 8천만 달러 훌쩍 넘을 수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올해로 메이저리그(MLB) 3년째를 보내고 있다.데뷔해에는 MLB 투수들에 대한 적응 문제로 고전했으나 이후 두드러지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김하성은 다소 부진했던 타격에서 빅리그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성적을 내고 있다. 수비에서는 지난해 놓친 골든글러브상을 거머쥘 수 있을 정도로 더 빼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김하성은 또 샌디에이고 '붙박이' 1번타자로 나서고 있다. 출루율이 좋기 때문이다. 8월 31일(한국시간) 현재 김하성의 선두타자 출루율은 0 393으로 MLB 전체 6위다. 내셔널리그(NL)에서는 4위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무키 베츠(LA 다저스), 루이스 아라에즈(마이
해외야구
삼성 백정현, 팔꿈치 통증으로 1군 말소
삼성의 좌완 선발 투수 백정현이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31일 삼성은 좌완 선발 백정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날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백정현은 왼쪽 팔꿈치에 불편한 느낌을 받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라며 "지금은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백정현의 팔꿈치 통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에도 팔꿈치 통증으로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했었다. 박 감독은 "백정현은 전반기보다 상태가 약간 더 안 좋다고 한다"라며 "휴식을 충분히 취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상승세를 탄 삼성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친환경 윈드스토퍼’ 기부
롯데자이언츠는 다음달 2일 개최되는 ‘롯데케미칼 프로젝트 루프 매치데이’에서 리사이클 윈드스토퍼를 부산리틀야구단 유소년 및 지도자에게 기증한다. 또 자원선순환에 앞장서 폐플라스틱 수거에 힘쓴 노인인력 100여명도 경기에 초청한다.롯데는 롯데케미칼과 함께 자원선순환 캠페인 ‘프로젝트 루프’를 진행하며 부산 금정구 ‘우리동네ESG센터’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리사이클 윈드스토퍼’를 제작한 바 있다.아울러 사직야구장을 직접 방문하는 팬들을 위한 친환경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프로젝트 루프 홍보존’, ‘친환경 에너지 체험존’, ‘리사이클 컬링 게임존’ 등이 광장에서 운영되
국내야구
韓야구팀,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홍콩과 조별리그 첫 경기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 야구팀이 홍콩과의 경기로 첫 발을 뗀다.31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로부터 받은 조 편성과 대진을 보면, 한국 야구대표팀은 대만, 홍콩, 예선 통과국과 함께 B조에서 경쟁하고 A조는 일본, 중국, 필리핀, 예선 통과국으로 구성됐다.예선에는 태국, 라오스, 싱가포르 3개 나라가 출전해 그 중 두 나라만 본선에 진출한다.우리나라는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 센터에서 홍콩과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이고 바로 다음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10월 3일 예선 통과국과 경기를 마치면 조별리그는
국내야구
박찬호, 롯데백화점 광주점 7월 MVP 수상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지난 7월 한 달 간 16경기에 출전해 16안타 1홈런 8타점 4도루 타율 0.320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박찬호는 월간 MVP 시상식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국내야구
'마션(화성인)' 휴스턴에 곧 착륙...양키스, 유망주 도밍게즈 콜업해 애스트로스전 투입할 듯
'마션'이 NASA 우주센터가 있는 휴스턴에 곧 착륙할 예정이다. MLB닷컴이 31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유망주 제이슨 도밍게즈(20)가 9월 2일 트리플A 팀에서 빅리그로 승격,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리즈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도밍게스(20)는 양키스 유망주 2위, MLB 전체 유망주 78위로 평가되고 있다. 올 시즌을 더블A에서 시작한 도밍게즈는 최근 트리플 A로 승격, 9경기에서 타율 0.419(31타수 13안타)에 3개의 2루타, 1개의 3루타, 10타점을 기록했다. 더블A에서는 109경기에서 0.254/0.367/0.414 슬래시 라인과 15홈런, 66타점, 37도루를 마크했다.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도밍게즈는 뉴욕과 510만 달러에 계약했다.보
해외야구
프리먼, 87년만에 2루타 60개 이상 기록 세우나? 현재 60개 페이스...MLB 최다는 1931년 얼 웹의 67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87년만에 단일 시즌 60개 2루타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베이스볼 레퍼런스(BR)에 따르면, 프리먼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522타수에서 50개의 2루타를 쳤다. 10.44타수마다 2루타를 친 셈이다.다저스는 31일을 기준으로 정규시즌 30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프리먼이 매 경기에 출전하고 평균 4타석을 기록한다면 그는 120타석에 10개의 2루타를 추가해 시즌 60개를 달성하게 된다.BR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2루타를 친 선수는 얼 웹으로, 그는 193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589타수만에 67개의 2루타를 쳤다. 8.79타수마다 2루타를 친 셈이다.한 시즌에 60개 이상 2루타를 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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