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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 타선의 자신감' MVP 김도영도 감탄한 KIA 라인업...약점 찾기 힘들다
팀 내 최고 타자들도 감탄하는 KIA 타이거즈의 막강 타선이 올 시즌에도 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MVP 김도영과 주장 나성범은 더욱 강화된 타선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팀 타율(0.301)과 타점(812개), 득점권 타율(0.308) 등 주요 공격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한 KIA는 올 시즌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김도영은 팬들의 라인업 예상을 본 후 "거를 타순이 하나도 없다"며 놀라움을 표했다.나성범 역시 "서로 경쟁하면서 팀이 강해진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김도영에게도 배울 점이 많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선수들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올 시즌 가장 큰 변화는 소크라테스 대신 MLB 통산 88홈런의 패트릭 위즈덤 영
국내야구
KBO 대표팀, 변화 없는 '답답한 개선' 논란
KBO의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개편이 실질적인 변화 없는 '형식적 개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KBO는 지난 24일 류지현 전 LG 트윈스 감독을 새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지만 대부분의 구성은 기존 체제를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특히 프리미어12에서의 참담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핵심 인물들의 연임은 야구계의 깊은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코칭스태프가 그대로 유지되었고 류지현 신임 감독 역시 이전 대표팀에서 수석코치와 작전수비코치를 지낸 인물이다. 지난해 프리미어12에서 대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조별 예선 탈락의 쓴맛을 본 대표팀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여전히
국내야구
SSG 새 주장 김광현 "책임감 갖고 팀 성적 향상 이끌겠다"
SSG 랜더스가 17년 만에 투수 출신 주장을 선임했다. 베테랑 좌완 김광현(36)이 2025시즌 팀을 이끌 새로운 캡틴으로 나선다. 김광현은 "책임감, 부담감은 당연히 있지만, 팬들과 언론의 질책을 듣고 팀을 위한 방패막이 역할을 할 자신이 있다"며 "선수들이 편하게 야구하고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말했다. 2024시즌 SSG는 '5위 결정전'에서 탈락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김광현 개인도 12승 10패 평균자책점 4.93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이에 김광현은 비시즌 동안 오키나와에서 약 20일간 집중 훈련을 하며 새 시즌을 준비했다. "지난해 반성도 많이 했다. 그래서 더 노력했고, 올해는 다를 것"이라며 자신
국내야구
'다 틀렸다!' 누구도 탬파베이 예상 못해...팬그래프스, 김하성의 2025시즌 성적123경기 타율 0.248 홈런 12개 22도루 예상
다 틀렸다.김하성은 누구도 예상 못한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5시즌 후에는 옵트아웃할 수 있다. 사실상 FA 재수인 셈이다.김하성이 FA 시장에 나오자 미국 매체들은 미 전역을 여행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제일 먼저 물망에 올렸다. 이정후가 있고 유격수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디 애슬레틱스는 12가지 이유를 대며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행을 점쳤다.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와 계약했다.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다음 타자였다. 그러나 그들은 양키스가 버린 글레이버 토레스를 영입했다.자연스럽게 양키스가 거론됐다. 아예 양키스로 갈 수밖에 없다는 기사들이 양산됐다.그런 와중에 디 애슬레
해외야구
"말도 안 돼! 완전히 틀린 예측이다" '희대의 먹튀' 랜던 2025 성적 팬그래프스 예측에 에인절스 매체 '맹폭'...타율 0244, 9홈런
팬그래프스는 최근 '희대의 먹튀' 앤서니 렌던의 2025시즌 예상 성적을 발표했다.이에 에인절스 매체인 할로 행아웃은 거세게 반발했다.매체는 "지난 2019년, 29세의 앤서니 렌던(당시 워싱턴 내셔널스)은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는 44개의 2루타, 126타점으로 이 부문 리그 1위에 올랐다. 그는 .319/.412/.598의 폭발적인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고, 커리어하이인 34개의 홈런을 쳤다. 이에 에인절스는 7년 2억 4,500만 달러에 그와 계약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에인절스에서의 첫 시즌은 괜찮았다. 60경기로 치러진 2020년 그는 16.4%의 인상적인 볼넷 비율을 보인 반면 삼진율은 13.4%에 불과했다. 52경기에서 .286/.419/.
해외야구
롯데의 새 희망, 예비역 조세진-한태양...'나승엽 효과' 재현할까?
롯데 자이언츠가 예비역 듀오 조세진(22)과 한태양(22)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두 선수는 올해 스프링캠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 전역한 5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1군 캠프에 합류했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각각 2차 1라운드와 6라운드로 지명된 조세진과 한태양은 입단 초기부터 주목받았다. 조세진은 전준우의 뒤를 이을 호타준족으로, 한태양은 미래 주전 유격수로 평가받았다. 두 선수는 2023년 5월 국군체육부대에 동반 입대해 지난해 11월 전역했다. 조세진은 전역 직후 일본 미야자키 수비강화캠프에 참가하며 김태형 감독 앞에서 실력을 선보일 기회를 얻었다. 그는 "전역하자마자 캠프에 합류해 영광이었다. 올해
국내야구
사사키 로키, MLB 도전 앞 내구성 숙제 안고 출발
일본 프로야구의 기대주 사사키 로키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직면한 최대 과제는 바로 '내구성'이다. LA 타임스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사사키는 이미 입단 전부터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권유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 당시 사사키는 많은 돈보다는 시간이 더 아깝다며 마운드에 계속 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사사키의 투구 능력은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최고 100마일 이상의 포심 패스트볼, 20/80 스케일에서 80점을 받은 슈퍼 스플리터, A급 이상의 슬라이더 등 완성된 선발투수로 불린다. 그러나 가장 큰 약점은 낮은 이닝 소화량이다. 일본 프로야구 4시즌 동안 총 394 2/3이닝을 던졌으며, 지난해에는 고작
해외야구
삼성 김지찬, 포지션 변경 1년 만에 커리어하이...더 높은 도약 준비
삼성 라이온즈의 김지찬이 외야수로 전향한 지 2년 차 시즌을 맞이한다. 성공적이었던 포지션 변경을 바탕으로, 이제는 완성형 선수를 향해 나아가려는 그의 각오가 돋보인다. 김지찬은 바쁘게 보낸 비시즌을 회고했다. "훈련소도 다녀오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어느 때보다 정신없이 보냈다"고 전한 그는 특히 시즌 막바지 문제가 됐던 발목 관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김지찬은 2루수에서 중견수로의 포지션 변경이라는 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859이닝 동안 단 3개의 실책만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고, 타격에서도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6, 3홈런, 36타점, 42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2위
국내야구
'어깨 100% 회복' 한화 문동주, 부상 우려 털고 새 시즌 준비...많은 이닝 책임지겠다
한화 이글스의 차세대 에이스 문동주(24)가 어깨 부상 우려를 떨치고 2025시즌 재도약을 다짐했다. 문동주는 "건강 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4시즌 어깨 통증으로 조기 시즌 아웃됐던 문동주는 철저한 재활과 훈련으로 컨디션을 회복했다. 그는 "현재 캐치볼을 마쳤고,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정도"라며 "어깨 상태는 100%에 가깝다"고 밝혔다. 2023년 KBO리그 최고 구속(160.1km/h) 기록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등 승승장구하던 문동주는 지난 시즌 다소 부진했다. 21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 5.17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문동주는 직구 구위 회
국내야구
누가 커쇼의 미래를 예단하나? 다저스 단장 "복귀 낙관한다"...ESPN '다저스바라기' 아레나도는 "NO"
브랜든 고메즈 다저스 단장이 클레이튼 커쇼의 복귀를 낙관했다.고메즈는 최근 '베이스볼 이즌트 보링' 팟캐스트에서 커쇼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2025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메즈는 "우리는 커쇼와 계속해서 대화를 나눴고 올해 그가 우리와 함께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커쇼가 다저스로 복귀하면 그는 로스앤젤레스 역사상 최고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된다.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나우,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토니 곤솔린, 랜던 낵, 바비 밀러, 더스틴 메이 등이 잠재적인 로테이션 후보들이다. 커쇼는 다저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해외야구
잊혀진 최지만만 남아, FA 미아 되나?...메이저 계약 난망, 스프링캠프 초청 포함 마이너 계약이 최선
이제 최지만만 남았다. 김혜성이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한 데 이어 김하성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이에 따라 2025시즌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30일(한국시간) 현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포함해 3명이 됐다. 김혜성이 개막 로스터에 든다는 전제 하에서다. 여기에, 고우석이 빅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다. 문제는 최지만이다. 최지만은 탬파베이를 떠난 뒤 저니맨이 됐다가 빅리그 무대에서 사라졌다.지난해 메츠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으나 빅리그 진입에 실패, 6월 1일부터 실직자가 됐다.올해도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빅리그 팀들은 빅리그 로스터 구성을 거의 마쳤다. 지금은 마이너
해외야구
'사지'로 뛰어든 김하성 '걱정없다!'...'죽음의 동부지구'서 2024년 양키스, 볼티모어, 보스턴, 토론토 상대 타율 0.317
김하성이 아메리칸리그로 갔다.ESPN의 제프 파산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419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파산은 2025시즌 후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에 따르면 김하성은 올해 1,300만 달러를 받고 인센티브를 통해 200만 달러를 더 챙길 수 있다.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인센티브는 325타석 때부터 적용된다고 했다.옵트아웃을 하지 않을 경우 2026년에는 1,6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최대 3100만 달러가 되는 셈이다.김하성은 4년 동안 내셔널리그에서 뛰었다. 서부지구는 다저스의 독주에 샌디에이고가 추격하는 분위기였다.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
해외야구
KBO 외국인선수 최고 몸값 기록, 여전히 '니퍼트의 전설'
KBO 리그 외국인선수 연봉 역사에 뚜렷이 새겨진 더스틴 니퍼트의 기록이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다. KBO 리그가 외국인선수 제도를 도입한 지 26년, 니퍼트는 여전히 최고 연봉의 주인공으로 남아있다. 2017년 두산에서 210만 달러(약 30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외국인선수 최초 200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현재까지 2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은 외국인선수는 니퍼트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하다. 헥터 노에시(2018년 KIA), 드류 루친스키(2022년 NC)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외국인 타자 중에서는 아직 200만 달러를 돌파한 선수가 없다. 최근 KT의 멜 로하스 주니어와 SSG의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각각 18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외국인 타자 최
국내야구
'헉! 타티스 주니어를 버리라고?' MLB네트워크 분석가 레이놀즈 "투수보다 타티스 주니어를 트레이드해야" 충격 주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강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버려야 한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MLB 네트워크의 분석가 헤롤드 레이놀즈는 30일(한국시간) 'MLB 핫 스토브'에서 샌디에이고는 투수들을 트레이드할 것이 아니라 타티스 주니어를 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를 팔아 자금을 확보하라는 것이다.시애틀 매리너스 출신인 레이놀즈는 "매니 마차도를 트레이드할 수는 없다. 잰더 보가츠의 계약도 이동시킬 수 없다"며 "샌디에이고 조직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선수가 한 명 있는데, 바로 타티스 주니어다"라고 했다.타티스 주니어는 계약 당시 MLB 역사상 최장 계약 기간인 14년 3억4천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오토바이 사
해외야구
다저스, 커비 예이츠 영입으로 '초호화 불펜' 완성'
LA 다저스가 베테랑 마무리 투수 커비 예이츠 영입으로 리그 최고의 불펜을 구축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예이츠와 1년 1300만 달러(약 188억원)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에는 50경기 출장 시 50만 달러, 55경기 출장 시 추가 50만 달러 인센티브가 포함됐다.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61경기 투구하며 33세이브, 평균자책점 1.17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예이츠는 강속구보다는 정교한 제구력이 무기다. 직구 평균 구속 150㎞/h에 불과하지만, 스플리터로 타자들을 제압하는 투수다. 특히 그의 스플리터는 피안타율 0.114, 헛스윙 유도율 31.1%를 기록하며 타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타석 당 탈삼진 비율 35.9%로 리그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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