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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귀한!' 오타니, 5월 마운드에 오른다...21개월 만의 등판, 로버츠 감독이 밝혀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21개월 만에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ESPN과 디 애슬레틱 등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등판이 오는 5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타니가 5월 투수로 복귀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유연한 예측이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오타니는 에인절스 시절인 2023년 8월 24일 마지막으로 등판했다.MLBTR은 "오타니의 투수 재활이 타자로서의 준비 활동에 지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은 아직 없다. 오타니는 다저스에서의 투수 데뷔를 위한 최종 준비 과정을 마치는 동안 지명타자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MLBTR은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하려는 노력은 오타니에게 자연히 도전이 될 것이지만,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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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안타의 신, 두산 박준순의 프로 도전 시작
두산 베어스의 2025 신인 내야수 박준순(19)이 호주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프로야구 무대 진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박준순은 고교 시절 '타격천재'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34경기에서 113타수 50안타를 기록, 2000년 고교야구 전산화 이후 최초로 시즌 50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박준순은 프로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싶어 한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하며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은퇴한 김재호 선배의 52번 등 번호를 이어받은 박준순은 선배의 수비 스타일을 본받고 싶어 했다.두산 이승엽 감독은 박준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내야 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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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 드디어 '폭발' "사사키는 이미 다저스를 정했다" 폭로..."구단 소유권 분쟁 때문 아냐. 사사키 만났을 때 다저스행 직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강타자 매니 마차도가 마침내 폭발했다.디 애슬레틱의 데니스 린은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마차도는 사사키 로키가 이미 다저스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린에 따르면 마차도는 "샌디에이고 소유권 분쟁이 사사키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믿지 않는다. 사사키가 파드리스를 만났을 때 마음을 정했다고 직감했다. 그는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미 마음을 정했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일 뿐이다"라고 말했다.거의 모든 MLB 전문가들은 다저스가 23세의 슈퍼스타를 영입할 유력팀이라고 했다. 그들은 또한 샌디에이고가 근소한 차이로 2위라고 말하고 있었고 심지어 일부는 그가 다저스 대신
해외야구
'불난 집에 부채질?' 다저스, '어린 동생' 샌디에이고에 '무지막지'한 '트롤(분노 유발)' 가해...6월 시리즈서 WS 트로피 복제품과 스넬 버블헤드 나눠줘
지난해 디비전시리즈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홈 경기 때 다저스 팬들의 입장을 막기 위해 입장권 판매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이에 다저스 팬들이 강력 반발했다. 다저스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가세했다.디비전시리즈에서는 다저스가 극적으로 승리, 샌디에이고 팬들에 뼈아픈 경험을 선사했다.기사회생한 다저스는 월드시리즈(WS)까지 올라가 우승까지 해버렸다. 샌디에이고 팬들은 더욱 배가 아팠다.그런 샌디에이고 팬들에게 다저스는 자비를 베풀지 않을 작정인 모양이다. 샌디에이고를 더욱 약올리기로 했다.다저스는 오는 6월 샌디에이고와의 홈 시리즈 때 WS 트로피 복제품을 관중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또 투수 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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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 더 좋아졌다' 체중 감량한 전병우, 삼성서 새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전병우(33)가 체중 감량을 통해 2025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58경기 출전 타율 0.225, 5홈런의 성적을 뒤로하고 재도약을 노린다.2024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은 전병우는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OPS 0.718을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유격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내야진 운영에 핵심 역할을 했다.8월 31일 KIA전에서 터진 시즌 첫 홈런은 그의 시즌 터닝포인트가 됐다. 부진하던 타격감이 살아나면서 후반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비시즌 기간 체중 감량에 집중한 전병우는 수비 움직임 개선과 장타력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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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황준서, '장기 육성' 계획 하에 1군 캠프 제외...체력 증진에 집중
한화 이글스의 '리틀 몬스터' 황준서(20)가 2025시즌을 앞두고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한다. 202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황준서는 첫 시즌에서 가능성과 함께 개선점을 동시에 보여줬다. 황준서는 프로 데뷔 첫 해 36경기에 출전해 2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5.38을 기록했다. 좌완 투수로서 빠른 공과 포크볼을 주무기로 활용했지만,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할 체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과제로 남았다. 김경문 감독과 양상문 투수코치는 황준서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그를 1군 스프링캠프에서 제외했다. 대신 체력 증진과 '선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했다. 특히 증량이 주요 과제로, 류현진은 황준서와 함께 오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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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악몽의 홀수 해' 2021 '껌' 논란, 2023 '주루사+아리랑 송구, 2025년에는?...FA 코앞에 두고 있어 더 조심해야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경기. 패색이 짙던 8회 초 강백호는 더그아웃 펜스에 몸을 기댄 채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본 야구팬들은 분노했다. 박찬호 해설위원은 강백호를 질타했다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 경기. 강백호는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던 도중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져 아웃되는 어처구니 없는 주루사를 당했다. 팬들은 격노했다.2023년 5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 트윈스전.이날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강백호는 3-2로 앞서던 5회말 1사 1루에서 김현수가 친 안타 타구를 잡은 뒤 한 차례 멈칫했다. 그런 후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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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레벨이다' LG 문보경, KIA 김도영에 대한 깊은 존경심 표현
LG 트윈스 주전 3루수 문보경(25)이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을 "다른 차원의 선수"라 평가하며 라이벌이자 동료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지난 11월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함께 활약한 두 선수는 같은 3루수로서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 문보경은 김도영의 900g 배트 사용과 가벼운 스윙 메커니즘에 놀라움을 표현했으며 그의 기량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2024시즌 타율 0.301, 22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LG의 4번 타자로 자리매김한 문보경은 자신의 성과에 대해서는 "선배들 덕분"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2025시즌을 앞두고 체중 감량과 기술 보완에 집중하고 있는 문보경은 2023년과 같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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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아웃에 땅을 친 김하성, 탬파베이와의 옵트아웃은 '신의 한 수'?...스넬, 채프먼도 FA 재수 후 대박 계약 성공
김하성이 결국 FA 재수를 택했다.김하성은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에 계약하기로 합의했다.2025시즌 후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 1년 후 다시 FA 시장에 나가겠다는 뜻이다.옵트아웃은 김하성의 '신앙'과도 같은 것이다. 김하성은 4년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옵트아웃이 없었다.김하성은 이를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2023년 커리어하이를 찍고 옵트아웃을 했다면 그는 1억 달러 이상의 대박 계약을 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2024시즌 성적도 좋지 않고 어깨 수술까지 받자 그의 가치는 급전직하했다.결국 2900만 달러에 계약하고 1년 후를 기약하게 됐다.김하성의 1년 후 FA 계약 규모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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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버츠'→'돈버츠' 로버츠? 현 연봉이 기막혀...2025년 47억원, NBA 커는 255억원
'돌버츠'에서 '돈버츠'가 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그는 2020년에 이어 2024년에도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그는 연봉 7천만 달러의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수천만 달러 연봉자들이 득실거리는 클럽하우스의 수장이다.하지만 그의 몸값은 이들에 비해 너무 초라하다. 슈퍼스타급 선수 못지않은 연봉을 챙기는 프로풋볼(NFL)이나 미국프로농구(NBA) 감독들에 비해 너무 적다.NBA 최고 연봉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으로, 그는 2024~2025시즌 1750만 달러(약 255억 원)를 받고 있다. 커는 골든스테이트를 세 차례 우승으로 이끌었다. 선수 시절 5개를 포함, 모두 8개의 우승 반지를 갖고 있다.현재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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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캡틴 나성범의 결의 '개인 성적과 팀 2연패, 두 마리 토끼 잡겠다'
KIA 타이거즈의 주장 나성범(36)이 "올해는 반등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4시즌 KIA는 7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뤘지만, 나성범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놓치는 등 아쉬움이 남는 한 해를 보냈다. 그는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1, 21홈런, 80타점을 기록했다. "비시즌 동안 준비를 잘한 것 같다"고 밝힌 나성범은 "스스로 '올해는 좀 잘하자'고 되새기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내가 잘해서 팀에 보탬이 되고, 2연패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4번 타자 자리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빠른 선수들과 같이 붙어 있는 게 편하다"며 테이블 세터와의 조화를 언급했다. 통합우승을 이룬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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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레이드? 놀라운 일 아냐! 탬파베이, 이르면 올해 포스트시즌 탈락 시 트레이할 수도...2026년까지 동행 안 할 것
가난한 구단 탬파베이 레이스가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에게 2년 29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에 대해 말들이 많다. 1년 반만 뛰는 선수에게 2900만 달러는 스몰켓인 탬파베이에게는 너무 큰 금액이라는 것이다. 여러 이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드설도 제기됐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도 전에 트레이드설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탬파베이의 도박이 이례적임을 보여준다.그렇다면 트레이드설은 왜 나오는 것일까? 탬파베이가 김하성에게 2900만 달러를 모두 투자할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스몰 구단들은 스타급 선수와 계약은 하지만 해당 선수와 끝까지 함께 하지는 않는다. 탬파베이도 그런 구단 중 하나다. 탬파베이는 2022 시즌 중 투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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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 히터에서 파워 타자로, 롯데 황성빈의 변신
롯데 자이언츠의 황성빈(27)이 2024시즌 극적인 성장으로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황성빈은 임훈 타격코치의 지도 아래 근본적인 타격 스타일 변화를 이뤄냈다. 이전까지 평범한 콘택트 히터로 인식됐던 그는 타격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강한 스윙을 구사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125경기에서 타율 0.320, 4홈런, 26타점, 94득점, OPS 0.812라는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4월 21일 KT전 더블헤더에서 하루 3홈런을 터트리며 파워 히팅 능력을 과시했다.누상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51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2010년 김주찬 이후 14년 만에 롯데 선수 최초로 50도루를 달성했고, 도루 성공률도 83.6%로 크게 향상됐다
국내야구
'150이닝 목표' 한화 이적 엄상백, 선발진 안정화 자신
한화 이글스의 FA 영입 선수 엄상백이 2025시즌 150~160이닝 소화를 목표로 내세웠다. 선발진 안정화를 위해 영입된 그는 새 팀에서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엄상백은 지난 시즌 KT 위즈에서 13승을 거두며 개인 최다인 156⅔이닝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한 그는 이번 시즌에도 이닝 소화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철저한 자기 관리도 강조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저하를 막기 위해 식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꾸준한 루틴 유지를 통해 안정적인 성적을 내겠다는 계획이다.KT 시절 동료였던 심우준과 함께 한화로 이적한 엄상백은 새 팀 적응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한화는 엄상백의 영입으로 선발진 강화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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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시즌 끝까지 후반기 기세로' NC 김주원의 새 시즌 각오
NC 다이노스의 '차세대 유격수' 김주원(22)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새 시즌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타율 0.320의 상승세를 올해는 처음부터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2024시즌 전반기 타율 0.195로 부진했던 그는 후반기 코칭스태프와의 조정을 통해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시즌 준비 과정이 만족스러워서 믿음이 컸다"는 김주원은 결과가 좋지 않았어도 자신의 방향을 믿고 밀어붙였다고 설명했다. 스위치히터인 그는 "좌타자와 우타자 김주원이 아예 다른 선수"라며 양면의 매력을 강조했다. 리그 최다 몸에 맞는 공(25개)을 기록하는 등 투지도 보여줬다. 오지환, 박성한, 박찬호 등 리그 최고 유격수들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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