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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로하스 '결승포' kt, 짜릿한 역전승… 3위 삼성에 1.5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kt 위즈가 9회에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kt는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삼성을 4-3으로 꺾었다.kt는 3위 삼성에 1.5경기 차로 추격했다.이날 kt 타선은 삼성 선발 투수 대니 레예스가 버틴 7회까지 단 한 점도 뽑지 못했다.그 사이 3점을 내줬다.kt 선발 조이현은 4회에 이재현, 강민호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 했고, 5회 1사 1,3루에서 포수 강백호가 공을 놓쳐 추가 실점했다.그러나 kt는 레예스가 내려간 8회에 역전 시동을 걸었다.선두타자 로하스가 바뀐 투수 이상민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친
국내야구
'미친' 셀러 탬파베이, 팀 '해체'하나? 정신없이 주축 선수 다 팔고 있어...아로자레나, 에플린에 이어 파레디스와 애덤도 내줘
탬파베이 레이스가 가히 혁명적인 트레이드를 하고 있다. 팀의 주축 선수들을 차례로 팔고 있다.탬파베이는 최근 공격의 핵심 랜디 아로자레나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한 데 이어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전 잭 에플린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보냈다.스몰마켓 팀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일 수 있다. LA 다저스나 뉴욕 양키스처럼 부자가 아닌 이상, 목돈을 쓸 수 없다.사정이 그렇다해도 탬파베이는 너무 안 쓴다. 프로스포츠의 목표는 승리다. 우승이 최고의 덕목이다.하지만, 탬파베이는 승리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구단 유지에만 신경쓰고 있다.탬파베이는 29일(한국시간)에도 팀의 핵심 선수들을 팔았다.ESPN은 탬파베이가 이삭 파
해외야구
'쇼 미 더 머니!' 나이팅게일 "게레로 주니어, 토론토와 장기 연장 계약 원한다"...공은 토론토에
트레이드 마감일(한국시간 31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28일 게레로 주니어는 잔류를 원하며 이를 위해 장기 연장 계약을 체결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토론토는 이미 구원 투수 이미 가르시아와 네이트 피어슨, 그리고 포수 대니 젠슨을 트레이드하는 등 팀 정리가 한창이다.이런 가운데 게레로 주니어의 잔류 소식은 다소 이례적이다.패스트볼 온 SI는 "게레로 주니어는 시장에 나와 있는 어떤 선수보다도 가장 큰 수익을 가져올 것이지만, 만약 그가 머물고 싶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재편하
해외야구
'오, 노!' 샌디에이고, 스넬 다시 영입하겠다고? 최근 24이닝 30탈삼진, ERA 0.75에 '현혹'...SF는 이미 '포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블레이크 스넬을 다시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디애슬레틱의 앤드룬 베걸리에 따르면 스넬은 상당한 트레이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최소 6개 팀이 스넬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지난 겨울 FA에서 스넬과 연결되었던 뉴욕 양키스와 스넬의 전 팀인 샌디에이고가 포함됐다는 것이다.3주 전만 해도 스넬의 트레이드가 이뤄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다. 스넬은 사이영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지만 올 시즌 첫 6경기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9.51을 기록했고 왼쪽 내전근 염좌와 왼쪽 사타구니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7월 10일 부상
해외야구
'하주석 홈런·안타·타점 맹활약' 한화, 3연승 질주…LG 7연승 마침표
한화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9-6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LG는 7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는 1이닝 3실점, LG 선발 최원태는 3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면서 불펜 싸움으로 펼쳐졌다.한화는 4-3으로 앞선 4회초 안치홍, 하주석, 최재훈, 장진혁이 네 타자 연속 안타를 쏟아내며 6-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한화는 6회말 최원영에게 투런포를 내줘 6-5, 한 점 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7회초 2사 1,3루에서 안치홍과 하주석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하주석은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국내야구
'그러면 곤란하지' 트레이드 거부 자격도 없으면서 연장 계약 요구? 크로셰, 화이트삭스에 남을 수도...크로셰 노리던 구단들 주춤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인 개럿 크로셰(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자신을 영입하는 팀이 포스트시즌에도 던지기를 원하면 연장 계약을 할 것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크로셰는 현재 포스트시즌 경쟁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크로셰를 영입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그를 쓸 것이 확실하다. 크로셰는 이미 시즌 통산 최다인 111 1/3이닝을 던졌다. 이전 통산 최고 이닝은 2019년 대학 2학년 때 던진 65이닝이었다. 그는 2022-23년의 거의 모든 기간 동안 토미존 수술로 재활을 했다. 이런 전력이 있는 선수가 포스트시즌까지 뛰는 것은 무리다. 또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크로세는 이를 감안해서 안정적인 계약, 즉 연장 계약을 원하
해외야구
'카스타노 방출' NC, PS 진출 향한 결단... 다양한 후보 놓고 고민 중
치열하게 5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 교체에 나섰다.NC는 28일 "좌완 선발 대니얼 카스타노를 방출했다"며 "최근 경기력과 팀의 상황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카스타노는 올 시즌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6패 평균자책점 4.35의 성적을 냈다.6월까지는 평균자책점 3.93으로 비교적 호투했으나 날씨가 더워진 7월 이후 체력 문제를 드러내며 평균자책점 6.04로 부진했다.특히 1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이닝 8피안타 7실점, 23일 KIA 타이거즈전 4⅓이닝 7피안타 6실점을 하는 등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NC 구단은 "새 외국인 투수는 다양한 후보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NC는 27일까지 4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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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29가 1억 달러?' 김하성, 팀 내 타율은 주전 중 최하위권인데 WAR은 2위...타율만 중요한 게 아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올 시즌 타율은 28일(한국시간) 현재 0.229다. 2022년과 2023년에 비해 좋지 않다. 그런데도 FA 시장에서는 약 5년 1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답은 간단하다. 야구에서 타율은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수많은 지표 중 하나일 뿐이기 때문이다.야구는 팀 경기다. 따라서 팀은 선수의 전체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를 참고한다. 그 지표 중 최근 들어 선수를 평가하는 지표로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오고 있는 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다.WAR은 특정 선수가 평범한 선수(대체선수) 대비해서 얼마나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지를 나타낸다.WAR는 수학적 방법론을 도입하여
해외야구
'안 보여준 게 뭐지?' KIA 김도영, 사이클링 히트→3경기 연속 홈런.. 또 뭐?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20)이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프로야구 최소경기, 최연소 100득점 기록을 세웠다.김도영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4회초 1사 1루에서 홈런을 쳤다.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초구 146㎞ 높은 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투런 홈런을 폭발했다.전날까지 시즌 99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97경기 만에 100득점을 돌파하며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NC 다이노스 전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갖고 있던 한 시즌 최소경기(99경기) 100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아
국내야구
'오타니 파티는 이제 그만' 다저스, 7연승 샌디에이고에 5.5경기 차 추격당해...트레이드로 보강 않으면 덜미 잡힐 수도
LA 다저스는 그동안 오로지 오타니의, 오타니에 의한, 오타니를 위한 야구를 했다.그의 홈런 하나에 열광했고, 그의 삼진 하나에 탄식했다. 오타니의 다저스였다.팀 성적도 좋았다. 느긋하게 야구를 할 수 있었다. 다저스를 제외한 나머지 서부지구 팀들이 서로 물고 물리는 틈을 타 최소 7경기 차로 지구 선두를 유지했다.하지만 '오타니 파티'만 하다가 된서리를 맞기 시작했다. 최근 10경기서 4승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 등이 호조를 보이며 다저스와의 경기 차를 시나브로 줄이더니 28일 최근 7연승을 구가 중인 샌디에이고가 5.5경기 차로 따붙었다. 애리조나도 6.5경기 차로 추격했다.
해외야구
'이제 돌아와라, 잘하면 된다' LG 김진성, 자필 사과문 공개
벤치의 강판 지시에 관해 불만을 드러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39)이 소셜미디어(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김진성은 27일 소속사인 그로윈스포츠 SNS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순간적으로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불필요한 게시물을 올려 코치진, 그리고 팬들께 큰 실망감을 안겼다"며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김진성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몸을 바쳐 헌신한 내가 XX이었네"라며 비속어를 사용해 불만을 드러냈다. 김진성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6-3으로 앞선 8회에 등판해 2사 1,2루에서
국내야구
'믿고 맡길 수 밖에..' 이범호 KIA 감독, 하락세 네일.. 아직 공에 힘은 있다
프로야구 1위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에 대해 기술적으론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이감독은 "네일의 공엔 아직 힘이 있다"라며 "공의 스핀 등 여러 가지 지표도 정상적으로 나온다"고 말했다.다만 "네일이 등판할 때마다 수비수들의 실수가 많이 나오는데, 투구의 스핀이 타구에도 붙으면서 내야수들이 잡기 힘든 환경이 되는 것 같다. 네일이 등판하는 경기에선 수비 위치에 변화를 주든지, 뭔가 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네일의 체력이 떨어진 건 아니다"라며 "본인도 쉬는 것보다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게 좋다고 한다. 지금은 그저 믿
국내야구
배지환 빅리그 잔류 최대 변수 발생! 2루수 곤잘레스 부상 이탈 가능...곤잘레스 IL행 시 빅리그에 잔류할 수도
배지환의 빅리그 잔류에 최대 변수가 발생했다.2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대 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6회초 피츠버그의 주전 2루수 닉 곤잘레스가 3루 땅볼을 때린 뒤 1루로 뛰어가다가 갑자기 왼다리를 움켜쥐며 통증을 호소했다.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이탈했다고 피츠버그 구단이 발표했다.곤잘레스의 부상 정도에 따라 부상자 명단에 오를 수도 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 배지환의 빅리그 잔류 기간도 길어질 수 있다.배지환은 외야수 뿐 아니라 2루수도 맡을 수 있다. 지난 시즌 빅리그에서 2루수로 뛴 바 있다.배지환은 55일 만에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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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 타율 4할' 해결사 된 키움 송성문… '무조건 자신 있게'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3루수 송성문(27)은 올 시즌 예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그는 프로 무대에 데뷔한 2015년 이후 한 번도 규정 타석을 채우면서 3할 타율을 달성한 적이 없었으나 올 시즌엔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5, 12홈런, 70타점, 51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특히 눈여겨볼 기록은 득점권 타율이다. 무려 0.400에 달한다. KBO리그 전체 타자 중 5위다.그는 지난 시즌 득점권 타율이 0.288에 불과했고, 2022시즌엔 0.269에 그쳤으나 올해엔 1할 이상을 끌어올렸다.'해결사'로 거듭난 송성문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도 해결 능력을 발휘했다.이날 첫 세 타석에서 삼
국내야구
'역대 최소 경기 기록' KBO리그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 돌파…
흥행 돌풍이 일고 있는 2024년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로 700만 관중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7일 열린 4개 구장에 7만7천339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707만 5천858명을 기록했다.시즌 487경기 만에 700만명 고지를 돌파한 올해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를 기록했다.종전 700만 관중 최소경기는 2012년 기록한 521경기였다.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4천529명으로 지난 시즌보다 31%나 증가했다.현재 추세를 단순 계산하면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초로 관중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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