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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으로 스페셜리스트 키운다" NC 이호준 감독의 새로운 실험
NC 다이노스가 이호준 감독 체제 첫 스프링캠프에서 기존과 다른 파격적인 훈련 방식을 도입했다.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특별 훈련이 그 핵심이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시작된 NC의 스프링캠프는 '선택과 집중'이 키워드다. 이호준 감독은 20일이라는 제한된 기간을 고려해 선수별로 특화된 훈련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대수비 요원으로 점찍은 김한별은 타격 훈련을 제외하고 오전, 오후 모두 수비 훈련에만 집중한다. 김범준과 한재환은 단체 수비 훈련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타격 훈련에 투자한다. "인내와 성장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이호준 감독은 "타격, 수비, 주루를 모두 하기보다 한 선수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국내야구
"어썸 킴, 영원한 파드리스" 샌디에이고가 사랑한 김하성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남긴 특별한 발자취가 재조명받고 있다. MLB.com 의 캐서벨 기자는 "김하성만큼 팬들에게 사랑받은 샌디에이고 선수는 본 적이 없다"고 평가했다. 2021년 빅리그에 입성한 김하성은 4년 동안 540경기에서 타율 0.242, 47홈런, 200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023시즌에는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리그 최정상급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김하성은 '어썸 킴'이라는 애칭과 함께 매 경기 전력을 다하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2년 다저스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은 펫코파크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탬파베이 니엔더 사장은 "샌디
해외야구
'한화가 천적? 이제는 같은 팀' KT 엄상백의 새 출발
한화 이글스의 새 우완 사이드암 엄상백이 자신의 '천적' 팀에 합류하며 2025시즌 도약을 준비한다. KT 시절 가장 약했던 상대였던 한화와 4년 최대 78억원에 FA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데뷔 이후 한화전 통산 32경기에서 3승8패5홀드 평균자책점 8.05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던 엄상백. 특히 노시환(타율 0.500)과 채은성(타율 0.417)에게 유독 강한 피칭을 허용했지만, 이제는 그들과 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충주 출신인 엄상백에게 한화행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한화 경기를 관람했던 그는 "아버지가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웃었다. 2022년부터 최근 3년간 408⅔이닝 31승18패 평균자책점
국내야구
4년 연속 전경기 출장 도전 LG 박해민, '공격력 반등'이 숙제
LG 트윈스의 새 주장 박해민이 2025시즌 FA 계약 마지막 해를 맞아 이중고에 직면했다. 전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 동시에, 하락세를 보이는 공격력 회복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2022년 LG 입단 이후 3년 연속 144경기 전 경기 출장을 달성한 박해민은 올해도 이 기록을 이어간다면 FA 계약 전 기간 개근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최근 3시즌 432경기 출장은 2위 김현수(411경기)와 큰 격차를 보이는 리그 최다 출장 기록이다. 하지만 공격 성적은 우려스럽다. 타율이 2022년 0.289에서 2024년 0.263으로 급락했고, 출루율도 0.336까지 떨어지며 전반적인 타격 지표가 하락세다. LG는 박해민의 수비력과 주루 능력을 높이 평가해
국내야구
메이저리그 출신 치리노스, LG 마운드의 새 희망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올 시즌 최소 10승을 목표로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을 거친 치리노스는 빅리그 통산 20승 17패, 평균자책점 4.22의 성적을 가지고 왔다. 총 100만 달러 조건으로 LG와 계약한 그는 한국행을 흥미로운 새로운 도전으로 보고 있다. 치리노스의 가장 큰 매력은 프로페셔널한 태도다. 그는 "경기장에서 항상 상대를 존중하고, 개인적인 감정을 표출하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술, 클럽을 즐기지 않는 차분한 성격으로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삼 코치
국내야구
NC 김재열, 방출에서 억대 연봉 불펜 에이스로 '대반전'
NC 다이노스 김재열(29)의 야구인생은 드라마틱한 반전의 연속이다. 2014년 롯데에 입단했으나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2017년 방출됐던 그는 군 복무 후 동호인 팀에서 야구를 이어갔다. 한 유튜브 채널에 시속 148km 구속이 공개되며 2020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고, 불펜 요원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NC로 이적한 그는 지난 시즌 1승 5패 2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2.49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기존 연봉 6천만원에서 1억 2천만원으로 대폭 인상되며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김재열은 "20살 때 10년 안에 연봉 1억원을 찍고 싶었다"며 "제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NC에서 새 세이브 요원 후보로 거론되
국내야구
2025 프로야구 3루 대전, MVP 김도영부터 베테랑 최정까지 정면승부
2025 프로야구 시즌, 3루수 포지션을 둘러싼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4시즌 MVP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의 주인공 김도영(KIA)은 40-40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치며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이에 맞서 노시환(한화)은 10kg 감량과 함께 2023시즌의 영광(타율 0.298, 31홈런)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통산 495홈런의 최정(SSG)은 38세의 나이에도 골든글러브 단독 1위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포지션 변경으로 3루수에 도전장을 내민 김휘집(NC)은 2026 WBC 국가대표 주전을 목표로 내세웠다. 여기에 송성문(키움), 문보경(LG), 김영웅(삼성) 등 실력파들의 가세로 3루수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KBO리그 최
국내야구
'투수 인생 마지막 방어선' 삼성 오승환, 마운드 영웅...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43세 오승환의 2025시즌 준비가 한창이다. 리그 최고참 투수에게 이번 시즌은 생존을 위한 중요한 기로다. 지난 시즌 후반기 연속 실점으로 2군 전락의 아픔을 겪었던 오승환은 이번 시즌 자신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해야 한다. 특히 마무리 자리를 김재윤에게 내주면서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박진만 감독은 고참 선수들의 개인 훈련을 배려하며 오승환에게 충분한 준비 시간을 보장했다. 괌 1차 캠프와 오키나와 2차 캠프를 거치며 스스로 만들어온 루틴대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4시즌 FA 계약 2년 차인 오승환에게 이번 시즌은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여전히 뛰어난 경험과 끈기로 1군 생존을 노리는 그의 도전이 주
국내야구
'나 딸바보 됐어요!' 저지와 아내 사만사, 첫 아이 환영...딸 발 사진 SNS에 올려
양키스의 슬러거 애런 저지가 아빠가 됐다.저지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첫 딸인 노라 로즈 저지의 흑백 발 사진을 게재하면서 딸의 출생을 알렸다.저지는 "정말 놀라운 한 주였다. 우리 셋이 만드는 추억이 너무 기대된다"고 썼다.아내 사만사는 지난 1월 28일 딸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저지는 1월 27일 만장일치로 2024 AL MVP를 수상한 미국 야구 작가 협회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아기의 출생 때문이었다.저지는 고등학교 동창인 그의 아내와 2021년 12월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임신 중에 공개적으로 사진을 찍은 적이 없는 사만사는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경기때 저지를 응원했다. 저지는 사만사가 2022년 12월 9년 3억 6천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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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사사키 신인왕 꿈 깨!' 다저스 '싫어하는' 보우덴, 조브 1위, 사사키 3위 예상...김혜성은 23위
다저스는 올해 8년 만에 신인왕을 배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주인공은 사사키 로키다.그런데 그 희망에 찬물을 끼얹는 예상이 나왔다.전 MLB 단장 짐 보우덴이 사사키가 아닌 잭슨 조브(22)를 신인상 후보 1위로 꼽았다. 사사키는 3위다.지금까지 MLB 신인왕은 146명이 배출됐다.다저스는 브루클린 시절을 포함해 18명을 배출했다. 가장 많은 신인왕을 배출한 구단이다. 양키스의 2배다. 5년 연속 신인왕을 배출하기도 했다. 노모 히데오도 포함돼 있다마지막 신인왕은 2017년의 코디 벨린저였다. 8년 만에 사사키를 밀어 신인왕을 배출하려 하고 있으나 보우덴이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보우덴은 사사키의 다저스행을 비판하고 있는
해외야구
한화, 日 야구 해설위원 사에키 영입...퓨처스 타격 인스트럭터로
한화 이글스가 일본프로야구 출신의 사에키 다카히로를 퓨처스(2군) 스프링캠프 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 요코하마와 주니치에서 선수 생활을 한 사에키는 주니치에서 2군 타격코치, 2군 감독, 1군 수비 코치를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왔다. 한화는 사에키 인스트럭터를 통해 유망주들의 타격 기술 개선과 훈련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사에키는 "KBO구단의 코치 경험 기회가 생겨 영광"이라며 "한화를 위해 내 경험을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에도 쓰루오카 가즈나리를 퓨처스 배터리 코치로 영입하는 등 일본의 야구 전문가 영입을 통해 팀 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야구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ABS존·피치클록 새 규정 적용
KBO가 2025시즌 시범경기를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각 팀은 10경기씩 총 50경기를 치르며, 새롭게 도입되는 규정들이 시범경기부터 적용된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하향 조정된 ABS존과 피치클록 도입이 있다. ABS존은 상·하단 모두 0.6% 포인트 낮아지며, 피치클록은 무주자 시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이내 투구를 의무화한다. 타자는 33초 안에 타석에 들어서야 하며, 타석 당 두 번의 타임아웃이 허용된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kt(수원), 두산-한화(청주), SSG-삼성(대구), KIA-롯데(부산), 키움-NC(창원) 등 5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모든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없다. 출전 선수에는
국내야구
'와! 김도영의 위상이 안우진보다 높다고?' 팬그래프스 국제 유망주 랭킹 단숨에 10위...안우진 36위, 김혜성 42위, 강백호53위, 1위 사사키, 3위 무라카미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국제적 위상이 치솟고 있다.팬그래프스 국제 유망주 랭킹에서 6일(한국시간) 현재 김도영은 89명 중 10위에 올랐다.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은 36위이고, 김혜성(다저스)은 42위다. 내년 MLB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강백호(KT 위즈)는 53위에 랭크됐다. 89명 중 한국인은 4명이다. 전체 1, 2, 3위는 일본 선수들이 점령했다. 사사키 로키가 1위이고, 야마시타 슌페이타가 2위,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3위다. 김도영은 2024 시즌 화려한 성적에 힘입어 단숨에 톱10에 진입했다.김도영은 1군 등록일수 3시즌을 채워 앞으로 4시즌을 더 뛰어야 포스팅으로 빅리그에 도전할 수 있다. 김도영은 지난해 141경기에서 타율 3할4푼7리
국내야구
삼성, 기대와 의문 사이 2025 야구판 승부수
프로야구 2025시즌, 삼성 라이온즈를 둘러싼 전문가들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시리즈 우승 후보에서부터 3~4위권까지 전망의 폭이 다양하다. 장성호 KBSN스포츠 해설위원은 삼성을 정규시즌 1위 후보 1순위로 지목했다. 반면 류지현 감독과 이동욱 해설위원은 3~4위권으로 전망했다. 공통적으로 주목한 삼성의 강점은 '선발진의 안정감'이다. 외국인 투수 후라도 영입과 FA 최원태 가세로 투수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투수력으로 계산하면 삼성이 나아 보인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다만 불펜의 고령화는 여전히 변수로 지적됐다. 차명석 LG 단장은 오히려 KT를 주목하며 삼성을 우승 후보군
국내야구
파죽지세 다저스, 104승 예상... MLB닷컴 '2025시즌 최강자' 꼽아
MLB닷컴이 발표한 2025 시즌 전망에서 LA 다저스가 104승을 기록하며 리그 최강자로 예측됐다. 페코타(PECOTA) 프로젝션은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99.2%,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성을 22%로 산출했다. 지난 시즌 98승으로 리그 최다승을 기록하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는 사사키 로키, 김혜성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더욱 보강했다. 이에 양키스의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도 "다저스만큼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고 인정할 정도다.92승이 예상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다저스의 뒤를 이을 전망이다.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에서도 애틀랜타는 양키스와 함께 9%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하성이 새 둥지를 튼 탬파베이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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