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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도 못한 일을 이정후가 해낸다고?' 팬그래프스, 무슨 근거로 뜬공 비율 22.4% 이정후가 홈런 14개를 칠 것으로 예상했을까
팬그래프스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5시즌 홈런 14개를 칠 것으로 예상했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37경기서 2개의 홈런만 쳤다. 그런데 갑자기 14개로 껑충 오른다는 것이다.이정후는 슬러거가 아니다. 콘택 위주의 타격을 한다. 이정후는 KBO 리그에서 7시즌 동안 65개의 홈런을 쳤다. 평균 9.3개 정도다. 이정후의 우상인 스즈키 이치로는 빅리그 첫 해에 고작 8개의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2020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30개의 홈런을 쳤으나 2021년 빅리그 데뷔 해에 8개를 치는 데 그쳤다.강정호도 2014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40개의 아치를 그렸으나 빅리그 데뷔 해인 2015년 15개의 홈런에 그쳣다이정후의 지난해 하드힛 비율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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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가장 큰 숙제는 4-5선발...'곽빈-어빈-로그' 이후가 관건
두산 베어스의 2025시즌 성패는 선발진 완성도에 달려있다. 다승왕 곽빈(15승)과 MLB 출신 외국인 투수 콜 어빈, 잭 로그로 이어지는 1-3선발은 막강하지만 나머지 두 자리를 채울 적임자를 찾는 게 시급한 과제다. 이승엽 감독은 4선발로 최승용을 점찍었다. 지난 시즌 2승 무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한 최승용은 피로 골절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지만 건강만 유지한다면 선발 한 자리를 맡길 만한 자원이다. 5선발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김유성, 최준호, 최원준, 김민규 등이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이들은 스프링캠프에서 이미 투구 수를 80구까지 끌어올리며 순조로운 준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선발진 부상과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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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FA 앞둔 2025시즌 '변화' 필요성 직면
SSG 랜더스의 김광현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2025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그는 처음으로 주장직도 맡으며 선수와 리더로서 이중고에 직면했다. 지난 시즌 김광현은 31경기 162.1이닝 12승 10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KBO리그 커리어 중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이었다. 특히 퀄리티스타트 13회에 그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닝 소화량도 감소세다. MLB 복귀 후 2022년 173.1이닝을 기록했던 그는 2023년 168.1이닝, 2024년 162.1이닝으로 점차 줄어들었다. 등판 횟수는 오히려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이닝당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김광현은 이제 힘으로 승부하기보다 정교한
국내야구
1년 후면 FA지만... KIA가 조상우에 '올인'한 이유
KIA 타이거즈의 조상우 영입은 분명 위험이 따르는 선택이었다. 1, 4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10억 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지만 2025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그는 단 1년 만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 게다가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부상 이력까지 있다. 그럼에도 KIA가 조상우 영입을 강행한 이유는 명확하다. 우승이라는 즉각적인 성과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FA로 이탈한 장현식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검증된 필승조가 절실했던 KIA에게 150km/h를 넘나드는 파이어볼러 조상우는 매력적인 카드였다. 실제로 조상우의 이력은 화려하다. 2020년 구원왕에 올랐고 KBO리그 9시즌 통산 평균자책점 3.11의 정상급 불펜 투수다. 특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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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의 겨울 훈련, 두산 곽빈의 치열한 자기 관리
호주 시드니에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 곽빈이 자신만의 강인한 훈련 철학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삼성 원태인과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그는 이번 시즌에도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매순간 집중하고 있다. 두 번째 불펜 투구에서 직구 최고 구속 시속 148㎞를 기록했지만 곽빈은 여전히 완벽함을 추구한다. 공의 감각과 커터성 직구에 대해 꼼꼼히 피드백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있다. 올해 비FA 선수 최고 연봉인 3억 8000만 원을 받으며 더욱 커진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곽빈은 매일 아침 투구 계획부터 세밀하게 준비한다. 특히 월별 성적 편차를 줄이는 것이 이번 시즌 목표다. 지금 피곤해야 시즌 때 편하다는 그의 철학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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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외국인 타자 듀오로 홈런 최하위 탈출 노린다
키움 히어로즈가 야시엘 푸이그(35)와 루벤 카디네스(28)라는 외국인 타자 듀오로 지난 시즌 최하위 타격력 문제 해결에 나섰다. 현재 애리조나 애슬레틱 그라운드에서 스프링캠프를 통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024시즌 키움은 팀 홈런 104개, 타율 0.264, 타점 641점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가 리그 최하위였다. 여기에 팀 내 가장 생산적이었던 김혜성의 미국행까지 겹쳐 타선 공백이 더욱 커졌다. 이에 키움은 장타력 높은 두 외국인 타자 영입에 집중했다. 푸이그는 2024시즌 멕시칸리그에서 타율 0.314, 18홈런, OPS 1.020을 기록하며 여전한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카디네스 역시 지난해 삼성에서 7경기 동안 타율 0.333, OP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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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25만 달러→800만 달러 +? '돈버츠' 로버츠 "나의 가치를 느끼고 싶다" 다저스에 은근 압박...도쿄시리즈 전 계약 마무리할 듯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52)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 계약이 끝나는 로버츠 감독은 지난 시즌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계약 연장은 당연한 수순이다.문제는 다저스가 어떻게 대우하느냐다.로버츠 감독의 올 연봉은 325만 달러다. 이보다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자신의 연장 계약에 대해 침묵했던 로버츠 감독이 드디어 속내를 드러냈다.최근 팟캐스트 '베이스볼 투나잇(Baseball Tonight)'에 출연한 로버츠는 "우리는 이제 막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구단 측과 협상을 개시했다는 것이다.그는 다저스 감독 취임 첫해인 2016년 서부지구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7, 2018년에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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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퓨처스팀, 일본서 한달 담금질...1군 불펜 요원들도 합류
SSG 랜더스가 2년 연속 일본에서 퓨처스(2군)팀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SSG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퓨처스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박정권 감독이 이끄는 이번 캠프는 선수들의 기본기 강화와 개인 루틴 확립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김택형, 장지훈, 최민준, 이건욱 등 1군 불펜 투수들이 함께 참가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일본 구단들과 8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정권 감독은 "선수들이 1군에 진입했을 때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수비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캠프 운영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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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기대주 이정후, MLB '올 인저리 팀' 선정...오타니·아쿠냐와 나란히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야후스포츠가 선정한 MLB '올 인저리 팀'에 이름을 올리며 2025시즌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야후스포츠는 9일 2025시즌 부상 복귀 선수 중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베스트 20'을 발표했다. 이정후는 오타니 쇼헤이(다저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함께 선정됐다. 매체는 이정후에 대해 "샌프란시스코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경쟁력을 위해 꼭 필요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2024시즌 MLB 데뷔 후 6월 어깨 부상 전까지 타율 0.262, 8타점, 홈런과 도루 각 2개를 기록한 이정후는 "콘택트 능력과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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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퓨처스팀, 타이난서 25일간 담금질...대만 프로팀과 9차례 연습경기
롯데 자이언츠가 2군 선수단의 재도약을 위해 대만 타이난에서 25일간의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실시한다.롯데는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프는 1군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며, 김용희 감독을 비롯한 10명의 코치진과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 등 총 25명이 참가한다.주목할 점은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과 노진혁이 이번 캠프에 참가해 재기를 노린다는 것이다. 선수단은 체력·기술 훈련과 함께 타이강 호크스, 푸방 가디언스 등 현지 프로팀과 9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김용희 감독은 "타이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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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현희, FA 옵트아웃 걸린 2025시즌 맞아 체력 집중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가 자신의 미래가 걸린 2025시즌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년 3+1년 40억원의 FA 계약 당시 포함된 옵트아웃 조항 달성을 위해 비시즌 내내 체력 관리에 매진했다. 시즌이 끝난 후 거의 쉬지 않고 운동을 이어왔고 1년을 완주할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지난 시즌 한현희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5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보직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도 60경기 가까이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도 김태형 감독은 그를 나균안, 박진과 함께 5선발 후보로 거론했지만, 한현희는 어떤 보직이든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한현희에게 2025시즌은 롯데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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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채은성, 올해는 1루수 집중...가을야구 반드시 가야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이 2025시즌을 앞두고 1루수 포지션 집중을 선언했다. FA 1호 영입 선수로 팀의 '윈나우' 정책을 이끈 그는 지난 2년간 매 시즌 20홈런-80타점을 기록했지만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외야수 훈련을 과감히 접었다. 1루수가 외야수보다 더 나은 포지션이라고 판단한 채은성은 수비 출전이 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지명타자보다는 수비를 준비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더 집중이 잘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화의 적극적인 FA 영입 행보는 채은성을 시작으로 안치홍(6년 72억), 심우준(4년 50억), 엄상백(4년 72억)으로 이어졌다. 6년 계약의 반환점을 앞둔 채은성은 "반드시 가을야구를 해야 한다"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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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탓 하고 재계약 불발 후 삼성 저격한 코너, KBO 복귀 생각 말고 미국서 흥하라!...김하성과 한솥밥 먹길
코너 시볼드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됐다. 뎁스가 그리 두텁지 않은 탬파이기에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빅리그에도 진입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코너는 지난해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발 투수로 뛰면서 숱한 논란을 일으켰다. 경기장 마운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시즌 막판 부상을 입은 후 포스트시즌에 팀과 동행하지 않고 치료를 위해 홀연히 미국으로 떠나버렸다.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포스트시즌 삼성과 함께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팬심을 움직여 재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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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의 조언 거절한 김영웅, 28홈런으로 증명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한 판단이 빛을 발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삼진을 줄이기 위해 방망이를 짧게 잡아보라는 박진만 감독의 조언을 거절한 그는 지난 시즌 28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팀 동료 강민호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당시 상황을 전했다. "22살 신인이 감독님께 '준비 많이 했으니 지켜봐 달라'고 했다"며 김영웅의 당찬 모습을 회상했다. 1군 68경기 1할대 타율의 신인이었던 김영웅의 자신감 넘치는 대답에 박진만 감독은 기회를 허락했고 이는 팀 전체의 운명을 바꾸는 전환점이 됐다. 김영웅은 시즌 초반 백업으로 시작했지만 타율 0.323, 5월까지 13홈런을 기록하며 중심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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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 감독 '최지강 개막 복귀 서두르지 않는다... 완주가 더 중요'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지난 시즌 팀의 핵심 필승조였던 최지강의 신중한 복귀를 예고했다. 이 감독은 "시즌을 언제 출발하느냐보다 끝까지 완주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개막전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시즌 55경기에서 3승 1패 1세이브 15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셋업맨으로 자리잡은 최지강은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현재는 통증이 없지만 5개월간의 공백을 고려할 때 50일 남은 개막전 준비는 무리라는 판단이다. 최지강은 일본 미야코지마 퓨처스 캠프에서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의 공백은 홍건희, 이영하, 이병헌 등이 나눠 메울 전망이며 마무리 김택연만이 확실한 보직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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