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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또 트리플A행? 피츠버그, 외야수 데 라 크루즈에 이어 유틸리티맨 키너-팔레파도 영입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폭풍 영입을 했다.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31일(한국시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틸리티맨 아이재아 키너-팔레파를 영입했다.피츠버그는 또 마이애미 말린스의 외야수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영입하기 위해 심준석을 마이애미에 넘겼다.이에 따라 배지환의 신분에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배지환은 우여곡절 끝에 빅리그에 복귀했으나 언제 트리플A로 내려갈지 모르는 상황이다. 데 라 크루즈와 키너-팔레파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누군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해야 하는데, 배지환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배지환은 경기 중 부상까지 입었다.키너-팔레파는 왼쪽 무릎 염좌로 지난 1일 이후 빅리그
해외야구
피츠버그, 심준석 포기하고 마이애미에 팔았다...외야수 데라 크루즈 영입으로 배지환 신분 영향?
심준석이 마이애미 말린스 조직으로 트레이드됐다.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는 피츠버그가 외야수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영입하면서 심준석을 포함한 여러 명의 유망주를 마이애미로 보냈다고 알렸다.데 라 크루즈의 영입으로 배지환의 신분 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미국에 진출한 '파이어볼러' 심준석은 올해도 단 1이닝도 던지지 못했다.심준석은 지난해 루키팀에 배정돼 4경기에 등판, 고작 8이닝을 던졌다. 승패 없이 3피안타(1피홈런) 3볼넷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을 남긴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그때가 8월 15일. 이후 그는 마운드에서 사라졌다.올해 본격적인 등판을 위해 심기일전한 심준석은 그러나 시즌
해외야구
'코너 8이닝 1실점 호투' 3위 삼성, 2위 LG에 완승…2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3위 삼성 라이온즈가 2위 LG 트윈스를 꺾고 두 팀 간 격차를 2경기까지 줄였다.삼성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홈런 3방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삼성은 1회초 선취점을 내줬다. 코너는 2사 1루에서 문보경에게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그러나 코너는 이후 무실점 행진을 펼쳤고, 3회까지 LG 선발 디트릭 엔스에게 꽁꽁 묶이던 삼성 타선이 4회초 공격에서 힘을 내면서 역전에 성공했다.삼성은 2사 이후 이재현이 중전 안타를 쳤고, 강민호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영웅은 엔
국내야구
'4연승 재도약' 한화, 10연패 당했던 '천적' kt 쿠에바스 격파
한화 이글스가 '천적' 윌리엄 쿠에바스를 무너뜨리고 연승 가도를 달렸다.한화는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후반기 부진으로 9위까지 추락한 한화는 이로써 4연승을 달리며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특히 한화는 2019년 4월 16일 이후 10연패를 당했던 kt의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를 격침해 의미가 더 큰 경기였다.한화는 1회초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kt는 1회말 오재일이 중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2-1로 역전했다.하지만 한화는 4회초 2루타를 친 김태연이 후속 땅볼로 득점해 2-2를 만들었고 5회에도 2루타를 날린 하
국내야구
'최주환 3점포' 키움, 갈 길 바쁜 NC 제압...하영민 7승
꼴찌 키움 히어로즈가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갈 길 바쁜 7위 NC 다이노스를 6-2로 꺾었다.키움은 0-0인 4회말 대거 5점을 뽑아 주도권을 잡았다.선두타자 송성문이 내야안타, 김혜성은 우전안타를 치고 나고자 최주환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앞섰다.계속된 공격에서 실책 속에 2사 만루를 만든 키움은 로니 도슨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 5-0으로 달아났다.NC는 6회초 맷 데이비슨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키움은 7회말 김혜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해 6-1로 달아났다.NC는 8회말 다시 데이비슨이 대형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실점을 만회하지는 못했다.혼자 2타점을 올린 데이비슨은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해 부문 선두를
국내야구
'큰 놈이 온다!' '폭풍전야' 샌디에이고, 트레이드 마감일에 블록버스터 영입?...선발투수 필요
트레이드 마감일(한국시간 31일)을 하루 남긴 '폭풍전야'다.특히 한국의 메이저리그 팬들의 관심은 김하성이 속해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움직임이다.샌디에이고는 출중한 구원투수 제이슨 아담을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트레이드해왔다.타자 쪽 보강은 필요없다. 잰더 보가츠가 복귀 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도 돌아온다. 오히려 타자 쪽 교통정리가 필요할 정도다. 남은 퍼즐 조각은 선발투수다. 현재 잭 플래어티와 타릭 스쿠발(이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개럿 크로셰(시카고 화이트삭습), 블레이크 스넬(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시장에 나와 있다. 이 중 플래어티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
해외야구
'음주운전도 모자라 측정거부?' LG 트윈스, 최승준 1군 코치와 계약 해지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0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최승준 코치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LG는 "최승준 코치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한 뒤 즉각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통보했고, 이후 계약을 해지했다"며 "팬들께 죄송하다. 앞으로 선수단 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LG는 사과문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사과했다.구단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데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며 "구단은 선수단 관리에 관한 책임을 깊게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 운전은 어떠한 이유나 변명으로도 용인될 수 없는 범법행위"라며 "구단은 강력한 징계를
국내야구
'아직 보여줄 게 많다!' KIA 김도영, 이번에는 최연소 30홈런-30도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은 29일까지 올 시즌 28홈런-29도루를 기록해 30-30까지 홈런 2개와 도루 1개만을 남겨뒀다.프로야구 역대 30-30을 달성한 선수는 총 8명으로 종전 최연소 기록은 박재홍 해설위원이 현대 유니콘스 소속 시절 세웠던 22세 11개월 27일이다.김도영의 나이는 30일 기준 20세 9개월 28일로, 올 시즌 안으로 30-30을 달성하면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운다.그는 올 시즌 다양한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김도영은 4월 한 달 동안 10홈런 14도루를 기록하면서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 고지를 밟았고, 역대 5번째로 전반기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아울러 전반기에만 월간 최우수선수상(MVP)을 두 차례나
국내야구
'생존 위한 위험한 플레이' 또 부상 배지환, 너무 무리하지 말자!...이제 25세, 멀리 바라봐야, 고우석도 편안하게 던져야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또 부상을 입었다.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중왼쪽 무릎을 다쳐 교체되는 불운을 당했다.팀이 0-2로 뒤진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온 배지환은 출루를 위해 기습 번트를 시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1루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우여곡절 끝에 올라온 빅리그였기에 생존을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했다. 하지만 배지환은 상대 팀 1루수 존 싱글턴의 태그를 피하기 위해 펄쩍 뛰었다가 이상하게 넘어지고 말았
해외야구
환경부-기아타이거즈, 31일 구장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행사 연다
환경부는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단과 함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구장에서 오는 31일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오늘도 자원순환 실천'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행사는 투명페트병이 많이 배출되는 야구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쉽고 간단하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널리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투명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이나 유색 페트병과 구분해 모으면 의류용 섬유, 화장품 용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소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이날 야구스타 양준혁이 '투명페트병 야구게임'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야구공 대신 투명페트병을 야구방망이로 쳐서 점수는 내는 게임으로, 목표 점수에 도달한 참가자에게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해
국내야구
두산 '4연패.. 부상 악재까지' 유격수 박준영, 1군 엔트리 말소.. 재검진
최근 4연패에 빠지며 6위로 추락한 두산 베어스에 악재가 겹쳤다.프로야구 두산 구단은 "유격수 박준영이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박준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4주 후 재검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박준영은 지난 5월 경기 중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다친 뒤 지난 달 복귀했고 최근 부상이 재발했다.박준영은 올 시즌 60경기에서 타율 0,233, 7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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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를 찔렸다!" 화이트삭스, 크로세 연장 계약 요구 발언에 '난감'...트레이드 가치 '폭락' 우려, 단장 "전략 잘못" 비판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 개럿 크로셰(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가치가 '폭락'하는 모양새다.크로셰는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그런데, 크로셰가 느닷없이 자신을 데려가는 팀에게 연장 계약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었다.크로셰를 영입한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그를 쓸 것이 확실하다. 크로셰는 이미 시즌 통산 최다인 111 1/3이닝을 던졌다. 이전 통산 최고 이닝은 2019년 대학 2학년 때 던진 65이닝이었다. 그는 2022-23년의 거의 모든 기간 동안 토미존 수술로 재활을 했다. 이런 전력이 있는 선수가 포스트시즌까지 뛰는 것은 무리다. 또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크로세는 이를 감안해
해외야구
'고집인가 신념인가' 1할대 타자가 88G 버티다니...피츠버그, 마지못해 스윈스키 강등, 배지환 기회 놓치지 말아야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데렉 쉘튼 감독이 마침내 항복했다.피츠버그는 30일(한국시간) 중견수 잭 스윈스키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대신 배지환을 빅리그에 잔류시켰다.마지못해 강등시킨 모양새다.쉘튼 감독은 트리플A에서 3할 이상을 치는 선수보다 빅리그에서 1할을 치는 선수를 더 선호한다. 대놓고 그렇게 말하고 다닌다.빅리그 투수가 트리플A 투수보다 훨씬 낫기 때문이라는 것이다.틀린 말은 아니지만, 다 맞지도 않다. 트리플A에서 못했다가도 빅리그에서 잘하고 있는 선수가 부지기수다. 그리고, 대부분의 슈퍼스타들도 트리플A를 거쳐 빅리거가 됐다. 문제는 적응의 속도다. 어떤 선수는 빅리그에 즉시 적응하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도
해외야구
박수받고 떠난 기쿠치, 휴스턴 품으로...휴스턴은 신인 제이크 블로스 토론토로 보내
박수받은 기쿠치 유세이가 토론토를 떠나 휴스턴 애스트로스 품에 안길 것으로 전해졌다.디애슬레틱스의 짐 보은덴이 30일(이하 한국시간) 양 팀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알렸다.토론토는 신인 우완투수 제이크 블로스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기쿠치 유세이(33)는 지난 2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4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한 뒤 강판됐다.기쿠치가 마운드를 내려가자 토론토 홈 관중들은 기립 박수를 쳤다. 기쿠치는 모자를 벗으며 인사했다.관중들은 기쿠치가 트레이드될 것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기쿠치도 알고 있었다. 이날이 토론토에
해외야구
'6주 이상 이탈' NC 박건우, 뼈아픈 전력 손실.. 가을야구 어쩌나
NC 다이노스의 간판타자 박건우(33)가 최소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NC 구단은 "박건우가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척골 골절과 손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라며 "수술 소견은 나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6주 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박건우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스윙하다가 오른손을 맞아서 다쳤다.박건우는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344, 13홈런, 53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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