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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닮은꼴' 미치 화이트, SSG 첫 불펜 피칭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캠프에서 시즌 첫 불펜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화이트는 직구, 투심, 커브, 커터, 스위퍼 등 총 19구를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60% 정도로 가볍게 던졌다"며 점진적인 준비 과정임을 밝혔다.한국계 선수인 그는 "팀 동료들에게 한국말로 먼저 다가가며 팀 케미스트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시즌 평균 시속 152km, 최고 시속 157km를 기록한 화이트는 '박찬호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국내야구
MLBTR "김하성, 60일짜리 부상자 명단행 유력" 다저스는 5명으로 30개 구단 중 최다...김하성 "탬파베이 WS 우승 위해 열심히 준비"
예상대로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됐다.MLBTR은 4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60일 IL행 선수들을 예상하며 탬파베이의 경우 김하성과 네이트 라벤더를 지목했다. MLBTR은 "김하성의 복귀 시점은 지난해 10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불투명해졌다. 다양한 보도에 따르면, 그의 복귀 시점은 4, 5, 6, 7월 중 한 곳이 될 수 있다"며 "탬파베이는 김하성에게 포지션 플레이어 사상 최대 규모의 상당한 투자를 했기 때문에 그를 마냥 썩히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MLBTR은 다저스의 경우 무려 5명이 60일짜리 IL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다. 개빈 스톤, 브루스더 그라테롤, 리버 라이언,
해외야구
글래스나우 "우린(다저스) 어벤져스 같다!" 누굴 위한 어벤져스이며 '슈퍼 빌런' 타노스는 누구인가?...김혜성은 '스파이더맨'?
타일러 글래스나우(30)가 2025년 더 강한 모습으로 등장할 모양이다.다저스 내이션은 4일(한국시간) 글래스나우가 투구폼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글래스나우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첫 시즌인 2024년 평균자책점 3.49와 9승 6패를 기록했다. 134이닝 동안 통산 최다인 168개의 삼진을 잡았다. 하지만 시즌 후반에 팔꿈치 염좌로 플레이오프에 결장했고 다저스는 에이스 없이 포스트시즌을 치러야 했다. 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글래스나우는 2025시즌의 최우선 순위로 건강 유지를 꼽았다.또 투구 과정에서의 몇 가지 조정을 할 계획이다. 공을 던지기 전에 앞발이 땅에 닿을 때의 위치 변경이 그것이다. 그동안 착지할 때 척추
해외야구
추신수, SSG 선수단에 따뜻한 마음 전하다
SSG 랜더스의 추신수 보좌역이 스프링캠프 선수단과 훈련 지원 요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스프링캠프에서 추신수는 140인분의 멕시코 음식을 제공하고, 프런트와 훈련 지원 요원 16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선물에 사용된 비용은 약 700만원에 달한다. SSG 관계자는 "하루에 1만5천~2만보를 걷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발 크기를 확인해 신발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선수단과 스태프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힘내서 시즌 준비를 잘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훈련을 준비해주는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후배 고명준
국내야구
데이비슨 5kg 감량, NC 외국인 선수들 2025시즌 본격 시동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선수들이 미국 애리조나주 캠프에 본격 합류하며 2025시즌 준비에 나섰다. 맷 데이비슨은 5㎏ 감량 후 캠프에 합류해 "타석과 주루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홈런 46개로 1위에 오른 그는 창원 NC파크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큰 안정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새로 영입된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과 로건 앨런도 첫 훈련을 소화하며 팀에 적응하고 있다. 라일리는 "첫 훈련이 재미있었고 세부적인 부분이 잘 맞았다"고, 로건은 "팀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준 감독은 "이번 캠프는 인내와 성장의 시간"이라며 선수들에게 부상 없는 집중력 있는 훈련을 당부
국내야구
'도박이 문제야!' 미즈하라 불법 도박에 이어 '100% 퍼펙트 콜'의 '인간 로봇' 심판 호버그도 도박 혐의로 해고돼
MLB 사무국이 '인간 로봇' 심판 팻 호버그를 해고했다.MLBTR은 4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리그의 도박 정책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호버그를 해고했다고 전했다. MLB 성명에 따르면 호버그가 직접 게임에 돈을 걸었다거나 게임의 결과가 손상되었다는 증거는 없지만, 호버그가 전문 포커 플레이어와 도박 계정을 공유했고, 그가 그 계정을 사용하여 야구에 돈을 걸었다. MLB 사무국은 또한 호버그가 조사와 관련된 글들을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MLB 사무국은 지난해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동안 호버그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MLBUA(메이저리그 심판협회)와의 단체교섭협정(CBA)에 따라 항소 절차를 거친 후 결정을 내렸다
해외야구
오타니가 트레이드? 미CBS스포츠, MLB '성사되면 블록버스터 쇼킹 트레이드 될' 5걸 선정...저지, 스킨스, 윗 주니어, 로드리게스도 포함돼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가장 쇼킹한 트레이드가 이뤄지자 메이저리그(MLB) 쇼킹 트레이드 순위가 매겨지는 일이 발생했다.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와 맞트레이드됐다.이에 미국 CBS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향후 MLB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5걸을 선정했다. 결코 일어나지 않겠지만 일어난다면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가 된다는 것이다.1위는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트레이드다.CBS스포츠는 "다시는 투구를 하지 않고 배트가 리그 평균 수준으로 떨어지더라도 오타니는 여전히 계약 가치 이상의 선수다. 그는 게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선수다. 두 대륙에서 존경을 받고 매년 수천만 달러의 후원을 받
해외야구
'사사키, 토미존 수술 굴 속으로 뛰어들었다?' 2024년 팔 불편 120이닝 그쳐...하락한 구속 끌어올리면 수술 불가피
사사키 로키는 다저스와 계약하기 전 구단들에게 '숙제'를 내줬다. 하락한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해 어떻게 할지를 물은 것이다.그는 결국 다저스를 택했다. 다저스는 투수 수술 병동이다. 수술받지 않은 선수는 거의 없다. 타 팀에서 수술을 받고 합류했거나 앞으로 수술 위험이 있는 투수들도 즐비하다.워커 뷸러는 두 차례나 다저스에서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클레이튼 커쇼는 어께 수술을 받았다. 또 토니 곤솔린과 더스틴 메이도 큰 수술을 받았다. 특히, 메이는 2021년 토미존 수술에 이어 2023년 7월에는 굴곡근 수술을 받았다. 올해에는 식도 수술을 받아 4년 동안 세 차례 대수술을 받은 불운한 투수가 됐다.타일러 글래스나우는 탬파베
해외야구
'치졸하다!' 다저스-샌디에이고의 상대 향한 도발 '추태' 언제까지?...이러다 '대형사고' 우려
2023년 5월 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구장인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대 다저스 경기.이날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는 선발로 등판했으나 4⅔이닝 8피안타(2홈런) 5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그런데 샌디에이고는 경기 후 펫코파크의 전광판에 승리 기념 영상과 함께 커쇼가 눈물을 흘리는 애니메이션을 틀었다. 조롱이었다. 다저스 팬들은 격분했다.2024년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서 샌디에이고는 홈 경기 때 다저스 팬들의 입장을 막기 위해 입장권 판매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이에 다저스 팬들이 강력 반발했다.또 매니 마차도가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야구공을 고의로 던지는 듯한 장면을 연
해외야구
"탬파베이의 김하성 영입은 MLB의 망가진 시스템의 또 다른 예" 질타!...탬파베이 1위 김하성 몸값, 다저스에선 톱10에도 못들어
김하성의 탬파베이 레이스행은 메이저리그(MLB) 시스템이 망가졌다는 사실을 보여준 예라는 혹평이 나왔다.탬파베이 타임즈의 스포츠 칼럼니스트인 존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탬파베이의 김하성 영입은 MLB의 망가진 시스템이의 또 다른 예"라고 질타했다.로마노는 "탬파베이가 새로운 유격수를 영입했다는 좋은 소식이지만, 김하성은 다저스 최고 몸값 상위 10위 안에도 들지 못한다"고 했다. MLB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2900안 달러에 계약했다. 평균 연봉이 1450만 달러다. 이는 탬파베이 선수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로마노의 말대로, 김하성의 몸값은 총액 면이나 평
해외야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2024 시상식 개최...염승원 '이영민 타격상' 수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5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양재 브라이드밸리에서 '2024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협회는 3일 "매년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을 개최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우수 선수상을 비롯한 부문별 시상을 했지만, 제25대 협회장 선거로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2월 초에 시상식만 간소하게 한다"고 밝혔다. 2024년 이영민 타격상은 휘문고 내야수 염승원(18·키움 히어로즈 입단)에게 돌아간다. 염승원은 지난해 20경기에 출전해 73타수 38안타(타율 0.521), 18타점, OPS(장타율+출루율) 1.301을 기록했다. 2025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키움에 지명된 염승원은 오른쪽 팔
국내야구
키움 장재영, 투수에서 타자로 '변신 모색' 본격화
키움 히어로즈의 장재영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키움의 1차 지명을 받으며 9억 원의 파격적인 계약금을 받은 장재영은 투수로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1군 통산 103⅓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7.71에 그치며 어려움을 겪었고, 결정적으로 팔꿈치 인대 수술까지 받게 됐다. 이에 장재영은 과감한 선택을 했다. 고교 시절부터 타격 소질이 뛰어났던 그는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을 결심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를 "한국판 오타니"로 평가할 만큼 투타 겸업 가능성을 점쳤던 선수다.2024년 시즌 타자로 38경기에 출전한 장재영은 타율 0.168, 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타격 성적은 초라해 보이지만, 시속 170㎞
국내야구
KIA 고종욱, 2군 캠프서 재기 노린다...1군 복귀 가능성 여전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외야수 고종욱(35)이 2군 스프링캠프에서 재기를 노린다. 통산 타율 3할을 자랑하는 고종욱은 2024시즌 부진으로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여전히 1군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고종욱은 2023년 FA 계약 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다. 1군에서 28경기 출전에 그쳤고 2군에서도 타율 0.230으로 부진했다. 서건창의 영입으로 출전 기회가 더욱 줄어든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KIA 구단은 2군 캠프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일본 고치에서 시작되는 2군 캠프는 1군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고종욱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과 잠재력 있는 젊은 선수들이 함께
국내야구
'(형저다)형, 저 다저스에 있었거든요!' '(형저오) 형, 저 오타니와 함께 뛰었거든요!'...다저스는 '선택된' 구단, 김혜성은 행복한 선수
타격 부진에 빠진 최희섭을 안쓰럽게 여긴 선배 이승엽이 최희섭에게 타격 조언을 하자 최희섭은 "형, 저 메이저리거에요"라고 말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었다. 이른바 '형저메'다.NPB 출신인 이승엽이 MLB 출신인 최희섭에게 조언을 한다는 게 어이없다는 것이다. MLB에 30개 구단 중 최고 인기 구단은 양키스다. 누구나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싶어한다. 은퇴 후 '형저양'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니고 싶기 때문이다.그런데, 양키스에 못지 않은 구단이 등장했다. 다저스다. 다저스는 미국 서부 지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구단이었다. 박찬호, 류현진이 있을 때도 그랬다. 최희섭도 잠시 있었다.그런데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후 양키
해외야구
KBO 리그 1군 수준은 미 마이너리그 더블A인데, 대우는 트리플A보다 좋아...2025 최저연봉 6천500만원, 트리플A는 5253만원
'잠실 예수' 케이시 켈리의 아버지 팻 켈리는 신시내티 레스 트리플A 감독이다. 그는 약 3년 전 한 유튜브에 출연, KBO 리그 수준에 대한 질문에 타격은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 사이, 피칭은 트리플A 수준,수비는 더블A 수준이라고 말했다.KBO리그 수준을 다소 높게 평가했다. 아들이 뛰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MLB 전문가들의 평가는 다르다. 타자의 경우, 전체 수준을 더블A로 보고 있다. KBO 개인 순위표를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상위권에 메이저리그 출신 혹은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이 즐비하다. 대부분이 쿼드러플A 유형이다. 그렇다면 KBO리그 선수들에 대한 대우는 어느 수준일까? 미국 마이너리그를 살펴보면 트리플 A 최저연봉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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