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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17일 SSG전에 '캠핑의자' 증정하는 '7월 베어스데이' 진행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24일(일) 잠실 홈경기 SSG 랜더스전에 ‘7월 베어스데이’ 를 맞아 이벤트를 갖는다. 외야수 조수행(29)과 투수 박치국(24)이 경기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가 신청은 7월 22일(금) 15시까지 이메일(doosanevent@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이날 경기에선 기존의 레드 지정석 201, 202블럭을 베어스데이 A, 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네 번째 우승을 기념해 2015년 유니폼 디자인으로 제작한 캠핑 의자를 증정한다. 선수단도 스페셜 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할 예정이다. ‘7월 베어스데이’ 경기 예매는 7월 1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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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22년 세번째 차명석 단장 '유튜브 라이브' 진행
LG트윈스는 19일(화) 오후 6시 30분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2년 세번째 ‘유튜브 라이브‘를 차명석 단장과 임용수 캐스터가 함께 진행한다.이번 방송에서는 차명석 단장이 직접 전반기 LG트윈스를 리뷰하고, 신규 외국인 선수(로벨 가르시아) 합류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사전 응모로 받은 질문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질문 사전 응모는 15일(금)부터 17일(일) 오후 2시까지 LG트윈스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 라이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SNS계정(www.youtube.com/LGTwinsTV, 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
국내야구
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1500안타 기념 한정판 기념패치 출시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안치홍의 1,500안타를 기념해 한정판 기념구와 기념패치를 출시한다. 구단은 지난 6월 22일 KBO리그 역대 40번째로 1,500안타를 달성한 안치홍의 진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구 100개와 기념패치 20개를 한정 판매한다. 기념구는 고급 볼 케이스와 함께 세트로 구성됐으며, 기념패치는 유니폼에 부착 가능한 열 접착 전사패치로 제작됐다. 특히 엠블럼에는 안치홍 선수의 실사 이미지와 1,500안타 기록을 강조한 그래픽이 들어가 한정판의 가치를 더했다. 이번에 출시된 안치홍 선수의 1,500안타 기념 상품들은 15일(금) 오후 2시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되며, 22일(금)부터 순차
국내야구
네이버 스포츠, KBO 리그 40주년 특집으로 ‘KBO를 빛낸 레전드 40인’의 활약상을 매주 4명씩 10주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공개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KBO(총재 허구연)는 한국프로야구 40주년을 맞이해 1982년 프로야구 원년부터의 히스토리, 명장면, 레전드 선수 소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은 특집 페이지를 16일(토)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이버 스포츠는 총 17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팬과 전문가 투표를 통해 선정된 ‘KBO를 빛낸 레전드 40인’의 활약상을 매주 4명씩 10주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동열의 0점대 방어율, 이승엽의 아시아 최다 56호 홈런 등 프로야구 역사에 남은 주요 기록, 사건을 텍스트, 이미지, 선수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한다. 네이버 스포츠 주건범 리더는 “매일 250만 명의 야구
국내야구
2022 KBO 리그 전반기에 달성된 주요 기록들…SSG 개막 이후 최장기간 1위, 박병호 첫 9시즌 연속 20홈런, 양현종 최연소 150승 돌파 등
코로나19 엔데믹으로 3년만에 대면과 직관으로 시작한 2022 KBO 리그가 총 720경기 가운데 59%인 432경기를 마치고 반환점을 돌았다. 올시즌 전반기에 나온 각종 기록들을 정리한다. ▲ SSG 개막 이후 최장 기간 1위 유지 및 개막 이후 팀 최다 연승 타이2022 시즌 전반기는 SSG의 시간이었다. SSG는 개막전(4월 2일 창원 NC전)부터 4월 13일 잠실 LG전까지 개막 이후 최다 연승 타이인 10연승에 이어 전반기 내내 선두를 유지했다. 개막 이후 KBO 리그 역대 최장 기간 및 최다 경기(103일, 86경기) 1위다. 종전은 2011년 개막일인 4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63경기를 치르는 동안 87일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SK(SSG의 전신)였다. ▲ 두산
국내야구
'1번타자' 김하성, 5회 좌월 2루타…1안타 1타점 1득점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다시 1번 타순에서 2루타를 터뜨렸다.김하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최근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39(272타수 65안타)를 유지했다.이틀 만에 1번 타자로 기용된 김하성은 1회초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0-3으로 뒤진 3회초에는 무사 2, 3루에서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날려 1타점을 올렸다.샌디에이고는 2-5로 뒤진 5회초 트렌트 그리셤이 솔로아치를 그려 추격을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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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40년, 역대 초유의 사건들도 나왔다…SSG, 개막 이후 최장 경기 1위, 은퇴 예고 이대호 타격 1위[마니아포커스]
2022 KBO 리그 전반기가 마무리됐다. 총 720경기 가운데 423경기를 마쳐 59%를 소화했다. 15~16일 이틀에 걸친 올스타전을 마치고 나흘간의 달콤한 휴식을 거쳐 7월 22일 다시 후반기 리그에 들어간다.올 전반기는 시작부터 화제를 낳았다. 코로나19로 3년 동안 비정상적으로 치러졌던 경기가 대면과 직관, 응원이 가능해졌고 KBO 수장도 첫 야구인 출신 허구연 총재로 바뀌었다. 또 정상화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스트라이크 존이 확대되면서 판정 불만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제 경우 반환점을 지났을 뿐인데 40년 KBO 리그 역사상 사상 초유의 사건(?)도 나왔다.그 시작은 4월 2일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와의 창원 개막전부터
국내야구
삼성, 40년만에 11연패 첫 굴욕…선두 SSG는 2위 키움에 연승으로 4.5게임차 앞서 독주 이어가 [14일 경기 종합]
SSG 랜더스가 중고 루키 전의산의 멀티홈런과 에이스 윌머 폰트를 앞세워 끈질기게 따라 붙던 키움 히어로즈를 연패시키며 선두의 위엄을 과시했고 LG 트윈스는 김현수의 3점홈런을 앞세워 KIA 타이거즈의 대체 외국인투수 토마스 파노니의 KBO 리그 데뷔전에 쓴맛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kt 위즈는 프로 원년 멤버인 삼성 라이온즈를 창단 40년만에 첫 11연패의 수렁으로 밀어넣었다. 꼴찌안 한화 이글스도 롯데에 역전과 재역전끝에 6게임 연속 역전패를 당하며 2할대 승률로 전반기를 마쳤다. 폰트 8이닝 1실점 11승투, 전의산 2번째 멀티홈런SSG의 선두 독주는 후반기에도 당분간 이어지게 됐다. SSG는 14일 문학 홈경기에서 폰트의 호투와
국내야구
전의산 멀티홈런에 폰트 11승투, SSG 2위 키움에 연승으로 간격 더 벌여…KBO 데뷔전 파노니에 김현수 3점포 시범 LG, 2위에 0.5게임차 3위 전반기 마무리[14일 전적 종합]
- 역전에 재역전 롯데, 한화에 74일만에 스윕승으로 4연승 - kt, 고영표 무실점 7승투에 황재균 호수비로 삼성에 1-0 신승 - 17안타 도움받은 최원준 4연패 탈출 두산, NC에 전날 패배 설욕 - 지독한 투타 엇박자, 삼성 창단 40년만에 첫 11연패 굴욕■잠실(LG 트윈스 6승3패) KIA 타이거즈 000 000 200 2 003 021 00× 6 LG 트윈스 ▲KIA 투수 파노니(1패) 이의리(5회) 김현준(7회) 김재열(8회) ▲LG 투수 플럿코(9승4패) 김대유(6회) 김진성(7회) 진해수(7회) 정우영(7회) 최성훈(8회) 이정용(8회) 고우석(9회) ▲홈런 김현수⑲(3회3점·LG)■문학(SSG 랜더스 6승2패) 키움 히어로즈 100 000 000 1 010 200 01× 4 SSG 랜더스
국내야구
[14일 팀 순위]선두 SSG, 2위 키움 4.5게임차로 간격 더 벌리며 독주 체제 이어가…3위 LG에 2위에 0.5게임차로 다가서
국내야구
'고영표 삼성전 4연패 뒤 1546일만의 첫 승리&황재균의 호수비 2개' kt, 삼성에 1-0으로 신승…삼성, 40년 창단 첫 11연패 늪에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창단 첫 11연패 수렁으로 밀어넣었다. kt 위즈는 14일 수원 홈경기에서 고영표의 호투와 황재균의 잇단 호수비로 삼성에 1-0으로 신승했다. 이로써 kt는 44승38패2무로 4위를 지키며 전반기를 마쳤다. 반면 1982년 KBO 리그 원년 멤버인 삼성은 창단 첫 11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kt 선발 고영표는 7이닝동안 단 3안타만 허용하며 6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7승(5패)째를 올렸다. 올시즌은 삼성전에 첫 등판이지만 고영표는 2018년 4월 20일 대구 삼성전서 승리한 이후 지난해까지 삼성전 4연패 중이었다. 이에 따라 고영표는 1546일만에 삼성전 승리와 함께 시즌 5연승을 달렸다. 특히 최근 2게임 연속 5실점
국내야구
'폰트 1실점, 11승투&전의산 시즌 2번째 멀티홈런' SSG, 2위 키움 연파하며 전반기 피날레 완벽하게 장식해[키움-SSG전]
SSG 랜더스가 에이스 윌머 폰트의 역투와 2년차 루키 전의산의 멀티홈런으로 전반기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했다. SSG는 14일 문학 홈경기에서 윌머 폰트의 8이닝 역투와 전의산의 멀티 홈런으로 키움 히어로즈를 4-1로 누르고 6연승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이로써 SSG는 57승 3무 26패(승률 0.687)로 1위, 2위 키움과의 간격을 4.5경기차로 여유있게 늘여 놓았다. 폰트는 1회 이정후에게 선제 1점 홈런을 맞았지만 8회까지 101개의 공을 던지며 볼넷 1개만 내주고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냈다. 폰트는 이 승리로 11승(4패)째를 거두며 다승 단독 2위로 올라섰고 동시에 평균자책점도 2.02에서 1.96으로 낮추었다. 미국에서 복귀한 김광
국내야구
KBO 올스타전 승리팀에 5000만원, '미스터올스타'에 1000만원…KBO, 올스타전 행사 참여 선수 및 시상 내역 확정 발표
KBO가 15일(금)과 16일(토) 이틀에 걸쳐 잠실 구장에서 펼쳐지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행사 참석 선수와 시상 내역이 최종 확정했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인 15일은 오후 4시 40분부터 퓨처스 올스타 팬 사인회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다. 퓨처스 팬 사인회는 두 그룹으로 진행되며, 각 팀 별로 8명씩 총 16명이 참석한다. SSG 유호식, 고양 박주홍, 상무 나승엽, KT 문상준은 장외 팬페스트존에서 베이스볼5로 팬들과 함께한다. 팬 사인회 뒤에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 승리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MVP에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개인에게 수여하는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국내야구
KBO 올스타전, 10개 구단 팬 특별시구에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애국가 불러
3년만에 대면과 직관으로 열리는 2022 KBO 올스타전에서 특별한 시구와 특별한 애국가가 울려 퍼진다. 16일(토) 오후 6시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BO 올스타전에서는 40주년을 맞은 KBO 리그를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다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아 10개 구단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시구로 진행된다. KBO는 팬과 함께 하는 올스타전을 위해 지난 6월 팬 공모를 진행,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팬들을 선정했다. 10개 구단의 대표 팬들은 각 구단의 홈 구장에서 사전에 시구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이번 올스타전에서 전광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KIA 타이거즈 팬 임수자(78세)씨는 “나이가 있어 큰 기대는 하지 않
국내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1안타 1볼넷 1타점…팀은 역전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두 차례 출루했지만 팀은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2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렸다.시즌 타율은 0.239(268타수 64안타)를 유지했다.1회 2사 1,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콜로라도 우완 선발 채드 쿨을 맞아 투수 땅볼로 물러나며 타점 기회를 놓쳤다.4회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서 쿨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자 C.J. 에이브럼스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됐다.김하성은 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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