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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불펜' 삼성 김윤수, 공 1개로 오스틴 또 잡았다...천적이 따로 없네
이젠 '오스틴 딘(LG 트윈스) 킬러'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삼성 라이온즈의 오른손 강속구 투수 김윤수(24)가 202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오스틴을 상대로 '표적 등판'해 위기를 막아냈다.김윤수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PO 3차전 0-1로 뒤진 5회말 2사 1, 2루 위기에서 팀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오스틴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그는 초구 시속 154㎞ 직구를 던졌고, 오스틴이 반응했다.빗맞은 타구는 우측으로 떴고, 삼성 우익수 윤정빈이 잡아냈다.김윤수는 올가을 오스틴을 잡는 '원포인트'로 활약하고 있다.그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PO 1차전 7-4로 앞선 7회초 2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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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빈 타구에 라팍 '홈런공장' 논쟁 '격화'...라팍서 홈런 8개 친 삼성, 잠실서는 '침묵', 득점도 '제로'
플레이오프 1, 2차전이 열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라팍)에서 삼성 라이온즈 타자들은 LG 트윈스 투수들을 상대로 8개의 홈런을 터뜨렸다.그러자 LG 팬들이 라팍이 홈런이 양산되는 구장이기 때문이라고 빈정댔다. 잠실구장에서는 외야 플라이가 될 타구가 라팍에서 홈런이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8개 중 2개 정도는 잠실에서는 홈런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타구였다.그 2개 때문에 승부가 결정난 것은 아니지만, LG 팬들은 라팍에서의 홈런을 평가절하했다.이에 삼성 팬들은 발끈했다. 그렇다면 LG 타자들은 왜 라팍에서 홈런을 많이 치지 못했냐고 비아냥댔다. 그런데 17일 잠실에서 열린 3차전에서 이 같은 논쟁이 격화했다. 삼성 윤정빈의
국내야구
LG 캡틴 김현수, PS 100경기 출장 금자탑…역대 3번째
LG 트윈스의 주장 김현수(36)가 프로야구 역대 세 번째로 포스트시즌(PS) 개인 통산 100경기 출장 금자탑을 쌓았다.김현수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4 KBO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PS 100번째 경기를 밟았다.프로야구 역대 100경기 출전은 홍성흔(109경기·은퇴), 박진만(104경기·현 삼성 감독)에 이어 세 번째다.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김현수는 2007년 한화 이글스와 PO를 통해 가을야구를 처음 경험했고, 2010년까지 매년 PS에 출전했다.이후 김현수는 두산이 PS 진출에 실패한 2011년과 2014년을 제외하면 매해 가을잔치에 참가했다.2016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국내야구
'구자욱의 빈자리 메웠다' 류지혁,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사자군단 일으켰다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내야수 류지혁(30)은 지난 7월 주장 구자욱(31)이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임시 주장을 맡아 팀 분위기를 수습했다.당시 류지혁은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이끌며 구자욱의 빈자리를 메웠다.류지혁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다시 완장을 찼다.구자욱이 1회말 공격 주루 플레이를 하다 왼쪽 무릎 인대를 다치면서다.다친 구자욱은 병원으로 이동했고, 선수단 분위기는 가라앉기 시작했다.이때 류지혁은 선수단을 불러 모았다. 그리고 "우리, 흔들리지 말자"라며 팀원들을 다독였다.삼성 선수단은 류지혁을 중심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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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1승 남았다' 박진만 삼성 감독, 선발 황동재 4회까지 버터주길...불펜 최대 활용
1승만 더하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은 선발 투수인 황동재가 4회까지 버텨주길 바랐다.박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을 앞두고 "황동재가 4회까지 던져주면 불펜 쪽에 그간 안 던진 선수들이 많아서 많이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와 제대로 된 대결을 펼치려면 플레이오프를 되도록 빨리 끝내야 한다며 3차전에서 시리즈를 결정짓겠다는 의욕도 감추지 않았다.박 감독은 왼쪽 무릎 인대를 다친 구자욱이 단기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플래툰'으로 출전하던 우타자 김헌곤과 좌타자 윤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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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총력전' 배수진 친 염경엽 LG 감독, 선발 임찬규 이어 에르난데스 기용
배수진을 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가장 믿음직한 불펜 투수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선발 임찬규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염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을 앞두고 "1패 하면 이제 (시즌이) 끝나기 때문에 이길 수 있는 카드를 써서 한 경기, 한 경기 치르는 게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LG는 대구에서 열린 PO 1∼2차전에서 내리 10점씩 주고 패해 벼랑 끝에 몰렸다.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문성주(지명 타자) 타순으로 삼성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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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차전 홈런' LG 김현수·박해민, 당하더라도 공격적으로...뛰는 야구 잘해야
LG 트윈스 김현수와 박해민은 지난 1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에서 팀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지켜줬다.1-10으로 끌려가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박해민이 솔로 홈런, 김현수가 3점 홈런을 날렸다.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지만, LG 홈에서 치러지는 3, 4차전에선 LG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줬다.LG는 PO 두 경기에서 팀 타율 0.239를 기록, 삼성(0.412)을 크게 하회했다.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PO 3차전을 앞두고 김현수는 "컨디션은 좋은데, 감은 오락가락한다. 더 자신 있게 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김현수는 "(삼성) 투수들이 많이 쉬고 나와서 공이 좋고 약점으로 던지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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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범수, 대견한 동생 김윤수...참 멋있었다 '나보다 나은 투수'
삼성 라이온즈의 오른손 불펜 김윤수(24)는 202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의 '신스틸러'다.그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PO 1차전 7-4로 앞선 7회초 2사 1, 2루 위기에 등판해 상대 팀 오른손 타자 오스틴 딘을 삼구삼진 처리하며 팀을 구했다.김윤수의 활약은 PO 2차전에서도 계속됐다.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PO 2차전 6-1로 앞선 7회초 2사 만루 위기에서 팀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다시 만난 오스틴을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이번에도 공 3개로 오스틴을 요리했다.김윤수가 150㎞대 강속구로 정규시즌 타점왕 오스틴을 힘으로 잡아내자 삼성 관중은 우레 같은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이 장면을 보면서 전율
국내야구
'PS 100경기 출장' LG 김현수, 역대 3번째...통산 안타 2위
김현수(36·LG 트윈스)가 한국프로야구 역대 세 번째로 포스트시즌(PS) 개인 통산 100경기 출장의 금자탑을 쌓는다.김현수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KBO 플레이오프(PO) 3차전에 출전하면, PS 100경기 출장을 채운다.PO 1, 2차전에서 모두 4번 타자로 출전한 김현수는 3차전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전망이다.PS 100경기 출장은 홍성흔(109경기·은퇴)과 박진만(104경기) 현 삼성 감독만이 달성한 귀한 기록이다.김현수는 올해 kt wiz와의 준PO 5경기에 모두 출장해 진갑용(96경기) 현 KIA 타이거즈 퓨처스(2군) 감독을 제치고 PS 통산 출장 3위로 올라섰다.PO에서도 김현수는 경기 출장을 이어가며 100경기
국내야구
2024 울산-KBO Fall League 개막, NC 첫승 신고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2024 울산-KBO Fall League가 야구팬들의 관심 속에 힘찬 출발을 알렸다.2023년 KBO 유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 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울산 덕신 초등학교 학생들의 개막 선언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15일 열린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약 2주간 울산과 기장에서 경기를 치른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웃은 팀은 NC 다이노스였다. NC는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롯데에 4-3으로 승리했다. NC는 롯데 선발 현도훈의 호투에 눌려 7회까지 1-2로 뒤졌으나, 8회초 터진 김범준의 역전 3점홈런으로 4-3 승리
국내야구
'구자욱=양의지' LG, 라팍과 다른 잠실서 반전 기회 잡나?...삼성, '차 포 마 상' 다 빠져
두산 베어스가 와일드카드 결정 시리즈서 kt 위즈에 먝없이 패한 요인 중 하나는 양의지의 갑작스런 결장 때문으로 볼 수 있다.타선은 물흐르듯 해야 하는데, 양의지의 공백은 두산에게 큰 타격이었다. 한 사람 빠졌다고 경기 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두산 타선 상황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를 백업할 마땅한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포수라는 중요한 자리 공백도 큰 몫을 차지했다.삼성 라이온즈는 지금 투타 모두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 2차전에서 나타난 공수 전력은 가히 역대급이었다. 하지만 삼성에도 허점은 보인다. 불펜은 여전히 다소 불안하다. 최지광과 백정현이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
국내야구
'엘린이' LG 임찬규 vs '삼린이' 삼성 황동재, PO 3차전 선발 맞대결
임찬규(31·LG 트윈스)가 초등학생이던 2002년 LG의 한국시리즈 패배에 실망해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다가 어머니에게 혼난 일화는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전래동화처럼 익숙하다.황동재(22·삼성 라이온즈)는 "2012∼2013년, 삼성 왕조 시절에 대구시민구장에서 삼성이 한국시리즈 우승하는 장면을 봤다. 당시 나는 초등학생이었다"라고 했다.'엘린이'(LG 어린이 팬) 임찬규와 '삼린이'(삼성 어린이 팬) 황동재는 자신의 목표대로 연고 팀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 가을 플레이오프(PO)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LG와 삼성은 17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잠실구장에서 PO 3차전을 치른다.양 팀은 임찬규와 황동재를 3차전 선발로 예고
국내야구
올해는 꼭...21년 차 삼성 강민호, '은퇴하기 전에 KS 무대를 밟고 싶다'
강민호(39·삼성 라이온즈)는 2024년 프로야구 KBO 플레이오프(PO)를 시작하며 "강민호 시리즈는 한국시리즈(KS)부터입니다"라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말했다."동생들이 약속 지키겠죠"라고 웃기도 했다. 열망하던 KS로 향하는 관문이 이제 단 한 개만 남았다.삼성은 13일과 15일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PO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했다.3경기 안에 1승만 추가하면 5전 3승제의 PO를 뚫고 KIA 타이거즈와 KS를 벌인다.모든 삼성 선수에게 KS 진출은 특별하지만, 강민호에게는 더 그렇다.강민호는 "은퇴하기 전에 꼭 KS 무대를 밟고 싶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주장 구자욱, 토종 에이스 원태인 등 삼성 후배들은 "민호 형, 꼭
국내야구
'일본 재활병원서 응급 치료' 삼성 구자욱, 왼쪽 무릎 인대 손상…PO 3, 4차전 출전 무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에서 무릎 인대를 다친 구자욱(31·삼성 라이온즈)이 일본에서 응급 치료를 받는다.삼성 라이온즈는 16일 오전 구자욱이 부상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구자욱은 18일까지 재활전문 병원인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전기 자극 치료 등을 받을 예정이다.이지마 치료원은 KBO리그 선수들이 자주 찾는 재활전문 병원이다.삼성의 간판타자인 구자욱은 전날 열린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2차전 1회말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왼쪽 무릎을 다쳤다.통증을 참고 경기를 계속 한 구자욱은 후속 타자 르윈 디아즈의 2루타 때 다리를 절룩이며 홈을 밟았다.하지만 2회초 수비에서 이성규와 교체된 뒤 곧바로 인근
국내야구
'홈런 펑펑' 삼성, 타격감 어떻게 유지했나...팀 타격보다 풀스윙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높은 순위에 오른 팀들은 공백기를 거친 뒤 포스트시즌(PS)을 치른다.선수들은 긴 시간 동안 실전 경기를 치르지 않은 탓에 PS 초반 경기 감각 문제에 시달리곤 한다.특히 동체시력(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하고 빠르게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쉬운 타자들이 그렇다.타자들은 오랜만에 접한 강속구와 낙차 큰 변화구에 적응하지 못해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상위권 팀 타자들은 PS 초반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주로 배트를 짧게 잡고 타격한다.장타 욕심을 버리고 콘택트에 집중하면서 타격 감각을 찾는 과정이다.그러나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 직행한 삼성 라이온즈는 정반대의 행보를 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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