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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텍사스서 마크 홀츠 공로상 받아..."5툴이 아니라 6툴 갖춰야! 멘탈 없으면 아무 것도 아냐"
추신수가 18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팬페스트를 앞두고 '마크 홀츠 공로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팀에 공헌한 전직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추신수는 텍사스에서 7년간 뛰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16년, KBO 리그 4년 합계 20년 야구를 했다.2020시즌이 끝난 뒤 KBO리그 SSG 랜더스에서 4시즌을 더 뛰고 지난해 은퇴했다.추신수는 댈러스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국에서 돈을 벌려고 하지 않았다. 메이저리그에서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고 싶었다"며 "멘탈이 그것이다. 사람들은 5툴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여섯 번째 툴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나에게 가장 중요하다. 재능이 있는 선수
해외야구
'배트 던지는 타법? 이젠 과거의 일' 롯데 황성빈의 진화, 블루투스에서 레귤러로
롯데 자이언츠의 '마황' 황성빈(28)이 논란이 됐던 '블루투스 타법'을 극복하고 진정한 주전으로 거듭난 과정을 공개했다. 특유의 간절함으로 인한 위험한 타격 폼에서 벗어나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자리매김한 그의 성장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한 황성빈은 군복무를 마치고 2022시즌 1군에 데뷔했다. 대주자, 대수비로 시작해 주전 기회를 잡은 그는 102경기에서 타율 0.294, 1홈런, 16타점, 10도루로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2023시즌에는 발목 부상과 부진으로 74경기 타율 0.212에 그쳤다. 특히 이 시기 그의 '블루투스 타법'이 도마 위에 올랐다. 타격감을 잃은 황성빈은 어떻게든 인플레
국내야구
'FA 80억 잔류 전제' 롯데 유강남, 대만행 선발대로 부활 노린다...개막전 맞춰 컨디션 끌어올릴 것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안방 강화를 위해 유강남을 스프링캠프 선발대로 대만에 파견한다. 구단은 "유강남이 고승민, 최준용 등 수술 선수들과 함께 17일 먼저 출국한다"고 밝혔다. 1군 선수단의 본격적인 훈련보다 일주일 앞선 출발이다. 총액 80억원의 대형 FA 계약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유강남은 첫 시즌인 2023년 121경기에서 타율 0.261, 10홈런, 55타점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전반기 부진이 있었지만 후반기 반등에 성공하며 2024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2024시즌은 그의 커리어 최악의 해였다. 52경기 타율 0.191, 5홈런, 20타점으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고 6월 16일 LG전을 끝으로 왼쪽 무릎 내측 반월판연골 기시부
국내야구
'떠나면 맞추어버린다' KIA 이범호 감독의 유쾌한 FA 잔류 압박
2024-2025 오프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KIA 타이거즈가 통합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1년 뒤 FA 대거 이탈 가능성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2025-2026 FA 시장에서 KIA는 양현종, 조상우, 박찬호, 최원준, 이준영, 한승택 등 최대 6명의 FA 자격 선수를 배출한다. 전력의 중추를 이루는 이들의 잔류 여부가 팀의 미래를 좌우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범호 감독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박찬호와 최원준에 대한 재치있는 '잔류 압박'을 펼쳐 화제가 됐다. 차기 주장 후보로 두 선수를 거론하던 중 "둘 다 FA라 떠나는 것 아닌가 몰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가면 맞춰버린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호는 "선수들이 FA 선택 시
국내야구
'이곳이 마지막 팀' 방출 직후 키움 품 안긴 강진성의 도전...홈런 15개 목표
2025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강진성(31)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SSG 방출 후 야구를 포기할 뻔했던 그에게 키움은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됐다. 강진성은 "NC 시절부터 키움이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며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0년은 그의 전성기였다. NC 소속으로 시즌 타율 0.309, 12홈런, 7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1일 1깡'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리그 정상급 타자로 도약하는 듯했다. 하지만 왼발 피로골절 이후 밸런스가 무너졌고, 이는 성적 하락으로 이어졌다. 두산을 거쳐 SSG로 이적했지만 부진을 떨치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16경기 타율 0.185로 방출을 맞았다.
국내야구
기회는 평등하게...두산, 선수층 보강 '오재원 사태' 복귀조 기대
두산 베어스가 '오재원 사태'로 공백이 있던 선수들의 복귀로 선수층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 베테랑 선수들의 과도한 출장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두산은 이들의 복귀로 새로운 전력 구상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정수빈(608타석), 양석환(593타석), 김재환(552타석) 등이 쉬지 못하고 출전했던 상황에서, 김인태(OPS 0.751), 박계범(OPS 0.725), 김민혁(OPS 0.828) 등 검증된 백업 자원들의 복귀는 팀에 새로운 활력이 될 전망이다. 특히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박계범과 타격 재능을 보여준 김인태는 주전 경쟁까지 노려볼 수 있다. 포수진에서도 장승현의 복귀로 양의지와 김기연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지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양
국내야구
다들 미국 갔는데 고우석, 아직 출국 전? 초청장 받는다면 2월 13일 스프링캠프 도착해야
김혜성도 가고, 이정후도 가고, 김하성도 간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거들은 다들 미국에 갔는데 아직 출국 여부가 불투명한 선수가 있다.고우석이다. 메이저리거라면 그도 미국행 비행기를 탔을 것이다.하지만 그는 지금 마이너리거다. 빅리그 스프링캠프에 가려면 초청장을 받아야 한다. 초청장을 받았는지 여부도 알 수 없다.마이애미 말린스의 2025 스프링캠프는 2월 13일(한국시간) 오픈된다. 이날 투수와 포수가 집결한다. 그 속에 고우석도 포함될지 주목된다.마이애미는 아직 초청 선수 명단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앞서 마이애미 지역 매체 피시온퍼스트는 지난 달 40인 로스터에 들지 않은 스프링캠프 초청 명단에 고우석을 포함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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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가 다저스로 가면 팬들은 '조작됐다'며 소요 사태 일으킬 것" 로젠탈 "사사키는 다저스와 계약할 것"
사사키 로키가 다저스행을 결정하면 엄청난 소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MLB 인사이더 켄 로젠탈은 최근 '파울 테리토리'에서 사사키가 다저스로 갈 경우 팬들이 강력 반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사사키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이제 남은 것은 사사키의 선택이다. 대부분의 MLB 관계자는 사사키가 다저스를 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젠탈도 그 중 한 명이다. 그는 "샌디에이고나 토론토에 가도 놀랍지 않지만, 사사키는 다저스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만일 그런 일이 발생하면 팬들이 '조작'됐다고 비명을 지를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조작된 상황이
해외야구
마지막 기회라 생각... LG 새 식구 심창민 "우승 엠블럼 하나 더 늘리겠다"
NC 다이노스 방출 후 LG 트윈스에서 새 출발을 앞둔 심창민(32)이 재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입단 테스트를 거쳐 지난달 LG와 계약한 그는 지난 8일 구단 시무식에 참석하며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삼성 라이온즈 왕조의 주역이자 국가대표를 지낸 심창민은 프로 통산 31승 29패 51세이브 80홀드 평균자책점 4.22의 베테랑이다. 2021년 NC 이적 후 부진했지만 옛 기량만 되찾는다면 LG 불펜의 큰 전력이 될 전망이다. 그의 합류로 LG는 정우영, 박명근과 함께 세 명의 사이드암 불펜 투수를 보유하게 됐다. 세 선수 모두 지난해 부진했지만 심창민은 경쟁을 의식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내가 잘하는 게 중요하다. 기존 선수들의 자
국내야구
'플래툰!' 김혜성은 '제2의 최지만'?...팬그래프스, "김혜성, 우완 투수 등판 시 선발 출전, 좌완 땐 벤치" 예상
다저스가 김혜성을 플래툰 시스템에 가둘 것으로 전망됐다.팬그래프스는 최근 다저스의 2025 뎁스 차트를 소개하면서 김혜성을 선발 라인업의 2루수로 꼽았다. 하지만, 단서가 있었다. 우완 투수가 등판하는 날에는 선발 2루수로 나서지만, 좌완이 나올 때는 벤치를 지키게 된다. 플래툰인 셈이다.플래툰 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다. 최지만이다. 그는 처음부터 플래툰이었다. 우완 투수가 나올 때는 선발로 나섰지만, 좌완이 등판하는 날에는 벤치를 지켰다.하지만 최지만은 지독한 플래툰 시스템 하에서도 나름 선전했다. 우완 투수가 많은 관계로 타석에 들어설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았다.김혜성 역시 그런 케이스가 될 공산이 크다.사실 김혜
해외야구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나라"? 강정호, KBO 못돌아가...'미국도 용서하지 않는 나라'? 바우어, 사실상 '영구 추방'
추신수가 '학폭' 안우진을 빗대며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나라"라고 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징계도 다 받았는데 국가대표가 되지 않자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안우진은 그래도 향복한 편이다. 국가대표만 되지 못할 뿐, KBO리그에서 뛸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야구 천재이면서도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자국 리그에서 사실상 영구 추방된 선수들이 있다.강정호와 트레버 바우어다.강정호는 음준 운전 혐의로 KBO 리그에서 추방됐다. 한 차례 복귀를 시도했으나 KBO 총재가 직권으로 불허했다. 메이저리그도 받아주지 않고 고국에도 돌아가지 못하자 강정호는 은퇴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 출신 최고의 슬러거가 너무 일찍 사라진 것이다.
국내야구
마지막 기회일 수도...삼성 베테랑 듀오의 '절절한' 우승 도전
지난 시즌 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후 준우승에 머문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 정상 등극을 노리는 가운데 팀의 최고참 오승환(42)과 강민호(39)의 우승 의지가 남다르다. 2014년 프로야구 최초의 4연패를 달성했던 삼성은 이후 10년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KBO리그 최고령 선수인 오승환에게 이번 시즌은 더욱 특별하다. 2005년 데뷔 이후 2013년까지 5차례 우승을 이끌었던 그는 일본 진출 직전인 2014년 팀의 마지막 우승을 지켜봐야 했다. 은퇴가 멀지 않은 오승환은 지난해 아쉽게 놓친 우승컵을 되찾아 개인 통산 6번째 우승반지를 노린다. 송은범(40), 임창민(39)과 함께 젊어진 마운드의 구심점 역할을 맡은 그의 어깨가 무거워
국내야구
'LG 외인 30승 목표' 에르난데스가 키맨...가을 영웅의 선발 변신
지난해 LG 트윈스의 가을야구 영웅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가 2025시즌 선발투수로 변신을 예고했다. 우승에 도전하는 LG에게 외국인 투수 듀오의 30승은 필수 과제다.2024시즌 중반 케이시 켈리의 후임으로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정규시즌 선발로 9경기에 등판해 3승2패 평균자책 4.30으로 평범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불펜으로 전환된 후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염경엽 감독은 에르난데스의 포스트시즌 성공 비결로 커브 구사를 꼽았다. "선발로 던질 때는 직구, 커터, 슬라이더 위주였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커브를 많이 활용했다. 그 효과가 굉장했고 선발로서도 같은 패턴을 구사하면 이닝이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국내야구
알론소 대신 윈커, 메츠의 대안 찾기...1년 131억원 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피트 알론소와의 계약 협상 교착 상태에서 제시 윈커와 1년 9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트레이드된 윈커는 145경기에서 타율 0.253, 14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메츠는 알론소와 3년 7천만 달러를 제안했으나, 알론소 측은 6년 이상 장기 계약을 희망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윈커 계약은 알론소의 공백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메츠는 알론소와의 계약이 결렬될 경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영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의 핵심 타자 알론소를 놓칠 위기에 처한 메츠, 윈커 영입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과연 이 선택이 팀에
해외야구
'더 디테일해진 방망이' 두산 김재환, 2025시즌 30홈런 정조준
'잠실의 거포' 김재환(37·두산 베어스)이 강정호 스쿨에서 두 번째 겨울을 보내며 30홈런 고지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때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던 김재환은 2021시즌 4년 115억원의 FA 계약 이후 급격한 부진에 시달렸다. 2022시즌 타율 0.248 23홈런에 이어 2023시즌에는 타율 0.220 10홈런으로 추락하며 위기를 맞았다. 반등을 위해 미국에서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강정호를 찾은 김재환은 지난 시즌 타율 0.283 29홈런 92타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지난 13일 강정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는 "1년 동안 꾸준히 하고 다시 오니까 이해도 빠르고 받아들이기도 쉬운 것 같다"며 달라진 감각을 전했다.지난 시즌 초반에는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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