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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 트리플A 강등...카나리오와 로스터 교체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멀티플레이어 배지환(25)이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피츠버그 구단은 4일(한국시간) "새 외야수 알렉산데르 카나리오를 26인 로스터에 등록하고 배지환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보내는 옵션을 행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1, OPS(장타율+출루율) 1.017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시즌 초반 구단의 로스터 변동으로 인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됐다.
해외야구
'중대 기로에 선' 배지환, '쿼드러플A 선수' 딱지가 더 큰 문제...피츠버그, 빅리그서 쓰지 않을 거면 이적시켜야
배지환이 1주일 만에 트리플A로 강등됐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4일(한국시간) 배지환을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내려보내고 최근 영입한 알렉산더 카나리오 신분을 활성화했다.배지환은 올 스프링캠프에서 맹활약, 개막 26인 로스터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빅리그에서 또 힘을 쓰지 못하고 2경기만에 트리플A로 내려갔다.배지환은 개막 후 고작 4차례 타석에 들어섰다. 그것도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대주자로 나서기도 했으나 도루를 감행하다 횡사했다. 공식기록표에 나온 그의 기록은 온통 '0'뿐이다. 타율도, 출루율도, 장타율도, OPS도 모두 0.000이다. 볼넷도 0이고 도루도 0이다.백업 요원은 기회가 주
해외야구
"관중 안전 최우선" NC, 홈경기 입장권 예매 보류...향후 일정 불확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를 보류했다.NC는 3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1~13일 홈경기 개최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예매가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고와 관련된 조치로 풀이된다.당시 창원NC파크에서는 경기장에 설치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한 명의 관중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KBO는 1일 예정됐던 전 경기를 취소하고 1일부터 3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SSG 랜더스의 3연전도 모두 취소됐다.현재 NC 구단은 창원시, 창원시설공단과 함께 합동 대책반을
국내야구
김하성의 탬파베이, 돔구장 지붕 수리에 327억원 투입...신축구장 계획은 철회
김하성(29)이 소속된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가 허리케인으로 파손된 홈구장 복구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시 의회는 돔구장 트로피카나필드의 지붕 수리에 필요한 2,250만 달러(약 327억원) 예산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탬파베이가 1998년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해온 트로피카나필드는 지난해 10월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해 지붕이 심각하게 파손됐다. 이로 인해 탬파베이는 2025시즌 홈 경기를 인근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 훈련 구장인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임시로 치르고 있다.탬파베이 구단은 트로피카나필드 복구가 완료되면 2026시즌 개막전부터 다시
해외야구
임찬규, 완봉 후 첫 등판서도 5⅔이닝 1실점 호투..."평소처럼 준비했다"
프로야구에선 노히트 노런, 완봉승 등 우수한 기록을 달성한 투수가 다음 경기에서 부진한 경우가 많다.기록 달성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낸 탓에 후유증을 겪기 때문이다.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 마운드 위에 선 LG 토종 선발 임찬규도 '완봉 징크스' 우려 속에 등판했다.그는 지난 달 2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9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프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뒤 이날 올 시즌 두 번째 등판 경기를 치렀다.징크스는 없었다. 15년 차 베테랑 임찬규는 노련한 볼 배합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kt wiz 타선을 마음껏 요리했다.그는 1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으나 실점을 최소화했다.1회 1사 1루에서 김민혁을 내야 땅볼로 유도
국내야구
'임찬규 호투-오스틴 4연속 홈런' LG, kt에 5-1 승리...독주 체제 굳건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선발 임찬규의 안정적인 투구와 오스틴 딘의 4경기 연속 홈런 포함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kt wiz를 5-1로 제압했다.LG는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방문 경기에서 승리하며 전날 7연승을 마감했던 패배를 설욕했다.LG는 2회초 kt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오지환이 친 2루 땅볼을 kt 2루수 천성호가 놓치는 실책으로 1사 1루 기회를 잡은 LG는 박동원의 우익선상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2사 1, 3루에서 홍창기의 내야 안타로 한 점을 더 보태 2-0으로 앞서갔다.5회초에는 오스틴 딘이 1사에서 kt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좌
국내야구
오스틴 딘, 4경기 연속 홈런...kt전 좌중간 담장 넘겨 시즌 5호 달성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오스틴은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t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시속 149km 높은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나온 이번 홈런으로 오스틴은 지난달 28일과 29일 NC 다이노스전, 이달 2일 kt전에 이어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이는 LG 구단 내 4경기 연속 홈런 타이기록이다. 앞서 박병호(현 삼성 라이온즈·2010년), 정성훈(2012년)
국내야구
LG 장현식, 발목 부상 회복해 1군 합류...4일 첫 등판 예정
스프링캠프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던 LG 트윈스의 오른손 불펜 투수 장현식(30)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장현식은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훈련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염경엽 LG 감독은 "장현식의 훈련 모습을 지켜봤다"며 "우선 내일 경기부터 투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어 "첫 등판은 (점수 차가 벌어진) 편안한 상황에서 내보낼 계획"이라며 "구위 등을 점검한 뒤 이후 보직을 정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최종적인 목표는 장현식을 마무리 투수로 활용하는 것"이라며 "마무리 투수로 역할을 시작할 때까지 신중하게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장현
국내야구
'신분 변화?' 고우석이 '사라졌다'! 더블A 예비 28인 개막일 로스터에 이름 없어
고우석의 이름이 갑자기 사라졌다.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28인 예비 개막일 로스터를 발표했는데 고우석의 이름이 없다. 이에 앞서 마이애미 지역 매체인 피시 온 퍼스트는 마이애미 구단 부상자 업데이트를 통해 고우석이 더블A에 배정됐다고 전했다.펜사콜라 팀 공식 홈페이지도 3일까지 투수 로스터에 고우석을 올려놓았다.고우석의 신분에 변화가 일어났을 수 있는 대목이다. 고우석은 지난 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트레이닝 초청장을 받고 메이저리그 캠프에 참가했다. 그러나 수건으로 피징 새도우를 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단 한 차례도 마운드
해외야구
롯데 손호영 옆구리 염좌로 1군 이탈...두산 김민석도 부진 속 2군행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전 3루수 손호영(30)이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롯데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손호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손호영은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염좌 진단을 받아 재활에 돌입하게 됐다.지난해 3월 30일 LG 트윈스에서 롯데로 이적한 손호영은 주전 3루수로 자리매김하며 타율 0.317, 18홈런, 78타점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9경기 타율 0.229(35타수 8안타)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아이러니하게도 손호영은 2일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이 경기 도중 부상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
국내야구
kt 허경민·김상수, LG전 결장...이강철 "큰 부상 아니다"
kt wiz의 핵심 내야수 허경민(34)과 김상수(35)가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이강철 kt 감독은 3일 LG전을 앞두고 "허경민은 허리 주사 치료를 받아서 오늘 경기에 뛰기 어렵다"라며 "김상수도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출전 명단에서 뺐다"고 밝혔다.이어 "두 선수는 오늘 경기만 쉴 예정"이라며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지난 겨울 kt에 합류한 허경민은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을 기록했고, 주전 유격수 김상수는 9경기에서 타율 0.423으로 맹활약했다.kt는 허경민을 대신해 황재균을 5번 타자 3루수로 내세웠다. 김상수의 빈자리는 권동진이
국내야구
"벌써 그립다 페라자. 다시 돌아와!"...한화 2024 개막 후 10경기 5할 5홈런, 플로리얼은 10경기 0.111 무홈런 '대조적'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조나단 페라자가 또 KBO리그 복귀에 대한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페라자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한화 시절 맹활약했던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짜릿한 끝내기 홈런포를 터뜨리는 장면을 올렸다. 또 "벌써 그립다 페라자. 다시 돌아와"라는 캡션이 적힌 사진도 게재했다. 페라자는 2024 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타율 0.500(36타수 18안타) 5홈런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578로 펄펄 날았다. 페라자 대신 올해 한화에서 뛰고 있는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개막 후 10경기서 타율 0.111 무홈런 OPS 0.405로 부진하다. 페라자는 한화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국내야구
'헉, 심정수 아들이 두 단계나 강등!' 마이너리그 하이 A서 루키리그로...지난해 성적 부진 탓인 듯
'헤라클래스' 심정수의 둘째 아들인 케빈 심(한국명 심종현)이 마이너리그서 두 단계나 강등됐다.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는 지난 2일(한국시간) 케빈을 루키리그인 ACL D-backs에 배정했다. 3루수인 케빈은 2024년 하이 A 힐스보로 홉스에서 뛰었다. 107경기에서 타율 0.199, 8홈런 31타점 5도루를 기록했다. 성적 부진이 강등의 원인으로 보이지만 두 단계 하락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케빈은 2023년 루키리그와 싱글A에서 타율 0.288, 3홈런 21타점 2도루의 성적을 기록한 뒤 2024년 싱글 A 하이로 승격했다.케빈은 2023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48번으로 애리조나의 지명을 받고 프로에 진출했다. 계약금은 37만5천 달러였다.케빈은
해외야구
KIA 간판타자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 호전...함평서 복귀 준비 시작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KIA 관계자는 3일 "김도영이 오늘 정밀 검진 결과 부상이 호전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전남 함평 2군 구장에서 기술 훈련을 시작하며 복귀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복귀 일정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일주일 정도 기술훈련을 진행한 후 몸 상태가 나쁘지 않으면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며 "이후 1군 복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회복 속도로 보아 이르면 이달 중순 1군 무대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국내야구
밀어치기 특훈' 위즈덤, 부진 딛고 KBO 홈런왕 등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3)이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하는 분위기다.시범경기 초반 3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던 위즈덤은 특유의 강력한 장타력으로 프로야구 판을 뒤흔들고 있다.위즈덤은 3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린 뒤 3월 28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2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하는 괴력을 과시했다.올 시즌 9경기에서 5홈런을 터뜨린 위즈덤은 이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시범경기 초반 퇴출설까지 나왔던 위즈덤은 어느새 KIA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KIA는 내부적으로 위즈덤이 한국 무대 적응 과정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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