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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컵 디그롬, 긴 터널 끝 빛 보며 텍사스 레인저스 반등 예고
MLB 최정상급 투수 제이컵 디그롬(36)이 긴 부상의 터널에서 벗어나 건강한 복귀를 예고했다. 디그롬은 19일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린 팬페스트에서 "지난해는 긴 터널 끝의 빛을 보고 나아갔고, 지금은 크리스마스 아침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2014년 뉴욕 메츠 데뷔 이후 두 차례 사이영상을 수상한 그는 2022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1억8천500만 달러(약 2천70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으나, 잦은 부상으로 '유리 몸' 논란에 시달렸다. 2023시즌 초반 6경기 등판 후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은 그는 2024년 9월 3경기에서 10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69로 예전 위력을 되살렸다. 크리스 영 텍사스 야구운영 사장은 "디그롬이 건강
해외야구
'이빨 감춘' 흰 호랑이 강백호, KBO리그에 남는다?...2025시즌 후 '이빨' 만천하에 드러낼 것, KBO FA
강백호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를 받았지만 빅리그 도전을 포기했다.신분조회를 했다는 것은 빅리그 구단이 그에게 관심이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함께 신분조회를 받은 김혜성은 포스팅으로 다저스와 3년 250만 달러에 계약했다.그렇다면 강백호는 왜 빅리그에 도전하지 않았을까?kt 관계자는 "강백호와 해외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 강백호의 에이전트 측도 같은 입장이라 밝혔다. 강백호가 내년에도 kt에서 뛸 것이라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을 뿐 포스팅이 아닌 완전 FA가 되면 상황은 변할 수 있다.즉, 강백호는 2025시즌을 벼르고 있을 수 있다. 포스팅보다는 완전 FA로 협상을 하
국내야구
커쇼 자리가 있겠냐고? '세상에서 가장 쓸데 없는 걱정!'...자리는 만들면 되는 것, 올해도 마운드에 선다
다저스의 모토는 '다다익선'이다. 타자든, 투수든 일단 무조건 많이 뽑고 본다.특히 투수의 경우는 거의 신앙이다. 투수가 없으면 매우 불안해 한다. 많이 뽑아놓고 교통정리를 한다. 투수는 타자보다 부상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괜찮은 투수치고 수술 한 번 하지 않은 선수는 거의 없다. 이럴 때를 대비하기 위해 좋은 투수들을 많이 뽑는 것이다.사사키 로키도 그런 차원이다. 설사 그의 몸값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비슷했다 해도 다저스는 반드시 그를 잡았을 것이다. 올해 다저스 로테이션은 블레이크 스넬, 야마모토, 타일러 글래스나우, 사사키,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 랜든 낵으로 구성될 전망이다.여기에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중
해외야구
'신인왕이 목표' 두산 신인 박준순, 김재호의 52번 달고 프로 데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2025년 신인 박준순(18)이 레전드 김재호의 등번호를 이어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박준순은 "김재호 선배님의 번호를 달고 싶었다. 52번을 원했는데, 바람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재호는 두산 구단 최다 출장 기록(1,793경기)을 보유한 '국가대표 유격수'였다.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야수 중 가장 빠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두산에 지명된 박준순은 이 전설적인 선수의 뒤를 잇게 됐다. 박준순은 고교 시절 뛰어난 성적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전국고교야구대회 34경기에서 타율 0.442, 5홈런, 33타점, 22도루를 기록했으며, OPS는 1.250에 달했다. 이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이승엽 두
국내야구
'마이 무따 아이가!' 다저스, 선수 그만 영입하고 '돈버츠'와 감독 사상 최고 대우 계약으로 세상을 또 한 번 놀라게 해야...5년 4천만 달러 돌파할까?
마이클 콘포토, 블레이크 스넬, 김혜성, 사사키 로키, 태너 스캇...다저스의 선수 보강은 올해도 계속됐다.타자, 선발, 불펜 고루 보강했다. 그런데 모두 엘리트 선수들이다. 콘포토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번타자였다. 스넬은 사이영상 2회 수상자다. 김혜성은 KBO리그 출신이다. 사사키는 NPB 최고 투수다. 스캇은 최고 마무리 투수다.지난해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랜스나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영입한 데 이은 파격적 행보다.이러니 '공공의 적'이 될 수밖에 없다.또 슈퍼스타급 선수를 영입할 경우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른다.다저스는 자제해야 한다. 다저스는 이제 감독과의 연장 계약에 올인해야 한다.로버츠
해외야구
MLB 문턱을 넘어, KBO리그로 온 키움 '케니 로젠버그의 꿈'
KBO리그 유일의 단독 외국인 투수로 키움 히어로즈에 합류한 케니 로젠버그(29)의 새로운 야구 도전기가 시작됐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국가간 이적을 넘어 야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담은 감동적인 여정이다. 2022년 메이저리그에 첫 데뷔했지만 제대로 된 기회를 얻지 못했던 로젠버그는 자신의 야구 인생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보여왔다. 에인절스 구단 고위층을 직접 찾아가 해외 진출의 기회를 요청할 정도로 그의 야구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 MLB에서 'AAAA'(트리플A 수준보다는 높고, 메이저리그 주전으로 뛰기에는 부족한) 선수로 머물렀던 그는 트리플A에서 21경기 9승 7패, 평균자책점 4.21의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2024년 메이저리
국내야구
다저스, 좌완 태너 스콧 영입으로 2연패 청사진 그리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왼손 불펜 투수 태너 스콧(30)을 4년 7200만 달러에 영입하며 월드시리즈 2연패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MLB닷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2000만 달러의 계약금과 향후 2100만 달러 지급으로 구성됐다. 스콧의 지난해 성적은 압도적이었다. 마이애미 말린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72경기에 출전해 9승 6패, 22세이브, 11홀드, 놀라운 평균자책점 1.75를 기록했다.MLB 통산 성적도 인상적하다. 383경기에서 31승 24패, 55세이브, 67홀드,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156㎞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한다.MLB닷컴은 "스콧은 2024시즌 가장 뛰어난 구원투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해외야구
'올해는 두 형들을 제껴보겠다' LG 박동원, 2025년 골든글러브 수상 도전장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포수 박동원이 2025년 골든글러브 수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동원은 "올해는 두 형들을 제껴 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2011년부터 2024년까지 14년 동안 강민호(삼성)와 양의지(두산)가 번갈아 수상하는 '양강 체제'를 유지해 왔다. 박동원은 이 두 선수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그는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2위에 올랐지만, 수상의 영광은 누리지 못했다. 2024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박동원은 강민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당시 강민호는 136경기 출전해 타율 0.303, 19홈런, 77타점, OPS 0.861의 성적을 올렸고, 박동원은 130경기에서 타율 0.272, 20홈런, 80타
국내야구
권희동부터 손아섭까지...NC 외야의 전쟁, 생존을 건 치열한 경쟁
NC 다이노스의 2025시즌 외야 라인업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성욱의 재계약으로 더욱 과열된 외야 자리 다툼의 서막이 열렸다. NC는 김성욱과 2년 최대 3억 원 계약을 체결하며, 창단 멤버인 그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임선남 단장은 "장타력과 기동성을 갖춘 라인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외야 자리를 두고 벌어질 경쟁의 주인공들은 권희동, 박건우, 김성욱, 손아섭 등 주전급 선수들이다. 지난해 각기 다른 성과를 거둔 이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이호준 감독은 이미 박건우를 주전 중견수로, 천재환과 박시원을 코너 외야 후보로 언급하며 경쟁의 구도를 예고했다. 최근
국내야구
무키 베츠를 배우다, KIA 박찬호의 타격 진화
KIA 타이거즈의 유격수 박찬호(30)가 2024시즌 야구계에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수비의 달인에서 타격의 스타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그의 여정은 마치 한편의 드라마 같다. 2014년 2차 5라운드 50순위로 입단한 박찬호는 오랫동안 타격의 고민에 시달렸다.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최하위(2020년 0.223)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을 기점으로 그의 타격은 눈에 띄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2022시즌 타율 0.272를 시작으로 2023시즌에는 생애 첫 3할 타율(0.301)을 기록했고, 2024시즌에는 0.307로 자신의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134경기에서 5홈런 61타점, OPS 0.749, 득점권 타율 0.359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
국내야구
나이를 거부한 KIA 최형우, 완벽한 2024 피날레...또 다른 역사의 시작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42)가 2024시즌을 완벽하게 장식했다. 1+1년 총 22억 원의 파격적인 다년계약으로 시작된 시즌은 개인 최고의 해였다. 정규시즌 116경기에서 타율 0.280, 22홈런, 109타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제 몫을 했다. 특히 8월 초 우측 내복사근 부상에도 불구하고 20홈런 고지를 밟아 2020년 이후 4년 만의 기록을 썼다. 7월 올스타전에서는 40세 6개월 20일의 나이로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기록을 세웠다.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MVP를 차지하며 나이를 잊게 만들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빛났다. 4경기 타율 0.333, 1홈런 4타점으로 팀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고, 개인 통산 6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의
국내야구
"29개 팀, MLB에서 탈퇴하고 자체 리그 시작하라!" MLB 팬들, 다저스의 스캇 영입에 '격분'..."양키스도 그랬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어"
다저스가 최고 마무리 투수 태너 스캇까지 영입하자 팬들이 폭발했다.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는 20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스캇과 4년 7200만 달러에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스캇은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마무리 투수 중 최대어로, 시속 100마일을 던지는 좌완 투수다. 2024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72경기에 나와 72이닝을 던지며, 9승 6패 22세이브 11홀드와 평균자책점 1.75 탈삼진 84개를 기록했다.이에 팬들은 격분했다.다저스내이션에 따르면, 한 팬은 "29개 팀이 MLB에서 탈퇴해 자체 리그를 하라"고 분노했다.또 다른 팬은 "이번 시즌에는 야구를 안 본다"고 했고, "다저스가 스포츠를 망쳤다"고
해외야구
ABS 존 하향 조정, '떨어지는 변화구' 투수들에게 호재될까
KBO가 2025시즌부터 자동투구판정 시스템(ABS)의 스트라이크존을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떨어지는 변화구'를 주무기로 삼는 투수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KBO의 발표에 따르면, ABS 존의 상단 기준은 지면으로부터 신장 비율 56.35%에서 55.75%로, 하단 기준은 27.64%에서 27.04%로 낮아진다. 키 180cm 선수 기준으로 약 1cm 정도 스트라이크존이 전체적으로 낮아지는 셈이다. 이번 조정으로 포크볼, 커브, 체인지업 등 종적 움직임이 큰 구종을 주로 구사하는 투수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김원중과 구승민(포크볼), KT 위즈의 고영표(체인지업), SSG 랜더스의 김광현(커브) 등이
국내야구
강속구의 기억, 삼성 최충연의 부활을 기다린다...잃어버린 구위 찾아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강속구 투수 최충연의 부활이 2025시즌 야구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한때 KBO리그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됐던 그의 잠재력은 여전히 야구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5년 청소년 대표팀 에이스로 국내외 야구계의 주목을 받았던 최충연은 2016년 1차 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2억 8000만 원의 높은 계약금은 그에 대한 삼성의 기대감을 그대로 보여줬다. 일본 언론까지 주목했던 그의 파이어볼은 프로무대에서 새로운 신화를 쓸 것으로 기대됐다. 입단 초기 프로의 벽에 부딪혔지만, 2018년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으며 가장 빛나는 순간을 선사했다. 70경기 출전에서 2승 6패 16홀드,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
국내야구
부상 딛고 날아오른 LG 손주영, 2025시즌 새 도약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손주영(27)이 팔꿈치 부상을 완전히 극복하고 2025시즌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5일, 그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7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2순위로 LG에 입단한 손주영은 191cm, 95kg의 큰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시속 151km의 강력한 직구로 주목받았다. 데뷔 8년 차인 지난해, 그는 마침내 풀타임 시즌의 진가를 발휘했다. 정규시즌 28경기에서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 144⅔이닝 112탈삼진을 기록하며 LG 선발진의 중요한 축을 담당했다. 퀄리티 스타트를 11차례나 해냈고,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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