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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인 30승 목표' 에르난데스가 키맨...가을 영웅의 선발 변신
지난해 LG 트윈스의 가을야구 영웅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가 2025시즌 선발투수로 변신을 예고했다. 우승에 도전하는 LG에게 외국인 투수 듀오의 30승은 필수 과제다.2024시즌 중반 케이시 켈리의 후임으로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정규시즌 선발로 9경기에 등판해 3승2패 평균자책 4.30으로 평범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불펜으로 전환된 후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염경엽 감독은 에르난데스의 포스트시즌 성공 비결로 커브 구사를 꼽았다. "선발로 던질 때는 직구, 커터, 슬라이더 위주였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커브를 많이 활용했다. 그 효과가 굉장했고 선발로서도 같은 패턴을 구사하면 이닝이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국내야구
알론소 대신 윈커, 메츠의 대안 찾기...1년 131억원 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피트 알론소와의 계약 협상 교착 상태에서 제시 윈커와 1년 9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트레이드된 윈커는 145경기에서 타율 0.253, 14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메츠는 알론소와 3년 7천만 달러를 제안했으나, 알론소 측은 6년 이상 장기 계약을 희망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윈커 계약은 알론소의 공백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메츠는 알론소와의 계약이 결렬될 경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영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의 핵심 타자 알론소를 놓칠 위기에 처한 메츠, 윈커 영입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과연 이 선택이 팀에
해외야구
'더 디테일해진 방망이' 두산 김재환, 2025시즌 30홈런 정조준
'잠실의 거포' 김재환(37·두산 베어스)이 강정호 스쿨에서 두 번째 겨울을 보내며 30홈런 고지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때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던 김재환은 2021시즌 4년 115억원의 FA 계약 이후 급격한 부진에 시달렸다. 2022시즌 타율 0.248 23홈런에 이어 2023시즌에는 타율 0.220 10홈런으로 추락하며 위기를 맞았다. 반등을 위해 미국에서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강정호를 찾은 김재환은 지난 시즌 타율 0.283 29홈런 92타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지난 13일 강정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는 "1년 동안 꾸준히 하고 다시 오니까 이해도 빠르고 받아들이기도 쉬운 것 같다"며 달라진 감각을 전했다.지난 시즌 초반에는 적응
국내야구
"연봉 1.6억·신인왕·국대 발탁" 두산 김택연이 꾸는 2년차의 꿈
두산 베어스의 '괴물 신인' 김택연(20)에게 2024년은 평생 잊지 못할 한 해였다. 신인드래프트 2순위로 입단해 곧바로 1군 마운드의 중심에 섰고, 6월부터는 마무리투수로 변신해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60경기에 등판해 3승2패19세이브4홀드, 평균자책점 2.08, 78탈삼진, 31볼넷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기록하며 KBO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신인다운 패기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국가대표팀의 부름도 받았다. 2024 WBSC 프리미어12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그는 각종 시상식에서도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으며 바쁜 겨울을 보냈다. 지난해 3000만 원이었던 연봉은 1억6000만 원으로 수직상승했다. 이는 전신 OB 시절을 포함해 구단 역대
국내야구
'정예 마운드 경쟁 속 살아남겠다'... 한화 홀더 김규연의 도전
한화 이글스의 '하위 지명 성공 스토리' 김규연(23)이 치열한 마운드 경쟁 속에서 자리 잡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21년 2차 8라운드(72순위)로 입단한 김규연은 유격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짧은 투수 경력에도 불구하고 강견을 바탕으로 구속을 꾸준히 끌어올려 지난해에는 153km까지 기록했다. 지난해 첫 풀타임 시즌에서 58경기 1승 4홀드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 7.02로 부진했다. 김규연은 "기회를 받은 만큼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다"며 "타이트한 상황에서 자주 고꾸라졌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시즌 후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5경기 평균자책점 1.04의 호투로 자신감을 회복했다. 특히
국내야구
240억 계약 성사, 강타자 카일 터커의 컵스 새 출발
카일 터커(28)가 시카고 컵스와 1년 1,650만 달러(약 240억 원) 계약에 합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AP통신에 따르면, 터커는 컵스 구단과 마지막 순간까지 연봉 줄다리기 끝에 합의에 성공했다. 당초 구단은 1,500만 달러, 터커는 1,750만 달러를 제시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MLB 강타자로 자리 잡은 터커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22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2023년에는 아메리칸리그 타점왕에 올랐다.지난 시즌에는 정강이 골절로 78경기만 출전했음에도 타율 0.289, 23홈런, 49타점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저력을 보였다.터커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해외야구
'6억 연봉' 이형종의 갈림길...키움 외야 경쟁서 살아남을까
키움 히어로즈 최고 연봉자 이형종(36)이 2025시즌 생존 경쟁에 직면했다. 연봉 6억원을 받는 그의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해 성공 스토리를 써냈던 이형종은 LG 시절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강타자로 거듭났다. 그러나 2021년 타율이 0.218로 하락하고 2022년에는 1군 출장이 26경기에 그치며 위기를 맞았다.퓨처스리그 FA 제도를 통해 키움과 4년 20억원 계약에 성공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023년 99경기 타율 0.215, 2024년에는 4월 강한 타격감을 보이다 두 차례 부상으로 시즌을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올 시즌 키움의 외야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외국인 타자 카디네스, 푸이그를 영입했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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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교통정리 나선 KT, 황재균·강백호가 성패 쥐었다..."스프링캠프가 분수령"
KT 위즈가 새 시즌을 앞두고 내야진 재편에 나선 가운데, 베테랑 황재균(38)과 포수로 전향한 강백호(26)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주전 유격수 심우준의 한화 이적과 3루수 허경민의 영입으로 내야진 변화를 맞은 KT는 3루수 허경민, 유격수 김상수-천성호, 2루수 오윤석, 1루수 문상철-오재일을 중심으로 새 시즌 라인업을 구상 중이다. 특히 황재균의 포지션이 관심사다. KT는 그를 1루수 자원으로 분류했지만 주전이 확실치 않은 2루수 포지션까지 고려 대상이다. "글러브를 여러 개 준비하겠다"는 황재균의 발언처럼, 그의 다재다능한 내야 수비 능력이 팀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포수로 변신한 강백호는 수비력 보완이 과제다.
국내야구
삼성 황동재, '어릴적 꿈이었던 KS 선발, 좋은 자극됐다'...2025시즌 각오
삼성 라이온즈의 '로컬보이' 황동재(24)가 한국시리즈 출전 경험을 발판 삼아 2025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황동재는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대구 출신으로 2020년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은 황동재는 토미 존 수술과 재활을 거쳐 지난 시즌 6월 말부터 1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8월 중순 이후에는 4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성장세를 보였고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도 3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하지만 KIA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는 ⅔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황동재는 "투구 레퍼토리가 단조로웠고 제구도 되지 않았다. KIA가 더 잘 준비
국내야구
"마무리 빼간 LG vs 조상우로 맞불 놓은 KIA" 필승조 빅딜 시험대에 오른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새 시즌 맞대결에서 양팀의 필승조 구성이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LG는 KIA의 핵심 필승조였던 장현식을 4년 52억원 전액 보장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영입하며 스토브리그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맞서 FA 시장에서 신중한 행보를 보이던 KIA는 키움과의 '현금+신인지명권' 트레이드로 세이브왕 출신 조상우를 영입하며 대응했다. KIA는 지난 시즌 세이브왕 정해영을 마무리로 유지하고 조상우를 중간계투로 활용해 불펜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지난해 LG는 KIA와의 맞대결에서 3승13패로 크게 열세를 보였다. 특히 시즌 후반 8연패를 당하며 3위로 밀려났는데 이 과정에서 불펜진의 붕괴가 결정적이었
국내야구
"사사키 놓치는 구단은 '재앙'" 해리스, 국제 풀 늘리려 트레이드 시도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에 경고 "사사키도 놓치고 유망주들도 잃어"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사사키 로키 영입에 올인한 모양새다. 특히 양 구단은 국제 풀 보너스 금액을 늘리기 위해 구단 유망주들을 트레이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MLB 공식 사이트 마크 페인샌드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X에서 "정보에 따르면 다저스와 파드리스는 사사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을 늘리기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다저스가 사사키에 대해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은 515만 달러로 전구단 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가장 낮은 반면, 파드리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즈는 630만 달러를 제시할 수 있다. 그리고 각 팀은 원래 금액의 60%까지를 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다.사사키의 MLB 도전
해외야구
"KT 천적 한화, 이젠 핵심 전력까지 빼갔다"... 엄상백·심우준 이적 새 변수로
KT 위즈의 '천적'으로 불리는 한화 이글스가 FA 시장에서 KT의 주축 선수들을 영입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KT는 지난해 한화에 6승10패로 열세를 보였는데, 이는 하위권 팀들과의 상대 전적(롯데 8승1무7패, NC 10승6패, 키움 14승2패) 중 유일했던 부진이었다. 2020년부터 5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KT는 한화를 상대로 유독 고전을 면치 못했다.한화가 최하위였던 2022년(8승8패)과 9위였던 2023년(9승1무6패)에는 팽팽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완전히 열세로 돌아섰다. 이런 가운데 한화는 128억원을 투자해 KT의 핵심 선수인 선발 투수 엄상백과 유격수 심우준을 FA로 영입했다. 다만 두 선수의 한화전 성적은 좋지 않았다. 심우
국내야구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메츠, 토톤토에 게레로 주니어 문의...토론토, 게레로와 연장 계약 않으면 트레이드해야
메츠가 후안 소토에 이어 블라티미르 게레로 주니어도 품을까?SNY는 16일(한국시간) 메츠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게레로 주니어에 대해 문의했다고 전했다.토론토와 게레로 주니어의 연장 계약 협상은 답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가 3억5천만 달러를 제시했으나 게레로 주니어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이에 토론토는 4억 달러까지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게레로 주니어는 4억 5천만 달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게레로 주니어는 스프링캠프 첫날까지 합의를 하지 않으면 협상을 중단하고 시즌 준비에 매진하겠디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토론토로서는 사면초가다. 연장 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면 아무런 보상없이 게레로 주니어를 잃
해외야구
"5월 복귀 전망" 김하성, FA 시장서 단기계약 가능성...양키스·시애틀 관심
MLB닷컴이 FA 자격을 얻은 김하성(29)의 복귀 시점이 5월로 늦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6일(한국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는 김하성의 어깨 수술 회복이 당초 예상보다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8월 콜로라도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10월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3월 말 정규시즌 개막은 물론, 4월 복귀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BS스포츠는 "부상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김하성이 단기 FA 계약을 고려할 수 있다"며 "특히 송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깨 수술이라 구단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4시즌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을 기록한 김하성은 전체 FA 14위, 내야수 중 2위로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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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의 전쟁?' 김범석, 백업 포수 자리 밀려나자 팬들 열띤 '갑론을박'...이대호도 4년 차에 포텐 '폭발', 기다려줘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수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1라운드 7번에 지명된 김범석(LG 트윈스)은 8개월 전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당시만 해도 홈런을 펑펑 치며 기대를 한끗 모았다. 제2의 이대호가 될 수 있다는 소리도 나왔다.하지만 살이 문제였다. 100kg이 넘는 체중 조절이 쉽지 않은 탓에 제 기량을 발휘하기 힘들었다.결국 염경엽 감독이 칼을 뺐다. 그를 백업 포수에서 제외시키고 대타 또는 지명타자로 기용하겠다고 천명했다. 최고의 포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그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의 백업 포수 탈락 소식에 팬들도 충격을 받았다. 염 감독이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의 백업 포수 탈락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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