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 미라클은 26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KBO 야구센터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용인 드래곤즈를 15-2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인 연천 미라클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은 물론 2천만원 상당의 야구 장비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결승전에서 만루 상황에서 홈런을 터뜨린 두정민(연천 미라클)이 대회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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