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2군 스프링캠프에서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며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7년 2차 1라운드 8순위로 입단한 프랜차이즈 투수 백정현은 지난 시즌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해 29.2이닝 평균자책점 1.52, 2승 3홀드 1세이브로 성공적인 변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기세를 이어가던 중 좌측 어깨 관절염으로 6월 이탈해 시즌 아웃됐다. 이후 자비로 일본 재활 전문 기관을 찾는 등 회복에 매진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 좌완 구원 WAR 2.59(리그 2위), 평균자책점 3.16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다만 주축이 1년차 배찬승, 5년차 이승민 등 젊은 선수 위주여서 베테랑 자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백정현이 개막 로스터에 합류해 불펜 중심을 잡으면 젊은 좌완 자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백정현의 복귀 여부가 삼성 마운드 완성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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