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다르빗슈가 베이브 루스급?...MLB 구단 간부 “다르빗슈 트레이드에 베이브 루스급 대가 필요”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의 트레이드 소문이 나돌자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가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헤이먼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다르빗슈를 트레이드하려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제격”이라면서도 “그럴 가능성은 낮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구단의 한 간부가 다르빗슈 트레이드에 대해 “베이브 루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다르빗슈 트레이드에 베이브 루스급의 대가가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이에 대해 다르빗슈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를 리트윗하면서 ‘당황스럽다’는 의미의 이모티콘을 달았다. 자신을 베이브 루스급으로 평가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해외야구
팬 사찰 의혹 키움 징계, 소명 기회 요청으로 하루 연기돼
팬 사찰 의혹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징계 여부가 하루 미뤄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팬 사찰 의혹에 휩싸인 키움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심의를 했지만 키움 구단에서 소명 기회를 요청했다"며 "키움이 23일까지 소명서를 제출하면 해당 내용을 추가로 확인한 뒤 징계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팬 사찰 논란은 지난 6월 허민 키움 이사회 의장이 퓨처스리그 훈련장에서 몇몇 2군 선수를 세워놓고 투구를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방영되면서 구단 사유화와 '갑질 논란'으로 번졌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구단과 불편한 관계에 있는 이택근이 "당시 구단이 CCTV를 통해 촬영한
국내야구
두산, 오재일 보상 선수로 또 내야수인 박계범 택했다.
두산 베어스의 선택은 또 내야수였다. 프로야구 두산은 22일 오재일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삼성 내야수 박계범(24)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두산은 지난 18일 최주환이 SK와 계약을 맺으면서 내야수 강승호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도 내야수를 뽑았다. 삼성은 지난 14일 오재일과 계약금 24억원, 연봉 합계 22억원, 인센티브 매년 1억 등 4억원으로 총액 50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두산은 FA A등급인 오재일이 삼성으로 이적함에 따라 삼성으로부터 오재일의 직전 연봉 300%(14억 1000만원)나 또는 200%(9억 4000만원)에 20인 보호선수 외 1명의 선수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됐었다. 이에 따라 삼성으로부터 19일 보호선수 20인의 명
국내야구
골프선수로 제2인생을 시작하는 전 KIA 간판투수 윤석민, 정푸드코리아에서 후원
야구선수 은퇴 뒤 골프 선수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전 국가대표 투수 윤석민(전 KIA 타이거즈)이 22일 정푸드코리아(대표 정보현)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윤석민은 2009년 베이징올림픽때 국가대표로 발탁돼 우리나라가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내는 데 앞장섰고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팀 에이스로 이름을 떨쳤다.윤석민은 2018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신수지와 함께 골프존 스크린 골프에 출연하는가 하면 메이저리그 류현진과 '집사부일체, 그리고 탤런트 김예령의 딸이며 배우 출신인 부인 김수현과 함께 '아내의 맛'에도 출연하
국내야구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내년 1월 10일까지 공개 모집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가 신임 사무총장을 공개모집한다. 공개모집은 2021년 1월 10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은 뒤 11일부터 20일까지 면접을 한 뒤 합격자 발표로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2021년 1월 말로 예정하고 있으나, 면접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기본 서류접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경력증명서(이상 자유양식),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는 선수협 홈페이지 공개모집 공고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자격 요건은 야구 관련 분야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하며, 조직관리 능력과 공직윤리를 갖추고 경영 혁신 및 비전 제시 능력을 갖춘
국내야구
올시즌 은퇴한 윤규진과 김회성, 전력분석원으로 새 야구인생 도전
2020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윤규진(36)과 김회성(35)이 전력분석원으로 새로운 야구인생에 도전한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2일 올시즌 현역에서 은퇴한 윤규진과 김회성이 내년 1월부터 전력분석 업무 교육에 본격 돌입한다면서 구단 전력분석원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화 관계자는 "윤규진, 김회성은 선수 시절에 성실함과 경기 후 연구 자세 등이 남다르다"며 "선수단 내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교류와 소통이 원활해, 선수들이 보다 쉽게 데이터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가까운 위치에서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윤규진 전력분석원은 "과거보다 야구의 분석이 첨단 장비들을
국내야구
총 4억9천만원, 평균 13.5% 삭감해 46명 전원, 2021년도 재계약 완료[SK 와이번스 발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021년 재계약 대상자 46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SK는 22일 재계약 대상자 46명과 올해보다 평균 13.5%, 총 4억9천만원이 삭감된 금액으로 2021시즌 연봉 재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시즌 하위권에 머문 성적대로 대부분 주전들의 연봉이 삭감됐다.김강민은 42.9%인 1억5천만원이 삭감된 2억원에, 한동민은 28%(1억원) 깍인 1억8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또 고종욱 1억 1000만원(-35.3%), 서진용 1억 7000만원(-15%), 김태훈 1억 6000만원(-33.3%), 하재훈 7000만원(-53.3%) 등 주요 선수들이 연봉이 모두 깍였다. 반대로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은 그만큼 인상도 됐다. 대졸신인 외야수 최지훈은
국내야구
'올해 50만달러보다 100% 인상된 100만달러에 라모스와 계약', LG 공식 발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로베르토 라모스(25)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LG는 22일 라모스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총액 100만달러로 2021시즌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는 총액 100만불(계약금 20만불, 연봉 60만불, 인센티브 20만불)에 2021시즌 계약을 합의했다.라모스는 올시즌에는 계약금 5만달러 연봉 30만달러, 인센티브 15만달러 등 총액 50만달러였으나 내년에는 100% 인상됐다. 멕시코 출신으로 올시즌 LG 유니폼을 입은 라모스는 117경기에서 타율 0.278, 38홈런 86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도중 허리부상으로 27게임을 나오지 못하고 후반기에 다소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구단 한 시즌 역
국내야구
롯데, 고신대 복음병원에 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 전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회장 전준우)는 21일 부산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선수단 상조회는 지난 1992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신대병원 소아암 환아 후원회인 고신사랑회가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 행사를 진행해 수익금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선수단 방문 행사 대신 성금 500만원 기부를 결정했다. 고신사랑회에 전달된 성금은 소아암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선수단 상조회 회장 전준우는 “30년 가까이 이어왔던 선수단 자선행사를 부득이하게 기금 전달로 대신하게 돼 아쉽다. 소아암 환아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KBO 리그 사상 최초 외국인 코치 4명이 벌일 한화의 리빌딩 모습은?
리빌딩(re-building). 말 그대로 재건축이다. 야구의 리빌딩은 하위권으로 쳐진 팀의 성적을 높이기 위해 베테랑 선수들과 코치진을 정리하고 신진 선수들이나 코치들로 그 자리를 채우는 일련의 과정이다. 46승95패3무, 승률 0.326. 최악의 성적이었다. 2000년대들어 지금까지 6번 꼴찌를 했지만 올해처럼 이 정도까지 승률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2013년 올해보다 4승이 적은 42승에 그쳤지만 당시는 128게임으로 올해 144게임보다 16게임이나 적었다. 여기에 프로야구 최다연패인 18연패도 했다.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진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전철을 무려 35년만에 되풀이하는 수모였다. 그나마 불혹을 앞둔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100
국내야구
“조지 스프링어, 5년 계약 기간에 뉴욕 메츠행? MLB닷컴 예상
MLB닷컴이 자유계약 선수인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가 뉴욕메츠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소속 기자 3명 모두 스프링어가 메츠와 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라고 전망했다. MLB닷컴은 스프링어 영입전은 메츠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는 ESPN의 제프 파산 기자의 말을 인용했다. 파산은 “다른 팀들도 스프링어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메츠와 블루제이스가 스프링어를 영입할 가장 유력한 팀으로 꼽하고 있다”고 말했다.스프링어는 올 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51경기에 출전, 타율 2할6푼5리, 14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20019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38] 왜 ‘사이클링 히트(Cycling Hit)’라고 말할까
일본 야구는 한국 야구에 많은 영향을 줬다. 1890년대 미국 야구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일본은 일제 강점기를 통해 한국에 야구문화를 전해주었다. 일본에 영항을 받은 한국야구에 많은 일본식 용어가 남아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본 야구는 미국 야구 용어를 일본인들이 발음하기가 어렵거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만들어냈다. ‘사이클링 히트(Cycling Hit)’도 일본식 야구영어의 하나이다. 사이클링 히트의 영어 원어는 ‘Hit For The Cycle’이다. 한 타자가 한 경기에서 단타와 2루타, 3루타와 홈런을 모두 쳐낸 것을 말한다. 네 개 중 어느 것 하나라로 빠지면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치는 순서는 정해지지
국내야구
김하성 토론토행? 게레로 손에 달려 있어...토론토 지역 매체 “외부 영입 없으면 게레로 3루 복귀 확률 높아”...게레로 윈터리그서 10경기 실책 4개
김하성의 토론토행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의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 기록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인다.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식을 전하고 있는 ‘제이스저널’은 22일(한국시간) “외부 영입이 없을 경우, 게레로의 3루수 복귀 확률이 높아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론토가 기존의 3루수 트레비스 쇼에 대한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은 점과, 찰리 몬토요 감독이 게레로 3루수 복귀 가능성을 시사한 사실에 주목하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이 매체는 게레로가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3루수로 뛰고 있는 것이 3루수 복귀를 위한 과정의 일환일 수 있다고도 했다. 특히, 게레로가 몸무게를 감량하는 등 3루수 복귀에 대한 의지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다른 팀으로 가고 싶으면 가라는 뜻일까'--찬바람부는 FA 시장
FA 시장에 갑자기 얼어붙었다. 매서운 찬바람까지 불고 있다. 코로나19로 예년만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FA 시장이 열리자 말자 과열 양상까지 보이던 12월 중반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다.지난달 28일 KBO가 FA 승인선수 16명을 공시하면서 시작된 FA 시장은 초반 사뭇 과열된 모습이었다. FA 시장이 열린지 3일만인 1일 SK가 내야수 김성현과 3년(2+1년)에 총액 11억원으로 첫 테이프를 끊은데 이어 3일 LG가 김용의와 계약금 1억원, 연봉 1억원으로 계약을 했다. 소속 선수 FA에 대한 상징적인 예우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10일에는 올시즌 FA 최대어로 꼽히던 내야수 허경민이 4+3년에 총액 85억원(4년 계약금 25억원, 연봉 40억원,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37] 일본식 영어 ‘클린업 트리오(Cleanup Trio)’를 쓰는 이유
‘클린업 트리오(Cleanup Trio)’는 누상의 주자를 깨끗이 정리하는 세 사람이라는 뜻이다. 통상 팀 중심타선인 3,4,5번 타자를 말한다. 하지만 영어에는 클린업 트리오라는 용어는 없다. 대신 4번 타자 한 사람만을 가리켜 ‘클린업 히터(Cleanup Hitter)라는 말을 쓴다. 클린업 트리오는 미국 용어 클린업 히터를 대신해 사용하는 일본식 영어이다. 주자를 싹 정리한다는 의미인 ’클린업‘이라는 말은 똑같이 쓰지만 ’히터‘를 ’트리오‘로 바꿔 썼다. 일본 프로야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수석 고문인 미국인 마티 쿠너트는 3,4,5번을 묶는 정확한 영어식 표기로는 ‘Center of The Order(오더의 중심)’, ‘Heart of The Order(오더의
국내야구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많이 본 뉴스
'100억원 vs 수비력 vs 4차 계약' 2025 FA 시장 빅3의 서로 다른 매력...동시 영입설까지
국내야구
'김하성 야구는 입체적, 이정후는 단조롭다?'...팬들 "김하성 경기 보는 맛 있다" 이정후는 왜 '심심할까'
해외야구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해외야구
LG 매직넘버 5, 우승 9부능선 넘었다...구단 최다승 88승까지 노려
국내야구
'150억 보장'으로 묶일까, '200억 경쟁' 속에 터질까…노시환, 한화가 놓칠 수 없는 '초대형 카드'
국내야구
'노시환이면 몰라도...' 삼성이 강백호를? 주전 7명이 좌타자 돼...현 6명 홈런151개 중 92개 쳐, 우타 슬러거 절대 필요
국내야구
"이게 진짜 대박이지"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로 올해 7번째 우승...상금만 8억원 돌파
일반
'엘롯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올해도 LG, 롯데, KIA 동반 가을야구 좌절...LG만 확정, 롯데는 '간당간당', KIA는 사실상 탈락
국내야구
'9월 페이스 하락' 폰세, 174이닝 과부하 속 17연승 마침표...LG전이 변수
국내야구
'추신수 기록 도전?' 김하성, 10경기 연속 안타...타율 0.257 유지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