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8] 왜 ‘골드글러브(Gold Glove)’가 ‘골든글러브(Golden Glove)'로 됐을까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1981년 12월11일 프로야구 창립총회가 열린 것을 기념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가졌다. KBO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이후 이날을 기념해 매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열어왔다. 하지만 2013년부터 중계방송 편성과 팬들의 요청에 의해 골든글러브 시상식 일자를 변경했다가 올해 다시 종전대로 환원했다. 올해 골든글러브는 포수 양의지(NC)가 KBO 리그 최다 득표율 신기록을 세우며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과 함께 첫 골든포토상을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김하성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외야수 이정후(키움)는 데
국내야구
“마이 무따 아이가” 추신수, MLB서 1509억원 벌어, 순자산은 437억원...류현진과 박찬호는?
‘꿈의 무대’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은 그동안 얼마나 벌었을까? 미국의 통계업체 ‘스포트랙’에 따르면, 추신수가 14년간 1509억원을 벌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한국 선수들 중 최고였다. 1년에 평균 100억 원 이상을 번 셈이다. 명사들의 수입을 바탕으로 그들의 순자산액을 추정하고 있는 미국의 ‘셀러브리티 네트워스’에 따르면, 추신수의 자산액은 지난해 기준 4000만 달러(437억 원)이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은 2020년까지 8년간 670억 원을 벌었다. 토론토와의 계약이 2023년까지로 되아 있어 앞으로 655억 원을 추가하게 되면, 11년간 총 1325억 원이 된다.류현진이
해외야구
270억원 앉아서 수령 '먹튀' 천웨인, 한신과 계약, 로하스와 한솥밥
방출된 덕분에 전 소속팀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보장된 2200만 달러(약 270억원)를 그대로 수령한 대만 출신 투수 천웨인(35)이 멜 로하스 주니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천웨인이 일본 프로야구(NPB)의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천웨이는 지난 9월 NPB 롯데 마린스와 계약, 26이닝을 던쟈 2.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한신은 이 같은 활약에 구믹 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천웨인은 일본 무대에서 이미 검증된 카드다. 메이저리그 진출 직전인 2011시즌엔 주니치 소속으로 8승 10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했고 2011시즌엔 13승 10패 평균자
해외야구
[골든글러브 종합]99.4% 역대 최다 득표 신기록 세운 양의지, 개인통산 6번째에다 골든포토상까지 수상
2020 프로야구의 각 수비 위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가려졌다.프로야구 최고 포수 양의지(NC)가 KBO 리그 최다 득표율 신기록을 세우며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과 함께 첫 골든포토상을 수상했으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김하성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외야수 이정후(키움)는 데뷔 4년차에 3차례 골든글러브 수상의 진기록을 세웠으며 최형우(KIA)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강백호와 황재균(이상 KT)은 1루수와 3루수 부문에서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시즌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인 양의지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
국내야구
린드블럼에 이어 알칸타라까지 3년 연속 외국인 투수로 골든글러브 배출 진기록 두산
올시즌 프로야구 유일한 20승 투수인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첫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알칸타라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리그 골든글러브 투수 부분에서 총 342표 중 232표(68%)를 득표해 드류 루친스키(NC·48표)와 댄 스트레일리(롯데·39표)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두산은 알칸타라의 수상으로 2018~2019시즌 조쉬 린드블럼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외국인 투수가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결정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골든글러브 사상 한 팀에서 3년 연속 외국인 투수가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KT 위즈에서 KBO리그에 데뷔한 알칸타라는 올해 두산으로 유니폼을
국내야구
202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과 성적
국내야구
99.4% 역대 최고 득표율로 개인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양의지 당대 최고의 포수 위용보여
올시즌 프로야구 통합우승의 주역인 NC 다이노스의 양의지(33)가 KBO리그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율 신기록을 작성하며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양의지는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총 유효표 322표 가운데 320표를 얻어 99.4% 득표율로 사상 최대 득표를 하며 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지금까지는 2002년 당시 삼성 소속으로 지명타자 수상자가 된 마해영이 272표 가운데 270표를 얻어 99.3% 득표율을 얻은 것이 최다였다. 나머지 2표는 두산의 박세혁과 KT의 장성우가 한 표씩을 얻었다. 이로써 양의지는 개인 통산 6번째로 포수 골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7] ‘포스플레이(Force Play)’의 ‘포스’는 무슨 뜻일까
포스 플레이(Force Play)는 야구나 소프트볼에서 적용하는 규칙이다. 타자가 주자가 된 뒤 진루를 하지 않으면 아웃되는 플레이이다. 예전 일본식 한자어 봉살(封殺)로 쓰기도 했으나 요즘은 영어 그대로 쓴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포스는 물리적인 힘, 폭력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법률적인 용어로는 효력이라는 의미로도 쓴다. 법적 효력을 영어로 쓸 때 ‘Legal Force’라고 말한다. 야구용어로서 포스 플레이는 점유 효력을 잃은 플레이라는 의미이다. 포스 플레이 룰은 미국 야구 초창기 시절 만들었다. 미국야구역사에 따르면 1848년 주자를 아웃시키기 위해선 수비수가 반드시 공을 잡아야 한다는 룰을 처음으로 제정했
해외야구
최저연봉(6억) 아로자레나에 자리 빼앗긴 76억 쓰쓰고 요시토모, 2021시즌 17억 1루수 최지만 ‘백업’ 전락
탬파베이 레이스의 일본 출신 쓰쓰고 요시토모가 최지만의 ‘백업’ 요원으로 전락했다. 탬파베이는 11일(한국시간) 1루수 유망주 네이트 로우를 택사스 레인저스로 보내는 3-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로우는 탬파베이가 키우고 있는 선수였다. 그러나 최지만이 1루수 자리를 굳히자 탬파베이에서는 기회를 잡을 수 없게 된 로우를 텍사스로 보냈다.탬파베이에는 유난히 1루수 자원이 많았다. 주전 최지만을 비롯해 마이크 브로소와 얀디 디아즈가 뒤를 받쳐주고 있다. 여기에 로우까지 가세했으니 1루수 포화 상태가 됐다.그래서 텍사스에서는 즉시 선발로 뛸 수 있는 로우를 트레이하게 된 것이다. 로우의 텍사스행에는 또 하나의 배경이 있었다
해외야구
키움, 실전공백 줄이고 이닝이터 할 수 있는 우투의 조쉬 스미스 영입---총액 60만달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투수로 조쉬 스미스(Josh A. Smith)를 영입했다.키움은 11일 조쉬 스미스와 계약금 없이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총액 60만달러에 2021시즌 외국인 투수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88cm, 97kg의 건장한 체격의 우투우타인 스미스는 평균 시속 146km의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135km에서 141km까지 형성되는 슬라이더와 완성도 높은 커브의 조합으로 안정된 투구를 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키움측의 설명이다. 특히 키움 구단은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외국인투수의 ‘실전공백’ 리스크를 줄이고 선발투수로서 긴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이
국내야구
KIA 조계현 단장, 2년 재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조계현(56) 단장과 재계약했다.KIA는 11일 선수 육성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팀 전력을 구성해 온 조계현 단장을 재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KIA는 "조계현 단장이 윌리엄스 감독 및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 등과 함께 팀 전력 향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계현 단장은 "재신임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팀이 상위권에 진입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팀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 단장은 KIA 수석코치를 지내다가 2017년 12월 단장으로 선임됐다. 1989년 KIA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해 2002년 두산 베어스에서 은퇴할 때
국내야구
'소아암 환우들에 작은 도움되기를'--롯데 김원중, 1년 기른 머리카락 모발 기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김원중(27)이 소아암 환우를 위한 모발 기부를 했다.지난해 겨울부터 약 1년 간 머리카락을 길러온 김원중은 9일 자신의 모발을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봉사단체인 ‘어머나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2012년 프로 데뷔 후 줄곧 짧은 헤어스타일만 고수했던 김원중은 지난해 겨울부터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고, 스프링캠프를 거치며 길이를 어깨까지 길렀다.장발과는 거리가 멀던 김원중이 변신을 택하게 된 배경은 바로 선배의 선행이었다. 앞서 2018년 3월 소아암 투병 환우들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했던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보면서 기부를 결심했다.김원중은 “머리카락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국내야구
'열성적인 LG 팬과 3년째 동행하는 케이시 켈리'. --총액 140만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케이시 켈리(31)와 계약을 맺었다. LG는 11일 외국인 투수 켈리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40만달러 등 총액 140만 달러에 2021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켈리는 2019시즌부터 3년 연속 LG 선수로 마운드를 지키게 됐다. 켈리는 KBO리그 데뷔 첫 해였던 2019시즌 29게임에서 14승12패, 평균자책점 2.55, 탈삼진 126개를 기록한데 이어 올시즌에는 28게임에서 15승7패, 평균자책점 3.32, 탈삼진 134개로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LG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매김을 했다. 켈리는 "내년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우리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열성적인 LG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더욱
국내야구
'최주환, 올시즌 외부영입 1호 FA로 SK 유니폼 입었다'---4년 총액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민경삼)가 내야수 최주환을 영입에 성공했다. 9년만의 외부영입이자 올시즌 FA 가운데 외부 영입 1호다SK는 11일 최주환과 계약금 12억원, 연봉 26억원, 옵션 4억원 등 총액 42억원에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주환과 계약은 2011년말 임경완, 조인성과의 FA 계약 이후 9년 만의 외부 FA영입이자 올시즌 FA 16명 가운데 원소속팀이 아닌 구단과 맺은 첫 사례다. 또 SK가 영입한 FA 계약 가운데 최고 금액이다. 종전은 2004년 김재현으로 4년 총액 20억7천만원이었다. 최주환은 2006년 2차 6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해 13시즌 동안 921게임에 나서 통산 타율 0.297, 781안타, 68홈런, 423타점을 기록한 대형 내야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⑪용두사미였지만 그래도 올라 갈수 있다는 희망을 보인 롯데
5월 5일 시작은 좋았다. 개막 5연승에 1위. 그리고 179일이 지난 10월 30일 71승72패1무(승률 0.497)로 7위. 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도 하지 못하고 1승이 모자라 5할 승률도 채우지 못했다. 그래도 지난해 최다 실책(114개)에서 최소실책 4위(94개), 지난해 10위에서 7위로 올라서 절반의 성공은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시즌 초반 반짝한 뒤 중반을 넘어서면 맥없이 무너지는 악순환을 거듭하는 묘한 징크스(?)를 갖고 있어 '용두사미(龍頭蛇尾) 롯데'라고 불러도 지나치지 않았지만 올해는 막판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롯데는 지난해 화제의 중심에
국내야구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많이 본 뉴스
'100억원 vs 수비력 vs 4차 계약' 2025 FA 시장 빅3의 서로 다른 매력...동시 영입설까지
국내야구
'김하성 야구는 입체적, 이정후는 단조롭다?'...팬들 "김하성 경기 보는 맛 있다" 이정후는 왜 '심심할까'
해외야구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해외야구
LG 매직넘버 5, 우승 9부능선 넘었다...구단 최다승 88승까지 노려
국내야구
'150억 보장'으로 묶일까, '200억 경쟁' 속에 터질까…노시환, 한화가 놓칠 수 없는 '초대형 카드'
국내야구
'노시환이면 몰라도...' 삼성이 강백호를? 주전 7명이 좌타자 돼...현 6명 홈런151개 중 92개 쳐, 우타 슬러거 절대 필요
국내야구
"이게 진짜 대박이지"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로 올해 7번째 우승...상금만 8억원 돌파
일반
'엘롯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올해도 LG, 롯데, KIA 동반 가을야구 좌절...LG만 확정, 롯데는 '간당간당', KIA는 사실상 탈락
국내야구
'9월 페이스 하락' 폰세, 174이닝 과부하 속 17연승 마침표...LG전이 변수
국내야구
'추신수 기록 도전?' 김하성, 10경기 연속 안타...타율 0.257 유지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