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사직(kt-롯데), 창원(LG-NC), 대구(SSG-삼성), 광주(키움-KIA) 등 4개 구장 경기를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SSG-삼성전(대구)은 월요일인 23일에 열리며 나머지 3경기는 24일에 진행된다. 이에 따라 kt, LG, NC, 키움, 롯데, KIA 등 6개 팀은 22일부터 29일까지 8연전을 치르게 됐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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