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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두산 잠실경기만 정상 진행, 나머지 4개구장은 우천 취소…대구는 23일, 나머지 3경기는 24일에 속행

2021-08-21 17:12

아침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21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4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아침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21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4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21일 열릴 프로야구 4경기가 폭우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사직(kt-롯데), 창원(LG-NC), 대구(SSG-삼성), 광주(키움-KIA) 등 4개 구장 경기를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SSG-삼성전(대구)은 월요일인 23일에 열리며 나머지 3경기는 24일에 진행된다. 이에 따라 kt, LG, NC, 키움, 롯데, KIA 등 6개 팀은 22일부터 29일까지 8연전을 치르게 됐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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