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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은 타이밍"...양현종, MLB 진출 미적대다 류현진 김광현과 달리 '적기' 놓쳐
류현진은 2019시즌이 끝난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오는 대신 LA 다저스가 제시한 179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아들였다. 결과적으로 이 QC 수락은 ‘신의 한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현진은 당시 몸 상태에 의혹의 시선이 많았다. 왼쪽 어깨와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데 이어 2019시즌 초 사타구니 부상으로 3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2019시즌 막판에서의 좋은 활약만 믿고 FA시장에 나갈 수는 없었다. 그래서 류현진은 1년 더 다저스에서 뛰면서 건강하다는 것을 입증한 뒤 더 좋은 대우로 FA 계약을 하겠다는 계산을 했다. 그의 계산은 적중했다. 류현진은 2020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82⅔
국내야구
'출루율 중시하는 조니 워싱턴 타격 코치 영입'---한화, 외국인 코치 선정 마무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보좌할 1군 타격 코치로 조니 워싱턴(36)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타격코치를 선임하며 코치진 선정을 마무리했다.한화는 20일 "워싱턴 코치는 1984년생으로 젊지만, 만 26세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 지도자"로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유망주를 육성했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워싱턴 코치는 2010년 LA 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를 시작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너리그 코치를 거쳤다. 2017년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1루 코치를 거쳐 2019시즌에는 샌디에이고의 타격 코치로 활동했다.워싱턴 코치는 LA 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 시절 작 피더슨을 비롯해 코리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포기할 수는 없지만 굳이 목맬 필요야---". 외국인 선수 계약 딜레마
외국인 선수 계약이 딜레마에 빠졌다. 포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목이 빠지게 기다릴 수만도 없다. 오히려 확실하게 'Yes, No'라고 답이라도 주면 좋겠지만 변죽만 올린채 질질 끌고 있다. 무엇보다 올시즌 5강에 올랐던 구단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창단 이후 사상 첫 통합우승을 일궈낸 NC 다이노스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선수들과 아직 단 한명도 계약하지 못했다. 또 3위 KT 위즈부터 6위 KIA 타이거즈까지 아직까지 외국인 투수와 타자 가운데 1~2명과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KBO 리그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들 가운데 재계약 의사를 전달한 뒤 해답을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 선수는 모두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36] ‘야구팬’의 ‘팬(Fan)은 어디에서 온 말일까
국어사전에서 ‘팬(Fan)’에 관한 뜻을 찾으면 두 가지가 나온다. 첫 번째는 공기 바람을 만드는 송풍기라는 설명이다. 두 번째는 운동 경기·영화·음악에 대한 열렬한 애호가 또는 특정 인물에 대한 지지자라는 말이다. 환풍기를 뜻하는 말로 쓰는 ‘후앙’은 팬의 일본식 영어발음이 우리나라에 정착돼 잘못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보통 일반적으로 팬이라고 하면 두 번째 뜻으로 사용한다. 무언가에 빠져 열중하게 되면 팬이라고 할 수 있다. 야구팬, 영화팬, 팝송팬 등이라는 말을 쓰기도 하고, ‘손흥민팬’, ‘류현진팬’ ‘BTS팬’ 등이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특정 인물이나 그룹을 좋아하고 열심히 지지하는 것을 말할 때 팬이라고 한다
해외야구
MLB 555 홈런 주인공 라미레즈, 호주 야구 출전 불발 왜?
메이저리그 통산 555개의 홈런을 친 라미레즈(48)의 호주 야구 출전이 불발됐다.호주 야구 시드니 블루삭스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미레즈가 건강상의 이유로 출전이 불발됐다고 발표했다.구단은 라미레즈는 야구 경기를 할 수 없는 의학적인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구단은 그러나, 라미레즈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라미레즈는 플로리다 말린스 유격수 시절이었던 2006년 158경기, 타율 0.292, 17홈런 58타점으로 네셔날리그 신인상을 받은 후 메이저리그에서 19시즌을 활약하며 통산 55개의 홈런을 친 슬러거다. 올스타에 12차례 선정됐고, 실버슬러거상도 9차례나 받았다. 2004년과 2007년 두 차례 보
해외야구
''두산에서 처럼, 시애틀에서도 극강의 모습 보여주기를"---플렉센, 외국인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금의 환향
2020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 주었던 크리스 플렉센(26)이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2년 계약을 마무리했다. MLB 닷컴은 19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이 클렉센과 2년 계약해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올해 계약금 14만3천달러, 연봉 60만달러로 두산에 입단한 플렉센은 정규리그에서 21게임에 나서 113⅔이닝을 던지며 8승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플렉센은 으나 10월부터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며 10월 5게임에서 4승, 31⅔이닝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 0.85를 기록하며 두산의 정규리그 3위와 함께 한국시리즈 진출에도 큰 힘을 보탰다. 뿐만아니라 플렉센은 KT와의 플레이오프
해외야구
겉과 속 다른 텍사스와 토론토 ‘변죽'만 울리나...김하성 영입 관심 보이면서 내부적으론 다른 움직임
텍사스 레인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김하성 영입과 관련해 겉과 속이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미국 매체들은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하기 전부터 이들 구단이 김하성을 영입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이들 구단 관계자들도 관심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토론토는 김하성 측과 접촉하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들 구단은 내부적으로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텍사스의 경우, 유격수와 2루수는 이미 아이재아 키너 팔레파와 닉 솔락에게 맡긴 상태다. 노쇠 기미를 보이고 있는 엘비스 앤드루스와 루그네드 오더어를 과감하게 내친 것이다. 1루수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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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5억4천만원+강승호+42억원=최주환, 이 등식이 성립할 수 있을까?
5억4천만원+강승호+42억원=최주환. 과연 이 등식이 성립할 수 있을까?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8일 SK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FA 최주환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강승호(26)를 지명했다. 이에 따라 SK는 강승호와 올해 최주환의 연봉 200%인 5억4천만원을 두산에 보상함으로써 최주환의 FA와 관련된 일련의 보상 절차를 마무리했다.겉으로 보기에 SK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가 올해 8월에 임의탈퇴 신분에서 해제된 강승호와 5억4천만원 현금을 주고 최주환을 영입한 모양새가 됐다. 결코 SK로서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듯 보인다.하지만 계약금 12억원, 연봉 26억원, 옵션 4억원 등 4년 총액 42억원에 최주환과 계약한 것을 포함하면 SK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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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추신수 나가기만을 기다렸다”...추신수 7년 계약 끝나자마자 ‘혁명적’ 리빌딩 시작
텍사스 레인저스가 추신수의 7년 계약이 끝나기가 무섭게 가히 ‘혁명적’인 리빌딩을 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가 보도했다. 텍사스 구단 소식을 전하고 있는 팬 커뮤니티 사이트 ‘놀란라이틴(nolanwring.com)’은 19일(한국시간) 최근 텍사스가 단행하고 있는 트레이드 상황을 종합하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구단을 떠남과 동시에 텍사스는 노쇠기미를 보이고 있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와 2루수 루그네드 오더어를 젊은 선수들로 과감하게 교체했다. 앤드루스와 오더어는 유틸리티 선수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팀의 에이스 투수였던 랜스 린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보내고 한국계 데인 더닝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35] ‘지명타자(Designated Hitter)’와 ‘대타자(Pinch Hitter)’는 어떻게 다를까
‘지명타자(Designated Hitter)’는 투수를 대신해 타격에만 전념하는 선수를 말한다. ‘대타자(Pinch Hitter)’는 원래 타순의 타자를 대신해서 타격을 하는 선수를 일컫는 말이다. 역할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지명타자도 엄밀히 말해서는 대타자의 일종이다. 투수를 대신하는 타자이기 때문이다. 야구는 원래 한 팀이 9명으로 구성된 경기였다. 9명 전원이 공격과 수비를 해야하는 스포츠였다 투수도 당연히 티석에 들어서야 한다. 하지만 지명타자가 생기면서 투수는 전문적인 포지션으로 자리잡았다. 지명타자는 야구에서 하나의 혁명적인 개념이었다. 미국야구에서는 초창기부터 투수까지 타격에 들어서는 야구를 기본 룰로 운영
해외야구
“우리 테임즈가 어쩌다...” 밀워키 매체, “최소 100만 달러로 써먹을 수 있어” '푸대접'
지난 2016년 12월 에릭 테임즈는 KBO NC 다이노스에서의 대활약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1600만 달러(187억 원)에 계약했다. 그리고 2020시즌을 앞두고는 워싱턴 내셔널즈와 1년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랬던 그가 자유계약 시장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다.친정팀이 밀워키의 지역 매체 ‘리뷰잉더브루’는 18일(한국시간) “밀워키가 테임즈 등을 다시 영입할 수 있다. 이들의 몸값은 100만~300만 달러면 된다”고 보도했다. 테임즈는 밀워키에서 3년간 평균 0.241의 타율에 총 7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워싱턴은 그의 일발 장타를 믿고 영입했으나 테임즈는 41경기에서 0203의 타율에 3개 홈런으로 부진했다.결국 워싱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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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수단, 상조회에서 모은 후원금,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전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18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 ‘서울SOS어린이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 SOS 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 양육 시설이다. 7년째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키움 선수단은 매 시즌이 끝나고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아이들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는 함께 할 수 없게 되면서 선수단 대표로 주장 박병호 선수가 시설을 방문해 선수단 상조회에서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병호는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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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의 변신은 ‘무죄’...‘야생마’에서 ‘순한 양’돼, 그에게 무슨 일이?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순한 양’이 됐다.히스패닉계 매체 ‘알바트닷컴’이 야구를 대하는 푸이그의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1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 토레스 델 에스테 소속으로 뛰고 있는 푸이그는 지난 15일 티그레스 델 리체이와의 경기 도중 발생한 ‘벤치 클리어링’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 이 매체는 푸이그가 싸움은커녕 되레 팀 동료를 진정시켰다고 전했다. 당시 투수와 타자가 말싸움을 벌였고, 이어 양 팀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나와 서로 뒤엉켰다. 이 매체는 그동안 푸이그가 보여온 행태를 봤을 때 이날의 행동은 가히 놀랄 만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푸이그는 7시즌
해외야구
삼성, 라이블리와 보장금액 20만달러, 총액 5만달러 삭감한 90만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가 3년 연속으로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삼성은 18일 라이블리와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등 총액 9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 최대 95만달러(계약금 2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25만달러)와 비교하면 보장금액은 50만달러로 낮아졌고 최대 총액은 5만달러가 줄어든 금액이다. 이로서 삼성은 지난 9일 총액 150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 연봉 90만달러, 인센티브 50만달러)에 재계약한 데이비드 뷰캐넌에 이어 총액 80만달러에 영입한 호세 피렐라에 이어 2021년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라이블리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한 두달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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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700억 원 날려도 좋다는 MLB 사이영상 출신 투수 누구?
2020시즌 코로나19 사태로 팀에 합류하지 않아 3200만 달러(350억 원)의 연봉을 날린 선수가 2021시즌에도 불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은 사이영상 출신의 데이비드 프라이스(35)다. 프라이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무키 베츠와 함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면서 공백이 생긴 다저스 투수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됐으니 코로나19 사태가 타지는 바람에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옵트아웃을 선택했다. 2020시즌 그의 연봉은 3200만 달러였으나 프라이스는 이를 포기했다. 문제는 2021시즌이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프라이스의 20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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