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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⑭뒷심 보강, '곰 울렁증' 극복해야 우승보인다(LG 결산)
MBC 청룡을 인수해 LG를 창단한지 40년, 1994년 이후 26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 LG는 10월 30일 정규리그 마지막 게임에서 발목을 잡히면서 '우승의 염원'이 헝클어지고 말았다. 올시즌은 그 어느때보다 2~5위 싸움이 치열했다. 마지막 한 게임을 남겨놓은 10월 29일 2위 KT부터 5위 두산까지는 불과 1.5게임차. 정규리그 마지막 게임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밖에 없었다. KT에 반 게임차로 뒤져 3위였던 LG는 9위 SK와 맞붙어 낙승이 예상됐지만 승리의 신은 LG를 외면하고 말았다. KT가 꼴찌인 한화에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LG가 승리했다면 2위가 될 수 있었지만 SK에 패하면서 4위로 한계단 내려갔고 대신 두산이 3위로 올라섰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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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30] 왜 '마운드(Mound)'라고 말할까
‘마운드(Mound)’는 ‘피처스 마운드(Pitch’s Mound)’의 줄임말이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 지역을 말한다. 원형으로 흙을 담아 주위 그라운드보다 높게 솟아 있다. 중앙에 ‘플레이트(Plate)’로 불리는 흰색판이 박혀 있다. 투수가 등판(登板)한다는 말은 이 투수판에 오른다는데서 유래됐다.미국온라인용어사전(Online Etymology Dictionary)을 검색해보면 마운드는 흙, 모래, 돌 등을 인공적으로 쌓아올린 작은 산이나 언덕을 뜻한다. 유래가 명확하지 않지만 1550년대 제방, 댐 등과 관계가 있는 말로 사용됐다고 한다. 1726년부터 인공적인 봉분, 1810년부터 자연적인 봉분의 의미로 쓰였는데 1912년부터 야구장에서 투수가 서서 공을 던지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30] 왜 ‘마운드(Mound)’라고 말할까
‘마운드(Mound)’는 ‘피처스 마운드(Pitch’s Mound)’의 줄임말이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 지역을 말한다. 원형으로 흙을 담아 주위 그라운드보다 높게 솟아 있다. 중앙에 ‘플레이트(Plate)’로 불리는 흰색판이 박혀 있다. 투수가 등판(登板)한다는 말은 이 투수판에 오른다는데서 유래됐다.미국온라인용어사전(Online Etymology Dictionary)을 검색해보면 마운드는 흙, 모래, 돌 등을 인공적으로 쌓아올린 작은 산이나 언덕을 뜻한다. 유래가 명확하지 않지만 1550년대 제방, 댐 등과 관계가 있는 말로 사용됐다고 한다. 1726년부터 인공적인 봉분, 1810년부터 자연적인 봉분의 의미로 쓰였는데 1912년부터 야구장에서 투수가 서서 공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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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⑬상식밖 교체, 이어지는 내홍에 진실 공방까지, 아직 진행형인 키움
키움 히어로즈에는 KBO 리그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외국인 원투펀치와 젊은 선발들, 탄탄한 불펜투수, 화려한 야수진까지. 다방면에서 고루 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는 키움 군단이다. 투수로는 한현희, 최원태, 이승호 등 선발요원에다 확실한 마무리인 조상우를 비롯해 양현 김태훈 안우진 이영준 김상수 등 불펜도 수준급으로 선발로 나서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여기에 나란히 13승씩을 올린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에릭 요키시가 건재했다.타자로는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정규시즌에서 200안타를 넘긴 서건창, 대표적인 홈런타자인 박병호,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김하성, 무결점 타자로 칭찬을 받는 이정후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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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9] 왜 ‘태그아웃(Tag Out)’이라 말할까
야구에서 ‘태그아웃(Tag Out)’은 ‘포스아웃(Force Out)’과 비교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야구를 처음 접하는 이들이 혼동하는 일이 적지않기 때문이다. 태그아웃은 야수가 공이 든 글러브 또는 공으로 주자의 신체를 직접 접촉해 아웃시키는 것을 말한다. 포스 아웃은 주자가 무조건 진루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을 잡은 야수가 해당 베이스를 밟아 처리하는 것이다.(본 코너 227회,‘ ‘포스플레이(Force Play)’의 ‘포스’는 무슨 뜻일까‘ 참조) 태그아웃은 사람을, 포스아웃은 베이스를 접촉해야한다. 방법상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미국초창기 야구시절인 1848년 태그아읏과 포스아웃 규정은 동시에 만들어졌다. 그 이전까지는 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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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래 왜 삼성을 버렸어?” 러프, ‘논텐더’ 마감 1분 전에 가까스로 계약...“엄청난 스트레스였다” 토로
삼성 라이온즈 출신 다린 러프가 ‘논텐더’ 마감일이었던 지난 12월 3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1분 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다“고 털어놓았다. 야후스포츠는 12일 러프가 최근 미국 KNBR과의 인터뷰에서 그 날은 참으로 바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러프는 자신이 ‘텐더’와 ‘논텐더’ 사이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에이전트와 미리 상의를 해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논텐더’ 여부에 대한 소식이 마감일까지 오지 않아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마감 시간 2시간 전에야 구단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는 것이다.1년 127만5000 달러 계약을 받을지 말지를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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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9] 왜 ‘태그아웃(Tag Out)’이라 말할까
야구에서 ‘태그아웃(Tag Out)’은 ‘포스아웃(Force Out)’과 비교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야구를 처음 접하는 이들이 혼동하는 일이 적지않기 때문이다. 태그아웃은 야수가 공이 든 글러브 또는 공으로 주자의 신체를 직접 접촉해 아웃시키는 것을 말한다. 포스 아웃은 주자가 무조건 진루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을 잡은 야수가 공을 잡은 상태로 해당 베이스를 밟아 처리하는 것이다.(본 코너 227회,‘ ‘포스플레이(Force Play)’의 ‘포스’는 무슨 뜻일까‘ 참조) 태그아웃은 사람을, 포스아웃은 베이스를 접촉해야한다. 방법상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미국초창기 야구시절인 1848년 태그아읏과 포스아웃 규정은 동시에 만들어졌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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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주의 홈런포가 달까지 날아갔다" 토론토 트위터 흥분...윈터리그서 한경기 2개 홈런포 작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포가 폭발했다.게레로는 12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윈터리그 경기에서 2개의 홈런포를 작렬시켰다.레오네스 델 에스코기도 소속으로 뛰고 있는 게레로는 윈터리그 초반 8타수 2안타로 예열한 뒤 이날 장쾌한 홈런을 터뜨렸다.특히 2회에서 친 홈런포는 왼쪽 담장을 넘어 까마득히 날아가는 대형포였다.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올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는 "게레로가 친 홈런이 달까지 날아갔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게레로는 홈런을 친후 배트플립까지 했다.게레로는 이어 3회에도 왼쪽 담장 밖으로 홈런포를 날리는 등 이날 홈런포 2개 포함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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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2021 예상 성적을 보니...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6)의 2021시즌 예상 성적이 나왔다.미국의 대표 통계업체 팬그래프는 12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의 2021시즌 각 선수 예상 성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투수로 12경기에서 5승4패, 4 12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타자로는 0.254의 타율에 21개 홈런, 78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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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애런 브룩스, '한국의 정'에 감동---양현종과 김선빈이 보낸 두 아이의 선물 SNS에 게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한국의 정'에 감동을 받았다. 브룩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현종이 보내 준 과자가 가득 담긴 상자와 두 아이의 한복, 그리고 김선빈이 보낸 딸의 아기 돌반지 사진을 게재하며 태평양을 건너온 동료들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2020시즌을 앞두고 KIA 유니폼을 입은 브룩스는 올해 23경기에서 151⅓이닝을 던지며 11승4패, 평균자책점 2.50의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브룩스는 9월에 등판한 4게임에서 4승, 평균자책점 0.95의 극강의 모습을 보였으나 9월 중순 교통사고를 당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시즌을 마무리해야 했다. 브룩스는 메이저리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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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지 않기를 바라고 동시에 기대하기도 한 날'--한화와 재계약 실패한 브래던 반즈, SNS로 은퇴선언
올시즌 프로야구 한화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 리그에 데뷔했던 브랜던 반즈(34)가 은퇴를 선언했다.반즈는 12일 SNS를 통해 “오늘은 그동안 내가 가장 오지 않기를 바라고, 동시에 기대하기도 한 날이다. 30년 넘게 야구를 했고, 16년 동안 프로선수로 뛰었다”며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반즈는 은퇴 소식과 함께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콜로라도 로키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사진과 함께 한화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 2장도 추가했다. 반즈는 2005년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돼 2012년 8월 7일 데뷔했으며 개인 통산 484경기, 284안타, 20홈런, 타율 0.242를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194경기, 11
국내야구
"일본프로야구(NPB)는 없다"...KBO 출신 한국 선수 5년쩨 NPB에 안 갔다 왜?
“일본은 없다!”KBO 출신 한국 선수들의 일본 프로야구(NPB) 진출 소식이 5년째 없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는 사뭇 다르다.지난 1996년 당시 해태 타이거스의 선동열이 KBO 출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주니치 드래곤즈에 입단한 이후 KBO 출신 한국 선수들의 NPB 진출은 꾸준히 이어갔다.그러나 2015년 오승환과 이대호를 끝으로 감감 무소속이다. 현재 NLB에서 활약하고 있는 KBO 출신 한국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NPB는 매년 KBO에서 빼어난 성적을 올린 외국인 선수만 빼가고 있다. 지금까지 KBO 출신 한국 선수 NPB 진출 선수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한화 이글스 (빙그레 포함)정민철 (2000~2001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국내야구
롯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기부금 1041만여원 전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일 시즌 중 진행한 유니폼 퍼포먼스, 선수단 착용 유니폼 공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41만 579원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는데 써 달라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당초 구단은 2021시즌 신인선수들이 복지시설을 찾아 행사 수익금으로 직접 구매한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계획했으나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신인선수 방문 행사’를 잠정 연기하고 대신 수익금 기부를 결정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부산지역본부장은“부산지역을 연고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의 후원으로 지역 내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어린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⑫'절반의 성공', KBO 리그 초보, 맷 윌리엄스 감독이 강조한 '꾸준함'
정규리그 종료를 한달 앞둔 9월 30일 6위를 벗고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10월1일 고척 키움과의 3연전을 스윕승으로 장식하며 더욱 희망에 부풀었다. 드디어 탄탄대로의 5위가 눈앞에 펼쳐진 듯 보였다. 하지만 KIA의 10월은 잔인했다. 최하위인 SK와 한화를 상대로 홈에서 7연전. 누구나 KIA의 우세를 예상했지만 예상은 말 그대로 예상일뿐 현실은 달랐다. 2승5패. 그리고 KIA는 시즌이 끝날때까지 충격패를 벗어나지 못한채 73승71패(승률 0.507)로 6위로 가을야구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5위까지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2016년부터 시행되고 난 뒤 5할 승률을 넘어서고도 포스트시즌에
국내야구
{마니아 노트] 지명타자 최형우가 '골든글러브' 들고 있는 모습이 어색해 보이는 이유...'골든배트' 들고 있었어야
메이저리그가 최근 ‘올 MLB팀’을 발표했다.타격, 수비 등 보든 면을 종합해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구분 없이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한 것이다. 다만, 투수 부문은 선발투수는 5명이고 구원투수는 2명이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퍼스트팀과 세컨드팀으로 구분하는데, 퍼스트팀이 사실상 ‘올 MLB 팀’인 셈이다. 류현진은 지난해에 이어 세컨드팀 선발투수로 선정됐다. 팬투표 50%와 야구 전문가 50% 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KBO가 11일 ‘골든글러브상’ 시상식을 가졌다.그런데, 여전히 이 명칭이 거북스럽다. 해묵은 논란이지만, 이제는 명칭을 바꿔야 한다. 예를 들어, ‘올 KBO 팀’으로 말이다. 이게 아니면, 다른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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