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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꼭 우승" 송민혁, KPGA 시즌 최종전 공동 2위로 신인왕 확정
송민혁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뒤집기로 신인왕에 주는 명출상의 주인이 됐다.송민혁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ㆍ남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KPGA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15언더파 269타)에 올랐다.신인왕 포인트 442.5점을 추가한 송민혁은 1천472.94점으로 김백준(1천113.38점)을 제치고 명출상 수상을 확정했다.송민혁은 이 대회에 출전하기 전에는 신인왕 포인트 경쟁에서 김백준에 55.44점 뒤졌지만 KPGA 투어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역전에 성공했다.송민혁은 "시즌 동안 고마운 일도, 아쉬운 일도 많았지만 명출상 수상으로 만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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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15년 여정...KPGA 첫 우승 이대한, 나를 보고 용기를 냈으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투어 최강자 장유빈을 따돌리고 우승한 이대한은 KPGA투어에 발을 디딘 지 15년 만에 처음 우승하는 감격을 누렸다.2010년 KPGA투어에 데뷔한 1990년생 이대한은 이번이 134번째 출전 대회였다.출전한 대회가 이렇게 적은 이유는 7년 공백이 있었기 때문이다.2010년 루키 시즌 때 상금랭킹 82위에 그쳐 시드를 잃은 이대한은 2018년 복귀할 때까지 시드를 다시 따지 못했다.군 복무 공백도 있었다.2018년에 다시 KPGA투어에 돌아와서도 이대한의 무명 신세는 여전했다.작년까지 6시즌 동안 2019년 상금랭킹 46위가 가장 좋았던 시즌 성적이었다.하지만 올해 이대한에게 비로소 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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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펼쳐진 골프 축제, KPGA와 제주의 36번째 ‘동행’은 ‘성공적’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이 10일 막을 내렸다.이대한(34.L&C바이오)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제네시스 대상’을 포함한 5관왕, 송민혁(20.CJ)은 생애 단 한 번 뿐인 ‘명출상(신인상)’을 품에 안았다.KPGA는 시즌 마지막 대회가 제주에서 진행되는 만큼 제주만이 갖고 있는 매력을 ‘KPGA 투어챔피언십’을 통해 알리고자 했다.먼저 포토콜이다. 포토콜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명소임과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에서 진행했다.대회 코스인 제주 서귀포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 코스 장치물에도 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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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프로,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우승!
삼천리 스포츠단 마다솜 프로가 KLPGA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 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 5천만원)에서 두 차례 연장전 끝에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마다솜 프로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의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했다. 마다솜은 최종 합계 동타를 이룬 이동은 프로와 연장전에 돌입했으며, 2차 연장전에서 정교한 퍼팅 실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15m 거리에서 환상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주 대회에서도 두 차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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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플레이 거듭 죄송' KLPGA 3관왕 윤이나, 좋은 선수 되겠다...믿고 지켜봐주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관왕에 오른 윤이나는 자신의 지난 잘못에 대해 거듭 사과하며 성장을 다짐했다.윤이나는 10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을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사실 지금도 매우 얼떨떨하다. 복귀 시즌 시작할 때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지금도 믿기지 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시즌 최종전인 이번 대회를 최종 합계 2언더파 214타, 공동 12위로 마친 윤이나는 상금왕(12억1천141만5천715원)과 대상(535점), 최저타수상(70.05타)을 휩쓸었다.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오구 플레이를 알고도 경기를 진행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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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모으고 나누는 팔도상금 ‘2024 팔도페스티벌 시즌2’ 개최..총상금 5억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 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5억원 상당의 ‘2024 팔도페스티벌 시즌2’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팔도페스티벌은 전국 팔도 골퍼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골프존파크의 최대 규모 이벤트다. 이번 ‘2024 팔도페스티벌 시즌2’는 ‘모으고 나누는 팔도상금’이라는 이벤트 캐치프레이즈와 같이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통해 상금을 받아갈 수 있는 팔도 상금 이벤트와 적립 상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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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쇼핑, 11월 한달 간 ‘골프 대전’ 진행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11월 한달 간 ‘2024 스마트스코어 골프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금번 골프대전에서 할인 판매하는 용품은 볼빅 골프공, 스마트스코어 골프장갑, 에코 골프화, 각종 방한용품과 의류 등 11월 늦가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로, 최대 93% 할인을 적용해 역대 최저가로 판매된다. 스스플러스 멤버십 회원의 경우 일부 상품 무료배송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KB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 NH농협카드 마이캐치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청구 할인이 적용되어 한층 더 저렴하게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이 밖에도, 스마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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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종전 우승으로 '공동 다승왕' 마다솜, 다음 목표는 '메이저 챔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짜릿한 연장전 우승을 차지하며 '공동 다승왕'에 오른 마다솜은 더 단단해진 모습을 예고하며 '메이저 챔프'를 다음 목표로 밝혔다.마다솜은 10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자회견에서 "시즌이 끝나서 좋고, 우승해서 좋고, 마냥 좋다"며 활짝 웃었다.마다솜은 이날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이동은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버디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지난주 S오일 챔피언십에 이은 그의 올해 세 번째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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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첫 우승' KPGA 이대한, 시즌 최종전에서 장유빈 꺾었다
이대한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데뷔 15년 만에 첫 우승을 따냈다.이대한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KPGA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장유빈과 송민혁을 3타차로 따돌린 이대한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2010년 KPGA 투어에 발을 디딘 이후 오랜 무명 생활을 감내해야 했던 이대한은 이날 KPGA 투어 전관왕 장유빈과 맞대결에서 첫 우승을 올리는 감격을 누렸다.이대한은 우승 상금 2억2천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9위(4억2천433만원)로 올라섰다.다음 달에 만 34세가 되는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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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문제 될 줄은...' 김주형, KPGA 경고관련 진심으로 사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로부터 경고 징계를 받은 김주형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김주형은 1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단순히 우발적인 해프닝이라고 여겼던 일이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줄은 전혀 몰랐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더 이상의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는 앞으로 저의 언행 하나하나에 오해나 비난의 소지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10월 인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안병훈에게 져 준우승한 뒤 라커룸 문을 훼손해 물의를 빚었다.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했다.KPGA 투어는 지난 6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주형에게 경고 징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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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김아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제패…한국 선수 시즌 세 번째 축배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김아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3년 11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2천만원)다.US여자오픈 우승 당시에는 LPGA 회원이 아니었던 김아림은 LPGA 투어 회원이 된 이후로는 첫 승을 따냈다.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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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투어 WWT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45위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5위에 올랐다.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7천4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가 된 노승열은 전날 공동 58위에서 공동 45위로 순위를 올렸다.페덱스컵 순위 181위 노승열은 이 대회를 포함해 이번 시즌 남은 3개 대회에서 순위를 125위 내로 올려야 2025년 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저스틴 로어와 카슨 영(이상 미국),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가 나란히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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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보인다' 이제영,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단독 1위…이예원 1타 차 2위
이제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나섰다.이제영은 9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6천77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6언더파 138타의 성적을 낸 이제영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앞선 단독 1위로 10일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다.2020년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아직 우승이 없는 이제영은 올해 5월 교촌 레이디스 오픈과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작년에도 준우승을 한 차례 차지한 바 있다.5언더파 139타인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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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의 사나이' 이대한, 홀인원 포함 5언더파...투어 챔피언십 공동 선두
이대한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에서 '늦깎이 신화'에 도전장을 냈다.이대한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포함해 5타를 줄였다.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이대한은 대상 확정에 이어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에 주는 덕춘상을 거의 손에 넣은 장유빈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다음 달이면 만 34세가 되는 이대한은 KPGA투어에서 꺾이지 않는 투지의 사나이로 통한다.2010년 KPGA투어에 발을 디뎠지만 시드를 지키지 못했던 그는 중국 투어에서 겨우 프로 선수로 명맥을 이어가다 2018년 8년 만에 코리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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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우승 가나요?' 김아림, 롯데 챔피언십 사흘 연속 선두...최종 라운드 돌입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김아림은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를 1타 차로 앞선 가운데 10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3년 11개월 만에 투어 2승에 도전한다.김아림은 US여자오픈 우승 당시에는 LPGA 회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에 우승하면 LPGA 투어 회원이 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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