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신지애.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61634540034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전반 3언더파로 마친 신지애는 후반에도 10,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공동 1위까지 올랐으나, 17번 홀 보기로 단독 3위로 마감했다.
LPGA 투어 통산 11승을 보유한 신지애는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올해 LPGA 투어는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만 참가해 모두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LPGA와 JLPGA가 공동 주관하며, 양 투어 선수 78명이 나흘간 컷 없이 경쟁한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 이정은·박금강·전미정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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