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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지만, 충실하겠다' 타이거 우즈, 자신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불참
타이거 우즈(미국)가 해마다 12월에 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불참한다.우즈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망스럽지만, 올해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대회 내내 주최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2000년부터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며 세계랭킹 상위 선수와 메이저대회 챔피언, 그리고 주최사 초청 선수 등 20명만 출전해 컷 없이 나흘 동안 치른다.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골프 세계랭킹 포인트는 부여한다.우즈는 이 대회 주최자이면서도 5번이나 우승해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작년 우승자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다.올해는 12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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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버디 폭발로 KPGA 제패... 2024 시즌 최고의 선수
2024 시즌 KPGA 투어에서는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를 제외한 21개 대회서 총 27,876개의 버디가 양산됐다. 지난해 대비 3,089개 많은 수치다.이 중 가장 많은 버디를 잡아낸 선수는 누구일까?바로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다. 장유빈은 올 시즌 21개 대회에 나서 우승 2회와 준우승 5회 포함 TOP10에 11회 진입하며 17개 대회서 컷통과에 성공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장유빈은 총 75개 라운드서 335개의 버디를 뽑아내며 4.44개의 평균 버디수와 24.6479%의 평균 버디율을 적어냈다.장유빈의 뒤를 이어 김한별(28.SK텔레콤)이 318개, 김민규(23.CJ)가 306개, 허인회(37.금강주택)가 290개, 이정환(33.우리금융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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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셰플러·쇼플리·매킬로이' 3파전 압축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는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파전으로 압축됐다.PGA 투어는 올해 마지막 정규 대회 RSM 클래식이 끝난 뒤 이들 3명을 올해의 선수 후보로 확정하고 투표권을 가진 선수들에게 통보했다고 26일(한국시간) 밝혔다.공식 명칭이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인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이번 시즌에 15개 이상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투표로 뽑는다.투표는 오는 12월 5일 종료되고, 결과는 연말에 발표한다.이번에는 셰플러의 3년 연속 수상 여부가 관심사다.셰플러는 지난 2022년과 작년에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를 내리받았다.연속 수상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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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상위권의 변화' LPGA 최종전 우승 티띠꾼, 세계랭킹도 5위로 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둬 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6억원)를 손에 넣은 지노 티띠꾼(태국)이 세계랭킹도 5위로 올라섰다.26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티띠꾼은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상위권에도 모처럼 변화가 생겼다.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를 굳게 지켰지만, 한동안 2위를 달린 릴리아 부(미국)가 4위로 추락하면서 인뤄닝(중국)이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로 1계단씩 상승했다.부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40위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대체로 하락했다.유해란은 6위에서 7위, 고진영은 9위에서 10위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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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아일랜드 샷' 최경주, KPGA 투어 올해 최고의 명장면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최경주의 KPGA 투어 최고령 우승의 발판이 된 '아일랜드 샷'이 KPGA 투어 올해 최고의 명장면에 뽑혔다.KPGA 투어는 올해 치러진 KPGA 투어 대회에서 짜릿하고 특별했던 장면 5개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최경주의 이른바 '아일랜드 샷'은 5개 가운데 맨 앞에 꼽혔다.최경주의 '아이랜드 샷'은 최종일 첫 번째 연장전에서 나왔다. 18번 홀(파4)에서 최경주가 친 두 번째 샷은 그린에 미치지 못하고 그린 앞을 가로지르는 개울로 향했다.누구나 물에 빠진 것으로 여겼지만 볼은 개울 한 가운데 있는 작은 섬 잔디 위에서 발견됐다.섬 면적은 성인 남자 두 명이 다리를 벌리고 서면 꽉 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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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0억원 수입' 티띠꾼. 18 홀서 42억원짜리 버디...상금은 일단 좀 써야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상금왕에 오른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하루에 70억원 수입을 올렸다.티띠꾼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티띠꾼은 이 대회 우승 상금 400만달러를 받았고, 시즌 내내 대회마다 설정된 특정 홀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Aon 리스크 리워드 챌린지 부문 1위 보너스 100만달러를 더해 이날 하루에만 500만달러, 한국 돈으로 70억2천만원을 벌어들였다.2022년 L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던 티띠꾼은 이 대회 전까지 세 시즌을 뛰며 통산 상금 580만달러를 벌었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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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투어 카드 확보 실패' 노승열, PGA 최종전 공동 30위에 그쳐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에서 공동 30위에 그쳐 내년 투어 카드 확보에 실패했다.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8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30위에 올라 페덱스컵 랭킹을 178위에서 177위로 1계단 올리는 데 그쳤다.RSM 클래식은 올해 PGA 투어 마지막 대회다.이 대회 종료 시점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투어 카드를 주고, 126위부터 150위 사이 선수들은 조건부 시드를 받는다.투어 카드는커녕 조건부 출전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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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최소 승수' 한국 여자골프, LPGA 투어 2024시즌 3승...힘들었던 한 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이 25일(한국시간) 막을 내렸다.올해 1월 개막한 LPGA 투어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까지 총 33개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고 약 2개월 정도 짧은 비시즌 기간에 들어갔다.올해 LPGA 투어 최강자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였다.코르다는 올해 5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4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혼자 7승을 쓸어 담고 올해의 선수가 됐다.우승 상금이 400만달러나 됐던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지노 티띠꾼(태국)은 시즌 상금 605만달러를 기록하며 상금왕에 올랐다.티띠꾼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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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제조기들의 향연! 2024 KPGA 투어, 역대급 시즌
2024 시즌 K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 안에서 탄생한 짜릿하고 특별했던 장면들을 되짚어봤다.19년만에 탄생한 ‘역대 최고령 우승’… 주인공은 ‘탱크’ 최경주이번 시즌 KPGA 투어에서는 역대 최고령 우승의 역사가 바뀌었다.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은 ‘탱크’ 최경주(54.SK텔레콤)였다. 최경주는 ‘SK텔레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박상현(41.동아제약)과 연장 2번째 승부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특히 연장 1번째 홀의 승부가 압권이었다. 최경주의 2번째 샷은 그린 앞쪽 페널티 구역으로 향했다. 물에 빠질 것 같았던 공은 워터 해저드 내 섬 위 러프에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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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얻었다' 안나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공동 5위…우승은 티띠꾼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안나린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70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안나린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안나린은 경기 후 "작년에는 이 대회에 나오지 못했는데, 올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다음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6억2천만원)의 주인공은 지노 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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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연맹의 중심은 학생이다”…한국대학골프연맹 회장·고문단, 선수들을 위해 장학금 주며 초청 골프대회 열어
화창한 늦가을 햇살을 받으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한 초청 골프대회는 시종 훈훈한 자리였다. 한국대학골프연맹(회장 한진우)은 24일 경기도 광주시 이스트밸리CC에서 (사) 한국대학골프연맹 장일태 고문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연맹 고문으로 영입한 장일태 나누리 병원 이사장이 올 8월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핀란드 코오르타네 세이네오키)에 참가한 연맹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기위해 마련한 것이다. 세계대학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최정원(한국체대)은 개인전 2위,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행사는 모두 국가대표들인 여자 최정원을 비롯해 남자 최준희, 이재원, 피승원 등 한국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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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박사과 우승..연장 끝 남녀 통합 우승 타이틀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1월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올 시즌 세 번째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에서 연장 승부 끝에 박사과가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올 시즌 세 번째 개최된 남녀 혼성 매치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메인 스폰서로는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브랜드 타이어프로(TIRE PRO)가 참여했다. 경기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남녀 티박스 핸디캡을 제외하고 정규대회와 같은 대회 환경에서 치러졌다. 대상포인트 등을 기준으로 남녀 각각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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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역전 노린다' 안나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3R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안나린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써낸 안나린은 찰리 헐(잉글랜드)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15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를 이룬 지노 티띠꾼(태국), 에인절 인(미국)과는 4타 차다.2022시즌에 LPGA 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은 하지 못 한 안나린은 이번 대회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공동 2위에 이어 상위권을 유지하며 우승 희망을 이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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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분발 필요' 노승열, PGA 투어 시즌 최종전 RSM 클래식 3R 공동 34위
노승열이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 3라운드에서 3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천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솎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5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전날 공동 49위에서 공동 34위로 15계단 뛰어올랐다.RSM 클래식은 올해 PGA 투어 마지막 대회로, 이번 대회까지의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를 통해 2025시즌 출전권이 결정된다.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출전권이 주어지며, 126위부터 150위 사이 선수들은 조건부 시드를 받는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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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에 도전한다' 안나린·최혜진,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2R서 2타 차 공동 2위
안나린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안나린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안나린은 전날 단독 1위에서 공동 2위로 순위가 살짝 밀렸다.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역시 8언더파 136타, 순위는 전날 공동 11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안나린과 최혜진은 아직 L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어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10언더파 134타로 단독 1위에 나선 에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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