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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447일의 기다림...라이온즈 파크 마운드 오를 준비
오승환(38·삼성 라이온즈)이 드디어 등판한다.6년 동안의 해외 생활을 마친 그는 한국프로야구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모두 마쳤다.삼성은 9일 대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오승환을 1군에 등록할 예정이다.오승환은 KBO리그 개인 통산 세이브(277개) 기록 보유자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삼성 한 팀에서만 뛰었다.익숙한 리그, 팀이지만 환경은 많이 바뀌었다.오승환은 대구 시민구장이 익숙했다. 그러나 삼성은 2016년부터 라이온즈 파크를 홈으로 쓴다.삼성은 이번 주 홈 6연전(9∼11일 키움 히어로즈, 12∼14일 kt wiz)을 펼친다. 오승환은 홈경기에서 KBO리그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매우 크다.오
국내야구
[마니아노트]오승환, 7년 공백에 즐비한 신흥 강타자 대결이 열쇠
실현 가능한 희망일까? 아니면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헛된 망상으로 끝이 날까? 삼성이 징계 만료가 된 오승환과 부상에서 되돌아 오는 구자욱의 합류로 중위권을 넘어 5강까지 은근히 넘보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리그에서 '끝판 대왕'으로 불렸던 오승환의 국내 무대 복귀가 과연 어떤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승환은 신인이던 2005년 4월 27일 LG를 상대로 첫 세이브를 거둔 이후 2013년 9월 24일 SK전까지 모두 277세이브를 올렸다. KBO 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이다. 그리고 2014년 일본 프로야구(한신 타이거즈)에서 2년 동안 80세이브, 2016년 메이저리그 3개 팀(세인트루이스, 토론토, 콜로라도)에서 42세이
국내야구
'1골 1도움' 이재성, 후반 추가 시간 극적 동점골로 팀 무승부 견인...시즌 10호골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28)이 후반 막판 팀의 패배를 막는 극적인 동점 골로 시즌 10득점에 성공했다.이재성은 9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19-2020 2부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균형을 맞추는 득점포를 가동했다.이 골은 이번 시즌 2부 분데스리가에서만 터뜨린 9번째 골이자 독일축구협회(DFB)에서 기록한 1골을 더하면 올 시즌 10호 골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된 독일프로축구 전체 '1호 골'을 터뜨렸던 레겐스부르크와의 26라운드 이후 4경기 만에 나온 득점이다.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
해외축구
손흥민은 코로나19에도 몸값 1천억원대 유지...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럽 축구 이적시장이 축소됐지만, 손흥민(토트넘)의 몸값은 여전히 1천억원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발표한 '2020년 여름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 예상 이적료' 보고서에서 손흥민은 7천560만 유로(약 1천23억원)로 평가받았다.지금 당장 손흥민을 데려가고 싶은 팀은 그에게 줄 연봉과는 별개로 소속팀 토트넘에 이 정도 금액은 내야 한다는 뜻이다.올해 1월 같은 조사와 비교해 명단에 오른 선수들 예상 이적료가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손흥민 역시 몸값이 1월 7천850만 유로(약 1천22억원)에서 290만 유로 빠졌다.그러나 여전히 1천억원
해외축구
우주소녀(WJSN) 9일 새 앨범 ‘네버랜드’ 발매…타이틀곡은 ‘버터플라이’
걸그룹 우주소녀가 동화 같은 세계 ‘네버랜드(Neverland)’로 초대한다. 우주소녀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네버랜드’ 전곡 음원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미니앨범 ‘네버랜드’는 화려하진 않아도 진정한 자유로움을 꿈꾸는 소녀의 소망이 담겼다. 피터팬이 떠나고 난 네버랜드, 홀로 남은 팅커벨의 시점에서 바라본 꿈과 현실의 세계, 그 안에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는 현재 우주소녀의 마음을 대변한다.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는 대세 K-POP 프로듀서로 불리우는 별들의전쟁 * (GALACTIKA *) 이 프로듀싱을 맡아, 6월 걸그룹 대
Kpop
'NC, 4주 연속 1위' ESPN 6주차 KBO 파워랭킹...한화는 최하위로
KBO리그 선두를 질주하는 NC 다이노스가 4주 연속 파워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프로야구를 미국 전역에 생중계하는 ESPN은 9일(한국시간) 6주 차 KBO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1∼8위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팀 창단 후 최다 타이인 14연패 늪에 빠지고 한용덕 감독이 사임한 한화 이글스가 9위에서 파워랭킹 최하위로 밀렸다. ESPN은 "한화 상황이 점점 악화하고 있다. 팀은 14연패에 빠졌고 이 기간 팀은 120실점을 하고 36득점에 그쳤다. 결국, 한용덕 감독은 6일 경기가 끝난 뒤 사임했다"고 한화를 10위로 평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한화는 KBO리그 역대 7번째로 14연패를 당했다. 17년 동안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2018년
국내야구
[마니아노트]창원 대첩의 NC와 두산, 연승의 길목에서 운명적으로 만났다
연승이냐, 제동이냐. 서로가 가슴을 졸이면서도 마치 처음 맞붙는 것 처럼 탐색전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강대강으로 맞부딪친다.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손을 들어줄까?거칠 것 없이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NC와 지난해 통합챔피언 두산이 연승의 길목에서 마주쳤다. 이번에는 창원대첩이다. 어느 게임이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이번 빅매치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서로가 제5선발부터 맞붙는다. 그리고 1~2선발로 넘어간다. 그야말로 서로가 가진 힘을 모두 쏟아 부어야 한다.지금 NC와 두산은 모두 연승 기세를 타고 있다. NC는 5연승, 두산은 4연승이다. NC 5연승은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두산은 한차례도 연패를 하지는 않은 대
국내야구
앤서니 조슈아· 타이슨 퓨리, 새 EA 게임서 격돌 예정
세계헤비급 복싱 3대 기구 통합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31)와 WBC 챔피언 타이슨 퓨리(32)의 세계 프로복싱 통합 라이벌전이 실제 링에서 보기 전에 게임 EA UFC 4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9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복수의 프로복싱 전문가들을 인용, WBA, IBF, WBO 헤비급 챔피언인 조슈아(31)와 퓨리는 금명간 EA UFC 4 프로그램 라이벌전으로 격돌할 예정이다. 조슈아와 퓨리는 비디오 게임에 출연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세기적인 통합 라이벌전 성사에 앞서 비디오게임으로 최고의 흥행카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조슈아와 퓨리가 영국의 스포츠스타들이기 때문에 영국 팬들의 관심이 집
일반
[프로야구 손자병법] 29 글러브 내동댕이친 구대성과 홈10연패 한화의 전화위복(轉禍爲福)
[-화가 오히려 복이 되다. 화를 당해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기회가 된다. “아니 그게 어떻게 볼입니까”구대성이 화를 못 참고 항의했지만 주심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1999년 5월 21일 대전 구장 9회초. 3-2로 이기고 있었으나 2사 만루에 볼카운트는 스리 볼 투 스트라이크. 한방이면 승패의 추가 바뀌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구대성은 전혀 개의치 않고 승부구를 뿌렸다. 약간 낮은 듯 했지만 홈플레이트 가운데를 통과하는 공이었다. 포수미트에 빨려 들어가는 공을 보며 구대성은 어깨를 으쓱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섰다. 스트라이크 그리고 게임 끝이었으니까. 하지만 덕 아웃으로 향하려던 구대성은 그 자리에 멈칫 서
오피니언
박재범, 2009년 미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 밀어내고 미니투어 2차 대회 우승
박재범(38)이 남자 골프 미니투어 2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박재범은 8일 경기도 포천시 샴발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2차 대회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1타 차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아시아 국적 남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양용은(48)이 기획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올해 대회를 하나도 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참가비와 후원금 등을 모아 상금을 마련했다.지난달 1차 대회는 총상금 1천470만원, 우승 상금 300만원이었고 이번 대회는 총상금 3천60만원, 우승 상금은 50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46] ‘홀컵(Hole Cup)’에서 ‘컵’자는 왜 들어갔나
살 떨리는 승부였다. 지난 7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마지막 날 연장전 18번홀. 18언더파 동타를 이룬 김효주와 김세영은 연장전 첫 홀 그린에서 버디 퍼팅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였다. 퍼팅 하나에 6800만원의 차이. 둘 다 버디를 잡으면 다시 경기를 가져야 하지만 둘 중에 하나만 버디 퍼팅에 성공하면 우승자가 되면서 상금 1억6천만원을 차지한다. 준우승자는 6800만원이 적은 92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드라이버 거리에서 많이 뒤진 김효주가 그린에서도 김세영보다 조금 불리했다. 김효주가 3m 버디 퍼팅을 먼저 시도했다. 볼은 홀컵을 향해 미끌어지듯 빨려들어갔다. 다음
골프
추신수, 지명타자 톱10...텍사스가 버린 넬슨 크루즈 1위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명타자 톱10에 들었다.‘더 애슬레텍스’는 8일(한국시간 9일) 2020시즌 지명타자 랭킹을 발표하면서 추신수를 10위에 올렸다. 통계업체인 팬그래프스는 시즌 초 추신수가 2할5푼1리, 홈런 18개, 타점 50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추신수는 지난 시즌에서는 2할6푼5리의 타율에 24개 홈런, 타점 61개를 기록했다. ‘더 애슬레틱스’에 따르면, 지명타자 1위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넬슨 크루즈다.크루즈는 지난 시즌 3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윈스에서 120경기에 나서 41개의 홈런을 쳐냈고 108개의 타점과 타율 3할1푼1리를 기록했다. 크루즈는 추신수의 레인저스행에 결정적인 영향
해외야구
[마니아 스토리] 허훈과 이현중, 아버지로 인해 NBA 운명 엇갈려
[LA=장성훈 특파원]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인 2004년 7월, 허재는 가족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페퍼다인대학교에서 2년 동안 있으면서 객원 코치로 지도자 연수를 하기 위해서였다. 그로부터 10개월 후인 2005년 5월, 허재는 한국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김재욱 KCC 이지스 사무국장이었다. 김 국장은 허재에게 신선우 감독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감독 자리를 허재에게 제안했다. 용산고 출신인 허재는 역시 용산고 출신인 구단주의 ‘호출’을 거부할 수 없었다. 용산고의 끈끈한 인맥 때문이었다.어차피 지도자의 길을 가겠다고 마음 먹었던 만큼 선배들이 있는 곳에서 조금 일찍 감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을
농구
임성재 우승 확률 30대1...PGA 찰스 슈왑 챌린지
[LA=장성훈 특파원] 11일(한국시간 12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에서 열리는 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총상금 730만 달러) 우승자는 누구일까?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개월만에 재개되는 이번 대회의 우승 1순위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트 라스베가스 슈퍼북'에 따르면, 맥길로이의 우승 확률은 8대1로 참가 선수 중 가장 높다. 세계 2위 존 람(스페인)이 12대1로 그 뒤를 이었고, 세계 4위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16대1이다. 2019~2020시즌 혼다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파란을 일으킨 임성재(22)는 세계 3위 브룩스 켑카,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과 함께 우승
골프
나치 연상 깃발 흔든 J리그 교토상가 서포터…벌금 1천100만원
일본 프로축구 J2리그(2부리그) 교토 상가가 홈팀 응원석에서 나치를 연상시키는 깃발을 흔든 서포터 때문에 벌금을 물게 됐다.교토는 8일 구단 홈페이지에 "지난 2월 프리시즌 매치에서 잘못된 깃발이 사용된 데 대해 J리그 재정위원회로부터 벌금 100만엔(약 1천1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고 알렸다.구단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의 프리시즌 매치 중 홈팀 골대 뒤 관중석에서 교토 서포터 1명이 나치 독일 친위대의 해골 디자인과 흡사한 깃발을 흔들었다.이에 대해 이토 마사아키 교토 사장은 구단을 통해 "축구와 관련된 많은 분께 불쾌감을 줬고, 성실하게 규칙을 지키며 순수하게 클럽을 응원해주는 대다수 서포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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