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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 킴!" 커튼 콜에 김하성, '강남스타일' 댄스로 답례...펫코파크, 김하성 투런 결승 홈런포에 '폭발'
김하성이 결승 홈런을 치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홈 구장인 팻코 파크는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5-5로 맞선 상황인 8회 말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을 위해 샌디에고 팬들은 "하성 킴, 하성 킴'을 연호했다. 한 방 터뜨려 달라는 것이었다. 원볼 투스라이크에서 김하성은 신시내티 레즈 구원 투수 히스 헴브리의 슬라이더를 힘껏 잡아 당겼다. 타구는 총알 같이 날아가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대형 투런포였다. 이에 관중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다. 펫코 파크는 김하성을 연호하는 소리와 박수 소리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김하성은 홈런을 친 후 1루 쪽 덕아웃을 바라보
해외야구
'이보다 더 짜릿할 순 없다' 김하성, 신시내티전 결승 투런포 작렬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 입성 후 최고로 기분 좋은 홈런포를 작렬했다.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5-5로 맞선 8회말 좌월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샌디에이고가 7-5로 승리해 김하성의 홈런은 결승타가 됐다.이날 김하성은 벤치에서 대기했다.그러나, 5회초 수비에서 간판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수비 중 부상을 당하자 즉각 대수비로 투입됐다.6회 타티스 대신 나선 첫 타석에서 2루 땅볼을 치며 아쉬움을 남긴 김하성은 8회 말 승부처에서 귀중한 홈런을 날려 이날의 히어로가 됐다.2사 2루에서 타석에
해외야구
'타격감 상실했나' 최지만, 시애틀전 5타수 무안타 침묵...2차 복귀후 타율 0.188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타격감이 2차 복귀 후 살아나지 않고 있다.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2번 타자로 선발로 나섰으나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특히, 10회 초 2사 2루의 기회를 타점으로 연결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10회 초 득점에 실패한 탬파베이는 10회 말 끝내기 안타를 맞고 5-6으로 졌다.최지만은 올 시즌 초 스프링캠프에서 무릎 부상을 입고 수술까지 받았다.6주가량 재활 훈련을 한 뒤 지난달 17일 복귀해 타율 0.304(48타수 14안타)에 2홈런, 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70으로 뜨거운 활약을 펼치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다시 복귀한 최지만은 그러
해외야구
브루클린 '망했다' 어빙-듀랜트-하든-그리핀 '드림팀'으로도 탈락...NBA 정상 등극 실패 '후폭풍' 거셀 듯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는 지난 2019~2020시즌을 앞두고 ‘NBA 정상 포르젝트’를 가동했다. ‘D 데이’는 2020~2021시즌이었다. 우선, 보스턴 셀틱스 팬들로부터 온갖 욕을 얻어먹으면서 카이리 어빙을 영입했다.이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팬들의 원성을 사며 케빈 듀랜트를 데려왔다. 듀랜트는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아 2019~2020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되는 데도 영입하는 초강수를 뒀다. 2020~2021시즌에 올인하겠다는 계산이었다.마침내 2020~2021시즌이 됐다. 그런데, 희소속이 들려왔다. 휴스턴 로키츠의 주포 제임스 하든이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나섰다. 브루클린은 내친 김에 제임스마저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어빙-듀랜트-제
농구
서현민, 마민캄 잡고 4강. 반년만에 다시 한번 우승 노린다
서현민, 출발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운이 따랐다. 그리고 그 운을 실력과 연결, 연타를 쏘아 올리며 역전 극을 연출했다. 서현민은 20일 벌어진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16강전에서 베트남의 강호 마민캄에 3-1로 역전승, 4강에 선착했다. 마민캄은 기복 없는 실력자. 아직 우승은 없지만 쿠드롱 등 우승 청부사들을 곧잘 잡으며 늘상 8강 언저리를 맴돌았다. 때문에 그 누구도 마민캄을 쉽게 피해가지 못한다. 서현민에게도 마민캄은 위협적이었다. 1세트 첫 큐를 2연타로 시작한 마민캄은 4이닝에서 7연타를 터뜨리는 등 공타 없이 5이닝 연속 득점을 하며 15:10으로 승리, 확실하게 기선을 잡았다. 서현민이 1이닝 첫 큐를 연
일반
소속 팀에서는 ‘펄펄’ 국대에서는 ‘음메 기죽어’...“케인과 레반도프스키는 동병상련"(미카 리차즈)
해리 케인(잉글랜드)과 로베르트 레반도프흐키(폴란드)는 ‘동병상련‘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전 맨체스터시티 출신인 미키 리차즈는 풋볼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케인과 레빈도프스키는 유로2020에서 동료 선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며 이들의 부진을 동료 선수들 탓으로 돌렸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케인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23골)에 오르며 유로2020에서의 대활약이 기대됐다. 그러나 정작 유로 2020에서는 힘을 전혀 쓰지 못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와의 1차전에 이어 스코틀랜드전에서 골은커녕 시종 무기력한 플레이로 일관했다. 특히, 스코틀랜드전에서는 후반 교체되는 수모를
해외축구
'아무도 양현종 원하지 않았다'...양현종, 다시 텍사스 마이너 신분으로 기약 없는 기다림 돌입
아무도 양현종을 원하지 않았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지명할당(DFA)되며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양현종을 20일까지 어느 팀도 클레임을 걸지 않자 텍사스 레인저스는 양현종을 방출하지 않고 텍사스 산하 트리플A 팀에 보냈다.메이저리그 선수가 지명할당되면 자동으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3일간 타 구단이 그를 데려가지 않으면 구단은 해당 선수를 방출 또는 마이너리그로 보낸다. 텍사스는 양현종을 방출하는 대신 마이너리그로 보내는 선택을 했다. 이에 따라 양현종은 다시 마이너리그 신분이 돼 기약 없는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양현종에 대한 클레임을 건 팀은 없었
해외야구
"포이리에, 맥그리거에 3라운드 KO승"...포이리에 복싱 코치 "포이리에는 벌묵꾼이 나무 자르는 방식으로 맥그리거 거꾸러뜨릴 것" 호언장담
“3라운드 KO가 될 것이다.”더스틴 포리리에의 복싱 코치 디아 데이비스가 포리리에-코너 맥그리거의 3차 맞대결에서 포이리에가 3라운드에 맥그리거를 KO기킬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미국 매체 블러디엘보우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데이비스가 포이리에 대 맥그리거의 ‘3부작’ 경기는 지난 1월 2차전 경기와 거의 동일하게 진행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포이리에가 지난번 보다는 약간 긴 3라운드에서 맥그리거를 KO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이메리칸 톱팀의 코코넛 크릭 시설에서 포이리에를 훈련시키고 있는 데이비스는 “포이리에가 UFC 257에서 사용한 동일한 킥을 활용하는 전법을 구사할 것”이
일반
장찬성, 완승. 타격, 그래플링 양수 겸장으로 댄 이게 완전히 보내다
정찬성은 댄 이게의 말대로 ‘최고의 파이터이고 레전드’ 였다. 댄 이게가 팬이 될 만했다. 타격과 그래플링을 효과적으로 잘 버무린 공격으로 옥타곤을 완전히 장악했다. 댄 이게는 할 게 없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20일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UFN190에서 자칭 ‘하와이언 좀비’라며 겁없이 덤빈 댄 이게를 5라운드 내내 끌고 다닌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정찬성은 타격의 달인만이 아니었다. 그래플링도 훌륭했다. 그래플링의 강자 댄 이게를 그래플링으로 제압했다.이게는 타격으론 승산이 없다고 보고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그래플링 작전을 펼쳤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다. 오히려 역습에 당해 밑에 깔
일반
말론 베라, 그랜트에 당한 5년전 패배 설욕-UFC밴텀급
에콰도로의 희망 말론 베라가 5년전 데이비 그랜트에 당했던 패배의 빚을 갚았다.베라는 20일 라스베이거에서 벌어진 UFN 190 밴텀급 경기에서 최근 3연승을 거두며 르네상스를 외치던 그랜트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베라는 5년전 그랜트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5년만의 재 대결. 하지만 베라는 23세의 미숙한 티를 완전히 벗은 28세의 전성기였고 그랜트는 힘이 떨어져 가는 35세였다. 그랜트는 최근 1년 7개월여 사이에 그리고리 포포프, 마틴 데이, 조나단 마르티네즈를 누르고 3연승, 랭킹 재 진입을 확신했지만 그 사이 부쩍 성장한 베라를 잡을 수 없었다.베라는 초반 타격으로 승부를 걸었다. 묵직한 펀치를 그랜트
일반
'톱 10 보인다' 임성재, US오픈 3라운드 2언더파...2라운드 공동 30위에서 공동 14위로 급상승
임성재(23)가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비교적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남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 213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오전 브룩스 켑카(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다. 러셀 헨리(미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매켄지 휴즈(캐나다) 등은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1위를 지켰다.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은 이날 3언더파를 추가, 로리 맥길로이(잉글랜드)와 함께 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골프
'독일은 포르투갈 천적' 독일, 포르투갈에 4-2 역전승…고젠스 1골 1도움
'전차군단' 독일이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포르투갈에 대역전승을 거뒀다.독일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카이 하베르츠, 로빈 고젠스의 득점포에 상대 자책골 두 골을 엮어 포르투갈을 4-2로 완파했다.전반 15분 만에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은 독일은 상대 자책골 두 골을 유도하며 승부를 뒤집었다.독일은 포르투갈과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천적의 면모를 보였다.1차전에서 프랑스에 0-1로 패했던 독일은 이로써 대회 조별리그 첫 승리를 챙겨 F조 2위(승점 3)로 올라섰다.1승 1패를 거둔 포르투갈도 승점은 3으로
해외축구
박인비, 마이어 클래식 3일 연속 4언더파 맹타...전인지, 최운정 등과 공동 12위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에서 3일 연속 4언더파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 그리고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3일 연속 68타씩을 친 박인비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선두와 8타 차이다. 전인지(27)과 최운정(31)도 나란히 박인비와 함께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10타를 줄인 넬리 코다(미국)는 중간합계 20언더파 19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는 3타 뒤진 17언더파 199타로 2위, 마들린 삭스톰
골프
한국 여자배구, VNL서 강호 터키에게마저 1-3 패배
한국 여자배구가 강호 터키에 패했다.여자배구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타에서 끝난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5주 차 예선 라운드 14차전에서 터키에 세트 스코어 1-3(23-25 25-20 17-25 18-25)으로 졌다.한국은 3승 11패, 승점 9에 그쳐 이번 대회에 참가한 16개 나라 중 15위로 머물렀다. 터키는 11승 3패를 거둬 미국, 브라질에 이어 3위를 지켰다.김연경(중국 상하이)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나란히 12점씩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주전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터키에 힘에 부쳤다.한국은 21일 오전 1시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감하고,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국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4] 왜 루스볼(Loose Ball)이라 말할까
루스볼(Loose Ball)은 농구에서만 쓰는 용어이다. 공의 소유권이 어느 팀에게도 속해 있지 않은 상태라는 뜻이다. 구르는 공, 공중에 떠 있는 공, 림에서 튀어나온 공을 말한다. 이런 공은 먼저 잡는 쪽이 임자이다. 주인이 없는 공을 잡기 위한 양팀 선수의 움직임을 궃은 일이라는 뜻인 더티워크(Dirty Work)라고 말하는 이유는 공을 잡는 일이 그만큼 힘이 들기 때문이다. 루스 볼은 느슨하다는 의미인 형용사 루스(Loose)와 공을 의미하는 명사 볼(Ball)의 합성어이다. 느슨해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미식축구에서는 같은 상황의 볼을 자유로운 공이라는 뜻으로 프리볼(Free Ball)이라고 부른다. 의미상으로는 같은데 종목에 따라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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