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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는 2021 KBO 리그]⑨거액 움켜 쥔 FA들, 그들은 받은 만큼 활약을 했을까?
FA(Free Agent)는 선수들에게 거액을 움켜 쥘 수 있는 대박의 기회다. 또한 구단으로서도 거액을 지불하고서라도 팀에 부족한 자원을 보충함으로써 전력을 급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2021년 KBO 리그 FA자격 선수는 모두 25명이었으나 9명은 FA 자격을 포기하고 실제로 시장에 나온 FA는 16명이었다. 처음으로 FA가 된 선수가 9명, 한차례 이상 FA를 경험한 선수가 7명이었다. 이 가운데 양현종(전 KIA)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국내 구단과 계약을 맺지 않음에 따라 실제 FA는 15명이었다. 이들 FA는 기대대로 10명이 20억원 이상의 대박 계약을 맺었다. 40억원 이상 계약을 맺은 선수들만도 5명이나 됐다.최고
국내야구
케빈 나-코크랙, PGA 이벤트대회 QBE 슛아웃 '역전 우승'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와 제이슨 코크랙(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총상금 36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케빈 나와 코크랙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7천3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13개와 보기 1개로 12언더파 60타를 합작해 최종합계 33언더파 183타로 우승했다.지난해 숀 오헤어(미국)와 짝을 이뤄 출전해 준우승했던 케빈 나는 올해는 코크랙과 호흡을 맞춰 마침내 우승을 이뤄냈다.QBE 슛아웃은 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다. 정상급 선수 24명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경기하는 이벤트 대회로, 매 라운드 경기 방식이
골프
'미국서도 통했다' 안나린, LPGA투어 Q시리즈 수석…최혜진·홍예은도 통과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수석으로 합격해 내년 LPGA투어 진출을 확정했다.안나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Q시리즈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8라운드 합계 33언더파 541타로 1위를 차지했다.안나린은 막판 3개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아내며 전날까지 1위를 달린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를 1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루생-부샤르는 이날 이븐파 72타에 그쳤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지난해 2승을 거뒀고, 올해는 우승은 없었지만 상금랭킹 9위에 오르는 등 정상급 경기력을 과시했던 안나린은 내년 LPGA투어 유력한 신인
골프
"푸이그, MLB 복귀 안 할 것"..."MLB는 리그 이미지 실추 선수 외면하고 있어"(팬사이디드)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팬사이디드는 13일(한국시간) '푸이그, 한국야구 입단, 메이저리그와 마지막 작별인사'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하고 "아시아 리그에 가기로 한 그의 결정으로 푸이그가 다시 MLB 경기장에 발을 들이지 않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푸이그가 MLB 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여성 관련 물의를 일으킨 선수에 대해 세운 새로운 철학 때문이라는 것이다.이 매체는 LA 다저스가 여러 차례 경기장 안팎에서 논란을 일으킨 푸이그의 행동에 대처해야 했고, 이는 MLB 사무국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고 했다.이에 사무국의 롭
해외야구
아데산야-휘태커 내년 2월 두 번째 충돌-UFC미들급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로버트 휘태커의 두 번째 대결이자 타이틀전이 내년 2월 13일 열린다.UFC는 13일 아데산야가 전 챔피언 휘태커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을 벌인다고 발표했다.아데산야와 휘태커의 대결은 두 번째. 첫 번째는 2019년 10월이었다. 당시는 휘태커가 챔피언이었고 아데산야가 도전자였다. 아데산야가 2회 KO승을 거두며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고 휘태커는 무관으로 전락했다. 아데산야는 그 사이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실패도 했지만 요엘 로메로, 파울로 코스타, 마빈 베토리를 차례로 꺽고 3차방어까지 마쳤다.휘태커도 다시 왕위에 오르기 위해 칼을 갈았다. 대런 틸, 제러드 캐노니어, 켈빈 가스텔럼을 꺾고 3연승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8] 왜 태권도에서 ‘경례(敬禮)를 할까
국내 태권도 도장에 가면 어린 수련생들이 수련을 하기 전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차렷 자세를 취하고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얹고 경건한 마음으로 벽면의 태극기를 향해 경례를 한다. 공식적인 태권도 대회에서는 경기에 들어가기 전 선수들은 심판이 ‘차렷, 경례’라는 말을 하면 정중하게 머리를 숙여 서로 인사를 한다. 태권도 대회에서 하는 공식적인 인사법이다. 원래 경례는 한자어이다. ‘공경 경(敬)’과 ‘예도 례(禮)’자를 합성한 경례는 상대에게 경의를 나타낸다는 뜻이다. 경례는 나라에 따라 형식이 많이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자신을 낮추어 상대방을 공경하는 뜻으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일반
더스틴 포이리에는? 아만다 누네스는?-UFC
탑독들의 역전 서브미션 패였다. 1라운드가 끝났을 때만 해도 그럴 것이라고 여겼던 일들이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완전히 뒤집어 졌다. 포이리에는 그래도 나은 편이었다. -100대 +100정도였으니까. 하지만 아만다 누네스는 보지 않곤 믿을 수 없었다. -1000 대 +850은 업셋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배당 수치. 역사상 최대의 업셋이었다. 어찌 되었든 그들은 졌다. 12일 UFC 269에서 역전 서브미션 패,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들은 왜 졌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포이리에는 1회 타격으로 올리베이라를 그로기로 몰고 갔다. 끝낼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올리베이리가 잘 빠져 나갔으나 KO승이 멀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2회를
일반
'벌금은 껌값?' 듀랜트, 또 3천만원 벌금...팬에 부적절한 말 사용, 올해만 1억 원 이상 벌금 내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가 팬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가 2만5천 달러(약 3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11일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 팬에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듀랜트에 2만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듀랜트는 당시 2쿼터 28초를 남기고 한 관중이 “듀랜트 제발 징징대지마”라고 소리치자 해당 팬에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었다. 듀랜트는 이날 31점을 쏟아부으며 팀에 시즌 18번째 승리를 선사했다. 브루클린은 18승 8패로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듀랜트가 벌금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시즌 초에는 관중석에 게임 공을 던져 2만
농구
스페인 4인방 對 다국적군 8강. 사파타-조재호, 팔라존-강동궁, 앙기타-쿠드롱. 마르티네스-김영섭
스페인 4인방 마르티네스, 사파타, 팔라존, 앙기타가 모두 8강까지 올라 PBA 8강 대결은 이들과 조재호, 강동궁, 쿠드롱, 김영섭의 다국적군 대결로 압축되었다. 스페인 4인방 중엔 앙기타만 우승 경력이 없다. 다국적군에선 반반이다. 쿠드롱과 강동궁은 두 차례 우승 경험자이나 조재호와 김영섭은 아직 우승이 없다. 조재호는 12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6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특유의 몰아치기로 조건휘를 3-0으로 잡았다. 월드컵까지 차지한 강호지만 아직 PBA 우승이 없다. 직전 대회 준우승이 최고다. 8강전 상대는 사파타. 연초 SK렌터카 우승의 강자로 강승용을 3-0으로 눌렀다. 강동궁은 16강전 최대의
일반
박항서 감독, 인도네시아 ‘경계’..."많이 변했고 힘든 상대 될 수 있어. 신태용 감독은 검증된 지도자"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경계했다. 인도네시아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12일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완파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의 경기력이 지난 6월 만났을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오는 15일 2020 AFF 스즈키컵 B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와 격돌한다. 박 감독은 ”2022 월드컵 예선에서 인도네시아에 2연승했다고 해서 다시 쉽게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고 경계했다. 박 감독은 ”신태용 감독의 지도 아래 인도네시아는 잘 하고 있다. 지난 6월 만났을 때와 많이 달라졌다. 우리에게 힘든 상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신 감독의 능
국내축구
정재준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IPC 집행위원 당선
정재준(62)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정재준 부회장은 1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0차 IP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다득표 상위 10위 안에 들어 4년 임기의 집행위원에 선임됐다.IPC 집행위원은 IPC 총회에서 의결된 사안을 감독하는 중요한 자리다.예산, 재정, 정책, 규정, 규칙, 상임위원회 규정 등 중요 사안의 승인 권한을 가진다. 아울러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정식 경기 종목 결정 등 실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비슷한 성격이다.IPC는 이번 선거에서 정재준 위원을 포함해 총 10명의 집행위원을 뽑았다.정재준 위원의 당선으로 한국
일반
'황의조 결승골' 보르도 황의조, 트루아전 2-1 승리…'병역기피' 석현준에 완승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은 황의조(29·보르도)가 '병역기피자' 석현준(30·트루아)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승리했다.황의조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의 스타드 드로브에서 끝난 트루아와의 2021-2022 프랑스 리그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1로 팽팽하던 후반 9분 보르도의 역전골을 넣었다.보르도가 2-1로 승리하면서 황의조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황의조는 16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 경기(2-5 보르도 패) 뒤 2경기 만에 골맛을 보며 시즌 득점을 6골로 늘렸다.아울러 17라운드 리옹전(2-2 무승부)에서 기록한 시즌 2호 도움에 이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10∼11월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발목 등
해외축구
'동반 승리' 신태용의 인니·박항서의 베트남, 스즈키컵 2연승으로 조 1·2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스즈키컵) 조별리그에서 나란히 2연승을 거둬 조 1·2위로 나섰다.인도네시아는 12일 싱가포르의 비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스즈키컵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라오스를 5-1로 완파했다.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대표팀 부임 이후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을 처음으로 치르는 신태용 감독은 9일 캄보디아전(4-2)에 이어 대량 득점 연승을 지휘했다.승점 6(골 득실 +6)을 기록한 인도네시아는 B조 선두로 도약했다.이날 이어서 디펜딩 챔피언 베트남이 말레이시아에 3-0으로 이기며 마찬가지로 2연승을 수확, 골 득
해외축구
‘알리는 미우새?’ 운동 사진 올리자 토트넘 팬들 냉소적 반응...“운동만 하고 축구는 안 한다”
델레 알리(토트넘)가 훈련 중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 알리는 최근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했다. 그러자 토트넘 팬들이 일제히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알리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 하에서 단 한 경기에만 선발로 나섰다. 그것도 리그 경기가 아닌 유로파 콘퍼런스 경기였다. 알리는 손흥민을 비롯해 올리버 스킵,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에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이에 알리는 해리 윙크스, 조 로돈과 함께 내냔 1월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지목됐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알리는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해외축구
‘왜 또 노리치인가?’ 토트넘에 이어 맨유도 노리치전 후 집단 코로나19 감염
토트넘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도(이하 맨유)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영국 매체 더선은 12일(현지시간) 멘유가 주중 브렌트포드전을 위협할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더선에 따르면, 노리치전이 끝난 후 받은 검사에서 수 명의 선수와 스탭진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토트넘도 노리치와의 경기 후 선수 8명과 코치 5명 등 모두 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때문에 렌과의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경기와 브라이튼 과의 리그 경기가 모두 순연됐다. 토트넘 선수단과는 달리 당시 노리치 선수단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 노리치로 원정을 떠난 맨유 선수단도 경기전 검사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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