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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은 이제 그만' 이가영, 98번째 대회서 첫 우승...4년간 4차례 준우승
마침내 '준우승' 꼬리표를 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년간 뛰는 이가영(23)이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이가영은 16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15점을 쓸어 담아 4라운드 합계 49점으로 우승했다.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은 타수 대신 스코어마다 부여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앨버트로스는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이가영은 이날 버디만 8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KLPGA투어에서 출전한 98번째 대회에서 우승한 이가영은 챔피언 퍼트를 마치
골프
'되는 게 없는 레이커스' 연봉 678억원 식스맨 '강등' 웨스트브룩, 햄스트링 부상... 슈뢰더, 데이비스도 줄줄이 부상
이쯤 되면 푸닥거리라도 해야 할 판이다.LA 레이커스 주전 선수들이 시즌개막을 코앞에 두고 줄줄이 부상을 입었다.러셀 웨스트브룩은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시범 경기에 식스맨으로 나섰다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곧장 코트를 빠져나갔다.다빈 햄 레이커스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웨스트브룩이 스타팅 멤버에서 빠진 것은 강등이 아니라 '재배치'라고 강조했다.햄 감독은 "웨스트브룩은 완전히 이해했다. 그는 팀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선수다"라고 말했다.웨스트브룩은 1쿼터 중반에 코트에 등장했다. 그는 5분 동안 3점슛 2개를 놓쳤고 2개의 실책을 범한 뒤 햄스트링 부상으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후 경기
농구
명예의 전당 컵 스완슨, 밴텀급 데뷔전 TKO패. 마르티네즈 킥에 속수무책 -UFC FN212
나이가 들고 체력이 떨어지면 뻔히 알고도 당할 수 밖에 없다. 컵 스완슨은 최두호와 함께 명예의 전당 경기 부문 헌액자로 페더급의 오랜 강자였다.정찬성의 바로 밑이었지만 페더급에선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들다며 밴텀급으로 내려갔다. 그곳에서 다시 한번 왕년의 영광을 누려 볼 계산이었지만 16일 'UFC 파이트나이트 212 베가스'에서 그의 꿈이 완전히 꺾였다. 조나단 마르티네즈는 아직 랭킹에 없는 선수. 28세로 스완슨 보다 10년이나 밑이고 순간 동작과 킥이 빠르지만 스완슨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파이터였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스완슨은 상대가 되지 않았다. 밴텀급으로 내려선 것을 뼈저리게 후회할 정도로 무참히 깨졌
일반
'황희찬 교체출전' 울버햄프턴, 노팅엄에 1-0 승리…3연패 탈출
황희찬(26)을 교체 투입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울버햄프턴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노팅엄과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후벵 네베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했던 울버햄프턴은 지난달 3일 사우샘프턴전 1-0 승리 이후 4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승점 9(2승 3무 5패)가 된 울버햄프턴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사우샘프턴(승점 7·2승 1무 6패)을 제치고 일단 강등권을 벗어난 17위로 순위가 하나 올랐다. 노팅엄(승점 5·1승
해외축구
'이강인 67분' 마요르카, 홈에서 세비야에 0-1로 져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요르카가 세비야에 졌다.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비야에 0-1로 패했다.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22분까지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고 아마스 은디에와 교체됐다.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만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이강인은 경기 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1을 받았다.결승골을 넣은 마요르카의 네마냐 구데이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7.9점을 받았다.3경기(1무 2패) 무승을 기록한 마요르카는 그대로 12위(승점 9·2승 3무 4패)에 자리했다.
해외축구
손흥민 풀타임, 연속 공격포인트 이어지지 않았다... 토트넘, 에버턴 2-0 제압하고 EPL 2연승·3위 유지
손흥민의 풀타임 활약 속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에버턴을 꺾고 연승을 수확했다.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2-2023 EPL 1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EPL 경기에선 웨스트햄과의 5라운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 2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 등 공식전 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이달 9일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고, 13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UCL 조별리그 경기에선 2골을 터뜨려 최근
해외축구
'메이저 사냥꾼' 켑카, LIV 골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2R 2위…선두는 율라인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이적 이후 첫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켑카는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7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이틀간 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켑카는 이날만 7타를 줄인 피터 율라인(미국·12언더파 128타)에게 단독 선두를 내주고 한 타 차 단독 2위로 밀려났다.켑카는 첫날 8언더파 62타로 LIV 시리즈 18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선두로 나섰던 기세를 이어가진 못했으나 마지막 날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22] 일본 시운마루호 사고와 한국 세월호 사고를 통해 본 수영 교육 의무화 문제
일본과 한국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사고 내용은 비슷했다. 수학여행을 떠난 어린 학생들이 바다에서 해난사고를 당해 수백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사고 이후 대응은 달랐다. 일본은 초등학교부터 수영 교육을 의무화했던 데 반해 한국은 사고가 정치 문제로 비화하며 수영 교육 의무화는 논의조차 없었다. 일본 시운마루호 침몰사고와 한국 세월호 사고의 사후 차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일본 시운마루호 침몰사고는 1955년 5월11일 오전 6시56분 수학여행을 떠난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태운 일본 국유철도 우코연락선(宇高連絡船) 소속 철도 연락선(기차 수송 연락선) 시운마루호(紫雲丸)가 같은 철도 연락선인 제
일반
‘썩어도 준치’ 40세 아순사오, 헨리를 테이크 다운시키며 엄청난 업셋 승-UFC FN 212
40세 하파엘 아순사오(사진)가 ‘백 기어’를 넣으며 플러스 마이너스 700대의 예상을 깨고 4연패 벼랑 끝에서 승리를 거두었다.아순사오는 한때 밴텀급 톱5였던 강자. 하지만 올해 랭킹에서 완전히 빠졌다. 코브란트에게 지고도 랭킹 15위는 지켰지만 리키 사이먼에게 패하며 4연패하자 제외시켰다. 5연패가 예상되며 갈 길이 보이지 않던 아순사오가 16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2 베가스’ 밴텀급 경기에서 베테랑 빅터 헨리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 3라운드를 모두 잡은 아순사오의 완벽한 승리였다. 경기전 예상은 아순사오 +330, 헨리 - 410. 뒤집힐 리 없는 베팅 수치였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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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조 또 한주먹으로 1회 KO승. 라헤급 새 강자 대열 합류-UFC FN212
알론조 매니필드(사진)가 또 1회 KO승을 거두었다.알론조는 16일 열린 ‘UFC파이트 나이트 212 베가스’ 라이트급 경기에서 큰 것 한방으로 재기에 몸부림치던 미샤 시르쿠노프를 1회 1분 28초만에 넉아웃 시켰다. 시르쿠노프는 알론조의 레프트 훅에 충격을 받고 고개를 숙이며 피하려 했다. 그러나 이미 상대가 허물어지는 것을 본 알론조가 라이트 어퍼컷을 쳐 올려 그를 쓰러뜨렸다. 알론조가 파운딩 공격을 퍼부었으나 시르쿠노프는 알론조의 좌우 펀치를 맞고 쓰러졌을 때 이미 전의를 상실한 상태였다. 알론조가 그 순간 넣은 주먹은 8개 정도였다. 펀치력이 대단하다는 증거인데 알론조는 MMA13승 중 12승을 피니시로 작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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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맨유 그린우드, 보석 조건 위반으로 다시 체포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21)가 보석 조건을 어겨 체포됐다고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BBC는 15일(한국시간) 그린우드가 그레이터맨체스터 보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체포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그레이터맨체스터 경찰은 이날 "21세 남성이 보석 조건을 위반한 혐의를 인지하고 있으며, 오늘 그를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그린우드는 올해 1월 성폭행 및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그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몸에 멍이 든 사진 등을 소셜 미디어에 올린 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그린우드는 살해 위협을 했다는 혐의도 받았
해외축구
일본 격투기 기대주 타츠라 12전승. 2회 암바로 베르가라 제압-UFC
멋진 암바였다. 일본 격투기 기대주 타이라 타츠라(사진)가 12전승 행진을 했다.타츠라는 16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2 베가스’ 플라이급 경기에서 CJ 베르가라를 2회 4분 19초만에 암바로 물리치고 MMA 12전승, UFC 2전승을 기록했다. 타츠라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전진 공격으로 1회를 시작한 타츠라는 펀치로 포문을 열고 테이크 다운으로 경기를 끌고 나갔다. 좌우 콤비를 베르가라의 얼굴에 터뜨린 타츠라는 그가 주춤하는 사이 태클을 시도,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베르가라는 1분여간 하위 포지션에서 고생한 끝에 탈출했지만 타츠로는 다시 그를 안아 쓰러뜨렸다. 타츠라가 10-9로 이긴 라운드였다.2라운드 역시 타츠
일반
야쿠르트-오릭스, 2년 연속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서 격돌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프로야구 정상을 가리는 일본시리즈에서 2년 연속 격돌한다.오릭스는 1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 4차전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3-2로 따돌렸다.퍼시픽리그 정규리그를 제패해 1승을 안고 CS 파이널 스테이지에 나선 오릭스는 이로써 4승 1패로 소프트뱅크를 물리치고 일본시리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올 시즌 센트럴리그 1위 야쿠르트는 CS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전날 한신 타이거스를 3연승으로 제압하고 일본시리즈에 선착했다.야쿠르트와 오릭스는 2020년에만 해도 각각 리그 꼴찌였다가 약속이나 한 듯 2021년과 올해 2년 연속 정규
해외야구
분데스리가 이재성 시즌 2호 골 '쾅'…마인츠, 리그 5경기 만에 승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이재성(30)이 시즌 2호 골을 터트리며 팀의 4경기 무승 탈출에 앞장섰다.이재성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 슈타디온에서 킥오프한 베르더 브레멘과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쐐기골을 넣었다.이번 시즌 이재성의 시즌 2호 골이다.8월 20일 아우크스부르크와 3라운드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로 마인츠의 2-1 승리를 견인했던 그는 약 두 달 만에 리그에서 골 맛을 봤다.직전 라이프치히와 9라운드(1-1 무)에 이어 두 경기 선발로 출전한 이재성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고, 후반 31분 앙젤로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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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필라델피아, 지난 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 꺾고 12년 만에 NLCS 선착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꺾고 12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 진출했다.필라델피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끝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4차전에서 홈런 3방을 터뜨리고 득점권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8-3으로 애틀랜타를 눌렀다.이로써 필라델피아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애틀랜타를 따돌리고 NLCS에 선착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승자와 리그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리그 와일드카드 3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 필라델피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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