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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허정한 나란히 8강 진출-호치민3쿠션월드컵
김준태와 허정환이 막판 흐름을 잘 타고 8강에 올랐다.김준태와 허정환은 27일 열린 ‘2023년 호치민 3쿠션 월드컵' 16강전에서 니코스와 키라즈를 각각 제압하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허정환은 3이닝 9연타에 이어 10이닝 17연타를 터뜨려 훌쩍 앞서 나갔다. 김준태도 47-36까지 앞서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막판 상대의 추격으로 위기를 맞았고 그래서 질 뻔 하기도 했다. 허정환은 3이닝에서 9연타를 쏘며 10-0까지 치고 나갔다. 제법 여유 있는 스코어였으나 키라즈가 차근 차근 따라와 10-10을 만들더니 14-21까지 앞서 나갔다. 초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공타를 날렸던 허정환은 그러나 10 이닝에서 17연타를 몰아치며 순식간에 경기
일반
27일 잠실 SSG-두산전 우천 취소…두산은 허리부상 뒤 20일만에 첫 등판하는 곽빈으로 선발 교체
황금 연휴의 첫날인 27일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SSG랜더스-두산베어스의 잠실경기가 취소됐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장대비가 쏟아졌고, 28일까지 비 예보가 이어지면서 김용희 경기감독관이 12시 30분 취소를 결정했다.KBO리그는 지난 5월초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에도 3일간 15경기 중 무려 10경기가 취소되는 등 5월 연휴마다 비로 경기가 취소되기도 했다. 이번 황금 연휴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고되어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경기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두산은 28일 선발 투수로 당초 최원준에서 곽빈으로 교체했고 SSG는 그대로 김광현을 예고했다.곽빈은 지난 5월 7일 LG전에 선발로
국내야구
"조던은 끔찍한 선수였다" 피펜, 또 조던 '저격'..."제임스는 위대한 통계 선수"
스코티 피펜이 또 마이클 조던을 저격했다.피펜과 조던은 시카고 불스를 6차례나 정상에 올린 주역들이다.하지만 피펜은 지난 2020년 ESPN이 방영한 '라스트 댄스'에서 조던이 지나치게 미화됐다며 불만을 터뜨렸다.이후 피펜은 기회 있을 때마다 조던을 공격했다. 자서전에서는 "조던이 농구를 망쳤다"고까지 했다.피펜은 그러나 다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로 조던을 꼽기도 했다. 그랬던 피펜이 최근 "조던은 끔찍한 선수였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피펜은 스테이시 킹 팟캐스트에 출연, 르브론 제임스에 대해 "그는 위대한 통계 선수다. 아무도 그와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피펜은 그렇다고 제임스를 역대 최고 선수(GOAT)라고 하지도 않
농구
'전원 16강 진출 실패' 한국 선수들,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조별리그서 모두 고배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에서 16강에 한 명도 오르지 못했다.김세영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13조 3차전에서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무승부를 기록했다.1승 1무 1패가 된 김세영은 2승 1무의 나이트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김세영은 17번 홀까지 1홀을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마지막 18번 홀(파4)을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김세영이 이 경기에서 이겼더라면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었다.조별리그 2차전까지 2조 공동 1위였던 이정은도 이날 브룩 헨더슨(캐나
골프
'숨고르기' PGA 챔피언십 우승자 켑카, LIV 7차 대회 첫날 공동 28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 후원을 받는 LIV 골프 리그에서 뛰는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어진 LIV 대회에서 첫날 중위권에 그쳤다.켑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리그 2023시즌 7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로 공동 28위에 올랐다.켑카는 22일까지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뒤 이번 대회에 나섰다.PGA 챔피언십에서 켑카는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두 타 차로 제치고
골프
안병훈,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2R 공동 4위 도약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870만 달러)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뛰어 올랐다.안병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천20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4언더파 66타를 쳤다.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 공동 4위로 올라섰다.단독 선두 해리 홀(잉글랜드·12언더파 128타)과는 5타 차다.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4위, 지난달 초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선 공동 6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2022-2023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을 노린다.이날 1번 홀(파5) 버디로 시작한 안
골프
'U-20월드컵' 아르헨티나 '3전 전승', 미국은 '무실점 3승'으로 16강 진출
'개최국' 아르헨티나와 '북중미 최강' 미국이 각각 조 1위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간) 산후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에서 뉴질랜드에 5-0으로 크게 이겼다. 앞서 우즈베키스탄을 2-1, 과데말라를 3-0으로 각각 제압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아르헨티나는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치며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019년 폴란드 대회에서는 16강까지 오른 아르헨티나는 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1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C, D, E조 3위 중 한 팀과 16강전을 치른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해외축구
아마추어 여자 골프 세계 최강 장, 프로 전향 선언…메이저 대회 등 출격
아마추어 여자 골프 세계 최강으로 군림한 로즈 장(미국)이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장은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프로 전향 사실을 발표하며 "다음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데뷔전을 치른다"고 밝혔다.미국 스탠퍼드대에 다니는 장은 대학 재학 시절 20개 대회에 나가 12번 우승한 스탠퍼드대 사상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다.같은 대학 출신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대학생 신분으로 26개 대회에 나가 11번 정상에 올랐다.특히 2022-2023시즌에는 10개 대회에서 8승을 따내는 괴력을 발휘했고, 이는 우즈와 함께 이 학교 사상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으로 남아있다.또 2022년과 2023년 미국
골프
'한국과 중국, 최다 우승국은 어디에?' 신진서·박정환 9단 등 12명 출전 세계기왕전, 28일 곤지암리조트에서 대면대국으로 개막…한국과 중국, 각각 12차례씩 우승 나눠 가져
"잃어버린 기왕전 LG배를 되찾아라!"제28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이 28일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세계 24명의 최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대국으로 펼쳐진다.한국은 12명의 태극전사들이 LG배 우승컵 탈환과 함께 최다우승국 지위에 도전한다.한국은 신진서ㆍ박정환ㆍ변상일ㆍ안국현 9단(이상 국가시드)을 비롯해 김명훈ㆍ안성준ㆍ한승주 9단, 김정현ㆍ설현준 8단, 한태희ㆍ박상진 7단(이상 선발전)과 와일드카드를 신민준 9단까지 모두 12명의 기사가 우승컵 탈환에 나선다. 중국은 지난 27회 대회 우승자 딩하오 9단과 준우승자 양딩신 9단을 비롯해 리쉬안
일반
양현종, 팀 연패 탈출시키며 통산 162승에 세번째 도전 성공?…벤자민, 첫 만남 뷰캐넌 제치고 kt 첫 4연승까지?…김광현, 여전한 '곰 사냥꾼' 면모 과시?[27일 선발]
국내야구
“스털링이 자꾸 핑계대면 내가 대타로 나가겠다” 세후도, 스터링-오말리 백업 자원-UFC292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은 전 2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판정으로 누르고 3차 방어에 성공, ‘어쩌다 챔피언’의 불명예를 어느 정도 씻었다. 그러나 션 오말리와의 4차 방어전에 대해 자꾸 핑계를 대고 있어 여전히 ‘찜찜한 챔피언’이라는 멍에를 벗지 못하고 있다. UFC는 스털링에게 오는 8월 20일 UFC292에서 랭킹 2위 션 오말리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을 치르라고 했다. 오말리는 밴텀급의 총아지만 앞선 페트르 얀과 경기에서 거의 졌음에도 2-1 판정승을 거두어 경기력이 의심되는 상황. 스털링이 어렵잖게 방어전을 치를 것으로 보이지만 스털링은 세후도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고 팔도 MRI를 찍어 봐야 겠다며 오말리를 피하
일반
신유빈-전지희, 1위 중국조 격파…현정화 이후 30년 만의 세계탁구 결승행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만리장성'을 넘고 한국 선수로 30년 만에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신유빈-전지희 조(12위)는 2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개인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6일째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1위 쑨잉사-왕만위 조를 3-0(11-7 11-9 11-6)으로 완파하고 은메달을 확보했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전 결승에 오른 것은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이 여자단식 금메달을 따낸 1993년 스웨덴 예테보리 대회 이후 30년 만의 일이다.신유빈-전지희 조는 만리장성을 한 번만 더 넘으면 한국 탁구에 30년 만의 여자 개인전 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99] 왜 ‘라운드(round)’를 ‘회전(回戰)’이라고 말할까
예전 라운드(round)를 ‘회전(回戰)’이라고 말했던 적이 많았다. 1990년대까지 신문 스포츠면 기사를 보면 ‘비너스 1회전 통과’ 등으로 ‘회전’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여기서 회전은 영어 ‘라운드’를 번역한 말이다. 1회전은 첫 번째로 하는 경기라는 의미이다. 회전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한자어로 확인돼 일제강점기 이후 쓴 말로 추정된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과 더불어 서양 문물, 사상이 유입되면서 스포츠 용어도 자국인들이 알기 쉽게 일본식 한자어로 번역해 썼다. 라운드를 ‘돌아올 회(回)’와 ‘싸울 전(戰)’을 써서 ‘회전’이라고 번역한 것은 1894년 청일전쟁과 1904년 러일전쟁에서
일반
두번 실패는 없다. 최승국, 기원빈 두 ‘코좀’ 제자. ‘로드투UFC2’ 우승 자신
‘코리아 좀비’ 정찬성의 기량이 묻어 나는 최승국과 기원빈. 둘은 지난 시즌 ‘Road To UFC’에서 실패한 동병상련의 파이터. 그래서 ‘RT UFC2’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최승국은 플라이급 결승에서 박현성에게 석패, UFC 진출을 놓쳤다. 졌지만 UFC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줘 재수의 길에 올랐다. 최승국의 첫 상대는 인도의 수밋 쿠마르. 격투기 8 전승의 만만찮은 강적이다. 1회 피니시가 많은 파이터여서 1회는 수비 위주로 운영하다 2회 이후에 승부를 걸 계획이다. “널 믿어라”는 정찬성 관장의 말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옥타곤에 오른다. 기원빈은 라이트급 준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제카 사라기에게 1회 KO패 했다. 그럴 리가 없
일반
'박동원 시즌 13호포 홈런' LG, KIA 꺾고 단독 선두 질주
LG 트윈스가 결정적인 홈런포를 앞세워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LG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애덤 플럿코의 호투 속에 오스틴 딘과 박동원이 홈런포를 터뜨려 5-3으로 승리했다.전날 SSG 랜더스를 따돌리고 단독 1위로 나섰던 LG는 4월 28∼30일 시즌 첫 싹쓸이 패를 안겼던 KIA에 설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LG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오스틴 딘이 KIA 선발 아도니스 메디나를 상대로 좌월 솔로아치를 그려 선취점을 뽑았다.3회에는 볼넷 2개와 폭투로 만든 2사 2, 3루에서 오스틴이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3-0으로 앞섰다.LG는 4회에도 우전안타를 치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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