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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상무 피닉스, 충남도청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 기록하며 3연패 탈출
상무 피닉스가 충남도청과 27-27 무승부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상무는 4승 3무 10패(승점 11)로 5위를 유지했고, 충남도청은 1승 2무 14패(승점 4)로 6위를 기록했다. 양팀은 전후반 내내 1-2골 차의 접전을 펼쳤다. 상무는 신재섭(8골)과 박세웅(7골)의 활약으로 후반 25-22까지 앞섰으나, 충남도청은 김수환 골키퍼(11세이브)의 선방과 MVP 원민준의 마지막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원민준은 "아픈 선수가 많아 승리를 원했지만 무승부도 의미 있다"며 "상무의 빠른 템포에 맞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청은 김태관, 오황제가 각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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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연, 성장 발판 마련하며 2025시즌 기대감 높이다
한화 이글스의 김태연이 2024시즌에서 자신의 최고 시즌을 완성했다. 126경기에 출전해 120안타, 12홈런, 61타점, 타율 0.291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개인 기록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김태연의 성장은 그간 약점으로 여겨졌던 부분들을 꾸준히 개선한 결과다. 특히 우완 투수 상대 타율과 슬라이더 대처 능력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보였다. 2024시즌 우완 상대 타율은 0.299로 올라섰고 슬라이더 컨택 비율은 73.2%로 이전 시즌보다 7.9%p 상승했다. 볼넷 비율을 유지하면서 삼진 비율은 줄이는 등 타격의 질적 향상도 이뤄냈다.2023년 우완 상대 삼진 비율 22.0%에서 2024년 18.4%로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7,800만 원이던 연봉
국내야구
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 MVP 김수연 15세이브 활약으로 3연승 질주
부산시설공단이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3연승을 거두며 승점 10점 고지에 올랐다.부산시설공단은 8일 오후 1시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0-27로 이겼다.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5승 4패(승점 10점)로 5위지만 3위 서울시청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3연패에 빠진 7위 대구광역시청은 1승 8패(승점 2점)로 7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부터 양 팀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졌다. 부산시설공단은 패스를 통한 팀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어 고르게 골을 넣으며 야금야금 득점을 올려 5-1로 달아났다.대구광역시청은 개인 플레이로 기회를 잡았지만, 김수연 골
일반
현대건설-우리카드, 주전 이탈로 순위싸움 '비상'
프로배구 5라운드 순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현대건설과 우리카드가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난관에 봉착했다. 두 팀은 7일 경기에서 아시아쿼터 선수인 위파위와 알리가 각각 부상으로 이탈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위파위가 3세트 중반 무릎과 발목 부상으로 교체된 후 정관장에 1-3으로 패했다. 위파위는 이번 시즌 26경기 연속 출전하며 264점을 기록, 수비에서도 리시브 효율 37.3%를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 전력이었다. 양효진의 부상 공백 속 위파위마저 이탈하면서 2위 자리가 불안해졌다.우리카드는 알리가 3세트 초반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된 후 대한항공에 2-3으로 역전패했다.첫 세트에서 10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던
배구
맨유, 매과이어 극장골로 레스터 제압...FA컵 16강 진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레스터 시티를 2-1로 제압하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맨유는 이로써 통산 14번째 우승과 대회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맨유는 전반 42분 데코르도바-리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고전했다. 하지만 후반 교체 투입된 가르나초의 활약을 발판으로 후반 23분 지르크지의 동점골을 얻어냈고, 후반 추가시간 매과이어가 페르난드스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날 경기는 전 맨유 코치 출신인 판니스텔로이 감독이 이끄는 레스터와의 '판니스텔로이 더비'로도 주목받았다. 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후반 가르나초 투입
해외축구
두산의 새로운 내야 희망, 오명진의 도전...성장 가능성에 주목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오명진(24)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김재호의 은퇴와 허경민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내야 포지션에서 오명진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승엽 감독은 오명진의 수비력과 공격력 모두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2020년 2차 6라운드로 입단한 오명진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288, 9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특히 메이저리그 스타 후안 소토와 유사한 타격폼으로 주목받았다. 2024시즌 2군에서는 타율 0.318, 4홈런, 43타점, 출루율 0.414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다. 두산은 그를 미래의 2루수로 육성해왔으며 병역 의무까지 마친 상태다. 호주 1군 스프
국내야구
강원FC, 포르투갈-기니비사우 국적 공격수 호마리우 발데 영입
강원FC가 포르투갈과 기니비사우 이중 국적의 공격수 호마리우 발데(28)를 영입했다. 포르투갈 명문 SL 벤피카 출신인 호마리우는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기니비사우 성인 대표팀에서도 4경기를 치렀다. 포르투갈에서 톤델라, 레히아 그단스크 등을 거쳤고 최근에는 중국 난퉁 즈윈과 우한 산전에서 뛰었다. 2023년 난퉁 즈윈에서 29경기 5골, 2024년 우한 산전에서 19경기 2골을 기록했다. 호마리우는 45번 유니폼을 입으며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K리그1 준우승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강원의 5번째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다.
국내축구
'살해위협에 음모론' 댈러스는 지금 '아수라장'...돈치치 트레이드 주도한 단장에 살해 위협+도박 합법화 위해 돈치치 트레이드
루카 돈치치 트레이드 후폭풍이 거세다. 트레이드를 주도한 단장이 살해 위협을 받고, 돈치치 트레이드는 도박 합법화를 위한 협박용이라는 '음모설'까지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ESPN은 8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가 9일 휴스턴 로키츠와의 경기에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돈치치를 트레이드한 이후 첫 홈 경기다. 돈치치 트레이드는 댈러스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돈치치의 레이커스행 트레이드를 주도한 니코 해리슨 단장은 그 여파로 살해 위협과 인종차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는 체육관 스탠드의 일반 좌석에 앉지 않을 것이며 전임 보안 팀이 그의 집을 보호하고 있다고 ESPN은 전했다.E
농구
쇼트트랙 혼성 계주, 하얼빈 AG 한국 첫 금메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8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박지원, 김태성, 최민정, 김길리로 구성된 대표팀이 2분41초53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중국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다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린샤오쥔이 넘어지면서 여유 있게 금메달을 확보했다. 카자흐스탄과 일본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예선에 출전했던 김건우, 장성우, 심석희, 노도희도 함께 금메달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일반
'이강인 교체 출전' PSG, 모나코 제압하고 선두 질주...승점 차 13점으로 벌려
파리 생제르맹(PSG)이 AS 모나코를 4-1로 제압하며 리그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PSG는 16승 5무(승점 53)로 무패 행진을 지속했고 2위 마르세유(승점 40)와의 격차를 13점으로 확대했다. 비티냐가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전반 17분 자카리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들어 신입생 크바라츠헬리아가 PSG 이적 후 첫 골로 승기를 잡았고 뎀벨레가 2골을 연속 폭발하며 승리를 확정했다.뎀벨레는 이날 멀티골로 리그 16호 득점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3-1로 앞선 후반 18분 두에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PSG의 올 시즌 공식전 33경기에 모두 출전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현
해외축구
김주형, 피닉스오픈 2R서 4연속 버디...선두와 3타차
김주형이 WM 피닉스오픈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위권 경쟁에 가세했다. 8일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김주형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주형은 13번부터 16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상승세를 탔다. 지난주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에 이어 2주 연속 상위권 진입이 유력해졌다.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1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마이클 김과 앨릭스 스몰리(미국)가 2타 차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7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다른 한국
골프
'160이닝 목표' LG 손주영, 2025시즌 준비 순조롭게 진행...캠프 적응 중
LG 트윈스의 왼손 에이스 손주영(26)이 2025시즌을 향한 순조로운 보폭을 내딛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프링캠프에서 그의 회복과 준비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7일, 손주영은 두 번째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투구 수를 35개에서 50개로 늘렸다. 직구 31개, 커브 10개, 포크볼 5개, 슬라이더 4개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0㎞로, 지난 시즌 150㎞를 넘나들던 속도보다는 다소 낮지만 이는 현재 80%의 힘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은 캠프 기간에 천천히 구속을 끌어올릴 생각"이라는 손주영의 자신감 넘치는 말에서 그의 컨디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진다. 김광삼 투수코치 역시 "제
국내야구
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3연승 질주로 3위 수성...인천도시공사와 격차 벌려
하남시청이 인천도시공사를 33-23으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하남시청은 9승 3무 5패(승점 21)로 3위를 굳건히 했고, 인천도시공사는 7승 1무 9패(승점 15)로 4위에 머물렀다. 전반 초반 인천도시공사의 차성현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하남시청은 강석주와 서현호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하남시청은 박시우의 연속골과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전반을 17-9로 마쳤다. 후반에도 하남시청의 공세는 계속됐다.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23-11까지 달아났고, 인천도시공사의 추격을 33-23으로 저지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특히 김찬영, 강석주, 유찬민이 각각 5골씩 기록하는 등 고른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MVP에 선정
일반
남자 테니스 오펠카 '최악의 심판' 발언 논란...ATP 징계 검토
미국의 테니스 선수 라일리 오펠카가 댈러스오픈 16강전에서 심판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추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AP통신은 오펠카가 경기 후 심판을 "투어에서 최악"이라고 비난한 발언에 대해 ATP가 징계 절차를 검토 중이라고 8일 보도했다. 오펠카는 캐머런 노리와의 16강전에서 2-1(4-6 7-6<7-5> 6-4)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중 관중에게 한 욕설로 벌점을 받았다. 그는 한 관중이 자신의 서브를 지속적으로 방해했다고 주장했으나 심판은 관중을 향한 욕설이 ATP 규정 위반이라며 벌점을 부과했다.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오펠카는 "심판이 관중을 제지하지 않았고 오히려 나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일반
두산 타선의 아킬레스건...2번 타자 생산성 회복 절실
2024시즌 두산 베어스의 2번 타자는 KBO 리그에서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OPS 0.696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0.7을 넘지 못했다. 허경민의 부상과 이유찬의 부진으로 2번 타석의 생산성은 극도로 떨어졌다. 리그 전체 2번 타자 평균 OPS가 0.789에 달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두산의 2번 타자는 9번 타자 다음으로 낮은 생산성을 보였다. 흥미로운 점은 두산의 6번 타자 OPS가 0.892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강승호, 양석환, 김재환 등이 중심 타선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상위 타순의 부진이 팀 전체 타격에 악영향을 미쳤다. 2025시즌 새로운 희망은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에서 찾을 수 있다. 메이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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