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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에 3-0으로 완승...투트쿠 부상 복귀전에서 16득점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승부를 갈랐다.흥국생명은 2월 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2, 27-25)로 승리했다.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투트쿠가 16득점을 올렸고 피치와 김연경-정윤주가 각각 14득점-13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투트쿠의 활약은 그동안 아팠던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압권이었다.김연경이 공격성공률36.7%-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고 미들블로커 피치도 블로킹 6개를 기록했다.주전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13.33세트를 올리며 변함없는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리베로 신연경도 디그 20개-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페퍼
배구
롯데 한현희, FA 옵트아웃 걸린 2025시즌 맞아 체력 집중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가 자신의 미래가 걸린 2025시즌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년 3+1년 40억원의 FA 계약 당시 포함된 옵트아웃 조항 달성을 위해 비시즌 내내 체력 관리에 매진했다. 시즌이 끝난 후 거의 쉬지 않고 운동을 이어왔고 1년을 완주할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지난 시즌 한현희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5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보직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도 60경기 가까이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도 김태형 감독은 그를 나균안, 박진과 함께 5선발 후보로 거론했지만, 한현희는 어떤 보직이든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한현희에게 2025시즌은 롯데와의
국내야구
한화 채은성, 올해는 1루수 집중...가을야구 반드시 가야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이 2025시즌을 앞두고 1루수 포지션 집중을 선언했다. FA 1호 영입 선수로 팀의 '윈나우' 정책을 이끈 그는 지난 2년간 매 시즌 20홈런-80타점을 기록했지만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외야수 훈련을 과감히 접었다. 1루수가 외야수보다 더 나은 포지션이라고 판단한 채은성은 수비 출전이 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지명타자보다는 수비를 준비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더 집중이 잘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화의 적극적인 FA 영입 행보는 채은성을 시작으로 안치홍(6년 72억), 심우준(4년 50억), 엄상백(4년 72억)으로 이어졌다. 6년 계약의 반환점을 앞둔 채은성은 "반드시 가을야구를 해야 한다"며 포
국내야구
'2위 싸움? 아직 안 끝났다'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에 3-0으로 완승
2위 싸움? 아직 안 끝났다.KB손해보험은 2월 9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5-17)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2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를 4점 차로 좁혀 2위 싸움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비예나와 나경복은 나란히 20득점을 올렸고 황경민이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비예나가 공격성공률 53.6%-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비예나와 나경복이 블로킹 4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황택의는 세트 당 13.33세트를 올려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리베로 정민수는 디그 13개-리시브효율 36.8%를 기록
배구
우즈, 모친상 이후 첫 복귀전...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타이거 우즈가 모친상의 아픔을 딛고 13일 개막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확정했다. PGA 투어가 공개한 출전 명단에 따르면 우즈는 특별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우즈의 7개월 만의 PGA 투어 복귀전이다. 지난해 7월 디오픈 이후 허리 수술과 재활에 전념했던 그는 12월 PNC 챔피언십과 TGL 경기 출전을 제외하고는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산불 피해로 대회 장소가 변경된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는 우즈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 2008년 US오픈을 포함해 8차례 우승을 거둔 이곳에서 우즈는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000만 달러다. 한편, 우즈는 2006년 부친
골프
'스마일 점퍼' 우상혁, 체코에서 정상 탈환
대한민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2m31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대회에서 그의 뛰어난 기량이 빛을 발했다. 우상혁은 2m18부터 2m31까지 모든 높이를 1차 시기에 단번에 성공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2위는 우크라이나의 올레 도로슈크(2m28), 3위는 일본의 아카마쓰 료이치(2m25)였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우상혁의 화려한 이력을 소개했다.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금메달, 2024년 동메달, 2022년 실외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1년 도쿄올림픽 4위 등 그의 성과는 세계적 수준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상혁에게 특별한 의미가
일반
마운드 탓 하고 재계약 불발 후 삼성 저격한 코너, KBO 복귀 생각 말고 미국서 흥하라!...김하성과 한솥밥 먹길
코너 시볼드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됐다. 뎁스가 그리 두텁지 않은 탬파이기에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빅리그에도 진입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코너는 지난해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발 투수로 뛰면서 숱한 논란을 일으켰다. 경기장 마운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시즌 막판 부상을 입은 후 포스트시즌에 팀과 동행하지 않고 치료를 위해 홀연히 미국으로 떠나버렸다.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포스트시즌 삼성과 함께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팬심을 움직여 재계약을
국내야구
박진만 감독의 조언 거절한 김영웅, 28홈런으로 증명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한 판단이 빛을 발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삼진을 줄이기 위해 방망이를 짧게 잡아보라는 박진만 감독의 조언을 거절한 그는 지난 시즌 28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팀 동료 강민호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당시 상황을 전했다. "22살 신인이 감독님께 '준비 많이 했으니 지켜봐 달라'고 했다"며 김영웅의 당찬 모습을 회상했다. 1군 68경기 1할대 타율의 신인이었던 김영웅의 자신감 넘치는 대답에 박진만 감독은 기회를 허락했고 이는 팀 전체의 운명을 바꾸는 전환점이 됐다. 김영웅은 시즌 초반 백업으로 시작했지만 타율 0.323, 5월까지 13홈런을 기록하며 중심타자
국내야구
황인범 풀타임 활약...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더비'서 3-0 승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이 풀타임 활약한 페예노르트가 '로테르담 더비'에서 승리하며 리그 4경기 무승 부진을 탈출했다.페예노르트는 9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에레디비시 22라운드에서 스파르타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페예노르트는 1무 3패로 이어진 무승 부진을 끊고 승점 39점으로 4위를 지켰다.4-3-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개의 슈팅과 키패스를 기록했고, 88%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평점 7.3을 받았다.같은 도시를 연고로 하는 '로테르담 더비'에서 페예노르트는 전반 35분 퀸턴 팀버르의 페널티킥으로
해외축구
'황당 판정' 한국 男계주 4위 추락...박지원만 페널티 받았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마지막 날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박지원(서울시청), 장성우, 김태성(이상 화성시청), 박장혁(스포츠토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9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로 들어왔으나, 마지막 주자 박지원의 페널티로 메달 획득이 무산됐다.경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던 한국은 결승선 5바퀴를 남기고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2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린샤오쥔(전 임효준)을 제치며 다시 선두로 나섰다.승부의 분수령은 마지막 곡선주로였다. 인코스로 파고든 린샤오쥔이 손을 사용하며 접촉했
일반
두산 이승엽 감독 '최지강 개막 복귀 서두르지 않는다... 완주가 더 중요'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지난 시즌 팀의 핵심 필승조였던 최지강의 신중한 복귀를 예고했다. 이 감독은 "시즌을 언제 출발하느냐보다 끝까지 완주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개막전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시즌 55경기에서 3승 1패 1세이브 15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셋업맨으로 자리잡은 최지강은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현재는 통증이 없지만 5개월간의 공백을 고려할 때 50일 남은 개막전 준비는 무리라는 판단이다. 최지강은 일본 미야코지마 퓨처스 캠프에서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의 공백은 홍건희, 이영하, 이병헌 등이 나눠 메울 전망이며 마무리 김택연만이 확실한 보직을 부여받았다
국내야구
KIA 새 외인 위즈덤 '45홈런 치겠다'... 대형 거포의 당찬 포부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파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KBSN 스포츠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의 등번호인 45개의 홈런을 치겠다고 공언하며 KBO리그 홈런왕 도전을 예고했다. KIA는 지난 시즌 활약한 소크라테스(0.320, 63홈런, 270타점, 40도루) 대신 위즈덤을 영입했다. MLB에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위즈덤은 특히 좌투수 상대 강점을 보유한 우타 거포다. 이미 김도영(38홈런), 최형우, 나성범 등 강력한 타선을 보유한 KIA는 위즈덤의 가세로 더욱 막강한 화력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범호 감독은 "타율 0.280에 30홈런만 쳐도 대만족"이라고 했지만 위즈덤은 이를 훨씬 뛰어넘는 목표를 설정했다. 통합우승
국내야구
83개 홀 연속 보기 없는 고진영, 우승 목전에 다가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고진영이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고진영은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고진영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놀라운 '무결점 플레이'다. 현재 83개 홀 연속 보기 없는 경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놀라운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사흘 합계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1위 노예림(18언더파 195타)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은 고진영과 노예림의 대결로 압축될 전망이다. 특히 고진영은 파운더스컵에서 2019년, 2021
골프
강민호 '한때 최고였던 최채흥, LG서 옛 모습 되찾길'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LG 트윈스로 이적한 '입단 동기' 최채흥에 대한 아쉬움과 기대를 전했다. 2018년 함께 삼성에 합류한 두 선수는 최채흥이 2020년 평균자책점 1위와 11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순간을 함께했다. 그러나 군 복무 이후 최채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삼성은 드라이브라인 훈련과 미국 전지훈련 등 재기를 위해 지원했지만 2023년과 2024년 연속 6점대 평균자책점에 그쳤다. 결국 FA 영입 과정에서 보호명단에서 제외됐고 LG의 선택을 받았다. LG로 이적한 최채흥은 5kg 이상 감량하고 절치부심하며 재기를 준비 중이다. 차명석 LG 단장은 "선발투수로서 좋았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국내야구
'1골 2도움' 양현준의 원맨쇼, 셀틱 5-0 대승 이끌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강호 셀틱이 스코티시컵 16강전에서 레이스 로버스를 5-0으로 완파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바로 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별 양현준이었다. 4-3-3 전술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65분 동안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그의 활약은 단순한 통계를 훨씬 뛰어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였다. 전반 6분 마에다 다이젠의 첫 선제골부터 양현준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전반 추가시간, 그는 중원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마에다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제공했고 마에다는 오른발로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후반 2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구석으로 파고들어 투입한 왼발 크로스를 통해 루크 맥코원의 골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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