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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예년보다 순조로운 캠프...첫 불펜피칭 만족"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순조로운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멜버른볼파크에서 진행된 불펜피칭에서 류현진은 약 30개의 투구를 소화했다. 우타자 기준 몸쪽 포심을 상하 코스로 나눠 점검했고, 체인지업과 커브도 가미했다. 정확한 제구력을 보여주며 첫 피칭임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월부터 장민재 등 후배들과 오키나와에서 개인훈련을 진행했고, 멜버른 캠프에도 정상적으로 합류했다. 작년 메이저리그에서 KBO리그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준비 과정의 혼선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류현진은 "첫 피칭 치고는 매우 만족스럽다. 현재 시점에서
국내야구
태어난 곳에서 제2의 삶 준비하는 명품 경주마 ‘심장의고동’
지난해 마지막을 마무리했던 12월 29일 서울 11경주는 백전노장 경주마 ‘심장의고동’의 은퇴경주이기도 했다. 경주성적은 11두 중 8위였지만, 3세~5세 경주마가 주로 출전한 가운데 그는 유일한 ‘8세’ 경주마였다.2019년 1월 데뷔전을 시작으로 49회의 출전, 대한민국 최고의 리딩자키들과 호흡을 맞췄던 3번의 대상경주 우승, 머나먼 두바이로의 해외원정 등 새로운 도전 앞에 망설임이 없었던 명품 경주마 ‘심장의고동’이 자신이 태어났던 제주도 소재 목장으로 돌아가 씨수마로서의 제2의 마생(馬生)을 준비하고 있다.‘심장의고동’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부마인 ‘지금이순간’이다. 경마를 조금 아는 사람들은 한세대
일반
'어디든 뛰겠다' KT 황재균, 포지션 변화 앞둔 베테랑의 도전
KT 위즈의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이 FA 앞둔 2025시즌, 전천후 내야수로 변신을 예고했다. 허경민 영입으로 주전 3루수 자리를 내준 그는 1루수부터 외야까지 다양한 포지션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해 137경기에서 타율 0.260, 13홈런으로 다소 주춤했던 황재균은 10kg 감량과 함께 포지션 변화를 준비했다. 프로 통산 3루수 1860경기를 비롯해 유격수 198경기, 1루수 26경기 출전 경험을 보유한 그는 모든 포지션을 준비하고 있다는 각오를 다졌다. KT는 심우준과 박경수가 각각 FA 이적과 은퇴로 떠나면서 내야진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 3루수 허경민을 제외한 내야 포지션은 모두 경쟁 체제다.1루수는 문상철과 오재일, 2루수는 오윤
국내야구
여자 핸드볼 H리그, 서울시청 1라운드 다크호스의 위력 발휘할까?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7일 18:00 SK슈가글라이더즈(8승, 승점 16점 1위) vs 서울시청(4승 2무 2패, 승점 10점 3위)7일 오후 6시에는 1위 SK슈가글라이더즈(8승, 승점 16점)와 3위 서울시청(4승 2무 2패, 승점 10점)이 격돌한다. 1라운드 개막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28-20으로 이겼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예상했던 대로 공수에서 모두 안정감을 보이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인천광역시청과의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벤치 멤버들을 기용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까지 안배했다. 후반에 격차가 벌어지면 벤치 멤버들을
일반
토트넘 양민혁, 올 여름 1군 도전...랑 디렉터 '출전 경쟁 준비 완료'
토트넘 홋스퍼가 현재 QPR에서 임대 생활 중인 양민혁의 올 여름 복귀를 공식 확인했다. 요한 랑 테크니컬 디렉터는 구단 홈페이지 인터뷰를 통해 양민혁을 포함한 임대 선수들의 프리시즌 복귀와 출전 경쟁 참여를 예고했다. 2023년 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양민혁은 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을 확정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난달 중순 영국에 도착했다. 그러나 즉각적인 1군 데뷔 대신 챔피언십 소속 QPR로 임대 이적했다. 랑 디렉터는 양민혁과 함께 임대된 윌 랭크셔, 루카 건터를 언급하며 "임대는 선수 성장의 중요한 과정이며, 클럽 역사상 핵심 선수들도 임대를 통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에게 충분한 출전 시간
해외축구
포스트시즌의 한을 삼킨 구자욱, 2025년 다시 쓰는 신화
2024년 삼성의 도약을 이끈 핵심 주역 구자욱(32)의 2025년 행보가 KBO리그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그의 활약은 단순한 개인 성적을 뛰어넘어 정체된 삼성을 하위권에서 정규시즌 2위로 끌어올린 원동력이었다. 129경기 동안 구자욱은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 OPS 1.044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후반기 OPS 1.264는 당시 MVP 후보 김도영의 1.120을 압도하는 수치였다. 하지만 40-40 대업에 도전한 김도영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 개인적인 아쉬움을 남겼다. 가장 큰 한(恨)은 포스트시즌에서 드러났다. 플레이오프 도중 무릎 부상으로 한국시리즈 출전이 좌절되면서 삼성의 준우승에 큰 아쉬움을 남겼다. 팬
국내야구
렛츠런파크 대표캐릭터, 셀럽 경주마 ‘말마(MALMA)’를 아시나요?
“잘 키운 캐릭터 하나 열 모델 안 부럽다”과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던 캐릭터 시장이 키덜트로 대표되는 ‘어른이’를 포함해 4050 세대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잘 육성된 캐릭터는 포토존, 굿즈,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확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 특유의 ‘무해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소비자들과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소통을 이어나간다.하이트진로의 두꺼비나 서울시의 해치 등 기업과 지자체 할 것 없이 대표캐릭터를 만들고 그 안에 브랜드가 담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한편 아직도 열풍이 식지 않고 있는 에버랜드의 ‘푸바오’는 가상의 캐릭터가 아닌 실제 동물로서 다
일반
기회의 땅, 35세 거포 김동엽이 키움을 믿는 이유
키움 히어로즈의 김동엽(35)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2016년 SK 입단 이후 한때 거포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그는 이번 시즌을 자신의 마지막 반전의 기회로 삼고 있다. 김동엽의 프로 생활은 희망과 좌절이 교차했다. 2017년 125경기에서 타율 2할7푼7리, 22홈런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이후 삼성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8경기에 출전해 단 2안타를 기록하는 데 그치며 방출의 아픔을 겪었다. 김동엽은 지난 시즌을 돌이켜보며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작년에는 부정적인 평가들로 인해 정신적으로 위축되었고 야구장에 나가서도 자신감을 되찾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삼성에
국내야구
한파 속 뜨거운 질주, 렛츠런파크 2월의 첫 1등급 경주 우승후보는?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는 2월 9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11경주에서는 강추위를 뜨겁게 녹일 1등급 레이스가 펼쳐진다. 4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경주마 11두가 총 1억 1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1400m를 달리는 이번 경주는 설 휴장 이후 첫 번째 1등급 경주인만큼 경마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절대강자 없이 치열한 레이스가 예상되며, 한파로 인한 경주마와 기수의 컨디션이나 주로상태 등 변수가 작용할 수 있다. 이번 경주 우승이 유력한 4두를 살펴본다. ■ 빅스고 (수, 한국 6세, 레이팅 96, 마주 이선호, 조교사 우창구, 승률 28.6%, 연승률 50%) 한국마사회의 유전체 기반 경주마 선발‧교배 프
일반
토트넘 손흥민, 17년 트로피 가뭄 해소할 리그컵 결승 도전
토트넘이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 진출이 확정된다.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간 우승 트로피가 없는 토트넘에게 이번 경기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토트넘은 2009년, 2015년, 2021년 리그컵 결승과 201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2015년 입단한 주장 손흥민 역시 토트넘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현재 리그 14위로 부진한 토트넘은 리그컵 우승으로 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그러나 센터백 드러구신의 십자인대 부상 등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그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
해외축구
다저스 새 얼굴 김혜성, MLB 신인왕 후보 23위 선정
MLB 전문가들이 선정한 2025시즌 신인왕 후보 명단에서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이 발표한 이번 순위는 워싱턴 내셔널스 전 단장 짐 보든이 MLB 30개 구단 프런트의 의견을 종합해 선정했으며, 장기적 발전 가능성이 아닌 2025시즌 신인상 수상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3년 1,250만 달러 보장에 2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계약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지난 시즌 타율 0.326, 출루율 0.383, 장타율 0.458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11홈런과 함께 36차례 도루 시도 중 30차례 성공하며 공격력을 입증했다. 다저스는 김혜성 영입 직후 전 주전 2루수 개
해외야구
NBA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 돈치치-데이비스 빅딜
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단행한 루카 돈치치와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가 미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폭스 스포츠는 이번 트레이드를 역대 가장 파격적인 선수 이적으로 선정했다. 25세의 젊은 나이에 이미 리그 최정상급 기량을 보유한 돈치치는 NBA 데뷔 이후 댈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새롭게 댈러스 유니폼을 입게 된 데이비스는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빅맨으로, 골 밑이 취약했던 댈러스의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폭스 스포츠는 역대 두 번째로 충격적인 트레이드로 1920년 MLB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이적을 꼽았다. 보스턴 레드삭스
농구
남자 핸드볼 H리그, SK호크스 선두 추격의 발판이냐 2위 싸움으로 전락이냐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7일 20:00 인천도시공사(7승 1무 8패, 승점 15점 4위) vs 하남시청(8승 3무 5패, 승점 19점 3위) 7일 저녁 8시에는 4위 인천도시공사(7승 1무 8패, 승점 15점)와 3위 하남시청(8승 3무 5패, 승점 19점)이 맞붙는다. 3라운드까지는 하남시청이 2승 1무로 앞선다.후반으로 접어들면서 3, 4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특히 3, 4위 맞대결은 직접 승점을 좁히거나 달아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하남시청은 이기면 2위 SK호크스까지도 따라
일반
독주하는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와 함께 8연승 도전
바이에른 뮌헨이 8일 오전 4시 30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베르더 브레멘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16승 3무 1패(승점 51)를 기록 중인 바이에른은 2위 레버쿠젠(승점 45)을 6점 차로 따돌리며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 특히 바이에른은 최근 리그 7연승을 질주하며 절정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14일 마인츠전(1-2) 패배 이후 약 두 달간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바이에른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한 김민재는 이번 브레멘전에서도 팀의 후방을 책임질 전망이다.
해외축구
실책의 딜레마...소극적이어도, 과감해도 문제
프로농구에서 실책은 슛 실패보다 더 치명적인 약점으로 여겨진다. 실수로 공격권을 상실하면 리바운드 기회조차 없이 상대의 득점 기회로 직결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실책을 줄이는 해법을 두고는 농구계 전문가들도 의견이 엇갈린다. KCC 전창진 감독은 지난 10월 삼성전에서 3개의 적은 실책을 기록했음에도 "과감해야 할 순간의 소극적 플레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반면 삼성 김효범 감독은 5일 현대모비스전 24실책을 두고 "과감하지 못해서 나온 실수"라고 분석했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오히려 선수들의 과도한 자신감이 실책의 원인"이라며 상반된 진단을 내놨다.선수들도 이러한 딜레마에 고민이 깊다. 현대모비스 신민석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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