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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두산 5선발 김유성 낙점...사실상 개막 라인업도 공개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김유성을 5선발로 최종 낙점했다. 이승엽 감독은 "김유성을 5선발로 결정했다"며 "최원준에게는 팀 상황을 설명하며 이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의 선발 로테이션은 외국인 투수 콜 어빈과 잭 로그가 1·2선발, 지난 시즌 다승 공동 1위 곽빈과 좌완 최승용이 3·4선발, 김유성이 5선발로 최종 확정됐다. 5선발 자리를 놓고 김유성과 최원준 사이에서 고민하던 이승엽 감독은 전날(15일) 키움전에서 두 선수를 차례로 기용했다. 당시 선발로 나선 김유성은 3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최원준은 3이닝 무실점으로 더 나은 내용을 보였음에도 5선발은 김유성에게 돌아갔다. 이승엽 감독은 "최원준은 선발 뒤에 바
국내야구
홍명보호, 월드컵 본선행 티켓 '조기 확보'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 조기 확보를 위한 중요한 3월 A매치 2연전 준비에 나선다. 태극전사들은 3월 17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하며,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을,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현재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서 4승 2무 무패 행진으로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이라크(승점 11), 3위 요르단(승점 9), 4위 오만(승점 6)이 뒤를 쫓고 있는 상황에서, 홍명보호가 오만과 요르단을 모두 꺾으면 남은 9~10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
국내축구
두산 어빈, 시범경기 7이닝 무실점..."몸 상태 최고 컨디션"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콜 어빈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정규시즌 개막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빈은 3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 구속 154km의 강속구를 앞세운 어빈은 56개의 공으로 4이닝을 효율적으로 책임졌고, 6개의 탈삼진을 곁들였다. 지난 1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3이닝 1피안타 무실점(4탈삼진)으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던 어빈은 시범경기 전체 7이닝 동안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2021년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1
국내야구
BNK, 13점 뒤진 상황서 뒤집기...챔프전 1차전 우리은행에 53-47 승리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챔피언결정전의 첫 단추를 유리하게 채웠다. BNK는 3월 16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을 53-47로 제압했다.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는 역사적으로 72.7%(33회 중 24회)의 우승 확률을 보이는 만큼, BNK는 구단 사상 첫 챔피언 등극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승리로 박정은 감독은 여성 감독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거두는 기록도 남겼다. 경기 초반은 BNK의 불안한 출발로 시작됐다. 우리은행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1쿼터 필드골 성공률이 10%에 그쳤고, 리바운드에서도
농구
삼척시청, 서울시청 완파하며 3위 수성..."김보은·전지연 각 8골 폭발"
삼척시청이 서울시청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3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삼척시청은 3월 1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33-24로 제압했다. 이로써 삼척시청은 10승 1무 5패(승점 21)로 8승 3무 5패(승점 19)인 서울시청과의 승점 차를 2점으로 벌리며 3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경기 초반부터 삼척시청의 흐름이었다. 서울시청의 실책을 틈타 김보은이 3골을 연달아 터트렸고, 전지연의 연속 득점으로 5-2 리드를 잡았다. 서울시청은 우빛나의 연속 득점과 백지현의 돌파로 5-4까지 추격했으나, 연이은 실책으로 흐름을 내줬다. 삼척시청은 김보은, 김민서,
일반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3-0으로 완승...역대 4번째 시즌 30승에 '-1승' 남겨
시즌 30승까지 1승이 남았다.현대캐피탈은 3월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6,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역대 4번째 시즌 30승까지 1승을 남겨 놓았다.주 공격수 레오와 허수봉, 정태준이 각각 12득점-11득점-10득점을 기록하며 고르게 활약했다.그 중에서 정태준이 공격성공률 60% - 블로킹 3개를 올리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이시우의 서브에이스 5개는 백미였다.주전세터 황승빈은 33세트를 올렸고 리베로 박경민은 디그 12개를 기록하며 중심을 잘 잡아줬다.한국전력은 임성진이 10득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다.그러나 나머지 공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1] 왜 ‘사이클’을 ‘자전거’라고 말할까
사이클은 외래어이다. 영어로 ‘Cycle’이라고 표기한다. 우리말로는 한자어로 ‘자전거(自轉車)’라고 말한다. 이 말은 일본에서 나온 말인데, ‘스스로 구르는 차’라는 의미이다. 보통 사이클 경기는 자전거로 벌이는 경기를 뜻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ycle’는 순환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Kyklos’가 어원이다. 라틴어 ‘Cyclus’를 거쳐 프랑스어 ‘Cicle’에서 14세기 영어로 차용됐다. 18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두 바퀴 달린 ‘Bicycle’가 발명되면서 둘이라는 접두사 ‘bi’를 빼 ‘Cycle’라고 불렀다. 현재의 모습과 같은 사이클은 1791년 프랑스에서 제작됐다가 1817년 독일 공무원 칼 폰 드라이스이 실용화했다. 사이클
일반
신예 박재현 3안타-김규성 4안타, KIA 백업 멤버들의 폭발적 타격쇼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주전 선수들 없이도 화끈한 타격 폭발력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완파했다. KIA는 3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삼성을 11-5로 제압했다. 장단 19안타를 몰아친 KIA는 시범경기 초반 2패 1무로 부진했으나, 최근 4연승(1무 포함)을 달리며 선수단 전체 컨디션을 대폭 끌어올렸다. 주목할 점은 이날 KIA가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은 물론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 등 주전 선수들을 모두 제외하고 백업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삼성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4회까지 6점을 뽑아내는 등 찬스마다 점수를 내며 강력한 타
국내야구
박보겸, 통산 3승 달성...KLPGA 투어 개막전서 16언더파 우승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보겸은 3월 16일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박보겸은 2023년 교촌 레이디스오픈과 지난해 10월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에 이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4만4천 달러(약 2억1천만원)다. 3라운드까지 유현조와 공동 선두였던 박보겸은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유현조가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두 선수의 격차는 2타 차로 벌어졌다. 특히 박
골프
두산, 하남시청 꺾고 H리그 정규리그 정상 등극..."10연승 행진"
두산이 강적 하남시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10연승의 기세를 이어갔다. 두산은 3월 1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4-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두산은 18승 3패(승점 36)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하남시청은 11승 3무 7패(승점 25)로 2위 SK호크스에 승점 2점 차로 뒤지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견고한 수비로 인해 득점이 쉽지 않았다. 하남시청의 박광순과 두산의 김연빈이 초반 연속 득점을 주고받으며 3-3 균형을 이뤘다. 흐름을 바꾼 것은 두산이었다. 하
일반
수원 kt, 창원 LG에 28점차 완승...SK '역대 최소 경기' 우승 기회 마련
프로농구 수원 kt가 2위 창원 LG를 완벽히 제압하며 서울 SK에게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의 문을 활짝 열어줬다. kt는 3월 16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LG를 90-62로 대파했다. 이로써 2위(28승 17패) LG가 패배하면서 선두(36승 9패) SK의 우승 매직넘버는 '1'로 줄어들었다. SK는 곧이어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이 경우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역대 최소 경기 기록도 세우게 된다. 현재 이 부문 최고 기록은 2011-12시즌 DB(당시 동부)의 47경기다. 최근 7경기에서 6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농구
두산, 9회 동점 희생플라이로 키움과 2-2 무승부...어빈 4이닝 무실점
두산 베어스가 9회 김민석의 동점 희생플라이 활약으로 키움 히어로즈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산과 키움은 3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날(15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3-2로 승리했고, 이날은 무승부로 두 팀의 시범경기 2연전이 마무리됐다. 시범경기 전적은 키움이 4승 1무 3패, 두산이 3승 2무 3패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은 두산이 주도했다. 4회초 선두타자 양의지가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2사 2루 상황에서 양석환이 중전 적시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가져갔다. 키움은 두산 선발 콜 어빈에게 4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날렸으나 득점에 실패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6회
국내야구
'그래서 어쩌라고?' 미 매체 "2025년이 마지막 기회"→"유틸리티맨 되는 것은 악몽이다"→"개막 로스터 경쟁 중"→침묵
배지환의 능력에 항상 의구심을 갖고 있는 미 매체가 있다. 럼번터라는 곳이다.이 매체는 배지환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많은 기회를 주었음에도 그는 빅리그에만 서면 작아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매체의 지적대로,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는 펄펄 날지만 정작 메이저리그에서는 죽을 쑤곤 했다.그러자 매체는 배지환에 최후의 통첩을 날렸다. 지난해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2025년이 파이어리츠에서 자신을 증명할 마지막 기회다"라고 했다. 매체는 당시 "배지환은 파이리츠 팜 시스템의 전 톱 유망주였지만, 메이저 리그에서는 생산적인 커리어를 쌓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트리플 A에서 뛰어난 활약
해외야구
쇼트트랙 최민정, 세계선수권 여자 1,500m 우승…김길리 3위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5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7초1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함께 결승에 진출한 김길리(성남시청·2분27초257)는 준우승을 차지한 코트니 사로(케나다·2분27초194)에 이어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날까지 메달을 따내지 못했던 한국 대표팀은 이날 최민정과 김길리가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무관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메달 수확에 박차를 가했다.최민정
일반
김홍록, 서울마라톤 2연패 달성..."하반기 2시간9분대 도전"
한국전력의 김홍록이 서울마라톤대회 겸 동아마라톤에서 국내부 2연패를 달성했다. 김홍록은 3월 16일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42.195km 풀코스를 2시간12분29초에 완주하며 국내부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최고 기록 2시간14분20초보다 약 2분 가까이 단축한 성과다. 경기 후 김홍록은 "좋은 기록으로 우승해 기분은 좋지만, 목표했던 것만큼 기록이 나온 건 아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하반기에 2시간9분대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다음 목표를 밝혔다. 남자 국내부에서는 코오롱의 이정국이 2시간13분41초로 2위, 국군체육부대 김종윤이 2시간14분43초로 3위를 차지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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