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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르난데스, 개막 앞두고 호투... NC 상대로 7K 무실점 시범경기 승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증명했다.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에르난데스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5⅔이닝 2안타 무실점 7탈삼진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총 78개의 공을 던진 에르난데스는 볼넷 없이 몸에 맞는 공 단 한 개만 허용하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발휘했다. 최고 구속 시속 148km를 찍은 에르난데스는 예리한 슬라이더를 주 무기로 NC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압했으며, 간간이 섞어 던진 체인지업과 커브 역시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위력을 보였다. 경기는 0-0으로 팽팽하게 진행되다 5회말 LG의 공세가 시
국내야구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시도별 체력 인증률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지난해 전국 75개 국민체력100 체력 인증센터에서 체력 인증 서비스를 이용한 166,248명(18세 이상 성인, 65세 이상 어르신 합계)을 대상으로 분석한 체력 인증률을 발표했다. ‘체력 인증률’은 체육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을 통해 체력 인증 서비스를 이용한 국민 중 ‘국민체육진흥법’에서 정한 연령별 기준에 따라 체력 인증 등급(1~3등급)을 획득한 국민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역별 체력 수준과 건강관리 실태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수치다.분석 결과를 보면, `23년에 이어 서울이 58.94%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54.05%), 인천(54.35%)이 그 뒤를 이으
일반
침묵 깬 박주홍의 홈런... 키움, 롯데 꺾고 시범경기 2연승
키움 히어로즈가 '잠자던 거포' 박주홍의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4-3 접전승을 거두며 시범경기 2연승을 달성했다.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키움은 롯데를 한 점 차로 제압하며 5승 1무 3패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롯데는 2연패에 빠지며 2승 2무 3패로 주춤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롯데가 잡았다. 1회초 고승민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빅터 레이예스의 우중간 적시타로 선제점을 올렸다. 그러나 키움은 즉각 반격에 나섰다. 1회말 카디네스의 내야안타, 이주형의 단타, 송성문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후 최주환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의 분수령은 2회말에 찾아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2] 왜 ‘벨로드롬’이라 말할까
벨로드롬은 외래어로 사이클 전용 경기장을 뜻한다. 경주로를 안쪽으로 비탈지게 만든 트랙이다. 원래 프랑스어로 ‘Velodrome’라고 쓰는데, 이제는 영어도 똑같은 철자를 사용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원어 발음대로 말한다. (본 코너 1381회 '왜 ‘사이클’을 ‘자전거’라고 말할까' 참조)‘Velodrome’은 프랑스어로 사이클을 의미하는 ‘velo’와 경기장을 의미하는 ‘drome’의 합성어이다. 19세기말부터 벨로드롬이라는 말을 프랑스에서 사용했으며, 영어로는 1902년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벨로드롬이라는 말을 썼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따르면 동아일보 1930년 9월3일자 ‘萬國自轉車競技(만국자전
일반
이정후, 부상자 명단 등재? 멜빈 감독 "나아지지 않고 있다" MRI 검사...MLB닷컴, 대체 중견수 맥크레이 언급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MLB닷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이정후는 이날 허리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캑터스리그 경기의 마지막 주를 앞둔 자이언츠에게 우려스러운 일이다"라며 "그는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장할 예정이었지만, 허리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자이언츠는 이정후가 며칠 후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랐지만, 예상보다 문제가 오래 지속돼 그를 영상 검사와 케네스 아키즈키 박사의 후속 검사를 받게 했다"고 전했다.MLB닷컴은 "이 부상으로 3월 28일 개막전에 이정후가 출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지만,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해외야구
한국 펜싱 자존심, 송세라-마세건 헝가리 그랑프리서 나란히 동메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펼쳐진 에페 그랑프리에서 한국 펜싱의 간판스타들이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부산광역시청 소속의 송세라와 마세건(이상 31세)은 16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회에서 각각 여자부와 남자부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자 에페 세계랭킹 4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는 송세라는 이번 시즌 네 번째 국제대회 중 세 번째 입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기량을 증명했다. 지난해 11월 캐나다 밴쿠버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일하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던 1월 카타르 도하 그랑프리에서도 5위를
일반
'완벽해지고 싶다' 안세영, 부상에도 멈추지 않는 정상의 독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최강'임을 입증한 안세영(삼성생명)의 정상 등극은 2023년 전영오픈부터 시작됐다. 안세영은 2023년 전영오픈에서 방수현(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후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태국오픈과 싱가포르오픈을 연달아 제패하며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끊임없는 성과를 쌓아가던 안세영은 2023년 7월,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그해 8월에는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단식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
일반
삼성생명, 실업 챔피언전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이상수·김성진 맹활약
삼성생명이 실업탁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5 실업 챔피언전'에서 남녀 단체전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성생명은 16일 경북 상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맏형' 이상수의 단·복식 활약에 힘입어 안산시청을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삼성생명 남자팀의 단체전 우승은 2018년 대회 이후 7년 만에 거둔 성과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메이저급 대회인 '충칭 챔피언스 2025'에 출전했던 이상수는 귀국 직후 곧바로 결승전에 나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첫 매치 단식에서 조승민이 권오진을 3-1로 제압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이상수가 2매치 단식에서 김홍빈을 상대로 3-2 접전 끝에 승리
일반
남성고, 진주 동명고에 극적인 역전승…2025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조 1위로 8강 진출
남성고가 진주 동명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어렵게 따돌리고 조 1위로 2025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8강에 진출했다. 남성고는 17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 3차전에서 동명고에 매 세트 치열한 경기를 펼쳐 세트스코어 3-2(20-25, 27-29, 25-10, 25-22, 15-11)로 극적인 역전승을 낚았다. 이로써 남성고는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 순천 제일고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18세이하 여자부 B조선 중앙여고가 강릉여고를 3-0으로 완파하고 3전 전승을 올리며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17일 전적
배구
한국 배드민턴의 쾌거, 서승재-김원호 전영오픈 남자복식 정상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에 이어 남자 복식의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레오 롤리 카르나도-바가스 마울라나 조를 2-0(21-19, 21-19)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이 전영오픈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2012년 이용대와 정재성 이후 13년 만의 쾌거다. 당시 선수로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던 이용대는 이번 대회에 초빙 코치로 대표팀과 함께하며 지도자로서도 우승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올해 들
일반
'KBO리그를 뭘로 보고' 38세 강정호 "3개월 준비하고 유격수 골든글러브상 받을 수 있지 않을까?"..."코치나 방송 섭외 있었다"
월에 38세가 되는 강정호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강정호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3개월 준비하고 KBO 리그 유격수로 복귀해 골드글러브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강정호는 또 팬들에게 물어봐서 70% 이상이 찬성하면 메이저리그 트라이아웃 도전을 진지하게 고려하겠다고도 했다. 현역 복귀에 대한 의지가 여전히 강함을 드러냈다. 한국 야구 코치나 방송 프로그램 섭외가 있었냐는 질문에 강정호는 "있었다"며 "그러나 시기상조라고 생각했다. 좀 더 공부한 뒤에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한국야구가 국제대회에서 부진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정후의 정보력 부재 발언에 덧붙여 '강하게, 빠르게, 정확하게' 할 필요
국내야구
17세 신성 안드레예바, 세계 1,2위 꺾고 인디언 웰스 정상에 서다
2007년생 미라 안드레예바(11위·러시아)가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안드레예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2-1(2-6, 6-4, 6-3)로 제압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112만7천500달러(약 16억3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한 안드레예바는 WTA 1000 등급 대회에서 두 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WTA 1000 시리즈는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으로, 1년에 10차례 열린다. 올해 열린 세 차례의 WTA 1000 등급 대회 중 안드레예바는 2월 두바이 대회에
일반
김하니, WG투어 3차 대회 22언더파로 우승...KLPGA 출전권 획득
김하니가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니는 1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WG투어 3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의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조예진을 1타 차로 제치는 짜릿한 승부 끝에 우승을 확정지은 김하니는 우승 상금 2천만원을 획득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하니는 4월 10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는 행운도 얻었다. 또한 2027년까지 WG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혜택도 받게 됐다.
골프
카카오게임즈·벨루가, 치매 기능성 게임 '호두' 퍼블리싱 계약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인지기능 측정 및 치료 전문 스타트업 벨루가가 개발한 치매의 진단, 예방, 관리를 위한 기능성 게임 '호두'(hodoo, 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서비스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호두의 사업 및 마케팅 등 퍼블리싱을 맡고, 벨루가는 게임 개발 및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사측에 따르면 이 게임은 IT 및 의학 전문가들이 만든 초정밀 인지기능 강화 훈련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미있는 게임 형태의 두뇌 트레이닝 콘텐츠를 제공한다. 30여개의 테마로 구성한 게임 콘텐츠는 학술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인지기능 강화 기법을 바탕으로
E스포츠·게임
'변수가 생겼다!' 김혜성, 빅리그 전격 합류할 수 있을까? 베츠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될 경우 콜업될 수도
김혜성의 신분에 변수가 등장했다.다저스가 무키 베츠 없이 도쿄시리즈를 치르게 됐다.LA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베츠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해리스는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병을 앓는 동안 체중이 약 7킬로그램 빠졌다고 말했다. 베츠는 지난 며칠 동안 상태가 호전됐으나, 팀은 그가 지금 연조직 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다저스는 베츠가 본토 개막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베츠의 상태가 예상 외로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본토 개막전에 맞춰 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다저스는 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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