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919112002539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kt는 이현석과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해 보수 총액은 1억3천만원이라고 밝혔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서울 SK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현석은 2022년 FA를 통해 kt로 이적했다.
2023-2024시즌 kt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기여한 이현석은 2024-2025시즌 정규리그 37경기에서 평균 9분 21초를 소화했다.
이현석은 최근 kt에 부임한 문경은 감독, 그리고 새로 영입된 베테랑 가드 김선형과 SK 시절 함께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이현석은 "좋은 조건을 제안해준 kt와 FA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문경은 감독님, 김선형 형과 함께 반드시 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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