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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김재환?' 롯데, 타율은 1위인데 홈런은 꼴찌!..이대호 이후 홈런타자 맥 끊어져, 거포 필요하긴 해
롯데 자이언츠의 올 시즌 팀 타율은 가히 가공할 정도다. 0.280로 2위 삼성 라이온즈보다 무려 1푼 3리가 높다. 리그 평균은 0.259이다. 시즌 3위의 원동력이다.하지만 홈런(48개)은 1위 삼성(93개)에 거의 반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장타가 없는 것도 아니다. 2루타와 3루타는 각각 2위다. 그럼에도 아쉬움은 남는다. 홈런 타자가 있었다면 장타력은 더 강했을 것이다.롯데는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이후 거포 부재로 골치를 앓고 있다.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했으나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현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는 안타 제조기에 가깝다. 슬러거는 아니다. 그렇다고 바꿀 수도 없다. 그만한 타자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결국 토
국내야구
현일고, 속초고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2018년 영광배 대회 이후 7년만에 정상
현일고가 속초고를 꺾고 전국 규모대회로는 7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현일고는 14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속초고를 맞아 2세트 듀스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0(25-23, 27-25, 25-2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현일고는 2018년 천년의빛 영광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7년만에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현일고 이정해는 18세이하 남자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18세이하 여자부선 한봄고가 일신여상을 3-2(25-17, 25-27, 25-14, 19-25, 15-10)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한봄고의 우승은 올 시즌 처음이자 지난 2023년 5월 전국종별
배구
KPGA 투어 김민규… 대회 관계자를 위한 ‘훈훈한 나눔’ 눈길
지난달 KPGA 투어에서는 김민규의 ‘작은 나눔’이 감동을 전했다. 김민규는 메인 스폰서 종근당 건강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임비타’와 ‘락토핏’을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까지 2개 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대회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민규는 “무더위 속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애써 주시는 분들께 작지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시즌 하반기에도 출전하는 국내 대회서 꾸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규는 2024시즌 KPGA 투어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올 시즌 DP월드투어 무대에 진출하며
골프
3경기 차 혼전 속 또 만난 KT-SSG...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막 승부수
2025시즌 KBO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전반기 선두를 달리는 한화가 4.5경기 차로 앞서가고 있지만, 그 뒤를 따르는 팀들의 격차는 매우 좁다. 2위 LG를 기점으로 3위 롯데, 4위 KIA, 5위 KT까지 단 3경기 차 내에 4개 팀이 몰려 있어 후반기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크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6위 SSG와 7위 NC, 8위 삼성까지도 2.5경기 차에 불과해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5강'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는 점이다. 연승 또는 연패 한 차례만으로도 순위표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어서 가을야구 진출팀 예상이 매우 어렵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것은 KT와 SSG 간의 5위 경쟁이다. 두
국내야구
'23세 원맨쇼' 콜 파머, 전반 8분 사이 2골 폭발로 PSG 무력화...첼시 클럽 월드컵 우승
잉글랜드 첼시가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을 압도하며 2025 FIFA 클럽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PSG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23세 공격수 콜 파머였다. 파머는 2골 1도움의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우승으로 첼시는 참가팀이 32개로 대폭 확대되어 새롭게 탄생한 클럽 월드컵의 첫 번째 우승팀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게 되었다. 첼시가 손에 넣은 상금 규모도 상당하다. 결승 승리로 받는 4천만달러(약 551억원)를 포함해 대회 전체에서 총 1억2천950만달러(약 1천786억원)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해외축구
'KBO 역사가 되고 싶은가?' 폰세, 최다승 무패 투수 도전...현재 11승 무패, 오봉옥 13승, 선발 투수로는 쿠에바스 12승
1992년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오봉옥은 13승 무패, 2세이브를 기록했다. 총 38경기에 등판했는데 선발은 3번 뿐이었다. 2023년 kt wiz의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18경기에 선발 등판, 12승 무패의 성적을 올렸다. 선발 투수 한정 단일 시즌 최고 승률 및 외국인 선수 최초 무패 승률왕에 등극했다. 이 기록들을 깨려는 투수가 있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그다. 3승만 더 올리고 후반기 내내 패가 없다면 그는 KBO 리그 역사상 최다승 무패 투수가 된다. 폰세는 전반기에만 11승을 올렸다. 패는 아직 하나도 없다. 18경기에 선발로 등판, 펑균자책점 1.95를 기록했다. 삼진은 115.2이닝 동안 161개를 잡았다. 9이닝 평균 삼진 12.53개
국내야구
'22개 대회 톱10 제로' 고터럽, 매킬로이 꺾고 스코틀랜드오픈 우승
올해 단 한 번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던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세계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최종일 직접 대결에서 승리해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고터럽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진행된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해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3년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고터럽에게는 통산 두 번째 트로피다. 하지만 이번 우승은 첫 우승과는 격이 다르다. 머틀비치 클래식은 특급 대회인 웰스 파고 챔피언십과 동시에 열려 상위권 선수들이 불참한 가운데 치러졌지만, 이번
골프
골프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골프존은 2024년 ESG 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2021년 10월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실무부서별 과제 수립, 실행, 점검 및 투명성을 갖춘 정보공개를 이행하고 있다. 고객, 사회,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2022년 첫 보고서 이후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골프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시, △침수피해 매장 지원 등 이해관계자 상생협력 △정보보호 투자 확대 등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2024 ESG 성과
골프
강채영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우승, 여자 단체전까지 2관왕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강채영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대만의 쉬신쯔를 6-5(29-27 28-29 27-23 27-29 29-29 <10+-10>)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강채영의 이번 개인전 우승은 2023년 9월 멕시코 에르모시요 월드컵 파이널 이후 약 2년 만의 성과다.올림픽 챔피언들의 부진과는 대조적이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한국체대)은 32강에서,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은 8강에서 각각 일찍 무대를 떠났다.강채영은 개인전뿐만 아니라
일반
김하성, 레이스에 X-레이 찍으로 갔나? 툭하면 부상, 이번엔 발등...FA 재수 앞두고 몸 관리 잘해야!
또 부상이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어깨 수술과 햄스트링 부상, 종아리 경련에 이어 이번엔 발등이다.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로 나섰다.이날 김하성은 3회초와 5회초에 범타로 물러난 후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자기가 친 파울볼에 왼쪽 발에 맞는 불운을 겪었다. 결국 삼진으로 아웃됐다. 7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김하성은 X-레이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뼈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빈 캐시 감독은 "내일 김하성의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한
해외야구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적토성산(積土成山) – 땀방울로 쌓은 오늘의 파 하나
라운드 당일 기온은 34도이다. 스윙 한 번에 온몸이 땀범벅이 되고 티박스에 설 때마다 눈을 찌르는 햇살이 정신을 어지럽힌다. 하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동반자들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누군가는 자신의 클럽을 점검하고 누군가는 공에 표시를 새긴다. 그리고 골퍼는 묵묵히 첫 번째 샷을 준비한다. 이럴 때 골프는 체력이 아니라 인내와 습관의 스포츠다. 누구나 더위에 지친다. 하지만 어떤 골퍼는 무너지고 어떤 골퍼는 버틴다.2번 홀, 드라이버 샷이 러프에 빠졌지만 서둘지 않고 라이를 확인하고 7번 아이언으로 레이업, 이어진 어프로치가 깃대 옆에 붙고 짧은 퍼팅으로 파 세이브한다. 대단한 샷 하나 없지만 실수를 줄여가며 조심스럽
골프
한국 골프 24년 만에 충격, 에비앙 챔피언십 10위권 전멸
한국 골프 선수들이 여자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24년 만에 처음으로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막을 내린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최혜진과 이소미가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공동 14위에 오른 것이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었다. 특히 이소미의 경우 아쉬움이 컸다. 2라운드를 선두로 마감했고, 3라운드까지도 선두와 1타 차에 불과한 공동 3위를 유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를 범하며 2타를 잃으면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선수들의 이번 부진은 역사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10위 안에 한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5] 럭비에서 ‘전진 패스’를 금지하는 이유
지난 1994년 개봉된 아카데미상 수상작 미국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는 지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는 재능을 가져 대학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미식축구에선 공을 들고 앞으로 뛰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서 포레스트의 재능을 알아보고 대학팀에 발탁하지만 그에게 내리는 지시는 하나다. 앞만 보고 뛰어라이다. "Run! Forrest! Run!." 검프가 경기장 밖까지 뛰어나가 버려서 나중엔 터치다운 후에 관객석에서 스톱 사인을 보내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미식축구에선 전진 패스가 허용되지만 럭비에선 전진 패스가 금지된다. 전진 패스는 용어로 ‘forwar
일반
'설상가상' 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 늪...자타구 파울볼에 왼발 직격 부상까지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29)이 연속 경기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탬파베이는 14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배를 기록했다. 8번 타순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3차례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삼진 1개를 포함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전경기 0.263에서 0.227(22타수 5안타)로 하락했다. 김하성은 지난 11일 보스턴과의 4연전 개막전에서 시즌 첫 홈런포를 터뜨렸으나, 12일 경기는 출전하지 않았고 13일에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까지 포함해 2경기 연속 안타 없는 경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날
해외야구
한국 여자축구 신상우 감독 "선수들 투지 대단"…일본과 1-1 극적 무승부
아시아 강호 일본을 상대로 막판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낸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신상우 감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지를 격찬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2025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37분 나루미야 유이에게 먼저 골을 허용한 뒤 후반 41분 정다빈(고려대)의 결정적인 동점골로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중국과의 1차전에서도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후반 49분 극장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던 한국은 연이어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막판 뒷심으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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