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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에이스' 한화 폰세, 전반기 11승 무패...개막 최다 연속 선발승 KBO 신기록 도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전반기 완벽한 무패 행진을 바탕으로 KBO리그 역사를 새로 쓸 도전에 나선다. 폰세는 2025 시즌 전반기 18경기 선발 등판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11승과 평균자책점 1.95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시즌 개막부터 11연승 이상을 달성한 투수는 폰세를 포함해 역대 5명뿐이다. 현재 KBO리그 개막 최다 연속 선발승 기록은 2003년 정민태(현대 유니콘스)와 2017년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가 공동으로 보유한 14연승이다. 2018년 세스 후랭코프(두산 베어스)가 13연승, 2023년 윌리암 쿠에바스(kt wiz)가 12연승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투구력으로 KBO리그 타자들을 무력화시킨 폰세
국내야구
'20년 만의 감동 재회' 레오 14세 교황, 2005년 월드시리즈 직관...코너코에게 20년 만에 특별 선물
최초의 미국인 교황이자 최초의 MLB 팬 교황으로 유명한 레오 14세가 20년 전 특별한 기억을 함께했던 야구 선수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했다. 시카고 교구장 블레이스 수피치 추기경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경기에 참석했다. 화이트삭스 구단이 2005년 월드시리즈 우승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날, 수피치 추기경은 교황 레오 14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2005년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폴 코너코에게 직접 전달했다. 현역 시절 등번호 14번을 착용하며 화이트삭스의 핵심 타자로 활약했던 코너코는 특별한 인연을 지닌 선수다. 시카고 출신인
해외야구
'전반기 꿈만 같았다' 한화 문현빈, 올스타 첫 출전에 꿈돌이 퍼포먼스...후반기도 1위 유지하며 한국시리즈 가자
한화 이글스의 떠오르는 스타 문현빈이 전반기 시즌을 돌아보며 믿기지 않는 성장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문현빈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2004년생인 문현빈은 현재 85경기 출전으로 타율 0.324, 홈런 9개, 46타점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 3년차를 맞은 그는 작년 타율 0.277, 홈런 5개, 47타점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전반기만으로도 홈런에서는 이미 작년을 뛰어넘었고 타점에서도 거의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 감독 추천을 통해 생애 첫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된 문현빈은 지명타자 부문 베스트 12에 선정된 최형우(K
국내야구
'이것이 복수다' 김혜성, 전날 이정후에게 진 설움 털어냈다...적시타로 다저스 7연패 마침표
한국인 메이저리거 간 맞대결에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MLB 다저스와 자이언츠 경기에서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45(110타수 38안타)로 상승했고, 시즌 타점도 13개로 늘어났다. 전날 양 팀 1차전에서는 김혜성과 이정후가 모두 3안타씩을 터뜨렸지만, 자이언츠가 8-7 승리를 거두며 다저스를 7연패 늪에 빠뜨렸고 이정후가 승부에서 앞서 있었다. 이날 김혜성은 완벽한 설욕전을 펼쳤다. 2회와 4회 타석에서 연속 삼진을
해외야구
캐럴, 잉글랜드 6부 리그 대거넘 합류..."돈 아닌 축구 사랑으로 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스트라이커 앤디 캐럴(36)이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 하부 리그행을 선택했다. 잉글랜드 6부 리그 내셔널리그 사우스 소속 대거넘 앤드 레드브리지는 13일(한국시간) 캐럴과 자유계약으로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거넘은 과거 최고 3부 리그까지 진출한 경험이 있는 구단이다. 캐럴이 이전에 활약했던 뉴캐슬, 리버풀, 웨스트햄 같은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클럽들과는 규모 면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지난 시즌 프랑스 보르도에서 활약한 캐럴은 이번 이적 과정에서 더 높은 수준의 리그 클럽들로부터 여러 제의를 받았지만,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대거넘을 최종 선택했다고
해외축구
한국 U-19 여자농구, FIBA 월드컵 개막전서 미국에 53-134 대패...81점차 완패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5 FIBA U-19 월드컵 개막전에서 농구 강국 미국을 상대로 역부족을 드러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미국에 53-134로 무너지며 81점이라는 큰 격차로 패배했다. A조에는 한국과 미국, 헝가리, 이스라엘이 속해 있다. 같은 날 이스라엘이 헝가리에 82-86으로 석패하면서 한국은 골득실에서 밀려 조 최하위로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한국은 14일 오전 2시 45분 이스라엘과 2차전을 벌이고, 15일 오후 9시 30분에는 헝가리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한국 대표팀은 작년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를 기록하며 4년
농구
시비옹테크, 윔블던 첫 우승으로 생애 6번째 메이저 정상...잔디코트 완전 정복
이가 시비옹테크(4위·폴란드)가 마침내 잔디코트에서도 왕좌에 올랐다. 시비옹테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펼쳐진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12위·미국)를 2-0(6-0 6-0)으로 완파하며 생애 첫 잔디코트 우승을 달성했다. 프랑스오픈 4회, US오픈 1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시비옹테크는 이번 윔블던 제패로 개인 통산 6번째 메이저 단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 상금은 300만파운드(약 55억8천만원)다. WTA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총 22번의 우승을 기록한 시비옹테크는 하드코트 12회, 클레이코트 10회 정상에 올랐지만 잔디코트에서는 우승은 물론 결승 진출도 경험하지 못했다. 지난
일반
선두와 1타차 '역전 가능'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3위로 후퇴
이소미가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 꿈을 마지막 라운드로 이어가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12일 진행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소미는 이븐파 71타로 라운드를 마쳤다. 전날 홀로 선두를 달렸던 이소미는 공동 3위(10언더파 203타)로 순위가 밀렸지만, 공동 선두와 단 1타 차이로 최종일 역전 가능성을 충분히 남겨두었다. 이날 이소미에게는 샷 감각이 아쉬웠다. 그린 적중률이 떨어지며 7차례나 그린을 벗어났고, 벙커에 3번 빠지는 등 정확성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다행히 벙커샷 처리에서는 2번이나 파를 지켜내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13번 홀 파4에서는 티샷이
골프
프로미스나인, ‘나우 투모로우.’ 티켓 전석 매진→1회 공연 추가 확정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플로버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2025 fromis_9 WORLD TOUR NOW TOMORROW. IN SEOUL'(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 인 서울)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8월 8, 9, 10일 총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NOW TOMORROW.'는 지난 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 'NOW TOMORROW.'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 'FROM NOW.'(프롬
방송연예
34도 폭염도 막지 못한 야구 열기...올스타전 4년 연속 매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4년 연속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KBO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이 완전 매진됐다"고 밝혔다.이날 관중 수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수용 인원인 1만7천명보다 적은 1만6천85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정규 시즌에 판매하는 일부 시야 제한석을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날 대전은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찜통 더위가 지속됐으나 오전부터 10개 구단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결국 관중석을 완전히 채웠다.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최근 4년 연속 입장권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2020년과 2021년에는
국내야구
'야구냐, 예능이냐?' vs "팬들과 함께 하는 데 무슨 문제냐?" KBO 올스타전 뒷말 무성...팬들 '갑론을박'
올 올스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말 많고 탈도 많았다. '야구가 아니라 예능이다' '퍼포먼스상 투표에 구단이 개입했다' '재미없다'는 등의 반응이 있는가 하면, '예능이면 어떠냐. 팬들이 즐거워하면 족하다'라는 반박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과 비교해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올스타전은 글자그대로 전반기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이 모여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경기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KBO 올스타전은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예능화했다는 것이다. 야구보다는 선수들의 '끼' 경연장이 되고 있다. 메이저리그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최고의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올스타전에서 최선을 다해 뛴다. 지금은 없어졌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4] 럭비에서 왜 ‘라인아웃’이라 말할까
럭비에서 ‘라인아웃(Lineout)’은 축구에서 ‘드로우인(Throwin)’과 비슷하다.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적용하는 방법이다. 이 말은 공이 터치라인 바깥으로 나갔을 때, 다시 경기장 안으로 던져 넣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생긴 것이다. (본 코너 328회 ‘왜 드로우인(Throw In)이라고 말할까’ 참조‘Line’은 경기장의 측면 경계선을 의미한다. 공이 이 라인을 벗어나면 경기가 일시 중단된다. ‘out’은 라인 바깥에서 시작되는 플레이를 뜻한다. 이 표현은 19세기 영국 럭비의 규칙 정립 과정에서 생긴 용어이다. 럭비에서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단순히 스로인을 하기보다는, 양 팀이 일정한 거리에서 줄을 서 공중볼을
일반
신진서, 하나은행 슈퍼매치 우승...박정환 2-0 완파로 통산 41번째 타이틀
한국 바둑의 '절대 강자' 신진서 9단이 또 다른 타이틀을 자신의 이름에 새겨 넣었다.신진서는 12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5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박정환 9단을 153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했다.시리즈 전적 2-0을 완성한 신진서는 박정환을 완전히 누르고 슈퍼매치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부터 반상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은 뒤 상변 백돌을 공격한 끝에 '대마 사냥'에 성공하며 승부를 결정했다.이날 승리로 신진서는 개인 통산 41번째 타이틀을 달성했다.신진서는 우승 직후 "작년에 아쉽게 떨어져 올해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우승
일반
쇼트게임 빛난 김민주, 하이원오픈 3R 3언더파 이틀 연속 선두
김민주가 석 달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 번째 우승 달성에 바로 눈앞까지 접근했다.김민주는 12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작성한 김민주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하며 지난 4월 iM금융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내다보게 됐다.전날 코스레코드 타이인 8언더파 64타를 폭발시켰던 김민주는 이날 버디 3개에 그쳤지만, 타수를 보호하는 수비 골프가 빛을 발했다.이날 김민주는 무려 6번이나 그린을 놓쳤다. 하지만 6번 모두 파세이브에 성공했다.3라
골프
김서현, 팬 투표 역대 최다 득표에 "뿌듯하고 영광스럽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21)이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성과에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표했다.김서현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려고 한다"며 "제가 작년보다 좀 더 괜찮게 하고 있다 보니 좋게 평가해주셔서 1위까지 한 것 같다"고 밝혔다.김서현은 이번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78만6천837표를 받아 최다 득표로 베스트 12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는 2022년 KIA 타이거즈 양현종의 141만3천722표를 넘어서는 역대 최다 득표 신기록이다.이번 시즌부터 마무리 역할을 담당한 김서현은 42경기에 등판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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