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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견제사' 한화 유로결, 1군 엔트리 말소...징계성 조치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어이없는 주루 실수를 범한 한화 이글스 외야수 유로결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한화는 올스타 휴식기 첫날인 11일 유로결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발표했다.이날 10개 구단 중 엔트리 변경을 실시한 팀은 한화가 유일했으며, 엔트리에서 제외된 선수도 유로결뿐이었다.징계성 말소로 보인다.유로결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전반기 최종전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5회말 1사 1루 상황에 이도윤의 대주자로 투입됐다.한화는 최재훈의 우익선상 안타로 2사 1·2루 상황을 만들었고, 대타 최인호가 볼넷을 선택하면서 2사 만루의 절호 기회를 잡았다.이때 2루
국내야구
안준호 감독 "14점차 승리에도 이대로 가면 희망 없어"...리바운드 지적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대로 가면 희망이 별로 없습니다."안방에서 일본을 상대로 14점 차 대승을 지휘한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안준호 감독이 승리의 기쁨은 뒤로한 채 제공권 확보 실패와 수비에서의 적극성 부족 등 문제점을 주로 지적했다.안준호 감독은 11일 경기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1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91-77 승리를 이끈 뒤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원 팀 코리아' 정신으로 하나가 됐다"면서도 "이대로 가면 희망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안 감독은 "우리는 국제대회에 나가면 최단신이다. 따라서 제공권에서 밀리면 답이 없다"며 "리바운드를 통해 공을 소유해야 득점할 수 있는데, 그게
농구
홍명보호 홍콩전 2-0 승리...강상윤·이호재 데뷔골로 승점 6점 선두
홍명보호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에서 홍콩을 물리치고 2연승을 내딜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대회 남자부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7일 1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12일 중국과 경기를 앞둔 일본(승점 3)을 제치고 일단 남자부 선두(승점 6)로 나섰다.2003, 2008, 2015, 2017, 2019년 정상에 올라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2년 일본에 넘겨준 트로피를 되찾기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한국은 홍콩과의 역대 남자 대표팀 경기에서 23승 5무 2패의 절대적 우위를 지
국내축구
전반기 홈런왕 삼성 디아즈, 올스타 홈런 더비 정상...최장거리상도 수상
프로야구 전반기 홈런왕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정상에 올랐다.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전야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 더비 결승에서 8개의 홈런을 작성해 박동원(LG 트윈스·7개)을 1개 차이로 제압하고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갤럭시 S25 울트라를 획득했다.예선에서 비거리 135.7m의 최장거리 홈런을 기록한 디아즈는 비거리상 부상품인 LG 스탠바이미 2까지 추가로 차지했다.준우승을 차지한 박동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홈런 더비는 제한시간 2분 동안 무제한 타격 후 2분 경과 후에는 예선 2아웃, 결승 3아웃 내에서 타격하는 방식
국내야구
맹민석·권지민,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학부 남녀 단식 우승
맹민석(한국교통대)과 권지민(인천대)이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학부 남녀 단식에서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맹민석은 1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남대부 단식 결승전에서 김동건(부산대)을 2-0(6-4 6-4) 스트레이트 세트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여대부 단식 결승전에서는 권지민이 최희온(한국체대)을 2-0(7-6<7-0> 6-0)으로 완파하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3] 왜 태클이라 말할까
태클은 스포츠용어로 쓰이는 외래어이다. 영어로 ‘tackle’이라고 쓴다. 레슬링, 럭비, 축구 등에서 사용하는 용도가 조금씩 다르다.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레슬링에선 공격 기술로 상대편의 아랫도리나 허리를 잡아 밀어서 넘기는 기술을 말한다. 럭비에선 공을 쥐고 뛰는 상대편의 아랫도리를 잡아 못 가게 넘어뜨리거나 공을 빼앗는 것을 의미한다. 축구에서는 공을 몰고 나아가는 상대편 선수에 대해 그 발 앞의 공을 목표로 몸을 날려 방어하는 일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tackle’은 중세 네덜란드와 중세 독일어에서 유래했다. 쥐다, 붙잡다는 뜻을 가진 ‘tak’, ‘tska’가 어근이다. 이 말이 13세기 중세 영어 ‘takel’로 들
일반
"K리그 64경기 16골 14도움" 안드리고, 수원FC 이적...세 번째 팀
K리그1 수원FC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안드리고(30)를 영입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안드리고는 2022년 FC안양을 통해 한국 프로축구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후, 지난 시즌 전북 현대로 이적해 활약했던 선수다. 이번 수원FC 합류로 세 번째 K리그 팀에서 뛰게 됐다. K리그 무대에서 쌓은 그의 기록은 인상적이다. 총 64경기 출전하며 16골 14도움을 기록했고, 특히 K리그1에서는 15경기 출전해 2골 2도움을 올렸다. 수원FC 측은 안드리고의 영입 배경에 대해 "좌우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플레이메이커"라고 설명했다. 구단은
국내축구
'PGA 복귀 노리는' 김성현, ISCO 챔피언십 공동 10위...첫 우승 기회 잡았다
콘페리투어에서 다시 도약을 노리는 김성현이 올 시즌 두 번째 PGA 투어 무대에서 의미 있는 출발을 보였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천56야드)에서 개막한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김성현은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단독 선두와는 6타 차,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이로 우승 경쟁에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 전반 9홀에서 김성현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버디 4개를 쓸어 담으며 안정감 있는 골프를 선보였다. 특히 6번 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 옆 벙커에 떨어
골프
한국 남자농구, 일본에 91-77 대승...해외파 듀오 여준석·이현중 맹활약
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홈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여준석(시애틀대)과 이현중(일라와라)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을 완파했다.안준호호는 11일 경기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1차전에서 일본을 91-77, 14점 차이로 압도했다.안준호호는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대비해 총 4차례의 국내 평가전을 소화한다.한국은 13일 동일한 장소에서 일본과 평가전 2차전을 벌인다.이어 18일과 20일에는 카타르와 연속 두 경기를 치른다.한국의 FIBA 랭킹은 53위로, 아시아 최고 강국인 일본(21위)과는 32단계의 격
농구
북부리그 올스타, 손용준 멀티히트로 남부리그 4-2 격파
북부리그 올스타가 안타 2개를 날린 손용준(LG 트윈스)의 활약을 앞세워 남부리그 올스타를 꺾고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LG·한화 이글스·고양(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두산 베어스가 한 팀을 이룬 북부리그 올스타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t wiz·KIA 타이거즈의 남부리그 올스타를 4-2로 꺾었다.지난해 5-9로 패했던 북부리그는 설욕에 성공하며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북부리그는 1회초 2사 2루에서 선발 투수 김종운(LG)이 이창용(삼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뺏겼으나 3회말 공격
국내야구
여자축구 지소연, 한일전 앞두고 각오..."일본 이겨야 우승"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20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전설'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이틀 후 펼쳐질 한일전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지소연은 11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일본을 제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일본이 강팀이지만 도전자의 마음가짐으로 전력을 다해 이틀 내에 중국전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 팬들께 좋은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신상우 감독 체제의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중국과의 이번 대회 여자부 개막전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에 지소연의 환상적인 동점골을 앞세워 극적인 2-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2
국내축구
SSG 최정, 올스타 홈런 더비 불참...오른쪽 햄스트링 불편감
SSG 랜더스의 핵심 타자 최정이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KBO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SSG는 "최정이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후면 근육)에 불편감을 호소해 홈런 더비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며 "대체 선수 선발 없이 나머지 참가자들끼리 경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최정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파열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후 5월에 복귀한 바 있다.현재 그는 올 시즌 48경기 출전에서 타율 0.198, 11홈런, 33타점으로 평소보다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SSG 관계자는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다"며 "내일 진행되는 올스타전 본
국내야구
KLPGA 김민주, 8언더파 64타 코스 레코드 타이...시즌 2승 시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 이후 석 달 이상 침체기를 겪었던 김민주가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으로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움켜쥐었다.김민주는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작성했다.이는 2018년 우승자 배선우가 3라운드에서 기록한 코스 레코드와 동일한 타수다.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박현경을 3타 차이로 따돌리며 선두로 올라선 김민주는 지난 4월 iM금융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한동안 상승세를 보였지만, 최근 6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하는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김민주는 "내
골프
'2002년생 괴물' 컵스 크로암스트롱, 전반기 25홈런·25도루 달성... MLB 역대 세 번째
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전반기에만 홈런 25개와 도루 25개를 동시에 달성하는 진귀한 기록을 세웠다.컵스는 11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펼쳐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1 대승을 거뒀다.4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크로암스트롱은 3회와 7회에 각각 홈런포를 터뜨리며 시즌 25호 홈런을 완성했다.시즌 도루 27개를 이미 기록하고 있던 크로암스트롱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홈런 25개, 도루 25개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역대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1973년 보비 본즈(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반기 25홈런 28도루를, 1987년 에릭 데이비스(당시 신시내티 레즈)가 27홈런 33도
해외야구
정관장 고메즈, 팀 허락 없이 무단 이탈...KBL 1시즌 자격 정지 징계
안양 정관장과 계약 분쟁을 벌인 아시아 쿼터 선수 하비 고메즈가 한국프로농구(KBL)로부터 1시즌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KBL은 11일 제31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고메즈의 계약 의무 불이행을 심의한 결과, 1시즌 자격 정지 처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필리핀 국적의 고메즈는 지난 시즌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51경기에 나서 평균 8.4득점, 2.7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다.정관장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2025-2026시즌에도 KBL 무대를 밟을 예정이었던 그는 팀 훈련 참여 도중 대만에서 개최되는 존스컵에 필리핀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구단과 마찰을 빚었다.정관장 측은 고메즈의 신체 컨디션이 실전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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