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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 대타 결승타' KT, 6회 역전 후 두산 완파하며 위닝시리즈
KT 위즈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6-2로 꺾으며 위닝시리즈를 수확했다. KT는 58승 4무 57패를 기록해 위닝시리즈를 확정했고, 두산은 연패에 빠져 52승 5무 61패로 9위에 머물렀다. KT 선발 패트릭이 6이닝 2실점(1자책)으로 시즌 2승을 올렸고, 김민혁과 안현민이 멀티히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두산은 제환유가 4.1이닝 1실점으로 버텼지만, 불펜 홍건희가 한 개 아웃도 잡지 못하고 3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 투수가 됐다. KT가 1회초 선제점을 올렸다. 김민혁 볼넷 후 안현민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들었고, 강백호의 적시타로 1점을 먼저 가져갔다. 두산은 1회말 정수빈 안타와 케이브의 적시타로 즉시 동점을 만들었다. 5회
국내야구
'또 볼넷이야' LG 6-2 KIA 완승, 9회 유영찬 2타자 연속...마무리 제구 불안에 팬들 걱정
LG 트윈스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6-2로 꺾으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5연승을 달린 LG는 72승 3무 43패로 선두 자리를 굳혔고, KIA는 4연패에 빠져 54승 4무 57패를 기록했다.LG 선발 임찬규가 5.2이닝 2실점으로 시즌 11승(3패)을 수확했고, 문성주가 투런포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LG는 1회초 선제 대포로 분위기를 잡았다. 신민재 볼넷 후 문성주가 네일의 직구를 받아쳐 우월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2회초에도 박동원 2루타 후 천성호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며 3-0으로 앞서나갔다.KIA는 3회말과 4회말 연속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지만 최형우 삼진, 박찬호 삼진으로 기회를 놓쳤
국내야구
'KBO 사상 첫 2천600안타' 한화 손아섭, 불멸의 기록 탄생
한화 이글스 손아섭(37)이 23일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2천6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손아섭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SSG전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미치 화이트의 커브를 공략해 우중간 안타를 날렸다. 전날까지 통산 2천599안타를 기록했던 손아섭이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2007년 롯데에서 데뷔한 손아섭은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4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NC에서 부상으로 95안타에 그쳤지만, 올해 한화로 트레이드된 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손아섭은 이날까지 올 시즌 90경기에서 타율 0.294를 기록했다. 현재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1위를 달리고 있는 손아섭의 기록은 계속 갱신된다. 2위는 KIA 최형
국내야구
'26일 이후 복귀 유력' 김혜성, 마이너리그서 컨디션 점검 성공적
다저스 김혜성이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김혜성은 23일 터코마 레이니어스와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3타수 2안타에 이어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회 내야 땅볼에 그쳤지만 3회 2사에서 케이시 로런스의 싱킹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생산했다. 6회 삼진 후 7회 수비에서 교체됐다.김혜성은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22일부터 마이너리그 재활경기를 시작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의 복귀 시기에 대해 "마이너리그에서 몇 경기를 더 치를 것"이라며 "26-28일 신시내티와 홈경기 뒤에 돌아올 것
해외야구
첼시, 파머 부상에도 이적생·유망주 맹활약…웨스트햄 5-1 대파하며 시즌 첫 승
첼시가 간판 공격수 콜 파머의 갑작스러운 부상에도 이적생들의 활약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첼시는 23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라운드 원정에서 웨스트햄을 5-1로 대파했다. 개막전 크리스털 팰리스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첼시는 킥오프 직전 파머가 근육 통증으로 결장하는 악재를 맞았다. 파머는 FIFA 클럽 월드컵에서 3골을 터뜨리며 첼시 우승을 이끈 핵심 선수다. 웨스트햄이 전반 6분 루카스 파케타의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첼시는 즉각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 여름 이적생 주앙 페드루가 코너킥 헤더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23분에는 페드루 네투가 페드루의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으로 마무리해 역전했다
해외축구
'욘 람·디섐보 팀 나란히' LIV 골프 미시간 단체전 준결선 진출
욘 람(스페인)이 이끄는 리전13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크러셔스가 23일 LIV 골프 미시간 단체전 준결선에 진출했다. 미국 미시간주 카디널 세인트 존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리전13은 클리크스를 2-1로 꺾었다. 람은 아드리안 메롱크에게 2홀 차로 졌지만, 티럴 해턴이 리처드 블랜드를 1홀 차로 제압했고 마지막 포섬 경기에서 톰 매키빈-케일럽 서랏 조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시즌 2위 크러셔스도 마제스틱스를 2-1로 물리쳤다. 디섐보가 리 웨스트우드를 4홀 차로 꺾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LIV 골프 2025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단체전에서는 13개 팀 중 상위 12개 팀이 1라운드를 치른다. 승리한 6개 팀이 준결선에 진출하고,
골프
'골절인 줄 모르고 안타' KT 오윤석, 부상 숨기고 경기 계속하다 4주 아웃
KT 위즈 내야수 오윤석(33)이 오른손목 골절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KT는 23일 오윤석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관계자는 "오윤석은 전날 두산전 8회 투구에 맞아 다쳤다"며 "병원 검진에서 골절이 발견됐고 4주 휴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윤석은 극심한 통증에도 내색하지 않고 경기를 이어가며 9회초 1사에서 중전 안타를 때리는 투혼을 보였다. 올 시즌 77경기에서 타율 0.256, 30득점, 19타점을 기록 중이던 오윤석의 공백이 KT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국내야구
'10승해도 신인왕 못타네' LG 송승기, 안현민 독주! OPS 1.043 괴물 앞에 무릎
LG 트윈스 송승기가 22일 KIA전에서 시즌 10승을 달성했지만, 신인왕 레이스는 KT 안현민의 독주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송승기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5이닝 4안타 1실점으로 팀의 14-2 대승을 이끌며 10승째를 수확했다. 2021년 2차 9라운드(전체 87순위) 지명 당시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10승이라도 하겠나", "야구 못하게 생겼다"는 회의적 댓글이 주를 이뤘지만, 국군체육부대에서 직구 수직 무브먼트와 RPM을 발전시키며 염경엽 감독의 확신 속에 5선발 자리를 꿰찼다. 전반기 17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하며 한때 토종 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를 달렸다. 첫 풀타임 시즌의 부담을 올스타 휴식기로 재정비해 10승이
국내야구
'호날두 2900억원 연봉 위험' 사우디 축구 투자 정책 급변으로 거취 주목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축구 투자 정책을 대폭 수정하고 있다.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알나스르, 알힐랄, 알이티하드, 알아흘리 등 4개 빅클럽을 민간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시작된 막대한 축구 투자에서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만 7억 5천만 파운드(약 1조 4000억원)를 투자해 네이마르, 벤제마, 호날두 등 세계 스타들을 대거 영입했던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클럽 재정 성과 개선 프로젝트' 도입으로 지출 통제와 예산 준수가 강조되고 있다. PIF는 미래 재정 부담 최소화와 장기적 안정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알콜루드, 알줄피, 알안사르
해외축구
'9번 홀 더블보기가 독' 주수빈, CPKC 여자오픈서 순위 급락
주수빈과 1988년생 이정은이 23일 LPGA CPKC 여자오픈 2라운드를 공동 15위로 마쳤다. 주수빈은 캐나다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단독 7위에서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8계단 하락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주수빈은 첫 홀 버디로 순조롭게 출발해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지만, 후반 초반 8개 홀 연속 파 행진으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마지막 9번 홀 더블 보기가 순위 하락의 결정타였다. 이정은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쳐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15위로 밀렸다. 한국 선수들은 모두 10위권 밖 성적을 기록했다. 신인 윤이나가 이븐파 71타
골프
'포크볼→슬라이더 변신 성공' LG 김영우, 불펜 핵심으로 부상...49경기 2.22 ERA
LG 신인 투수 김영우가 불펜의 핵심 멤버로 성장하며 필승조에 안착했다. 김영우는 49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22를 기록했다. 최근 8회 등판에서 이틀 연속 홀드를 따내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급성장의 배경에는 김광삼 코치의 특별한 지도가 있었다. 염경엽 감독은 "김 코치가 김영우에게 최고의 슬라이더를 가르쳤다"고 극찬했다. 시즌 초반 포크볼에 의존했던 김영우는 김 코치의 지도로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았다. 19일 롯데전에서 박찬형을 상대로 풀카운트 슬라이더로 범타를 유도한 장면이 성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김광삼 코치는 경기 후 한 시간씩 기본기 훈련을 시키며 김영우의
국내야구
'9위→5강 경쟁 진입' 두산, 양의지 맹활약으로 극적 반전 연출
9위에서 허우적거리던 두산 베어스가 7연승 행진으로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되살렸다. 그 중심에는 38세 베테랑 양의지가 있다. 두산은 5월 17일부터 3개월 넘게 9위에 머물렀지만,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 이후 후반기 리그 2위를 달리며 5강 경쟁에 뛰어들었다. 양의지는 최근 12경기 중 10경기에 포수로 선발 출전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무더위에도 마스크를 벗지 않은 채 수비를 책임지는 프로 정신을 보였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지명타자 기용이 팀 밸런스에 더 좋을 수 있지만, 양의지가 포수로 뛰면서 타격까지 책임지겠다고 했다"며 그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타율 3할3푼4리에 19홈런, 79타점을 기록한 양의지는 모든 공격 지표에서 상
국내야구
29일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대회 개막…김홍 회장 “작은 말 속에서 큰 가치를 배우는게 스포츠 정신”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 경북 영천에서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는 연맹 역사상 가장 많은 75개 팀이 출전한다. 15세이하 여자부 19개팀, 15세이하 남자부는 24개팀이 출전했고, 18세이하 여자부 13개팀, 18세이하 남자부는 19개팀이 참가신청을 했다. 대회 장소는 18세이하 남자부는 영천체육관, 18세이하 여자부는 최무선관, 15세이하 남자부는 영천생활체육관에서 경기를 진행하며, 15세이하 여자부는 금호체육관에서 열린다. 15세이하 여자부 4강전부터는 영천생활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한다. 이번 대회 전 경기는 포착에서
배구
'감보아가 열쇠다' 롯데, NC 김녹원 매치업서 전력 우위...11연패 끝낼 기회다
11연패 중인 롯데 자이언츠가 23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는다.양 팀은 시즌 상대전적 6승 6패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롯데는 최근 5경기 0승 2무 3패, NC는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선발 매치업에서는 롯데가 우위를 점한다. 찰리 감보아(7승 4패 평균자책점 2.38)가 김녹원(1승 3패 평균자책점 7.07)을 상대한다.감보아는 안정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며 평균 6-7이닝을 책임지고 있다. NC 상대로는 1경기 1승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반면 김녹원은 제구 난조와 장타 허용률 높음으로 고전하고 있다. 특히 롯데 상대로는 1경기 1패 평균자책점 18.69의 극약세를 보인다.불펜 소모가 심한 롯데로서는 감보아가 최소 6이닝
국내야구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다' 롯데, 11연패 팀 최초 포스트시즌 도전...0% 확률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야구 사상 유례없는 도전에 나섰다. 롯데는 22일 창원 NC파크에서 NC에 6-7로 져 11연패(2무 포함)를 당했다. 58승 5무 56패로 4위를 유지했지만, 3위 SSG와 1.5경기차로 벌어지며 위기에 몰렸다. 7월 말까지만 해도 2위와 2경기 차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릴 수 있었던 롯데는 지난 6일 KIA전 승리 이후 보름 넘게 승리가 없다. 문제는 프로야구 역사상 11연패 이상을 당한 팀이 단 한 번도 가을야구에 나가지 못했다는 점이다. 만약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2024시즌까지 '0% 확률'을 뚫는 역사적 기록이 된다. 10연패 이상 후 가을야구에 진출한 유일한 사례는 2004년 삼성이다. 당시 삼성은 5월 10연패를 당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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