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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가 끝이었네' 이정후 연속 안타 행진 중단, 4타수 무안타...2사 만루 삼진이 결정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이정후는 2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침묵했다. 팀은 4-5로 패했다.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타율이 0.262에서 0.260(462타수 120안타)으로 하락했다.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이어온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도 이날로 끝났다. 이정후의 MLB 최다 연속 안타는 지난해 4월 달성한 11경기다.이정후는 2회 내야뜬공, 4회 1루 땅볼에 이어 6회 2사 만루 절호 기회에서 삼진을 당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샌프란시스코는 2-4로 뒤지다가 8-9회 연속 득점으로 4-4 동점을 만들었지만, 9회말 윌리엄 콘트레
해외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 사과에도 11연패…승부처 자멸로 가을야구 위기
롯데 자이언츠가 김태형 감독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연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롯데는 21일 LG전에서 6-0으로 앞서며 연패 탈출을 기대했지만 6회부터 급격히 무너져 무승부에 그쳤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내 판단이 잘못됐다, 미안하다"며 선수단에 사과했다.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흔들리지 말고 하던 대로 하자"고 독려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다음날 NC전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반복됐다. 3-0으로 앞서던 3회말 박찬형의 평범한 뜬공 실책으로 흐름이 바뀌었고, 결국 6-7 접전 끝에 패하며 11연패를 당했다. 롯데의 가장 큰 문제는 상대팀이 잘해서 지는 것이 아닌 자멸 패턴이다. 실책, 불펜 난조, 투수 교체 타이밍 등이 겹치면
국내야구
KIA 박정우 인스타 DM 논란…팬 악플에 욕설·개인정보 유출로 고소 예고
KIA 타이거즈 박정우와 한 팬 사이의 SNS 설전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8월 21일 경기 후 박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단 팬에게 욕설과 패드립이 담긴 DM을 보냈다. 심지어 팬의 전화번호까지 공개하며 협박했다. 해당 팬의 댓글은 "BQ가 딸려서 BBQ 알바도 못 하겠다", "다른 팀에나 가라"는 비아냥 수준이었으나, 욕설이나 인신공격은 없어 비교적 수위가 낮았다. 박정우의 과도한 대응은 개인정보 유출 및 모욕죄 등 법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피해 팬은 박정우를 고소할 예정이다. KIA 구단은 박정우와 면담 후 "본인이 경솔함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프로야구계에서 지속되는 '엇나간 팬심' 문제의 연장선이다
국내야구
'KBO 사상 최초 140만 돌파 확실' 삼성, 홈 관중 130만명 달성
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홈 관중 14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삼성은 22일 키움과 홈경기에서 2만4천석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시즌 누적 홈 관중 130만6천816명을 달성했다. 올 시즌 10개 구단 중 130만명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지난해 134만7천22명을 기록한 삼성은 2년 연속 130만명 돌파를 기록했다. 2년 연속 130만 관중은 롯데(2008-2009년, 2011-2012년)에 이어 3번째다.남은 홈경기 14경기를 고려할 때 140만명 돌파는 확실시된다. 평균 관중 2만2천927명을 기록 중인 삼성은 현재 추세라면 150만명, 160만명 돌파도 가능하다.현재 프로야구 역대 한 시즌 홈 최다 관중 기록은 지난해 LG의 139만7천499명으로, 삼
국내야구
'10km 구속 하락의 미스터리' 키움 정현우, 좌완 에이스 꿈 위태로워
202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키움 정현우의 구속 급감이 충격을 주고 있다. 고교 시절 최고 152km 강속구로 '좌완 에이스'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정현우는 프로 무대에서 141km 수준의 구속만 보이며 10km 가까운 하락폭을 기록했다. 과거 아마추어와 프로 스피드건의 차이를 의심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도 트랙맨이 설치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는 단순한 측정 오차가 아닌 실제 구속 감소를 의미한다. 키움 구단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설종진 감독대행은 "시즌 후 코칭스태프와 트레이닝 파트에서 운동 프로그램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속 외 다른 요소들은 여전히 긍정
국내야구
최규리, ‘고백의 역사’ 출연…‘찐’ 부산 사투리 연기 예고
배우 최규리가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공개를 앞둔 ‘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 분)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공명 분)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극 중 최규리는 박세리의 단짝이자,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성격의 의리파 마솔지 역을 맡았다. 최규리는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끌어올리는 활기찬 텐션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솔지에게 완벽히 녹아들어 사랑의 조력자 역할 또한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배경인 부산광역시는 최규리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으로, 그
영화드라마
'손흥민 빈자리 이강인이?' 토트넘, 한국 선수 영입으로 팬심 잡기...상업적 손실 만회 노려
토트넘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 던컨 캐슬 기자는 손흥민의 LAFC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토트넘이 새로운 한국 스타를 통한 상업적 손실 만회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챔피언스리그 등 중요 경기에서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며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다. PSG가 트레블을 달성하는 동안 후보로 머물러야 했던 이강인은 이적을 시사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에제와 깁스-화이트 영입에 실패한 후 이강인에게 관심을 돌렸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적
해외축구
'2군 설움 한 방에 날렸다' SSG 고명준, KT 킬러 면모로 화려한 복귀...고영표 상대 결승타
SSG 고명준이 2군에서 12일 만에 복귀한 첫 경기에서 극적인 활약을 펼쳤다. 고명준은 KT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회 1사 1·2루 상황에서 고영표를 상대로 터뜨린 선제 적시타가 결정적이었다. 7회에는 이상동을 상대로 2루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2군 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통쾌한 활약이었다. 고명준의 KT 킬러 면모도 다시 한번 입증됐다. 올 시즌 KT 상대 타율 0.412를 기록 중이며, 특히 고영표 상대로는 이번 경기 포함 7타수 4안타(타율 0.571)의 압도적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날 흥미로운 장면도 연출됐다. 8회 1사 1·3루 상황에서 KT가 고명준에게 프
국내야구
'슬럼프 탈출 신호탄' 박성현, 지난주 공동7위 후 또 컷통과...상승세 지속
박성현이 LPGA CPKC 위민스 오픈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LPGA 2주 연속, KLPGA까지 포함하면 3주 연속 컷통과를 달성한 박성현은 지난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6년 1개월 만에 최고성적(공동 7위)을 기록한 후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1라운드에서 80위권으로 부진했던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며 6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62위가 17명, 45위도 17명으로 촘촘한 순위 경쟁 속에서 간신히 컷통과선을 넘었다. 한 타만 더 잃었어도 컷탈락할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박성현의 반등 요인은 그린 적중률 향상이었다. 1라운드 55.5%(10개 홀 적중)에서 2라운드 77.7%(14개 홀 적중)로 크
골프
'경기 운용 최악' 한화 6연패 후 팬들 분노 폭발…고의로 지려는 건가
한화이글스가 SSG랜더스에 연장 11회 0-1 패배를 당하며 6연패에 빠진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팀 운용에 대한 강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한화 선발 폰세는 7이닝 무실점 9삼진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한승혁, 김서현, 박상원도 각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버텼지만, 김범수가 연장 11회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팬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대목은 선수 기용이다.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는 SSG 에레디아를 상대로 김종수가 마운드에 올라 직구 승부를 펼쳤고, 결국 결승타를 허용했다. "컨디션 좋은 정우주 대신 김종수를 기용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내일 경기를 의식한 것 같지만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야수 기용에 대해서
국내야구
'FA 4수 끝 5억 계약이 마지막?' KIA 서건창, 4개월째 2군...옵션 연장 절망적
히어로즈에서 신인왕과 MVP를 차지한 서건창이 KIA에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서건창은 2021시즌 도중 LG로 트레이드됐지만 성적이 더욱 악화됐다. FA 자격을 얻고도 행사하지 않으며 2022년 OPS 0.605, 2023년 44경기 OPS 0.542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3시즌 후 LG에 방출을 요청한 서건창은 고향팀 KIA에서 새 출발을 했다. 2024시즌 3할대 타율과 OPS 0.8 이상을 기록하며 반전에 성공했고, FA 4수 끝에 KIA와 1+1년 총 5억원의 첫 FA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2025시즌은 재앙이었다. 시즌 초반 10경기에서 타율 0.136, 1홈런 2타점(22타수 3안타)의 심각한 부진을 보이며 4월 18일 2군으로 내려간 뒤 8월 현재까지 4개월간 1군
국내야구
'직구 두 번이 독' SSG 에레디아, 한화 배터리 노리고 결승 적시타
0의 균형을 깨는 멋진 결승타였다.SSG 에레디아는 8월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특히 연장 11회초에 나온 결승 적시 1타점 2루타는 압권이었고 9회초에 나온 좌전안타는 백미였다.또한 경기 중에 텐션을 올리며 팀 분위기를 주도 한 것도 그렇거니와 결승 적시 1타점 2루타를 친 뒤 포효하는 모습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한화 김종수-최재훈 배터리가 섣불리 두 번 연속으로 직구 승부를 했다.그리고 그 과정에서 밋밋한 직구를 놓치지 않고 장타를 날린 에레디아의 집중력과 정확성은 칭찬 받을 만하다.오죽했으면 이 날 중계를 맡은 이
국내야구
'디아즈 결정타 작렬' 삼성, 키움 상대로 완승하며 분위기 상승
삼성 라이온즈가 22일 대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8-2로 대파하며 주말 시리즈 기선을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56승 2무 59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고, 키움은 38승 4무 77패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4.1이닝 2실점 후 물러났고, 이승민이 2.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디아즈가 투런포를 포함해 2타점을 올렸고, 김지찬도 3출루로 공격을 도왔다. 키움 선발 하영민은 4이닝 8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키움이 2회초 먼저 포문을 열었다. 임지열, 김태진의 연타 후 전태현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다. 삼성은 즉시 반격에 나섰다. 2회말 키움의 연속 사구와 폭투로 위기 상황을 만든 뒤, 김헌곤의 땅볼
국내야구
'11연패 완성!' 롯데 또 무너졌다...NC, 7-6 승리로 공동 5위 도약
NC 다이노스가 22일 창원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7-6으로 꺾으며 11연패 늪으로 밀어넣었다. 이번 승리로 NC는 53승 6무 53패를 기록해 KT와 공동 5위에 올랐고, 롯데는 58승 5무 56패로 4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3위 SSG와 격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NC 선발 신민혁은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았고, 배재환이 승리 투수가 됐다. 박민우가 5타수 3안타로 공격을 이끌었다. 롯데 박세웅은 10삼진을 잡는 호투를 펼쳤지만 수비 실책 2개로 9패를 당했다. 롯데가 1회초 선취점을 올렸다. 박찬형 안타 후 레이예스의 적시타로 1점을 먼저 가져갔고, 유강남의 투런포로 3-0까지 앞서나갔다. NC는 3회말 만루 상황에서 데이비슨 타석
국내야구
'마지막에 이글' 임성재 18번홀 6.5m 퍼트 성공...투어 챔피언십 공동 20위, 톱10까지 2타
임성재가 23일 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20위에 자리했다.미국 조지아주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임성재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적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공동 7위와 2타 차이를 유지했다.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약 6.5m 거리 이글 퍼트 성공이 하이라이트였다.페덱스컵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이번 최종전에서 임성재는 7년 연속 진출을 기록했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고성적은 2022년 공동 2위이며, 지난 시즌에도 7위를 차지했다.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러셀 헨리(미국)가 13언더파 127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플리트우드는 PGA 투어 무승이지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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