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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m 타구가 병살타?"...다저스, NLCS 1차전서 진기록 쏟아져
올해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보기 드문 기록들이 쏟아졌다.14일(한국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2025 NLCS 1차전은 진기록의 향연이었다.4회말 0-0, 다저스 1사 만루에서 맥스 먼시가 친 타구는 중견수 쪽으로 높이 떠올랐다. 밀워키 중견수 살 프렐릭이 잡는 듯했으나 공이 글러브에서 빠져 펜스를 맞고 다시 글러브 안으로 들어갔다. 3루 주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공이 잡힌 것으로 착각해 태그업을 시도했다가 홈에서 아웃됐다. 포수 윌리암 콘트레라스는 2루에 멈춘 주자를 확인한 뒤 3루 베이스를 직접 밟아 중견수-유격수-포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완성했
해외야구
준PO 4차전 23,680명 만원...2023 한국시리즈부터 27경기 연속 매진, 2009~2011 26경기 기록 경신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준플레이오프 4차전(SSG vs 삼성)에 23,680명이 입장하며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준플레이오프는 2024년 1차전부터 9경기,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7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KBO는 2009년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2011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이어진 26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넘어선 신기록이라고 밝혔다.
국내야구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16일 개막…옥태훈 시즌 4승 도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인자' 옥태훈이 33년 만의 대기록에 도전한다.1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65야드)에서 펼쳐지는 더채리티클래식(총상금 10억원)에서 옥태훈은 시즌 4승을 노린다.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인 4승은 최상호가 1985년, 1986년, 1991년, 1992년 네 차례 달성했으며, 성공 시 33년 만의 타이기록이 된다.경북 예천 한맥 컨트리클럽에서 4일 막을 내린 경북오픈에서 시즌 3승을 따낸 옥태훈은 올해 우승 3회를 포함해 8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제네시스 포인트(6천363.40점)와 상금(9억9천278만원) 모두 1위를 질주 중이다.옥태훈은 "추석 연휴 동안 충분히 쉬며 연습도 병행했다"
골프
SSG 김광현, PS 통산 20번째 선발+5이닝 5삼진...103개로 선동열 타이...1회부터 150km 전력투구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37·SSG 랜더스)이 5이닝 동안 1안타 1실점 5삼진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통산 탈삼진 103개로 선동열 전 감독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초구를 던지는 순간 김광현은 자신이 보유한 PS 통산 최다 선발 등판 기록을 20경기로 늘렸다. PS 총 24경기 등판 중 20경기는 선발, 4경기는 구원이다. 이 부문 2위는 정민태 현 삼성 코치의 18경기다.1승2패로 밀린 SSG의 운명을 짊어진 김광현은 1회부터 최고 구속 150km 직구와 140km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전력투구했다. 긴 이닝보다 실점 최소화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1회말 첫 타자 김지찬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국내야구
세징야·싸박·이동경·이유현, K리그 9월 이달의 선수 후보...16일 팬 투표 시작
9월 K리그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팬 투표가 시작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2025시즌 9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세징야(대구FC), 싸박(수원FC), 이동경(김천 상무), 이유현(강원FC)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팬 투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수상자는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로 선정된 후보 4명을 대상으로 2차 팬 투표(25%)와 EA FC온라인 유저 투표(15%)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평가 대상은 29~31라운드 경기다.대구 공격수 세징야는 9월 전 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29라운드 김천전 2도움으로 2-1 승리를 이끌었고, 30라운드 대전전 1도움, 31라운드 울산전에선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 최우
국내축구
SSG 화이트, 벼랑 끝 팀 위해 불펜 대기...이숭용 감독 원칙 포기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선발 투수 미치 화이트의 구원 등판을 예고했다. 이 감독은 선발 투수를 중간 계투로 쓰지 않겠다던 자신의 원칙을 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3일 준PO 3차전 종료 후 경헌호 투수코치가 화이트의 불펜 대기 희망을 전달했다. 이 감독은 처음에는 선발 투수를 중간 계투로 쓰면 득보다 실이 많다는 자신의 원칙을 설명하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14일 화이트와 면담 후 생각을 바꿨다. 선수의 의지와 팀을 위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화이트는 삼성전 아쉬운 결과에 대해 한 번 더 기회를 요청했다. 이 감독이 복수 의사를 물었고 화이트는 등판 기회를 원한다고 답했다. 화이트는 9일 준PO 1차전 선발
국내야구
SSG 고명준, 준PO 3경기 연속 홈런...후라도 상대 4연속 도전
포스트시즌 데뷔 무대에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린 SSG 랜더스 고명준(23)이 14일 4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한다.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준플레이오프 3차전 9회 배찬승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뜨린 고명준은 경기 전 배찬승의 높은 패스트볼 구사율을 파악하고 직구만 노려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3개 홈런을 쳤지만 SSG는 1승2패로 밀렸다. 3차전도 3-5로 패했다. 고명준은 홈런보다 팀 승리가 더 중요했다는 아쉬움을 표했다.이숭용 감독은 정규시즌 17홈런과 포스트시즌 3홈런을 합쳐 20개를 채웠다며 격려했다. 고명준은 더 많은 홈런이 필요하다는 각오를 다졌다.4차전에서 홈런을 치면 1991년 류중일(당시 삼성
국내야구
박태하 감독, 포항과 2028까지 3년 재계약...원클럽맨 출신, 코리아컵 우승 성과 인정
포항 스틸러스가 '원클럽맨' 출신 박태하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포항은 14일 박 감독과 2028년까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선수 시절 포항에서만 뛴 원클럽맨이 사령탑을 맡은 사례다.박 감독은 1991년부터 2001년까지 포항 유니폼만 입으며 '포항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은퇴 후 포항과 국가대표팀, FC서울, 중국 옌볜 푸더 등에서 코치로 경력을 쌓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을 거쳐 2024년 모구단 지휘봉을 잡았다.첫 시즌부터 뛰어난 리더십과 전술 운용으로 팀을 파이널A 그룹에 안착시켰고, 코리아컵 우승까지 일궈냈다. 올해도 안정적인 성적으로 4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국내축구
정성천 감독, 라오스 여자대표팀 이어 U-17 남자팀까지 '지휘'
라오스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정성천(54) 감독이 U-17 남자대표팀 지휘봉도 잡는다.14일 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라오스축구협회(LFF)는 정 감독에게 청소년 남자대표팀까지 맡기기로 결정했다.올해 3월 여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정 감독은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스리랑카를 2-0으로 격파하며 라오스 여자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AFC 주관 대회 승리를 일궈냈다.정 감독은 "여자대표팀에서 거둔 성과를 토대로 U-17 남자팀 선수들도 자신감 있게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청소년기부터 국제 경험을 쌓아 라오스 축구의 미래를 함께 개척하고 싶다"고 밝혔다.라오스 성인 남자 대표팀 역시 한국인 지도자 하혁준 감독이
국내축구
동방신기 유노윤호, 정규 1집 ‘I-KNOW’ 스포일러 포스터 공개…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릴레이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정규 1집 스포일러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14일 0시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에는 유노윤호 정규 1집 ‘I-KNOW’(아이-노우)의 ‘Spoiler Poster’(스포일러 포스터)가 게재됐다. 감각적인 작업실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오브제 곳곳에 콘텐츠 일정이 담겨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유노윤호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Body Language’(보디 랭귀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컴백 예열에 나섰으며, 22일 수록곡 ‘Set In Stone’(셋 인 스톤)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27일부터 다양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Stretch’(스트레치) 뮤직비디오
방송연예
'김영웅 공백' 삼성, 베테랑 전병우 9번 3루수 선발 기용
삼성 라이온즈가 부상 이탈한 김영웅 대신 베테랑 전병우를 3루수로 기용한다.삼성은 14일 대구에서 열리는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전병우를 9번 타자 3루수로 배치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선 삼성은 이날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선발 라인업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이재현(유격수)-김헌곤(좌익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전병우(3루수) 순이다.박진만 감독은 경기 전 "김영웅 검진 결과 큰 문제는 없으나 통증이 있다"며 "어제보다 나아졌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대타 출전도 어렵다"고 밝혔다. 김영웅은 전날 3차전 8회 수비 중 땅볼 처리 과정에서 허리 통증
국내야구
'아스널 최연소 데뷔' 잭 윌셔, 3부팀 루턴 타운 감독 선임...부상으로 30세 은퇴 후 3년 만에 지도자 복귀
잉글랜드 대표팀과 아스널에서 활약한 '비운의 재목' 잭 윌셔(33)가 프로팀 감독으로 새 출발한다.잉글랜드 리그1(3부) 루턴 타운은 13일 윌셔를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는 3년 계약이 체결됐다고 전했다.아스널 유스 출신인 윌셔는 16세였던 2008년 구단 역사상 최연소로 1군 무대를 밟으며 주목받았다. 2009년 1월 프로 계약 후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됐다가 복귀한 뒤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주전으로 성장했다.2010년 A매치 데뷔 이후 한때 잉글랜드 중원의 미래로 평가받았지만, 발목·무릎·종아리 등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아스널에서 약 200경기를 소화하며 FA컵 2회 우승을 경험했으나, 2018년
해외축구
'전북전 MOM' 김천 이승원, 9월 K리그 영플레이어 선정...두 달 연속 수상
김천상무 미드필더 이승원이 두 달 연속 K리그 최고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이승원을 9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상은 2023시즌 양현준, 2024시즌 양민혁(이상 강원FC)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또한 6월과 8월에도 수상한 이승원은 올 시즌만 세 차례 월간 최우수 영플레이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데뷔 3년 이하(2023시즌 이후)이자 만 23세 이하(2002년생 이후) 한국 국적 K리그1 선수 중 해당 월 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9월 평가 대상
국내축구
"정규시즌보다 더 강하다"...삼성 원태인, 가을야구 평균자책점 0.73
삼성 원태인이 포스트시즌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팀을 플레이오프 문턱까지 이끌었다.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SSG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마운드를 맡은 원태인은 6⅔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하며 팀의 5-3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가며 한화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만 남겼다.현재 리그 최고 국내 선발로 평가받는 원태인은 정규시즌 27경기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5회를 채우지 못한 경기가 단 한 차례도 없을 정도로 안정감을 자랑했다.2019년 데뷔 후 7시즌 동안 68승 50패, 1천52⅓이닝, 평균자책점 3.77을 쌓으며 동기간 다승 2위, 투
국내야구
홍정민·방신실·이예원 '시즌 3승'...16일 와우넷오픈서 4승 선착 경쟁 시작
16일 개막하는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이 시즌 4승 고지를 향한 분수령이 된다.홍정민, 방신실, 이예원이 시즌 3승으로 나란히 올 시즌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 있는 가운데,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초로 4승을 달성할 선수를 가릴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총상금 12억원 규모의 대회에 세 선수 모두 출전한다.12일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를 제패한 홍정민은 상금 랭킹 1위(12억9천401만원)이자 대상 포인트 2위(524점)로 질주 중이다. 방신실은 상금 4위(11억942만원), 대상 포인트 3위(490점)를 기록했고, 이예원은 상금 5위(9억6천726만원), 대상 포인트 5위(408점)에 자리했다.홍정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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