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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2번 실축에도 해트트릭"...홀란, 이스라엘전 3골로 노르웨이 5-0 대승 견인
노르웨이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이스라엘을 대파하고 월드컵 유럽 예선 6연승을 질주했다.노르웨이는 12일(한국시간) 오슬로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7차전에서 이스라엘을 5-0으로 꺾었다.유럽 예선에서는 54개국이 1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며 각 조 1위 12개 팀이 본선 직행한다. 나머지 4장은 각 조 2위 12개 팀과 조 3위 이하 팀 중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성적 상위 4개 팀을 합친 16개 팀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다.이날 승리로 노르웨이는 I조에서 6전 전승 승점 18을 기록하며 에스토니아를 3-1로 이긴 이탈리아(승점 12)와 승점 6차를 벌렸다
해외축구
'FA 시장 움직임' 롯데, 강백호 영입 시도는 나승엽에게 위험 신호...반등 절실
한국시리즈 경험이 풍부한 김태형 감독을 영입했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도 7위에 머물렀다.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를 기록하며 김 감독의 마지막 해를 앞두고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샐러리캡 한도 증액과 래리 버드 룰 도입으로 FA 영입 여지가 생긴 롯데는 유격수 보강을 위한 박찬호와 장타력 강화를 위한 강백호 영입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두 선수 모두 영입은 어려워 보인다.강백호 영입의 핵심 변수는 나승엽의 성장이다. 김 감독이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를 신임하고, 우익수 윤동희와 지명타자 전준우가 있어 강백호의 포지션이 마땅치 않다. 나승엽이 반등한다면 강백호 영입 대신 다른 전략을
국내야구
'허리 통증 속 경기' 박혜정, 세계역도선수권 3관왕...2023년 리야드 이어 두 번째 우승
11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6kg 이상급에서 박혜정(22·고양시청)이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박혜정은 인상 125kg, 용상 158kg, 합계 283kg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세계역도선수권은 올림픽·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상·용상·합계 모두 메달을 수여한다. 허리 통증을 안고 경기를 치렀지만 박혜정을 위협할 선수는 없었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원원(중국)과 2024년 마나마 대회 챔피언 리옌(중국)이 불참했다. 중국 신예 주린한은 합계 256kg(인상 116kg·용상 150kg)으로 5위에 그쳤다. 마리펠릭스 사라리아(쿠바)가 합계 275kg(인상 118kg·용상 157kg)으로 2위, 메리 타이슨-라
일반
랭킹 204위 바체로, 조코비치 꺾고 마스터스 결승...역대 최하위 기록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 4강전에서 세계 랭킹 204위 발렌틴 바체로(모나코)가 5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2-0(6-3 6-4)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바체로는 마스터스 1000 대회 단식에서 가장 낮은 랭킹으로 결승에 오른 선수가 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던 바체로는 다닐 메드베데프(18위·러시아)-아르튀르 린더크네시(54위·프랑스) 경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조코비치의 완승이 예상됐지만 바체로가 예상 밖의 2-0 승리를 거뒀다. 마스터스 1000 최하위 랭킹 결승 진출 기록은 2003년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서 랭킹 191위로 준우승한 안드레이 파벨(루마니아)이 보유했다. 2023년 11월
일반
'정규시즌 막판 다크호스' SSG 김건우, 내년 선발 앞자리 기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건우(2002년생)가 선발 등판해 3.1이닝 3피안타 2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했다.포스트시즌 엔트리 첫 등록 후 2차전 선발 중책을 맡은 김건우는 볼넷 없이 공 49개 중 스트라이크 34개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 149km를 기록했다.1-2회 타자 6명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KBO 신기록을 작성했다. 1회 첫 타자부터 6연속 탈삼진은 포스트시즌 및 준플레이오프 최다 기록이다.박진만 삼성 감독이 경기 전 김건우가 첫 포스트시즌이라 부담을 가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김건우는 3회에도 삼진을 잡으며 3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SSG는 고명준 홈런과 최정 적시타로 2-0으로 앞섰다.4회 이재
국내야구
서민규·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여자는 김유재·김유성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와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결과에 따라 두 선수가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파이널 티켓을 획득했다.2차·5차 대회 우승자 서민규는 랭킹 포인트 30점으로 종합 2위에 올랐다. 일본 나카타 리오와 랭킹 포인트와 출전 대회 순위가 동률이었으나 총점에서 밀렸다.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리스트인 서민규는 2회 연속 왕중왕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최하빈은 3차 대회 은메달, 6차 대회 금메달로 랭킹 포인트 28점을 얻어 종합 3위로 첫 파이널 무대
일반
'생존력이 역대급!' 다저스 내이션, 김혜성 NLCS 로스터에도 포함 예상...PS 6경기서 타석에 한 차례도 서지 않아
김혜성의 '생존력'이 역대급이다. 단 한 차례도 타석에 들어서지 않은 김혜성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로스터에도 포항될 전망이다.다저스 내이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컵스 대 밀워키 브루어스 승자와 NLCS를 갖는 다저스의 26인 로스터를 예상하고 김혜성을 야수 13명에 포함시켰다. 김혜성은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부터 계속 로스터에 들었다. 6경기 중 타석에는 한 번도 들어서지 못했고 대주자로 한 차례 등장했다.다저스는 김혜성을 타자보다는 대수비 또는 대주자용으로 활용하고 있어 월드시리즈 진출 시에도 그를 로스터에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김혜성은 지난 1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72] 북한에서 왜 ‘안골체육촌’이라 말할까
1991년 5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에 출전한 남북 단일팀 평가전을 취재하기위해 평양에 갔을 때, 안골체육촌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당시 개장한 지 얼마되지 않아 매우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훈련장인 남한의 ‘태릉선수촌’과 비슷한 곳으로 다양한 종목의 체육관이 현대식 시설로 마련돼 있었다. ‘안골체육촌’이라는 명칭은 북한식 지명과 조직 명칭 체계의 전형적인 예이다. ‘안골’은 ‘안전할 안(安)’과 ‘골짜기 골(谷)’이 결합된 한자어와 한글이 혼합된 명칭이다. ‘골’은 순우리말로 ‘마을’, ‘골짜기’를 뜻한다. ‘안골’은 ‘평안하고 아늑한 마을’ 혹은 ‘평온한 골짜기’라는 말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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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외야 보강 카드로 카일 터커 주목...김혜성 입지는?
LA 다저스가 2025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 영입을 현실적인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컵스가 터커에게 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가능성은 낮다"며, 다저스와 자이언츠 등 대형 시장 구단들이 현실적 후보라고 전망했다.터커는 최근 MLB 최고의 파워 히터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2018년 루키 시즌(28경기)을 제외하면 OPS가 .80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고, 부상으로 2024년 78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OPS 1.000 근접 성적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도 부상 전후를 제외하면 뛰어난 타격을 이어갔다.다저스의 약점으로 지적된 좌익수 자리를 터커가 메우는 시나리오가 현실적이다. 올 정규시즌 마이클
해외야구
"불펜피칭 타이밍이었다"고? 박진만 감독, 이게 승부의 현장에서 나올 말인가
"불펜피칭 타이밍이었다."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이 한마디는 경기보다 더 큰 여운을 남겼다.준플레이오프 2차전, 9회말 동점. 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그 순간, 그는 루틴을 말했다. '승부의 순간'을 '훈련의 시간'으로 착각한 것이다.야구에서 불펜피칭은 루틴의 일부다. 선발투수가 다음 등판을 준비하기 위해 몸을 풀고, 감각을 조율하는 일종의 연습이다. 하지만 9회말, 그것도 가을야구의 심장부에서 그 단어가 등장하는 건 어딘가 잘못됐다. 그건 경기의 맥박이 아니라 훈련장의 리듬이다. 루틴의 시계로 승부의 시계를 재려 했다박진만 감독의 설명은 그럴듯하다. 후라도가 4차전 선발로 예정돼 있었고, 이미 몸을 풀고 있었으며, 최
국내야구
홍정민 9언더파 1위, 이동은 1타 차...최종R 우승 경쟁 치열
11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홍정민이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홍정민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12일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시즌 상금 4위(10억7천801만원)이자 대상 포인트 4위인 홍정민은 5월 KLPGA 챔피언십과 8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 통산 4승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투어 강자들이 추격권에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올해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이동은이 8언더파 136타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 1위이자 상금 2위(11억5천816만
골프
[MT포토] 버디라인을 정렬하는 임진영
KLPGA 2025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신규 대회로 펼쳐지는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1일 현재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임진영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골프
[MT포토] 버디라인을 파악하는 이율린
KLPGA 2025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신규 대회로 펼쳐지는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1일 현재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이율린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골프
삼성 박진만 감독 "후라도 연장 대비 투입"...불펜 공략 실패가 패인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4로 패한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1선발 후라도를 9회말 투입한 배경을 설명했다.삼성은 9회초 강민호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든 뒤 9회말 수비에 후라도를 투입했다. 하지만 후라도가 김성욱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패배했다.박 감독은 7회 마무리 김재윤을 올린 것은 후라도를 뒤에 쓰기 위해서였으며, 8-9회 동점이나 역전 시 후라도 투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연장전에 들어가면 후라도에게 최대 2이닝을 맡길 생각이었다.상대가 경기 초반 필승조를 소진해 연장전에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승부수는 실패했지만 마운드 운용엔 문제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3차전
국내야구
[MT포토] 버디라인 정렬하는 이율린
KLPGA 2025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신규 대회로 펼쳐지는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리고 있다.11일 현재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이율린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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