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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7 월드컵 최종명단 확정, K리그 유소년 20명 vs 학원팀 1명...구현빈·김예건 발탁
2025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4일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 21명 명단을 발표했다.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F조에 속해 멕시코, 스위스, 코트디부아르와 조별리그를 치른다.명단엔 AFC U-17 아시안컵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구현빈(인천 유나이티드 U-18), 김예건(전북 현대 U-18), 김은성(서울대동세무고) 등이 포함됐다. 21명 중 2008년생이 18명이며, 2009년생 김지우(부산 아이파크 U-18), 남이안(울산 HD U-18), 최민준(포항 스틸러스 U-18)도 선발됐다. K리그 클럽 유소년팀 소속이 20명, 학원팀 선수는 김은성이 유일하다.이번 카타르
국내축구
'출전만 21억·우승 85억' 사우디 개최 테니스 이벤트 대회 15일 개막...세계 톱5 총출동
사우디아라비아가 막대한 상금을 내건 테니스 이벤트 대회를 올해도 개최한다.15일부터 리야드에서 펼쳐지는 식스 킹스 슬램은 총상금 1천350만달러(약 192억5천만원) 규모로, 참가만으로 150만달러(약 21억4천만원)가 보장된다. 우승자에겐 600만달러(약 85억원)가 주어진다.이는 올해 US오픈 단식 우승 상금(500만달러)을 웃도는 금액이며, 사우디 국부펀드가 주관하는 LIV 골프 우승 상금(400만달러)보다도 높다.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엔 세계 랭킹 톱5가 모두 나선다.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에
일반
홍정민, K-푸드 마스터즈 우승으로 세계 44위 도약...상금 랭킹 12억9천만원 1위
올 시즌 3승을 수확한 홍정민이 세계 랭킹 44위로 뛰어올랐다.14일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홍정민은 전주 대비 10계단 상승한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12일 경기도 용인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우승의 결실이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홍정민은 시즌 3승째이자 투어 통산 4승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상금 랭킹에서도 12억9천401만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여자 랭킹 톱10 내 한국 선수는 8위 김효주가 유일하다. 유해란(12위), 고진영(18위), 최혜진(20위)은 20위권에 포진했다.12일 중국에서 열린 LPGA 투어 뷰익 상하이를 석권한 지노 티띠꾼(태국)이 정상 자리를
골프
김혜성, 다저스 NLCS 26명 명단 포함...디비전 4차전 끝내기 득점 주인공
LA 다저스의 김혜성(26)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맞붙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다저스는 14일 7전 4승제로 치러지는 NLCS 26인 로스터를 공개하며 김혜성을 등록했다. 와일드카드와 디비전시리즈에 이어 챔피언십 라운드까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핵심 선수로서의 위치를 재확인했다.그러나 출장 기회는 제한적이었다. 와일드카드 1, 2차전과 디비전시리즈 초반 3경기를 벤치에서 보낸 김혜성은 지난 10일 필라델피아전 4차전에서 대주자로 투입되며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연장 11회말 1사 상황, 1루 대주자로 등판한 김혜성은 맥스 먼시의 안타로 3루까지 진루했다. 2사 만루에서 나온 투수 땅볼 찬스를
해외야구
'인구 52만' 카보베르데, 에스와티니 3-0 완파...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대서양 서쪽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14일 오전 자국 프라이아의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 최종전에서 에스와티니를 3-0으로 격파하며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카보베르데는 후반 들어 다일론 리브라멘투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골문을 열었다. 6분 뒤 위 윌리 세메두가 추가골을 보태 승기를 굳혔고, 추가시간 스토피라의 마무리 득점까지 성공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최종 성적 7승 2무 1패로 승점 23을 쌓은 카보베르데는 같은 날 앙골라와 0-0 무승부를 기록한 카메룬(5승 4무 1패·승점 19)을 제치고 조 1위에 올라 북중미행 직행
해외축구
SSG 이숭용 감독 '앤더슨 구속 하락, 비가 원인'...주축 타자 침묵 지속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에 3-5로 진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드루 앤더슨의 부진 원인을 설명했다. 경기 전 "앤더슨은 완벽하게 회복했다"고 자신했던 이 감독은 경기 후 "불펜 피칭 때는 문제가 없었다"며 "1회말 비로 37분간 경기가 중단되면서 밸런스가 무너지고 기온이 내려가 구속이 떨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올 시즌 12승7패 평균자책 2.25를 기록한 앤더슨은 삼성전에서도 2경기 1승 평균자책 2.08로 좋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준PO 준비 중 장염에 걸려 1-2차전에 나서지 못했고, 3차전 첫 등판(3이닝 3안타 3실점 2자책)은 악몽이 됐다. 정규시즌 평균 구속 152km였던 앤더슨은 2회부터
국내야구
삼성 박진만 감독 "원태인이 팀 살렸다"...이승현 카드 적중, 4차전 후라도 총력전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SG를 5-3으로 꺾은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선수들을 향한 칭찬을 이어갔다. 승리의 핵심은 6과 3분의 2이닝 5안타 1실점 5삼진으로 막아낸 원태인이었다. NC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6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팀을 준PO에 올린 원태인은 이날도 선발승을 따냈다. 박 감독은 "원태인이 오늘도 우리 팀을 살렸다"며 "투구 수가 많았는데도 7회에 오르겠다는 헌신과 희생정신을 보였다"고 감탄했다. 원태인은 이날 105개 공을 던졌다. 7회 2사 후 등판한 이승현도 이지영과 박성한을 범타로 막아내며 기대에 부응했다. 와일드카드와 준PO 1-2차전에 나서지 않았던 이승현은
국내야구
“골프용품 최대 90% 할인”… 골핑, 블랙골프데이 진행
골프존커머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골핑’이 오는 16일까지 골프용품 최대 9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블랙골프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랙골프데이’는 골핑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골프 쇼핑 페스티벌이다. 국내외 골프 브랜드 및 200여 개의 입점사가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동시 진행된다. 용품/웨어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클럽 카테고리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4일 오픈되는 용품/웨어 카테고리에서는 △말본골프 골프웨어 △삼성 갤럭시 워치8 골프에디션 △부시넬 A1 슬로프 거리측정기 △브리지스톤
골프
SSG, 앤더슨 구속 하락...이로운, 구자욱에 파울 12개+17구 신기록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3-5로 패하며 시리즈 전적 1승2패로 밀렸다. 정규시즌 3위로 준PO에 직행한 SSG는 업셋 위기에 처했다. 4위 삼성은 1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한다. 장염을 앓았던 외국인 에이스 드루 앤더슨의 몸 상태가 악재로 작용했다. 정규시즌 12승7패 평균자책 2.25, 245삼진을 기록한 앤더슨은 준PO 앞두고 장염에 걸려 1-2차전에 나서지 못했다. 휴식 시간을 가졌지만 구위는 돌아오지 않았다. 정규시즌 직구 평균 구속 152km였던 앤더슨은 이날 최고 구속이 151km에 그쳤다. 1회 이후엔 150km를 넘는 직구를 한 개도 던지지 못했다. 직구 구사율
국내야구
'2승1패 삼성' 돌발 악재, 김영웅 부상...4차전 출전 미지수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준플레이오프 3차전 8회초,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이 허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물러났다. 5-1로 앞선 상황에서 수비 중 상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땅볼을 처리하다 공을 놓친 김영웅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더그아웃으로 들어갔고, 전병우가 대수비로 투입됐다. 이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김영웅은 특히 4-1로 리드하던 5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SSG가 2사 2루에서 르윈 디아즈를 고의4구로 내보낸 뒤 김영웅을 상대했지만 김영웅이 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수비 중 허리 통증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국내야구
'9일 휴식' 김광현 vs '이틀 휴식' 후라도...SSG 1승2패 절체절명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SSG 랜더스 김광현과 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로 맞붙는다. SSG는 1승2패로 밀린 상황이라 패배하면 시즌이 종료된다. 베테랑 김광현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김광현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10승10패 평균자책 5.00을 기록했다.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지만 2007년 데뷔 이후 가장 높은 평균자책이다. 특히 8월 평균자책 8.66, 9월 5.94로 후반기 부진했고, 4일 NC전에선 5이닝 10안타 7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다행히 9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회복할 시간을 확보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 5.28을 기록했다.
국내야구
'시애틀, 언제까지 잠 안 잘거야?' ALCS 2차전서도 10-3 대승...'미친 존재' 폴랑코, 또 3점포
시애틀 매리너스의 잠 못 이루는 밤은 계속되고 있다.시애틀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2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10-3으로 대파하며 원정 2연승을 거두었다.전날 1차전 3-1 승리에 이어 원정 1, 2차전을 모두 쓸어 담은 시애틀은 월드시리즈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날 1회초 훌리오 로드리게스의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시애틀은 5회초 호르헤 폴랑코가 또 한 번 3점포를 터뜨리며 6-3으로 달아났다. 이어 7회초 조시 네일러의 2점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중심 타선 로드리게스·폴랑코·네일러는 홈런 1개씩을 합작하며 8타
해외야구
원태인, 일본행 '꿈틀' 선동열·이종범에 이어 주니치 노크?...주니치 2군 감독 오치아이 전 삼성 코치 "일본행 생각해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 진출 가능성으로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선동열과 이종범이 보여준 KBO 스타의 일본 도전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선동열은 1996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주니치로 이적해 초기 부진을 딛고 1997년부터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일본 무대에서 정상급 투수로 자리 잡았다. 이종범 역시 1998년 해태에서 주니치로 건너가 초반 타격과 주루 능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2001년 국내로 복귀했다.원태인 역시 국내 무대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주니치의 관심을 받을 만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주니치 2군 감독으로 활약 중인
국내야구
'KBO 포스트시즌 방식을 바꾸자고?' 지금의 '사다리 구조'가 가장 합리적...정규리그 성적 존중해야, MLB 방식 문제 많아
매년 가을이 다가올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주제가 있다. 바로 'KBO 포스트시즌 방식을 바꿔야 하지 않느냐'는 논쟁이다.최근에는 장성호 해설위원이 지난해 제안한 KBL(프로농구)식 6개 팀 진출 방식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하지만 야구의 특성과 리그 철학을 고려한다면, 현재의 '사다리식 포스트시즌 구조'가 가장 합리적이다.KBO 리그는 단일 리그 10개 구단 체제로, 144경기 정규시즌을 치른 뒤 상위 5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한다. 5위와 4위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고, 승자가 준플레이오프 → 플레이오프 → 한국시리즈로 올라가는 구조다.이 시스템의 핵심은 정규리그 성적의 가중치다. 1위 팀은 바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고, 하위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74] 북한에서 ‘스포츠영웅’이 된다는 것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북한은 역대 동하계 올림픽에서 총 63개 메달을 땄다. 이 중 금메달은 하계 올림픽에서만 딴 16개이다. 올림픽과 함께 탁구, 마라톤, 축구 등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적도 여러 번 있었다. (본 코너 1556회 ‘북한은 왜 ‘올림픽’ 대신 ‘올림픽경기대회’라고 말할까‘ 참조)북한에서 국제 대회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해 국민적 대우와 혜택을 제공한다. ‘공화국영웅’,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과 같은 공식 명예칭호가 주어진다. (본 코너 1553회 ‘북한에선 왜 ‘인민체육인’이라 말할까‘, 1554회 ’마라톤 정성옥이 스포츠 선수로는 북한에서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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