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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삼성을 '응원'했다, 왜?...삼성, 환화 누가 올라가든 선발 로테이션 '엉망'...5차전 후 하루 쉬고 한국시리즈 돌입
정규시즌 1위의 힘은 역시 달랐다.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가 사생결단의 5차전을 치르게 되면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 트윈스는 여유 있게 웃고 있다. 누가 올라오든, 두 팀 모두 선발 로테이션이 제대로 돌아가기 어렵기 때문이다.LG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계획대로 선발진을 운용할 수 있다. 반면 삼성과 한화는 한국시리즈에서 누구를 내보낼지, 로테이션을 어떻게 짤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삼성은 후라도, 가라비토, 원태인, 최원태 순서가 기본 로테이션이지만, 이 순서대로 한국시리즈를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외인 투수들의 기복과 국내 선발진의 체력 부담이 겹치면서, 5차전 이후 바로 시리즈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은 분명한
국내야구
'루키에게 밀리나니' 78억 엄상백, 한화 로테이션 완전 탈락?...정우주, 2026시즌 제5선발 사실상 '낙점'
2025년 KBO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는 또 한 번 젊은 투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무대를 가졌다. 바로 루키 정우주였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그는, 선발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옵션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기는 아쉽게 역전패로 끝났지만, 정우주의 등판은 단순한 경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구단이 내년 시즌 제5선발로 그의 이름을 이미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등판은 미래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험무대였던 셈이다.한화의 상황은 흥미롭다. 팀은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엄상백에게 총액 78억 원이라는 대형 계약을 안겼다. 하지만 시즌을 거치며 그의 부진은 누적되었
국내야구
이총민, 한국 선수 최초 AHL 진출... NHL 2부리그 클리블랜드와 계약
한국 아이스하키의 '특급 재능' 이총민(26)이 한국 선수 최초로 NHL 2부리그인 아메리칸하키리그(AHL)에 진출했다.HL 안양은 23일 이총민이 AHL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HL은 세계 최고 무대 NHL의 바로 아래 리그로, NHL 구단들의 유망주 육성 핵심 무대다. 클리블랜드는 NHL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산하팀이다.이총민은 지난 시즌 ECHL(3부리그) 블루밍턴 바이슨스에서 62경기 22골 33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상위 리그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특급 재능으로 주목받아 캐나다 주니어 A리그에서 경험을 쌓았고, 2018-19시즌에는 BCHL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2023년에는 HL 안양에서 아시아리
일반
'쫓기는 듯한' 김경문 감독, '오기'의 야구는 안 된다...굳이 김서현 등판시키겠다고 공언할 필요 있었나?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발언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패배 직후 "5차전 마무리는 김서현으로 간다"고 예고한 것이다.부진한 마무리 투수를 또다시 예고한 건 의아했다. 감독의 '신뢰'로 포장되지만, 냉정히 보면 '고집'에 가깝다.김경문 감독은 오랫동안 냉철한 지도자로 평가받아왔다.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스타일이었다.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의 행보는 다르다.'내가 선택했으니 밀어붙이겠다'는 태도는 신념의 표현이라기보다, 결과를 통해 자신의 판단을 증명하려는 '오기'처럼 보인다.감독의 신념은 팀을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김경문은 그 신념을 지키
국내야구
바둑 오유진, 더메리든 오픈 초대 챔피언 등극...목진석 2-0으로 제압
오유진 9단이 2025 더메리든 오픈의 첫 우승자가 됐다. 오유진은 23일 성남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 3번기 2국에서 목진석 9단을 229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어 종합 전적 2-0으로 우승했다.오유진은 본선 32강부터 김주아, 백운기(아마), 나카무라 스미레를 차례로 물리쳤고, 4강에서 이창호마저 제압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그는 "속기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더메리든 오픈은 만 45세 이상 남자 프로와 전체 여자 프로·아마추어가 참가했으며, 시간누적 방식(각자 10분에 추가 20초)으로 진행됐다. 우승 상금은 3천만원이다.
일반
'4년 연속 정상' 경기도, 제106회 전국체전 종합 우승...황선우 통산 4번째 MVP
경기도가 23일 막을 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득점 6만6천595점으로 부산(5만6천870.3점)을 제치고 4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연패 후 2019년 서울에 패했으나, 2022년부터 다시 정상을 지켜오고 있다.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2만8천791명, 재외한인체육단체 1천515명 등 총 3만여 명이 참가해 50개 종목에서 경쟁했다.이번 체전의 최고 스타는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였다. 그는 4관왕에 더해 아시아신기록 1개와 한국신기록 3개를 수립하며 통산 4번째 MVP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3초92의 아시아 신기록을 비롯해 개인혼영
일반
9년 만에 한국 나들이 … 김시우 “아들과 마지막 홀에서 우승컵 들겠다”
9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김시우가 아들 앞에서 우승을 다짐했다. 김시우는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제니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그리고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선두 그룹에 4타 뒤진 공동 21위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PGA 투어가 주 무대인 김시우는 지난 2016년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9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나섰다. KPGA 투어 대회 출전은 2022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대회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열렸다. 1라운드 후 김시우는 "아침 일찍 경기를 시작했고, 10번 홀부터 출발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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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 행위·심판 모욕' 화성FC 김병오·함선우...2경기 출장정지 징계 확정
프로축구연맹이 23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화성FC 공격수 김병오와 수비수 함선우에게 각각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김병오는 지난 19일 수원 삼성과의 K리그2 35라운드 경기 전반 1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 목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당시 주심은 경고 카드만 제시했으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이를 '정당한 경합 범위를 벗어난 난폭 행위'로 판단해 퇴장성 반칙으로 재해석했다.함선우는 같은 경기 후반 추가시간, 핸드볼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과도하게 항의하고 VAR 판독 후에도 심판을 모욕하는 손동작을 취했다. 그는 출장정지와 함께 제재금 200만원도 함께 부과받았다.K리그 규정은 선수가 심판을 모욕하거나 과도
국내축구
아산시청, 전국체전 하키 여자부 우승...7년 만의 정상
아산시청이 23일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목포시청과 1-1로 비긴 뒤 슛아웃 4-1 승리로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
김원형 두산 감독 취임... 2+1년 계약 체결
김원형(53) 감독이 두산 베어스 제12대 감독으로 공식 취임했다.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감독은 두산의 상징인 '미러클 두' 정신 복원과 포스트시즌 진출 의지를 표명했다.올 시즌 9위로 마감한 두산은 지난 6월 이승엽 감독 사퇴 후 조성환 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시즌 종료 후 신중한 검토 끝에 구단은 김 감독에게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 연봉 5억) 조건으로 지휘봉을 맡겼다.취임식에는 고영섭 대표이사와 김태룡 단장, 주장 양의지, 곽빈이 함께했다. 김 감독은 "한국 최고 명문구단의 감독이 되어 영광이며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두산 특유의 끈끈함과 포기하지 않는 야구로 우승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
국내야구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레이나 더 좋은 모습 기대...정관장 고희진 감독 '최서현 첫 선발 잘 이끌어'
23일 대전 정관장-GS칼텍스전을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를 가졌다.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IBK전 승리에 선수들의 성장과 회복에 만족했다. 장신 미들블로커 최유림이 비시즌 훈련을 열심히 했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체로 기용했는데 한 세트였지만 좋은 결과를 냈다고 평가했다.아시아쿼터 레이나에 대해서는 선발 당시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번 경기에서 지난 경기보다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안혜진 세터는 부상을 딛고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상 없이 잘 훈련 중이며 수술 부위 두 곳을 트레이너들이 신경 써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흥국생명전 패배에도 최서현 세터의 성장에
배구
정관장 vs GS칼텍스, 개막전에서 희비가 엇갈린 양 팀...명예회복? 개막 2연승?
개막전 패배를 딛고 일어설까? 아니면 개막전을 계기로 상승세를 탈까?10월 2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5-26 V리그 1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정관장과 GS칼텍스 경기에 대한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지난 18일 흥국생명과 개막전을 치른 정관장은 상대 에이스 레베카를 막지 못 하고 1-3으로 패배를 당했다.반면 하위권 후보로 꼽혔던 GS칼텍스는 우승후보로 꼽혔던 IBK기업은행에게 3-1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켰다.비록 정관장은 패했지만 데뷔 첫 선발 세터로 출전한 최서현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외국인 선수 자네테의 26득점 활약에 위안 삼아야 했다.다만 리시브를 맡아야 할 박혜민이 흔들리며 콤비네이션에서 시간이 필요해 보였고 비
배구
NH농협은행, 전국체전 여자 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우승... 30년 만에 정상 탈환
김동현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행(대전)이 22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청을 2-1로 꺾고 우승했다.백다연과 이은혜가 출전한 NH농협은행은 1단식 패배 후 2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하며 1996년 이후 30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일반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한화 폰세, 제12회 최동원상 수상...8명 선정위원 만장일치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3일 "폰세가 선정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폰세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로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252개)·승률(0.944) 등 4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투수 4관왕은 구대성(1996년), 윤석민(2011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또한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17연승), 한 경기 최다 탈삼진(18개) 등 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다음 달 11일 시상식에서 폰세는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을 받는다. 최동원상은 2014년 제정됐으며, 폰세는 일곱 번째 외국인 수상
국내야구
"다이렉트 승격 포기 안 해" 수원, 전남전 승리 노려...인천 조기 우승 견제
수원 삼성이 K리그2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25일 오후 2시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맞붙는다. 현재 승점 66으로 2위 수원은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와 8점 차이로 우승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다.이번 경기에서 수원이 패배하거나 비기면 인천은 다음날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조기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수원은 리그 최다 득점(70골)의 공격력을 앞세워 2연속골을 기록 중인 세라핌, 공중전에 강한 김현,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온 브루노 실바까지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전남을 압박한다.4위 전남(승점 58)은 2위 수원을 추격하며 최근 충북청주전에서 3-0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센터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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