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볼 경합을 펼치는 화성FC 김병오(오른쪽).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31816450636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병오는 지난 19일 수원 삼성과의 K리그2 35라운드 경기 전반 1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 목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당시 주심은 경고 카드만 제시했으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이를 '정당한 경합 범위를 벗어난 난폭 행위'로 판단해 퇴장성 반칙으로 재해석했다.
![함선우의 골 세리머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31819240252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함선우는 같은 경기 후반 추가시간, 핸드볼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과도하게 항의하고 VAR 판독 후에도 심판을 모욕하는 손동작을 취했다. 그는 출장정지와 함께 제재금 200만원도 함께 부과받았다.
K리그 규정은 선수가 심판을 모욕하거나 과도한 항의, 난폭한 불만 표시 시 출장정지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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