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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강속구를 밀어 쳤다' 김도영, 39호 홈런...최연소 40홈런까지 1개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개인 최다 홈런을 경신하며 역대 최연소 40홈런에 다가섰다.김도영은 26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 1회말 엘빈 로드리게스의 시속 155㎞ 강속구를 밀어 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쳤다. 시즌 39호로, 2024년 MVP 시즌에 기록한 38홈런을 넘어섰다.후반기 28경기에서 12홈런을 몰아친 그는 9월 6일까지 1개를 더하면 1999년 이승엽이 세운 최연소 40홈런(22세 11개월 5일)을 경신한다.이승엽 전 감독의 등록 생일이 음력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혼선이 일었으나, KBO는 올해는 등록 생일을 기준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LG 오스틴 딘은 NC 구창모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 시즌 3
국내야구
이정후, 신시내티전 1안타 1도루...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9로 올랐다.시즌 10호 도루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 그의 한 시즌 최다 도루는 지난해 10개다.1회말 선발 브레이디 싱어의 몸쪽 공에 맞아 출루했으나 득점하지 못했고, 3회말 1루 땅볼과 5회말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7회말에는 왼손 불펜 샘 몰의 싱킹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친 뒤 2루를 훔쳤다.샌프란시스코는 3-1로 승리해 4연패 뒤 2연승을 기록했다. 애틀랜타 김하성은 다
해외야구
한국 여자배구, 홍콩에 3-1 역전승...아시아선수권 조 2위로 8강 진출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27위)이 홍콩(123위)을 꺾고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홍콩에 3-1(20-25 25-15 25-11 25-18)로 역전승했다. 2승 1패 승점 6으로 일본(3승·승점 9)에 이어 조 2위를 확정했다.8강은 27일과 28일 열리며, 상대는 다른 조 최종전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우승팀은 2028 LA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1∼3위는 내년 FIVB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받는다.한국은 홍콩의 중앙 속공에 밀려 1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은 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세터 김다인(현대건설)을 빼는 변화를 준
배구
'에비앙·KPMG 연속 제패' 유해란, MBN 여성스포츠대상 7월 MVP 선정
MBN은 26일 유해란을 2026 여성스포츠대상 7월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유해란은 지난달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2연승을 달성했다.한국 선수의 한 시즌 메이저 2승 이상은 2019년 고진영 이후 7년 만이며, 연속 우승은 2013년 박인비 이후 13년 만이다.심사위원회는 두 대회 막판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은 정신력과 대회 전 수술을 딛고 이룬 성과를 선정 이유로 꼽았다.유해란은 "남은 시즌도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의미 있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골프
'여제와 황태자'의 동행은 두 경기뿐이었다...세리나-알카라스, US오픈 혼합복식 8강 탈락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의 US오픈 혼합복식 동행이 8강에서 끝났다.두 선수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에서 열린 2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 달러) 혼합복식 2회전에서 벨린다 벤치치(스위스)-플라비오 코볼리(이탈리아) 조에 0-2(4-5<4-7> 1-4)로 졌다. 1회전에서는 루틀리프-글라스풀 조를 2-0으로 꺾었다.만 44세 윌리엄스는 2022년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했다가 지난 6월 복귀했다. 메이저 단식 23승 중 6승을 US오픈에서 거뒀다. 4년 만에 돌아온 그에게 홈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고, 시속 193㎞ 서브에이스에는 탄성이 터졌다.알카라스는 오른 손목 부상으로 4월부터 쉬다 이날 복귀했다.
일반
김시우, 우승 없이 커리어 최고 시즌...세계랭킹 13위·톱10 11회
우승 트로피는 아직 없다. 그럼에도 김시우는 PGA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올 시즌 23개 대회에서 22차례 컷을 통과했고 톱10에 11번 진입했다. 준우승 3회, 3위 2회를 기록했다. 세계랭킹은 커리어 최고인 13위, 페덱스컵 랭킹은 5위로 28일 개막하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AP통신은 26일(한국시간) 우승 없이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김시우를 조명했다. 매체는 그가 973만5천444달러를 벌어 상금 6위에 올랐고, 투어 챔피언십 최하위 상금이 35만5천달러여서 시즌 1천만 달러 돌파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톱10 11회는 셰플러(12회)에 이어 두 번째다.AP가 주목한 것은 퍼트 개선이다. 김시우는 획득 타수 퍼팅에서
골프
서창완-성승민, 근대5종 세계선수권 혼성 계주 금메달
서창완(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과 성승민(한국체대)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두 선수는 25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UIPM 2026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에서 합계 1천96점으로 우승했다. 장애물 경기가 비로 취소돼 펜싱과 수영, 레이저 런 등 4개 종목 합산으로 순위가 가려졌다.지난해 같은 종목에서 동메달을 땄던 두 사람은 올해 정상에 올랐다. 서창완은 5월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 우승 이후 3개월 만의 시상대 복귀이며, 성승민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딴 선수다.두 선수는 펜싱 250점으로 1위에 오른 뒤 수영(332점)까지 합계 2위를 유지했고, 레이저 런에서 가장 먼
일반
제37회 CBS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28일부터 9월3일까지 경북 영천서 열린다
대한민국 학교배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7회 CBS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28일부터 9월 3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영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18세 이하 남자부와 15세 이하 남자부는 8월 27일부터 사전경기에 돌입해 전체 일정은 8일간 진행된다.CBS와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한국 배구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쟁에 나선다.이번 대회에는 15세 이하 여자부 14개 팀, 15세 이하 남자부 20개 팀, 18세 이하 여자부 12개 팀, 18세 이하 남자부 20개 팀 등 전국에서 총 66개 팀이 참가한다. 각 부별 경기는 조별리그를 거쳐
배구
'백승호 시즌 1호 도움' 브렌트퍼드에 1-6 대패...리그컵 2라운드 탈락
버밍엄시티가 리그컵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챔피언십(2부) 소속 버밍엄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카라바오컵 홈 경기에서 EPL 브렌트퍼드에 1-6으로 졌다.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0-1로 뒤진 전반 28분 왼쪽 프리킥을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밀어줘 데머라이 그레이의 동점골을 도왔다. 올 시즌 공식전 첫 공격포인트다. 백승호는 후반 38분 교체됐다.버밍엄시티는 전반 6분 캘럼 윌슨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35·40분, 후반 25·28·32분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해외축구
'두 달 만에 마운드 서나' 오타니, 31일 디트로이트전 투수 복귀 가능성...1이닝 등판 전망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이르면 31일(한국시간) 투수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오타니의 3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등판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이번 주 불펜이나 라이브 피칭을 거쳐 본인이 이상을 느끼지 않아야 하고 주변 의견도 필요하다는 조건을 달았다.오타니는 지난달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등판 후 왼쪽 무릎 통증을 느꼈고, 회복이 더뎌 두 달 가까이 타자로만 출전했다.더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오타니가 1이닝 정도만 던지는 역할로 복귀하며, 31일 에릭 라워와 함께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라워는 2024년
해외야구
LG·KIA, 충격패 하루 만에 반등...나란히 끝내기 승리로 저력 입증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25일 홈경기에서 나란히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두 팀 모두 며칠 전 대량 리드를 날린 뒤 곧바로 반등했다.두 팀은 25일 홈경기를 나란히 극적으로 잡았다. LG는 NC 다이노스와 4-4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서 홍창기의 우중간 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오스틴 딘은 8회 역전 스리런과 10회 3루타를 묶어 시즌 1호이자 역대 33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했다.KIA는 4-5로 뒤진 9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 이호연이 롯데 마무리 김원중의 포크볼을 걷어 올려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통산 두 번째 대타 역전 끝내기 만루포이자, 9회 2사 상황에서는 45년 리그 역사상 처음이다.며칠 전은 정반대였다. LG는
국내야구
권순우, US오픈 예선 1회전 기권패...3세트 도중 경기 포기
권순우(150위·충남체육회)가 2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 달러) 예선 1회전에서 기권했다.권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예선에서 두산 라요비치(167위·세르비아)에게 1세트를 6-4로 따냈으나 2세트를 5-7로 내줬고, 3세트 1-3에서 경기를 포기했다.7월 전역 후 윔블던, 로스카보스, 렉싱턴 챌린저, 신시내티오픈, 퀘벡시티 챌린저까지 5개 대회를 잇달아 소화한 여파로 보인다. 그는 퀘벡시티 챌린저 본선 2회전에서도 기권한 바 있다.
일반
'합산 대신 맞대결로' PGA 투어, 2028시즌 최종전 2주간 매치플레이...상위 32명 출전
시즌의 끝이 달라진다. PGA 투어가 2028시즌 최종전을 2주간의 매치플레이로 치른다.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는 26일(한국시간) 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십 시리즈가 시작되는 2028년부터 상위 32명이 겨루는 매치플레이로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정규 시즌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상위 32명이 매치플레이에 진출한다. 첫 주에는 4명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르고 각 조 2명이 통과한다. 둘째 주에는 장소를 옮겨 16명이 녹아웃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승자가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가 된다.매치플레이는 라이더 컵 등에서 쓰이지만 PGA 투어 포스트시즌에 도입되는 것은 처음이다. 현행 포스트시즌은 스트로크
골프
'양현준 시즌 1호 도움' 셀틱, LASK에 1-5 역전패...합계 4-5로 UCL 본선 진출 무산
셀틱이 UCL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합계 4-5로 뒤져 탈락했다.셀틱은 2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 라이페이센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UCL 예선 플레이오프 원정 2차전에서 LASK에 1-5로 졌다. 1차전 3-0 승리에 선제골까지 더해 합계 4-0으로 앞섰으나 5골을 연달아 내주며 뒤집혔다.셀틱은 유로파리그로 내려갔고, LASK는 처음으로 UCL 본선에 올랐다.전반 21분 선제골은 양현준이 만들었다. 왼쪽을 파고들어 침투 패스를 받은 뒤 컷백을 내줬고 칼럼 맥그리거가 왼발로 마무리했다. 양현준의 시즌 1호 도움이다.LASK는 전반 32분 모세스 우소르의 골에 이어 후반 3분 로베르트 류비치치, 후반 13분 새뮤얼 아데니란의 중거리골로 합계 3-
해외축구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대회 10월 ‘티오프’
한화생명이 주최하는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대회’가 오는 10월 6일부터 사흘간 경기 안산 더헤븐CC에서 막을 올린다.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동남아 5개국의 골프 유망주 108명이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국내 참가 자격은 13세부터 18세까지의 여자 아마추어 선수로, 대한골프협회 랭킹 순으로 선발되며, 참가 신청은 9월 4일까지 진행된다.이 대회는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골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국제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선수단은 국내 우수 주니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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