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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정민수, 리시브 80%·디그 24개 명품 수비…베논 37득점 뒷받침
빈 틈이 없는 수비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한국전력 정민수는 12월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명품 수비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리시브 성공률 80%대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디그 24개와 리시브 21개를 걷어올린 것은 백미였다.비록 37득점을 올리며 국내 데뷔 이후 최다득점을 기록한 베논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다.하지만 빈틈 없는 수비로 팀에 헌신한 정민수의 활약도 무시하면 안 된다.13-14시즌에 2라운드 4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정민수는 18시즌에는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해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성실한 태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그리고 25시즌
배구
이동은, LPGA Q시리즈 파이널 1R 공동 4위…투어 진출 청신호
이동은이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1위 리아 존(캐나다·8언더파)과는 3타 차다. 올해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이자 KLPGA 평균 비거리 1위(261.1야드)인 이동은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116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5라운드 경기로, 상위 25위까지 2026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한국 선수 중 장효준·윤민아가 2언더파 공동 21위, 신비가 1언더파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올해 KLPGA 3승의 방신실은 이븐파 공동 46위에 그쳤고, 2019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이
골프
"우승 후보 피했다" 한국 A조 배정에 안도…다만 월드컵 2전 2패 멕시코와 2차전은 변수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가 확정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와 A조에 편성됐다. 경기 일정도 정해졌다. 내년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유럽 PO 승자와 1차전, 19일 같은 곳에서 멕시코와 2차전, 25일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3차전을 치른다. 3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열려 체력 관리에 유리하다. 나쁘지 않은 조 편성이다. 개최국 조에 배정돼 스페인·프랑스·브라질 등 포트1 우승 후보를 피했다. 포트3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남아공(59위)을 만난 것도 긍정적이다. 다만 개최국 중 가장 껄끄러운 멕시코(15위)와 대
국내축구
'그래, 다 가라!' SSG 앤더슨도 MLB행 확정, 디트로이트와 1+1년 계약 합의...폰세, 와이스에 이어 3명이 빅리그 안착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우완 드류 앤더슨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이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계약은 1년 보장에 2027년 구단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연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같은 매체의 코디 스테이븐헤이건은 타이거스가 앤더슨을 선발투수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타이거스는 40인 로스터에 한 자리가 비어 있어 별도의 대응 조치는 필요 없다.앤더슨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빅리그에 잠시씩 모습을 드러냈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시카고 화이트삭스·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쳤다. 이 기간 동안 총 44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했다.그는 2022년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 카
국내야구
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풀세트 역전승…베논 37득점·정민수 리시브 80% 맹활약
정민수가 받고 베논이 때린 것이나 다름 없는 경기였다.한국전력은 12월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25-18, 31-33, 25-23, 15-1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베논이 개인 최다 37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다.또한 리베로 정민수가 리시브 성공률 80%대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낸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한전은 베논-하승우-에디-신영석-김정호-서재덕-정민수가 나섰고 OK는 디미트로프-이민규-오데이-박창성-차지환-전광인-정성현이 나섰다.1세트는 OK의 페이스였다.전광인의 오픈 공격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OK는 오데이-디미트로프-박창성-전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25] 북한 축구에선 ‘중원(中原)’을 왜 ‘중간선’이라 말할까
축구에서 ‘중원(中原)’은 중간지대를 의미한다. 이 말은 영어 ‘미드필드(midfield)’를 번역해 축구 전문용어로 굳어졌다. 원래 중원이라는 말은 한자어로 ‘가운데 중(中)’과 ‘근원 원(原)’을 쓰는데, 가운데에 있는 큰 들판이라는 뜻이다. 중국 전통의 지명·역사 개념(中原)에서 나온 한자어이다. 중국 고대 문헌에서 중원은 황허(黃河) 중하류의 넓은 평야 지대를 말한다. 특히 하남(河南)·하북(河北) 일대를 가리키는 말이었다.우리말에서는 중국 지명 의미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있었다. 문학·언론에서는 점차 “한 조직이나 현상의 중심 공간”이라는 은유적 의미로 확대됐다. 이 과정에서 축구 미드필드를 ‘중원’이라 부르는 표
국내축구
팬그래프스, 이정후 2026시즌 타율 0.273 11홈런 57타점...김하성 0.244 14홈런 68타점, 김혜성 0.262 5홈런 36타점
이정후, 김하성, 김혜성의 2026 시즌 팬그래프스 예상 성적이 나왔다. 이정후는 타율 0.273, 11홈런, 57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전히 컨택 능력 평가가 반영됐다. 기대치가 2025년보다 폭발적으로 높게 잡히진 않았다. 안정적이지만 눈에 띄는 상한선은 없는, '기본값에 가까운 시즌'으로 보는 시각이다.김하성은 타율 0.244, 14홈런, 68타점이 예상됐다. 공격 지표는 리그 평균 수준으로 수렴할 것으로 보고, 가치의 중심을 여전히 수비·주루·포지션 유연성에 둔 예측이다. 특정 포지션에 고정되기보다는 내야 전반을 커버하는 주전급 자원으로 역할은 유지하되, 장타 지표에서 큰 도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 셈이다.김혜성의 예
해외야구
'외국인 농사라도 제대로!' 롯데, 내구성 문제 감보아와 결별한 듯...레이예스는 재계약 사실상 확정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는 아시아쿼터 포함 외국인 구성을 이미 마쳤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여전히 조용하다. 겉으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느낌이다. 하지만 '정중동'인 모양새다.현재 롯데는 내년 외국인 구성에 대한 기본 틀은 잡은 것으로 보인다. 타자 빅터 레이예스는 재계약이 확실시 되고 있다. 김태형 감독과 선수들이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년간 매 시즌 전 경기를 뛰었다. 성실한 데다 아프지도 않았다. 성적도 좋다. 홈런 생산력만 부족할 뿐 타율, 출루율, 타점 부문에서 좋은 기록을 냈다. 투수 2명은 다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빈스 벨라스케즈는 일찌감치 교체가 결정됐다. 문제는 알렉 감보아다. 감보아는 입단
국내야구
추신수 버전 '언제까지 류현진인가'...WBC 대표팀 베테랑 가세 문제 없을까, 38세 류현진과 41세 노경은 포함
추신수는 2023년 1월 WBC를 앞두고 대표팀 세대 교체론 발언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추신수는 당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 한인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표팀 선수 선발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나라면 미래를 봤을 것이다. 당장의 성적보다 미래를 본다면 많은 선수들이 안 가는 게 맞다. 새로 뽑히는 선수가 더 많아야 한다"며 "언제까지 김광현, 양현종(KIA)인가"라고 해 뭇매를 맞았다.또 학교폭력 과거가 있는 안우진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다"고도 해 거센 후폭풍을 맞았다.김인식 전 대표팀 감독은 "추신수가 말을 잘못한 거다. 그럼 본인은 나이가 몇이야. 어떻게 SSG에서 선수 생활을 아직도 하고 있
국내야구
'랭킹 1위 경쟁' 최정-김은지, 이번엔 세계 타이틀 놓고 격돌...오청원배 결승 진출
한국 여자 바둑의 '투톱' 최정(29)·김은지(18) 9단이 세계대회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두 선수는 5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4강에서 각각 일본 우에노 아사미 6단과 중국 저우훙위 7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이 대회 통산 6번째 우승을 확정했으며, 결승에서 한국 선수끼리 맞붙는 것은 2018년 제1회 대회 이후 7년 만이다.대회 3회 우승자 최정은 4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에노와 295수 접전 끝에 백 반집승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12월 여자 랭킹 1위에 오른 김은지는 저우훙위를 23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하며 상대 전적 2패를 딛고 첫 승을 올렸다. 김은지는 여자 종합 세계기전 결승 진출도
일반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한국 남자 선수 첫 금메달
피겨스케이팅 서민규(경신고)가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ISU 주니어 그랑프리(JGP)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서민규는 5일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JGP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91.64점, 예술점수 79.45점, 총점 171.09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84.82점을 합산한 최종 255.91점으로 일본 나카타 리오(249.70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한국 남자 선수의 이 대회 금메달은 처음이며, 기존 최고 성적은 지난해 서민규와 2023년 김현겸(현 고려대)의 2위였다. 남녀 싱글을 통틀어 2005년 김연아(은퇴) 이후 20년 만의 우승이다.전날
일반
'마지막 도전' 김재환, 두산 떠나 SSG행...2년 22억에 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재환(37)이 SSG 랜더스로 둥지를 옮겼다.SSG는 5일 외야수 김재환과 2년 총액 22억원(계약금 6억, 연봉 10억, 옵션 6억)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재환은 "두산 팬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야구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했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SSG는 "최근 3년간 OPS 0.783, 52홈런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장타력을 과시했다"며 "타자친화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고, 팀 공격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재환은 2021년 12월 두산과 FA 계약 당시 '4년 계약 종료 후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점을 못 찾으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다'는
국내야구
맨유 출신 린가드, 서울 떠난다...1년 연장 옵션 불이행 합의, 10일 고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2)가 FC서울과 2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한다.서울 구단은 5일 "2025시즌을 끝으로 린가드와 계약을 종료한다"며 "선수가 다음 무대를 펼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린가드는 2024년 2월 서울과 '2+1년' 조건으로 계약했으나 1년 연장 옵션을 이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그는 10일 멜버른 시티(호주)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6차전에서 고별전을 치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2011년 프로에 입문해 2021-2022시즌까지 맨유 소속으로 EPL 149경기 20골을 포함해 공식전 232경기 35골을 기록한 스타 플레이어다. 잉글랜드
국내축구
류현진·김현수와 다른 길...MLB 도전 송성문 "마이너 거부권 필요 없다"
MLB 진출을 노리는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9)이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 없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송성문은 5일 서울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주최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필요 없다. 그것을 고집하면 미국 진출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마이너리그 계약은 하지 않겠고, 보장 금액이 MLB 출전 기회와 직결되는 만큼 기준 금액보다 작은 규모 제안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과거 류현진(한화), 김현수(kt), 윤석민(은퇴)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이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안전장치로 여기고 계약서에 넣었다. 그러나
국내야구
'킹' 르브론 제임스, 18년 만에 두 자릿수 득점 실패..."아무렇지 않다, 우리가 이겼으니"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40)의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이 18년 만에 끊겼다.제임스는 5일(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 원정에서 8점에 그쳤다. 2007년 1월 6일부터 이어온 1천297경기 연속 10점 이상 득점 기록이 멈췄다. 이 부문 역대 2위는 마이클 조던(866경기), 현역 2위는 케빈 듀랜트(267경기)다.그러나 제임스는 11어시스트로 팀의 123-1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마지막 순간 오스틴 리브스에게서 공을 받아 왼쪽 코너 하치무라 루이에게 연결한 패스가 버저비터 3점 결승골로 이어졌다.경기 후 제임스는 "아무렇지도 않다. 우리가 이겼으니까"라고 담담히 말했다. J.J. 레딕 감독은 "그는 옳은 방식으로 플레이했고, 농구의 신은 올바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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