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1위 리아 존(캐나다·8언더파)과는 3타 차다.
올해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이자 KLPGA 평균 비거리 1위(261.1야드)인 이동은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116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5라운드 경기로, 상위 25위까지 2026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한국 선수 중 장효준·윤민아가 2언더파 공동 21위, 신비가 1언더파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올해 KLPGA 3승의 방신실은 이븐파 공동 46위에 그쳤고, 2019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이정은은 2오버파 공동 75위로 부진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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